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0/01/31 박사 과정 (19)
  2. 2010/01/29 편한 기계 (18)
  3. 2010/01/29 덴츠의 광고전략 10계명 (7)
  4. 2010/01/29 룰렛 (16)
  5. 2010/01/29 사장의 시찰 (16)
  6. 2010/01/29 맥도날드 (36)
  7. 2010/01/28 스모스타 다카미 사카리의 연인은... (34)
  8. 2010/01/28 아바타 (10)
  9. 2010/01/26 여자가「이건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미팅 탑10 (40)
  10. 2010/01/26 성에 대한 너희들의 태도 (23)
  11. 2010/01/26 아이돌 가수 고토 마키의 불행 (21)
  12. 2010/01/24 그녀 등의 큰 상처 (64)
  13. 2010/01/24 중고딩 오타쿠의 특징 (50)

박사 과정

5ch 컨텐츠 2010/01/31 23:59

박사 과정으로 진학이 예정된 석사 2년차가 지금 석사 1년차 사람에게. 박사 과정, 절대로 진학하지 마!

아마 슬슬 이제 교직원들로부터「너는 가능성이 있어. 박사 과정도 충분히 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라는
말을 들을 것이다. 지금까지 전혀 그런 낌새가 없던 교수님들도 박사 과정 권유만큼은 집요하리만치 할 것이다.

다만 그 전에 이걸 기억해둬라.

「교수들은, 박사 과정에 학생이 진학하면 돈이 들어온다. 이후 박사 과정의 학생이 어떻게 되던간에 전혀
   책임질 일 없이 깔끔하게 끝난다」

그런 상황이면「우선 학생에게 박사 과정을 권유해 보고, 걸리면 대박」이라는 식으로, 칭찬을 하거나 강력히
추천하는 등 어떻게든 박사 과정에 학생을 입학시키려는 것은 당연. 절대 거기에 걸려들지 말아라.

박사 과정이라는 것은, 자살하고 싶은 사람이 갈 곳이다.

내가 박사과정까지 진학한 것은 작년 이맘 때, 연구가 벽에 부딪힌 나머지 정말로 심야에 학교 어딘가에 목을
매달만한 곳을 찾아다닐 정도로 힘들었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판단을 할 수 없는 상태니까, 일단 한숨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자」라고 생각하고 한잠 잤더니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졌다.

그리고 나는 어차피 그때 한숨 자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죽었을테니까, 라는 마음으로 박사 과정에 진학했다.

자살하고 싶지만, 자살보다는 낫기 때문에 연구한다.
만약 자살하고 싶지 않은 놈은 절대 박사과정을 밟으면 안된다.

편한 기계

5ch 컨텐츠 2010/01/29 03:08
「편한 기계」

내가 일하는 가게에 손님이 왔다. 사람들이 거의 오지 않는 요즘, 손님은 중년남성이었다.

「이거 어떻게 사용하는 거요?」

오만한 말투에 조금 부아가 났지만 정중히 대답했다.

「이건 전자동 식사기입니다. 본체 중앙의 버튼을 누르면 몸에 무통바늘로 영양제가 주입됩니다.
   물론 영양 밸런스는 완벽합니다」
「오, 과연 편리하겠구만. 하지만 식사 정도는 스스로 하고 싶어. 주사 한 개로 식사를 끝내서야 인생이
   재미가 없겠지」
「그럼 이건 어떨까요」

가게 안쪽에서, 헬멧이 달린 새로운 상자를 꺼냈다.

「이걸 사용하면 세계 그 어떤 요리든 그걸 먹은 기분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사용법도 간단합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됩니다」
「정말 멋진 기게구나. 하지만 망가졌을 때는 어쩌지? 복잡하고 비싼 기계겠지?」
「하하, 안심하십시요. 10년 무상 A/S와 전자동 수리기도 덤으로 드립니다」

그리고 나는 또 가게 안에서 다른 상품 몇 개를 가져왔다.

