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 대 크로아티아의 경기 도중 난입했던 러시아의 반체제 활동단체 '푸시 라이엇' 멤버가 독극물에 중독된 것 같다며 지난 12일 영국 언론 "meduza'가 보도했다.

경기 도중 가짜 경찰 제복을 입은 남녀 4명이 그라운드에 난입.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관람하는 눈 앞에서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대가는 컸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지 시간 9월 11일 러시아의 반체제 활동단체 '푸시 라이 엇' 멤버가 병원에 실려왔다고. 그러나 그 상태는 매우 위중해서 사실상 시력을 잃고 몸도 움직이지 못하며 말도 하지 못하는 상태인 것 같다. 독극물에 중독된 것 같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3
푸틴 "처리해라"



361
>> 3
다들 그렇게 생각할 듯



32
당시에도 이 놈들 죽을거라고 했었는데 진짜 그렇구나w 과연 러시아



168
푸틴 눈 앞에서 저질렀으니까



3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11
이거 당시에 크로아티아의 역습 도중에 난입해서 망쳤던 거였지. 러시아가 끔찍하기는 해도 동정은 안 간다



21
방법이 너무 치졸하고 불필요한 반발을 살 짓이었다. 경기 전에 하거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하필이면 지고 있던
크로아티아의 역습 기회를 박살냈던 상황이라...



332
이들이 푸틴의 노여움을 사서 약으로 뇌가 박살난 푸시 라이엇입니다

물론 여자들은 건강히 지내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480
>> 332
미인이지만, 이런 무리는 그저 피곤할 따름



481
>> 453
푸시 라이 엇은 이제 구 소련권 뿐만 아니라 프랑스, ​​스페인, 영국, 독일, 미국에도 지부를 가진 국제기구 w



500
>> 481
그래?
밴드라고 생각했는데



108
얘네들 몇 년 전부터 활동했었지 오히려 잘 지금까지 무사한게 대단한 일이다



12
시력을 잃었다는건 신경계 독극물일까 영국에서도 스파이 암살 시도가 있었는데



74
보이지 않고 말할 수 없고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며 귀만 들린다니 상상만 해도 지옥



38
독으로 죽이지 않은건 작은 인정도 베풀지 않은거네. 살아남은게 최악이다. 늙지도 않은 자기 자신이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온 몸이 굳어 벌레처럼 침대에 누워 있어야 하다니.



178
무슨 독을 섭취하면 이런 증상이 나오는걸까?
깔끔하게 죽는 것도 아니고 시력을 잃고 꼼짝도 못하고 괴로워하는게 너무 본보기로 삼은 것 같고
정말 너무 무섭다



186
신경 가스일까

220
>> 186
알아보니까 재판 도중에 갑자기 그렇게 된 것 같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일단 자고
두 시간 후에 일어났더니 앞이 서서히 안 보이더니, 나중에는 언어 능력, 나중에는 오른쪽
반신 전체가 기능을 잃다니. 무서워.



333
러시아가 잘하는 짓이잖아. 독극물을 주로 사용하지. 배합도 완벽해. 고통을 최대한 주기 위해
아슬아슬하게 살아만 있는 수준으로 조정.



351
>> 333
그거 생각해보면 무서운 실험들을 했겠지



44
다른 멤버들은 살아도 살아있는 느낌이 안 들겠네



809
기본적으로 러시아는 본보기로 폴로늄처럼 서서히 괴롭히고 죽이는 지독한 물질을 사용해서, 죽지는 않지만
엄청난 후유증이 남는 방식을 좋아하는 듯.

내가 러시아인이라면 절대 푸틴을 적으로 돌리지 않을 것이다. 안정된 삶이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말만 말하고, 누구라도
자기가 그런 입장이라면 그렇게 말하겠지.



817
>> 809
러시아는 기본적으로 한번은 경고를 한다. 그래서 얌전해지면 좋게 넘어가지만, 두 번째는 용서가 없다



836
>> 817
첫 번째 푸틴의 교회 방문 때 난입은 감옥 수감으로 끝났지만, 두번째는....



31
애초에 자기 주장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사상범 쓰레기들은 뒈져도 상관없다



48
이런 일을 저지르는 러시아는 현대국가는 느껴지지 않는다w
북한도 김정남 독살시켰지만.



60
지난 최근 10년간의 러시아 암살사건(미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크라이나 유셴코 대통령, 친러시아 계열 상대 정당에서 독살 시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국에 망명 중인 리트비넨코씨. 폴로늄 피폭으로 사망

사용자 삽입 이미지

러시아 전직 스파이 세르게이 씨와 딸 율리아 씨가 집 문에 발라놓은 신경 물질에 중독되어 사망



95
결국 사회주의 국가에서 독재 대통령이 통치하고 있는 나라.
러시아도 중국도 내정 면에서는 괜찮은 나라가 아니라고.
287
사용자 삽입 이미지




304
>> 287
일단 어떤 상황에서든 징기스칸(일본에서는 일본식 양고기 요기를 징기스칸이라고 부릅니다)을 먹는건 알겠다



290
>> 287
지진에도 굴하지 않는 라이프 스타일 좋아

517
북두의 권 켄시로는 괴물이 아닌가 ( '· ω ·`)

시력 · 어둠 속에서 생물의 느낌을 감지하고 환한 곳에 있는 것처럼 볼 수 있다.
동체시력 · 발사된 화살이 멈춰있는 것처럼 보이는 수준.
청력 · 2Km 앞의 속삭이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후각 · 사냥개 수준.
미각 · ​​독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소리 · 다양한 소리, 동물 울음을 흉내낼 수 있다.
근력 · 긴장하면 소구경 총탄으로는 뚫을 수 없다.
펀치력 · 두께 5m의 바위도 부순다.
주먹 속도 · 3 초에 50번의 주먹질을 할 수 있다.
킥력 · 200kg 거인을 25m나 걷어찰 수 있다.
주력 · 100m 9초대.
점프력 · 10m대.
잠수시간 · 53 분.
수면 · 1주일간 자지 않아도 견딜 수 있다.
단식 · 3개월간 먹지 않아도 체력이 줄지 않는다.
독극물 내구력 · 보통 사람 치사량의 5배 청산가리도 견뎌낸다



524
>> 517
> 단식 · 3 개월간 먹고 않아도 체력이 줄지 않는다.

식물이냐?



532
>> 517
100m 9초대만 묘하게 현실감 있네 ( '· 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