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이면 항상 같은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보내오는 아버지.
「또 OO(엄마 이름)이 젊은 남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잖아요, 아버지.
엄마의 일인걸.
유치원에서 애들 돌봐주는 정도는 좀 봐주세요.
매주 수요일이면 항상 같은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보내오는 아버지.
「또 OO(엄마 이름)이 젊은 남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잖아요, 아버지.
엄마의 일인걸.
유치원에서 애들 돌봐주는 정도는 좀 봐주세요.
회사 회식으로 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30대 중반쯤 되어보이는 커플
남자「자, 그럼」←건배
여자「...최소한 생일 축하합니다, 정도는 말해줬으면 좋겠어」
남자「아, 미안」
여자「...고마워」
이후 대화가 거의 없는 둘. 비록 남의 일이지만 보는 사람이 다 답답할 정도로 거북한 분위기.
그렇지만 잠시 후, 가게가 어두워지더니 생일축하곡이 가게 전체에 은은하게 깔리면서
불 붙은 초가 꼽힌 케이크를 옮겨오는 점원. 와, 저 여자 부럽다!
여자「아」←기쁜 듯이 남자를 본다
남자「....」
케이크는 그 테이블을 통과하여 저 뒤의 여자 5명이 앉은 테이블로w
남자「너도 저런거 해주길 바래?」
여자「됐어」
5명 그룹은 뒤에서 꺅꺅대며 신나는 생일파티 분위기ww이 분위기 어떡해w
96
【스펙】
연령【24세】
신장【173 cm】
체중【68.0 kg】
직업 경력의 유・무【유】
최종 학력【대졸】
여친 유・무【유】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면 여친이 없던 기간【X】
취미【섹스, 할머니 방문(용돈받기)】
지병【만성 갑상선염, 저칼륨혈증에 의한 주기성 사지마비】
2ch 거주 시간【1일 5시간 정도】
올해 12월에 아이가 태어납니다만,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로부터 약 600만엔을 가로챈 사실이 발각되는 바람에
친척 일동, 여동생으로부터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할머니는 현재 입원한 상태입니다.
입원한 이후에도 친척들이나 주변 아는 분들로부터 병원비에 보태쓰라고 위로금을 받고 있는데, 저는 매일
할머니를 찾아가 할머니로부터 불과 한달여만에 약 40만엔 정도를 뜯어냈습니다.
친척 일동은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정작 할머니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서 아마 경찰 신세를 질 일은 없을 것 같다.
115
>>96
네 직업은 뭐였는데?
139
>>115
판매업
할머니를 속여서 보석이나 그림을 고가에 파는 일.
169
>>139
할머니가 아프기 전에도 속였단 말인가....
이게 참... -_-a
우리나라에도 저런 일을 하는 인간들이 있더군요.
정상적인 물건을 정상적인 가격에 판매한다면야
누구도 뭐라하지 않겠습니다만 '별 것 아닌' 물건을
'어마어마한' 가격에 팔아먹고 다니는게 문제.
가끔 동네에 약장수 비슷한것들이 몰려와서
어르신들 모셔다 이런저런 물건을 막 퍼주더군요.
24롤짜리 화장지는 기본이고 각종 음료수에
냄비나 그릇같은 물건들까지 세트로...
저걸 왜 저리 퍼주나 했더니 나중에 옥장판 하나에
150만원. 정수기 하나에 수백만원. 무슨 음이온이니
뭐니 사용하면 장수하고 병이 낫고 어쩌고 하면서
아무리봐도 의료관련 법률 위반이 될 소지가 다분한
소리를 하면서 물건을 팔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옥장판 몇 개 팔고 정수기 몇 대 팔면
장소 임대료에 어르신들께 퍼돌린 물건값 회수하고도
어마어마한 이익이 남는 장사더군요.(판매하는 물건이
정상적인 품질이나 그 이상의 제품이라면 그렇지 않겠으나
대부분 아시는대로 싼 가격에 덤핑처리되어 나오는 허술한 물건이죠)
돈이 되니까 저런 장사를 한다는것은 알겠습니다만
아무리 좋게봐주려고 해도 사기라는 생각만 들더군요.
저런건 경찰에 신고해도 별 탈이 없는지 시내 한복판에
큰 건물에 자리잡고 버젓이 몇달씩 장사를 하고 가니 =_=
대부분의 돈이 부유한 노인들에게 흘러들어가 막혀버려서
자금 유동성이 심각한 수준이 되어버린 일본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저런 패륜이 필요할 수도 있겠습니다...
바이크, 차, 술, 낚시, 스포츠가 이미지 좋은 건 잘 모르겠음...
클래식, 분재, 독서, 어학 갠춘하고 좋지 않나..
술은 뭐..그런거겠죠.
고급숧을 모은다던가, 칵테일을 만든다던가. 디씨 주류갤을 보시면 될 듯. 거기 아자씨들보면 꽤 고급으로 노는 사람들 많음.
스포츠야 뭐 일본에선 이케맨들의 필수 아닌가요. 미국 하이틴드라마에서 치어리더부의 퀸과 사귀는 건 럭비부에 근육바보놈이 듯. (결국 얼빠진 멍청이 주인공이 마음을 뺏는건 우리들만의 판타지)
낚시도...그냥 대외적으로 말할만한 좋은 취미긴하죠. 건전한 레저 느낌도 나고. 근데 여자친구나 부인들은 매우 싫어하는 취미. -,-
그리고 바이크와 차는 국내선 불법튜닝에 폭주 등 안좋은 시선으로 보여지지만, 일본에선 나름 레포츠처럼 하나의 취미로 인정받으니.. 이것도 스포츠랑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철도는 참........남한테 피해도 안끼치고 조용하고 얌전한 취미 같은데 보여지는건 ㅠㅠ 철덕후들 불쌍함.