「음, 정말 멋진 기계들이야. 하지만 그냥 안 살래」
「아니 어째서입니까. 가격도 매우 저렴합니다」
「아냐,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기계를 집에 둘 장소가 없어. 안 그래도 이미 집이 기계로 가득차서
   더 늘리면 아마 그때는 집을 늘려야 할거야」

그렇게 말하고 손님은 돌아가 버렸다. 참, 집이 기계로 가득찰 정도로 산다면 왜 스스로 기계는 안 된단
말인가. 아무도 없게된 가게 안에서, 나는 언제나처럼 관절의 오일교환 타임을 가졌다.
1. 더 쓰게해라 
2. 버리게해라
3. 낭비시켜라
4. 계절을 잊게해라
5. 선물하게 해라
6. 팩키지로 사게해라
7. 미끼를 던져라
8. 유행이 지나게 만들어라
9. 싸게 사는 기분이 들게해라
10. 혼란스럽게 해라

룰렛

5ch 컨텐츠 2010/01/29 02:51
라스베가스에서 한 여자가 룰렛에 재미를 느꼈는지 계속 돈을 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은 정말 운이 따르지 않았는지, 제법 큰 돈을 가져왔지만 어느새 돈을 거의 다 날리고
수중에는 딱 1천 달러만 남았습니다.

「왜 이렇게 안 터져!」
「어휴, 이제 겨우 달랑 천 달러 남았네. 어쩌면 좋아!」
 
여자는 무심코 자기도 모르게 소리쳤습니다.

그 모습을 본 옆 자리의 신사가

「그럴 때는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지 마시고 자기 나이 숫자에 돈을 거세요」
 
하고 가볍게 충고하고 자리를 비웠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룰렛 테이블에서 큰 소리가 터져나왔습니다.

「설마! 그 여자가 정말로 터졌나?」
 
신사는 흥미진진해서 테이블로 돌아와, 구경꾼을 밀어헤치고 테이블 앞까지 도착했습니다.

거기에는 방금 전의 여자가 실신해 쓰러진 채 마루에 누워있었고, 룰렛 담당자는 허둥지둥하며 그녀를
간호하고 있었습니다.

신사는 물었습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그녀가 당첨되어서 기절한겁니까?」

룰렛 담당자는 고개를 흔들며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어드바이스를 하자, 그녀는 가진 돈을 모두 29에 걸었습니다···」
「그리고 나온 숫자는 그와는 전혀 상관없는 36이었습니다만, 갑자기 쇼크로 정신을 잃고 이렇게···」

사장의 시찰

5ch 컨텐츠 2010/01/29 02:44
사장이 자기 회사 공장들을 불시에 시찰했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일은 커녕, 벽에 몸을 기댄 채 담배만 피우고 있는 것이었다.
격분한 사장은 그에게 물었다.

「너 한달 월급이 얼마야?」
「…20만엔 정도」

사장은 지갑에서 20만엔을 꺼내더니 젊은이에게 던졌다.

「이제 너는 해고다! 빨리 꺼져!」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공장을 돌아나갔다.
하지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사장은 옆에 있는 직원에게 물었다.

「도대체 저 놈은 뭐야? 도대체 어느 부서에서 일하는 놈이야!」


「…저, 그는 그냥 택배물건을 전달하러 온 기사입니다」

맥도날드

5ch 컨텐츠 2010/01/29 02:32

오늘. 맥도날드에 가서 해피 세트 4개를 주문하자, 아르바이트생이「장난감도 함께 드릴까요?」
하고 큰 소리로 물어보았다.

아니 딱 봐도 나같이 생긴 놈이 해피 세트를 몇 개씩이나 주문한 것만 봐도「아 장난감 모으려고 구입
하시는 거군요」라고 판단하는 것이 서비스업의 기본자세 일 것이다.

아니면 맥도날드에서는 어른이 해피 세트를 주문하면 확인하라고 교육시키고 있나?

* 역주 : 얼마 전 일본에서는 스모스타 다카미 사카리에게 그라비아 모델 출신 거유 미녀, 마쓰자카 미나미(25세)
            라는 멋진 애인이 생겨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검색보니까 의외로 우리나라 언론에도 꽤 보도가
            되었더군요) 언론에서는 둘의 결혼까지도 거론되었습니다만 뜻밖에 그녀는 애 딸린 이혼녀, 나이도
            5살이나 속인데다 심지어 다카미 사카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그저 친구 중 하나일 뿐, 이라고 언급해서
            더 큰 충격을 불러왔습니다.
 


1
다카미 사카리 쇼크! 거유 미녀는 애딸린 이혼녀?

작년 말, '스모계의 로보캅'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스모스타 다카미 사카리의 교제 사실이 보도되었다. 무려 L컵의
거유 그라비아 아이돌, 마쓰자카 미나미!

