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사람이 성장하면
같은 풍경도 다르게 보인다
17
우리는 현재만 참으면 된다.
과거나 미래 때문에 괴로워 할 필요는 없다.
과거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고, 미래는 아직 존재하지 않으니까.
27
악에게는 악 나름의 정의가 있다!
66
제가 이 사람과 결혼하더라도, 이 사람을 행복하게 할 자신은 없습니다
그저 이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면 내가 행복하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은 겁니다
78
잘못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저 인정하고, 다음 번에 잘하면 된다.
그것이 어른의 특권이다
84
꿈은 도망치지 않는다
자신이 꿈으로부터 도망칠 뿐이다
91
상식이란 18세까지 몸에 익힌 편견의 콜렉션을 말한다
- 아인슈타인
95
사실이란 없다
해석이 있을 뿐이다
130
과거와 타인은 바꿀 수 없지만
미래와 자신은 바꿀 수 있다
140
흔히 두 마리를 쫒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놓친다고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손에 넣는 사람은 오직 두 마리 토끼를 쫒은 사람 뿐이다
163
약속을 지키는 최상의 수단은 약속을 하지 않는 것이다
- 나폴레옹
169
불륜은 문화다.
174
높은 벽은
그것을 넘었을 때
당신을 지키는 담장이 된다
208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아직 최악이 아니다
254
인터넷에는 함부러 지껄이는 쓰레기 뿐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람의 본심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오히려 현실보다 인간적이야
현실에서는 아무도 본심을 말하지 않으니까
259
죽음을 곁에 두고 생활하는 사람은
생사의 문제보다 한송이 꽃의 미소가 더 마음에 스며든다
다자이 오사무
292
네가 입는 재난은 네가 싫어한 시간의 보답이다
294
내가 너의 입장이라면 네가 올바르고, 네가 나의 입장이라면 내가 올바르다
310
100번 두드리면 망가질 벽을
99번 두드리고 단념하는 사람이 많다
317
강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고, 상냥하지 않으면 살아갈 자격이 없다
338
나는 분명 잘못되어 있지만, 세계는 더 잘못되어 있다.
428
「연설과 스커트는 짧을 수록 좋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저는 아예 없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93
오늘 도망치면 내일은 더 큰 용기가 필요하게 될거야
496
네가티브란, 언제라도 최악의 사태를 상정해
최선을 다하는 포지티브의 최종적인 형태다
509
도쿄의 야경은 잔업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513
쌀쌀맞게 하려면 처음부터
상냥하게 하려면 끝까지
541
잘 팔리는게 정말로 좋은 것이라면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라면은 컵라면이다
584
인생의 전반은 부모 때문에
인생의 후반은 아이 때문에 엉망이 된다
595
잡초라는 이름의 풀은 없다
612
교훈을 금방 잊는 것도, 인간의 특징 중 하나다.
714
악마는 모두 상냥하다
왜 그것을 눈치채지 못하는가
770
나의 항문은 출입구다
775
한 시즌 고정출연보다 1회 출연의 전설이 되길 희망한다
776
대통령이 되려면 나처럼 여러 소질이 필요하다
첫째는 뛰어난 기억력
둘째는 ...뭐더라?
- 로널드 레이건
883
비장의 카드는 끝까지 보이지 말아라
만약 그것을 보여준다면 또 다른 최후의 수단을 먼저 가져라
956
죽는 용기가 있어서 자살하는게 아니다
사는 용기가 없기 때문에 자살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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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애인 수급자들 중에서는 혼자선 그저 살아있는 것 조차도 어려운 사람이 있으니까요
경험자는 다르군요. 현실적인거 같다
흠... 과연.
의식주+인터넷이면 훌륭한 니트...
확실히 그렇네요. 단, 노약자나 장애인 수급자의 경우라면
현금지급을 그대로 유지하고 대신 장애인 등록증이나 경로우대증 등
확실한 구분을 해야겠지요. 어쨋거나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부정수급자가 꽤 많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담당자들이 좀 더 세밀하게
체크하는 방법 외에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의 양심을 믿는것은
너무나 어려운 시절을 살고있으니까요...
이건 그냥 놀고 싶다는 말이자나;;;
이런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복지국가 전환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불로소득에 대한 끝 없는 저항감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해진다
그것이 염려든 기대든
일이 너무 많은데 사복공무원은 적고, 집적 조사하는 것도 있지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 서류상으로 판단해야하는데 서류만 대충 맞춰서 안받아도 될 사람 항의하는 거 달래야하고 여튼 디게 힘들다고 합니다.
현물급여를 위주로 설명하는데 현물이 잘못하면 보호수급자라는 낙인(아무리 얼굴 철판이라도 신경쓰입니다) 이 찍히는데다가 자유도가 적어서 수급자들이 잘 원하지 않습니다. 운영비용도 많이 들고요. 현금이 제일 편하고 자유도가 있지만 다른데 써버리면 말짱 황.
그래서 요새는 쿠폰이나 전자 바우처카드같은 걸로 가는 추세입니다. 특히 전자 바우처는 상당히 괜찮더군요. 자기 부담금만(대략1만원~3만원) 내면 자기가 원하는 서비스를 다 받을 수 있습니다. 애들교육에는 딱이죠. 시간대만 잘 맞추면 정서발달부터 악기교육까지 시킬 수 있습니다. 애들말고도 장애인, 노인, 임산부등에게도 적용가능.
쩝 예전 글 눈팅하다 온 1인입니다. 글리젠이라던지 방문자 수가 많이 줄었네요 ㅠㅠ
그냥 다 해달라네 ㅋㅋㅋㅋㅋ
기초생활수급자+생활보호대상자인가... 생활보호수급자라.
이 따위 쿠소 스레드! 올리지 말아라!
지정 음식점에서 식권이라니.. 보통 음식은 자기가 해먹는게 기본 아닙니까? 면접 보러 가거나 놀러 갔다가 시내에서 사먹는 경우를 빼고는
다른건 다 좋군요. 미국 포함 대부분의 나라에서 이거랑 비슷하게 나옵니다
개인이 한정된 돈에서 조리하게 되면 정말 영양에 안좋은 음식이 나옵니다. 그렇다고 영양까지 맞춰서 조리하려면 식당보다 가격이 비싸지고요. 식권은 생각보다 효율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