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방 대원 「너를 향한 사랑의 불길만큼 도저히 끌 수가 없었어. 결혼해 줘」
4
경찰관 「당신은 제 마음을 훔쳤습니다. 체포합니다」
8
니트「나를 길러줘」
19
의사 「내 상사병만큼은 고칠 수 없을 것 같아」
48
농부 「우리들의 사랑도 제대로 여물었다, 이제는 수확할 때야」
53
총리「너와 연립정권을 세우고 싶군」
65
자위관「나라보다 너를 먼저 지키고 싶다」
64
영화감독 「주연이 우리 둘인, 영원히 끝나지 않는 스토리를 크랭크인 시키자」
66
차장 「당신과의 미래를 발차합니다」
84
정치가 「너와의 미래를 공약으로 내걸고 싶다」
89
여행사 직원 「함께 인생이라는 여행을 떠나보지 않을래?」
90
검사 「너를 나의 집까지 송검하겠어」
105
연구원 「너를 더 알고 싶어」
107
증권회사 직원 「나라는 주식에 투자해보지 않을래?」
108
장의사 「네 앞으로의 인생 전부를 지켜보고 싶다」
118
생명보험 사원 「너에게 추천하는건, 노후까지 확실히 안심! 나와의 결혼행복플랜 상품이야」
137
철학자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내가 존재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H농부 「너의 밭에 씨앗을 뿌리고싶어」
......손발오글. 여자가 들으면 좋아하겠다 싶은 게 있긴 한가?
의사와 검사의 고백이라든가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하는 것일 수도 있잖아요?
남자인 저는 들으면 좋아할 것 같은데
자위관에게 마음을 주었습니다.
65
나라나 잘 지키세요.
Te amo ergo sum
그러고보면 예전에 각 이공계별로 고백하기가 있었는데 의사는
의사 : 의사입니다
였지요... 분명 이사이트에 번역된 글인데
http://newkoman.mireene.com/tt/4025
프로그래머 "너를 디버깅 하고 싶어"
서버 관리자 "나의 버추얼 머신을 부팅시켜줘"
너와 나라는 인터페이스를 구현하는 클래스를 만들자
니트가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
死번째는 너랑께
지역감정이 제일 추잡스러워 보이더군요.
모두가 예스라는 걸 혼자 盧라고 우기는 쿨게이 납시오
벌레놈들이 지역감정 유발시키려고 억지로 유행어 만든 거 너님빼고 다 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개인적으로 철학자꺼가 맘에 드네요....아아 난 안될거야 아마
니트ㅋㅋㅋㅋㅋㅋ
나를 길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트ㅋㅋㅋㅋㅋㅋ
나를 길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트ㅋㅋㅋㅋㅋㅋ
나를 길러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