그러나 그녀는 애 딸린 이혼녀로, 나이마저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주 발매 예정인「주간 포스트」에 따르면 마쓰자카는 데뷔 이래 몇 번이나 예명을 바꾸었는데, 그 뿐 아니라
현재 25세로 알려진 그녀의 나이도 사실은 29세. 그녀의 자랑인 가슴 사이즈도 88cm에서 115cm로 어느 순간 믿을
수 없을 만큼 급격한 변화를 이룬 것이라고.

게다가 해당 잡지가 그녀의 집에 직격 인터뷰를 요청하자 가족이「곧 있으면 서른입니다만…」하면서 나이를 속인
것을 인정. 마쓰자카의 지인은 그녀가 이미 10년 전에 결혼했지만 5년 전쯤 이혼했음을 밝혔다.

다카미 사카리는 그 취재에 대해「그, 그렇군요…」라는 말만 반복하는 등, 동요를 숨기지 못했다고.

그는 스모 대회 9일째인 18일, 대회에 초대한 마쓰자카의 앞에서 승리를 거두고 그 다음 날도 연승했지만, 그 사실을
알게된 이후 11일째부터는 4연패로 결국 7승 8패의 초라한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꽤 정신적으로 데미지를 받아서, 대회 종반에는 준비실에서도 기운이 없었다. 지금 다카미 사카리는
   마쓰자카 건으로 쇼크가 크다. 본인은 결혼까지 생각했지만 그 가능성은 제로. 또다른 결혼상대를 처음부터
  찾아야 한다」(스모 담당 기자)

한편 다카미 사카리가 대회 마지막 날 출장한 24일, 마쓰자카는 도내에서 개최된 DVD 발매 이벤트에 등장.

의외로 보도진으로부터「주간 포스트」에서 폭로된 내용에 관한 질문은 나오지 않았지만, 다카미 사카리와의
관계에 대해「항상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친구 중 하나」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으며. 향후 교제로 발전할
가능성에 대해서도「전혀 없습니다」라고 단언, 보도진들을 한방 먹였다.



3
이건 (′;ω;`)




4
심하다w




8
누가 좀 어떻게 해줘


12
지금까지도 계속 속아왔고 앞으로도 계속 속을 것이다




16
항상 2ch에서 남의 불행을 보며 좋아했지만
순박한 다카미 사카리는 너무나 불쌍하다


19
그래도 그나마 결혼 전에 알았으니까 다행. 결혼 후에 알았으면 얼마나 비참해?


24
이번 일로, 역시 나에게는 스모 밖에 없다고 새삼 생각했다

라던가? 안타까운 말 하던데.




33
>>24
눈물나기 시작했다




32
너무 심하다...
그러나 이름 좀 얻어보려고 했던 창녀년은 여튼 이걸로 끝장이지


38
행복해지고 싶다면 연예인과 결혼하는 것은 그만둬



111
[ 주간 포스트 기사 ]

대회 10일째의 국기관, 다카미 사카리가 유카타 차림으로 갈아입는 도중, 취재를 시도했습니다.

――마츠자카씨와의 교제에 대해…….
「저는 스모 밖에 생각 안 합니다. 이거야말로 제일, 제일 필사적인 제 일이니까요!」

――그녀가 이혼녀에, 자식이 있는 것을 알고 계십니까?
「(한순간, 숨을 멈추고) 에, 그렇군요. 우와, 그렇구나(와! 하고 소리를 지른다)」

――나이도 곧 서른이라고 합니다.
「그, 그렇군요ⅴⅴⅴ」

동요를 숨기지 못한 채, 그는 택시에 탑승할 때까지 무엇을 물어도「그렇군요」를 반복할 뿐이었다.


 

126
>>111
눈물날 것 같다



130
>>111
문장만으로도 표정이 상상간다



146
>>111
기자 너무한거 아냐?
진짜 악마다




138
왠지 너네를 보는 것 같아서 웃기다w




142
나이 많은 동정남들은 진짜 이런 거에 잘 걸려




147
다카미 사카리의 그녀· 마쓰자카 미나미 독점고백
1월12일 / 21시49분


「다카미 사카리 주제에 여자랑 다니네?」

송년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 한 샐러리맨의 불쾌한 언동도 귀에 들려오지 않는 만큼 그 유카타 차림의 거인은
거유 미녀에게 반했다....

