더욱 무서운건 리라님이 이런 글을 개그라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ㄷㄷㄷ
리라쨩 DEL
(2007/05/31 17:31)아, 일단 현재 번역해서 올리는 글은 거의 전부 2ch VIP개그 카테고리에 올리고 있습니다만,
모든 글이 전부 개그라고 생각해서 올리는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 ^^ 감동적인 글이나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글, 재미나거나 충격적인 체험담 등도 같이 이 2ch VIP개그 카테고리에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카테고리 세분화를 한번 생각해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경우 이미 올린 수백개의 포스팅을
재분류해야 하는 무척이나 귀찮은 작업이 기다리고 있음은 물론, 분류가 애매한 경우에 대한 문제,
또 블로그 자체의 접근성에 대한 문제(이 블로그의 공식적인 접속주소는 물론
http://newkoman.mireene.com/tt 입니다만 종종 타 게시판에서 본 블로그의 출처표기를
http://newkoman.mireene.com/tt/category/2ch%20VIP%20%B0%B3%B1%D7
등으로 잘못하신 분들도 눈에 띕니다. 이 경우 만약 카테고리 세분화를 한다면 일부 컴에 익숙하지
못한 유저 분 중에는 이 블로그 전체의 내용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겠지요) 등등
다양한 문제가 있을 것으로 보고 포기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이 개그의 경우에는 충격적인 체험담을 바탕으로 한 글에 마지막 한 문장의 '황당함'이
그 개그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네요.
마지막 문장에서 "실비아!!"라고 외친 저는 막장입니까.
Nieche DEL
(2007/05/31 21:14)저도 막장이군요 -_-)// [...]
지나가던 손님 DEL
(2007/06/01 00:16)실비아는 이미....ㅜ_ㅜ
4Sqd DEL
(2007/06/01 10:12)실비아는 아빠 뱃속으로...
흐린오늘 DEL
(2009/12/12 10:37)B급달궁님 실종됬음..다세포소녀 중단..
소극적이라서 왜 나는 사과 안해줘!!라는 마음이었다면 부모님께 떼를 쓰고 울거나 해서
교사에게 압박을 주든지 해서 사과받았으면 좋았을련만..
확실히 초등학교..제 동생이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있는데 막장이드라고요..
2학년은 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교사에게 압박을 주든지 해서 사과받았으면 좋았을련만..
확실히 초등학교..제 동생이 초등학교 1학년 교사가 있는데 막장이드라고요..
2학년은 달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007/05/31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