추위가 심했던 12월 28일 밤. 도쿄 긴자의 고급 중화 요리점에서 식사를 마치고 등장한 인물은「스모계의 로보캅」
인기 스모선수 다카미 사카리(33). 그리고 그 옆에 동행한 사람은 그라비아 아이돌 마쓰자카 미나미(25)였다.

본 잡지는 마쓰자카에 취재를 신청, 마침내 본인으로부터 이야기를 듣는 것에 성공. 다카미 사카리와의 만남에서
데이트까지의 진상을 고백받았다.

――처음 만난 것은?

「제 친구 중에 스모선수 출신 파이터 아케보노를 아는 사람이 있는데, 재작년 여름쯤에 함께 식사를 하다가
   다카미 사카리와 자리를 같이 하게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휴대폰 번호를 교환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전화를 나누고 한달 후 쯤 친구와 함께 셋이서 긴자에서 점심을 같이 했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2, 3번 만났을 무렵, 저를 좋아한다고 친구 앞에서 고백받았습니다. 뭐랄까「이제 사귀어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그 이후에도 1주일에 3번 정도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매번 뭔가 선물을 주었습니다. 루이비통 지갑
   이나 탄생석, 다카미 사카리 이름이 들어간 고급 실크라던가...」


 ――프로포즈는 받았는지?
 
「작년 초 무렵 "집을 빌려줄께(함께 살자)" 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캔들 걱정에 대해서도  "미나미
   라면 괜찮아" 라고. (스캔들이 난) 그 날도 택시 안에서 그 말을 들었습니다」


 ――연초에는 연락이 있었습니까?

 「네, 제야의 종이 운 직후에 전화로 "사랑해" 하고 말해주었습니다」



157
>>147
(′;ω;`)(′;ω;`)(′;ω;`)(′;ω;`)(′;ω;`)



160
>>147
「다카미 사카리 주제에 여자랑 다니네?」

심하다www


150
위키에 따르면, 다카미 사카리는 학생시절부터 이지메를 당해서 고등학교 시절에는 심지어 후배들한테까지
이지메를 당했다고.

역시 이지메를 당한 사람들은 뭔가 말을 잘 못하거나 말을 더듬게 되어서 문제야.




175
육식녀들은 다 죽어라




77
>>그리고 매번 뭔가 선물을 주었습니다. 루이비통 지갑이나 탄생석...

...안습




212
29살에 애딸린 이혼녀라니w

예전에 화보집 보고 배에 임신했던 자국이 있다, 뭐 그런 지적이 2ch에서 나왔었는데
그냥 유언비어라고 생각했는데...

정말로 애 딸린 이혼녀라니ww

그라비아 오타쿠들의 안목은 진짜 대단하다w




223
역시 너희들은 다카미 사카리 편이야, 감정이입을 하니까w


243
이렇게 슬프고 괴롭다면 사랑 따윈 필요없어!




262
보통 스모 선수들은 입문을 하면 선배들이 사창가에 데려가서 동정을 떼게 해주지만
다카미 사카리는 별로 그런 것도 안 해봤을 느낌이야.
이과 스타일의 얼굴이랄까. 딱 저건.


272
차라리 젊은 나이의 적당한 아마추어를 소개받았다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

면역력이 없는 사람에게 이상한 여자를 접근시키는 건 위험해!




335
왠지 너희들, 다카미 사카리를 동정한다기 보다 자기 투영을 하고 있는 것 같아




374
이건 더이상 여자를 외모로 고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한 스모계 내부의 자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 레벨이다.



435
그냥 수수하고 평범한 좋은 여자를 만나면 좋겠다

아바타

5ch 컨텐츠 2010/01/28 00:21
3D안경 돌려줄 때 실수로 내 안경까지 같이 돌려줘버렸다.

 1
(중복선택 가능)

【10위】무드가 전혀 없는 음식점에서의 미팅 (27%)
 
가게의 선택만으로「이 미팅은,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소수파 같습니다. 그래도 분명 그런 경우가
있으므로, 미팅을 하는 장소를 고를 때는 여성 측 주선자에게 의견을 물어 가게를 고르는 편이 실수가 적을 것
같습니다.


【9위】남성 인원수가 적은 미팅(32%)
 
여성보다 남성의 인원수가 적었던 경우, 당연히 여자들은 실망합니다.
미팅 당일에 피치못할 불참자가 나왔을 경우, 그를 대신할 멤버을 필사적으로 찾아 인원수를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위】더치페이였던 미팅(46%)

미팅에서의 지불에 대해 각자 부담인 경우 실망하는 여자도 존재합니다.
다만 미팅의 분위기가 제법 좋았던 경우에는 더치페이도 얼마든지 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더치페이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 필사적으로 미팅 분위기를 살리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7위】여친이 있는 남자가 포함된 미팅(48.3%)

미팅은 기본적으로 연인이 될 후보를 찾아내기 위한 만남이 대부분입니다.
여친이 있는 남성이 참여하고 있는 경우, 분위기가 곧바로 식어버리는 여자가 많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6위】남성멤버가 전혀 막차를 배려해주지 않는 미팅(48.5%)
 
막차 시간을 확인 해 주는 것은, 남성의 에디켓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집이 먼 여자인 경우에는 제대로 막차시간을 확인해 줍시다.  
막차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일방적으로 분위기만 올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5위】잘생긴 남자가 한 명도 없는 미팅(51%)

「잘생긴 남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라는 기대를 품고 미팅에 참여하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잘생긴 남자가 아예 없거나 한 경우, 맥이 탁 풀리는 여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선자가 된 경우
적어도 한 명 정도는 잘생긴 남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4위】대화 화제가 자기 자랑 뿐인 미팅(63%)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남성은, 여자도 싫습니다.
여자 측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만으로도, 미팅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3위】대화를 주도하는 남성이 없는 미팅(65%)

미팅은 남성멤버과 여성멤버가 함께 대화로 분위기를 살려야 합니다.
하나된 일체감을 올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화참가가 필수 조건이 되겠지요.
여성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서라도, 협조적인 자세를 보입시다.
 

【2위】남성멤버가 1시간 이상 지각한 미팅(72%)

귀중한 시간을 1시간 가까이 날려버렸을 경우 당연히 기분이 안 좋아지는 여성도 많은 것 같습니다.
미팅에서 일체감은 중요하므로, 집합시간은 제대로 지키도록 확실히 의식합시다.


【1위】남성멤버들이, 자기들 이야기로 혼자 흥을 내는 미팅(78%)

남자들끼리만 분위기가 왁자지껄, 여자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 패턴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미팅에 참가한 것이므로, 자기들끼리만 웃고 도는 이야기만 해서는
여자들의 분위기도 급하강하겠지요.



21
미리 분위기 좋은 가게를 세팅해놓고 꽃미남들로 가득, 계산은 넉넉하게 남자들이 지불하고 대화를 적절히
주도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자기가 주역이 될 수 없다면 이건 아니다, 가 되겠죠? 압니다.


5
미남이 없다


 

23
>【5위】잘생긴 남자가 한 명도 없는 미팅

이게 1위겠지



26
오리콘 차트 조사 -

「남자친구를 만들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조건은?」

그런 조사에서 1위는 얼굴
2위는「성격이 맞는 것 혹은 성격이 비슷한 것」으로, 3위는 성격이 자상한 남자, 4위는 취미가 맞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양한 앙케이트를 실시했지만 일본인들은 키에 집착하는 경향은 별로 볼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모를 본다는 답변에서도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비주얼을 본다는 사람이 대부분으로, 키에 기준을 두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남녀만남의 장은 미팅!

이번에 오리콘이 20대~40대 남녀를 대상으로「미팅에서 이성을 체크할 때의 포인트」에 대해 조사했는데
1위는 남녀 모두【얼굴】(남성:62.7%, 여성:54.7%)라는 결과.
단지 외모가 가장 중시될 뿐,【성격】역시도 여성은 2위(44.5%), 남성은 3위(35.0%)등 상위 조건을 차지,
결코 외모만이 중요시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남녀 모두 반수 이상의 표를 받은【얼굴】.
물론「이러니 저러니해도 얼굴이 취향인지 아닌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라/20대/남성)이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그 사람의 성격은 대부분 이미 얼굴에 드러난다고 생각한다」(도쿄/40대/여성),
「얼굴은 성격이나 마음 등을 모두 드러낼 것 같기 때문에」 (카나가와/30대/남성) 등,

외모의 좋음과 좋지 않음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미팅은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지므로 얼굴로 그 사람의 내면을 평가한다는 사람이 다수

1위는 얼굴이지만 그 이유는 성격을 알기 위한 것인 것처럼 그 밖에도【대화를 제대로 나눌 수 있는 사람】
(남성:9.8%, 여성:21.3%)나【느낌이 좋은 사람】(남성:19.2%, 여성:12.7%) 등, 그 사람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요소가 상위에 랭크되는 결과가 나왔다.


86
솔직히 첫 인상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전혀 없는 미팅은 지옥이었다.
그렇게 내가 눈이 높은 편도 아닌데.


38
미팅 가 보고 싶은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한번도 제의받은 적이 없어


 

48
미팅에 입고 갈 옷이 없다

미팅에 갈만한 외모도 아니다

사실 집에서 5년 정도 안 나갔다


 

56
【8위】더치페이였던 미팅(46%)

거지근성은 좀 이제 그만둬라.

여성들이며, 평등한 것을 자랑으로 삼아라.

거지근성이 있는 한 진정한 남녀 평등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28
솔직히 추녀만 나오면 여자한테 부담시키고 싶을 정도다.



135
별로 재미없는 분위기에서 밥을 먹었으므로 돈을 내고 싶지 않다니,
이건 거지만도 못한거 아냐?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일본의 여자들은.

뭐 극히 일부의 거지근성을 가진 여자들에 한한 이야기겠지만.

오히려 나는 이런 미팅에 가고 싶다.
테이블에 딱 내가 먹은 만큼의 돈만 내고

「미팅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거지가 왔어?」하고 소리치고 돌아가고 싶다.


42
여자가 추녀라면 전혀 흥미가 없으니까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살릴 수 밖에 없지.

여자는 자기들에게 원인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63
20대 후반의 여자 주선자는

·자기보다 어린 여자는 데려 오지 않는다

·자기보다 이쁜 여자는 데려 오지 않는다

확률 90%
 

자기보다 어리고 이쁜 여자를 데리고 와봤자 모든 집중이 그쪽으로만 쏠려서 불쾌한 감정이 들테니까
어쩔 수 없다.
기대하는 것이 실수.

그런 점에서 헌팅이 최고.

자기 타입의 여자만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동료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마음껏 포장할 수 있다. 최고.


54
원숭이와 돼지와 물귀신 밖에 없는 미팅...

나보고 서쪽을 향해 여행을 떠나라는 말인가.


69
아 제발 미팅에 신장 180cm가 넘는 여자를 데리고 오는 건 좀 그만둬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진짜 모르겠어


89
>>69

「농구나 배구가 자신있지?」하고 물어봐야지


91
>>89
웃었다
 


74
대기업 사원이지만

회사에서는 사내연애 금지이므로

회사의 기술직 직원들을 미팅에 데려갔는데...

바로 지들끼리만 이야기로 혼자 좋아하더라고.

게다가 전혀 서비스 정신이 없는 것 같아.

여자를 즐겁게 해주려는 마음이 전혀 없다.

동정에다 미남도 아닌 주제에 여자에게 봉사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 서른을 눈 앞에 두고도 동정이지.


76
>>74
대기업 기술직은 최악.

남중 남고 이공계 대학으로 전혀 여자와 접할 일 없는 생활을 보냈으니

여자랑 대화를 할 수가 없지.


94
>>74
여자랑 접할 일이 없는건 그렇다고 쳐. 하지만 전혀 제대로 된 노력도 안 한 주제에

미팅이 지 생각대로 안 풀렸다고 뒤에서 여자를 욕하고 이성을 잃는건 도대체 뭐야?


108
솔직히, 나도 여자로 태어나서

눈치 안 보고, 참지 않고 자기 기분에 충실하게 이성을 대하고 싶다.

성에 대한 너희들의 태도

중학시절 - 사전에서 야한 단어를 찾는다
고교시절 - 모자이크가 있어도 ok
대학시절 - 모자이크 따위 필요없어! 노모최고
사회인 - 으음, 역시 조금 모자이크가 있는 편이 좋을지도 ←지금 여기


541
아이돌 그룹 모닝구 무스메의 전직 멤버, 고토 마키.
 
아버지 - 사고사
어머니 - 추락사, 알콜 중독
언니 - 과거 풍속업소 근무, 닭꼬치가게 경영실패
여동생 - 남친이 교도소에서 복역 중, 취미 파칭코
남동생 - 전신에 문신, 교도소 복역 중


이건 진짜 으아아아아아


731
만약에 고토 마키가 자살하면
아이돌 출신 배우 오키타 히로유키 가족과 맞먹는다


735
>>731
오키타 가족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740
>>735
본인 자살, 형 자살, 아버지 자살, 할아버지 자살!

207
삿포로에 장기출장 하던 무렵.
우연히 부른 출장 안마녀의 등에는 큰 상처가 있었다.
거의 40cm는 족히 될 법한 큰 봉합상처.

살짝 내가 놀라자「미안합니다」라며 사과했기에, 오히려 나는 그 흉터에 혀를 대고 애무하자 안타까운 소리를 내며
울음을 터뜨렸다. 아주 착하고 맘에 든 여자였기 때문에, 근 1년간의 출장기간 중 거의 매주 그녀를 불렀다.

반 년쯤 지나자 완전히 허물없이, 일이 아니더라도 함께 식사하는 사이가 되었다.
상처는 고등학생 때, 부모님과 함께 타고 가던 차가 사고를 당해 생겼다고.
부모님은 그때 즉사, 차 밖으로 튕겨나간 그녀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그렇지만 몸과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아, 4개월 가까운 입원기간 중 실어증에 걸린 적도 있다고.

「이런 흉한 상처가 있으니까 남자친구도 만들 수 없고....부모님이 돌아가셨으니 일을 해야하고」

그녀는 자신이 이런 출장 안마 일을 하게 된 이유를 그렇게 말했다.
이런 업소 아가씨가 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을만큼 나는 호구가 아니다.
적당히 흘려 들었지만, 그런데도 점점 그녀가 좋아졌다.

출장 기간이 끝나기 한달 전, 나는 그녀를 공원으로 불러냈다.

「나 다음 달에 도쿄에 돌아가. 함께 갔으면 해」

그녀는 잠시 놀랐지만, 쓸쓸한 표정을 지으면서「그렇지만...저같은 여자가....」

이후 나의 라스트 대시가 시작되었다.
전화도 받지 않는 그녀에게 마구 문자를 보냈다.
업무 인수인계와 이사 때문에 공사 모두 바빴지만, 답장이 없어도 문자를 계속 보냈다.
스토커 취급 받아도 좋아도 생각했다. 경찰에 잡혀가도 좋다고 생각했다.

그녀는 지금, 병원에 있다.
내일 모레, 나의 아이를 낳아준다.

내 수중에는 그녀의 예금 통장이 있다.
1억 6천만엔, 그녀 부모님의 보험금 전액이다.



233
>>207
그런 돈이 있는데 왜 업소에서 일한거야?



250
>>233
그녀 말에 따르면「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받은 돈에 손을 대면, 부모님이 점점 사라져 가는 것 같았다」라던데.
뭐, 그 마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나로선 알 수 없지.

솔직히 나는 좀 더 이율이 좋은 투자처로 옮기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그녀의 마음이 상할까봐 그 돈에는 손을
대지 않았다.
보통예금에 1억 6천만엔.
4년간 붙은 이자는 400만엔 정도.
· 2ch를 비롯해 인터넷에서 사용되는 은어를 현실에서도 마구 사용하고 싶어한다.

· 남보다 일찍 오타쿠 문화를 접했다는 사실을 대단하다, 굉장하다고 착각하고 있다.

· 미성년자인데 성인용 에로게임을 하는 사실에 우월감을 느낀다.

· 묻지도 않았는데 성적 취향 등을 어필한다.

 예:「나는 진성 로리타 컴플렉스wwww아 로리 로리wwwwww빈유 최고ww」

· 자신이 오타쿠라는 사실을 어필하고 싶어서 어쩔 줄 몰라하며 자기 주장이 격렬하다.

 예:애니송을 교내 방송에서 흘려보내고, 미소녀 캐릭터 방석 등을 가져와서 당당히 사용.

· 자신이 속한 그룹과 그보다 아랫 단계(?)의 사이에는 큰 벽이 있다고 믿고 있다.
 
  예 :「OO같은 쓰레기 같은 작품을 좋아하는 놈은 뭘 모르는 놈들이지, 완전 초짜들」

· 인터넷에 자기 학교에서 일어난 오타쿠 관련 사건을 보고한다.

 예:「우리 학교 축제 포스터에 하루히 캐릭터가www 우리 학교 막장www」
 예:「학교 축제에서 집단 세라복 댄스 춘 우리 학교 최강」
 예:「축제 때 매년 메이드 카페가 열리는 우리 학교는 도대체…」

그리고 대개 그런 발언의 마지막에는 자신의 학교가 특별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경향을 많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