저기서 이미지는 여자들의 호감도 같군요.
여자랑 같이 할 수 있는 것이나, 여자가 잘 안하는 것들은 호감도가 높고,
남자 혼자서 하는 취미나 오타쿠 취미 같은건 호감도가 낮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역시나 자전거를 취미로 선택한거는 나름 최고의 선택이였군요. 비싸지않은 취미로...
다만 쫄쫄이를 입으면 여성들에게는 호감도 다운
2
라고 생각하는 당신, 속기 쉽습니다.
5
크로스 사기라고 하나? 오히려 역낚시로 돈을 가로채 보고 싶다
6
피라미드의 일부가 된 시점에서 이미 패배라는 것을 왜 모르는거지.
정말로 돈을 버는 것은 그걸 관리하는 놈들 뿐인데.
13
속는 놈이 있기 때문에 속이는 놈이 있는거지
15
솔직히 피라미드에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놈은 어떤 장사를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2
>>15
그 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그냥 회사에 들어가서 보통 영업을 하라고w
그런데 왜 장래나 사회적 보장이 아무 것도 없는 회사의 상품을 일부러 돈까지 지불해가면서w
17
맨 처음에 시작하는 최 윗단계의 놈들은 나름대로 득을 본다.
그것만 기억해두면 된다
27
피라미드는 처음 시작하는 놈과 그 가족이 아니면 무리.
억 단위 통장과 회원 DB를 본 적 있지만, 그래봤자 지옥이야w
애시당초 자기 윗 단계를 제대로 확인할 길이 없는 시점에서 눈치 채라고!
18
그럼 우리는 노인들을 모아놓고 다단계 영업에 속지 않는 법
유료 강연회라도 열까
28
암웨O 같은 거에서 말단 회원이 윗 단계로 오르는건 무리야?
34
>>28
무리는 아니지만... 일단은 영업이니까, 정수기나 이불 판매와 크게 다를 건 없지.
다만 영업을 하는 상대가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지인 네트워크라는 것이 다를 뿐.
38
>>28
제대로 방문 영업을 상대해 줄 인맥이나 수완이 있다면 그럴 바에야 그냥 취직을 하는게 이익.
30
이익을 보는건 위에서부터 2단계까지라고 보면 되는거지?
36
>>30
근데 문제는 자기가 위에서 몇 단계 째인지를
스스로가 기업에 관련되어 있지 않는 한 영원히 모른다는 점이야.
왜냐하면 위의 놈들은 아랫 단계에 강매하기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마구 해댄단 말이야.
21
피라미드에 빠지는 놈들은, 피라미드의 구조적 문제점을 알아도
나는 윗 단계니까 돈을 벌 수 있어,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들이붓는거지.
46
애시당초 그런 말을 하는 자체가 피라밋 권유용 화술로,
처음부터 아예 피라밋은 윗 단계가 아니면 득을 볼 수 없다, 라고 말을 해두고
「그렇지만 이건 괜찮아. 왜냐하면 아직 위에서부터 4단계이거든!」
하는 식으로 꼬시는거야.
당신은 윗 단계에서 권유를 받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라고 생각하는게 영업의 테크닉이니까.
50
>>46
「지금 시작하면…」은 거의 필수 멘트.
23
지금, 연금 제도 비판 하고 있는거지?
29
맞아, 연금제도는 어떻게 봐도 피라미드형 인구구성이 영원히 지속될 것을 전제로 한 멍청한 제도.
33
나는 피라미드에 두 번 권유 받아봤는데,
그 놈들 전부 진짜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믿고 있었어
45
누가 그랬었지.
「피라미드 상법은 자신의 인간관계를 모두 돈으로 바꾸는 장사」
라고...
70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학생시절의 친구로부터
오랫만에 걸려오는 종류의 전화는 100% 피라미드 권유
72
나는 절대 안 속아! 하는 사람도 속아.
왜냐하면 바로 그런 사람에 특화된 기술이거든
52
피라미드 위쪽이 아니면 득을 볼 수 없다
라는 전제를 먼저 깔아놓고
너는 그런데 다행히 윗 단계야에서 이 제안을 받은거야 하고 꼬신다
그런 특별한 존재라는 부분을 살살 간지럽게 꼬시는거지
게다가
그러므로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라고 결정타.
즉시 결단을 재촉하기 위해 잘 짜놓은 영업 메뉴얼
73
요즘 멀티상법은 호구를 만들기 위해 미팅이나 온라인을 통한 방법도 마구 사용하고 있어.
거기서 알게 된 후, 사이가 좋아져 인간관계를 만든 다음에
부자 아버지, 책을 읽게 하고 세뇌에 들어가
77
상대가「네」를 선택할 때까지,
대화가 계속 루프 한다고 하는 비유가 있었는데
바로 그거야
76
결국 이 구조도,
일반인이 부자에게 털리고 있을 뿐이야
그래서 거물 정치가나 연예인, 학자 등의 네임밸류를 빌려서 정통 장사인 척 하려는데,
예전에 모 피라미드 기업은 미국 대통령 이름까지 빌려왔었지
82
이 장사를 하면 친구가 늘어난다고 꼬시는데,
유혹을 받은 후 거절한 친구는 아예 친구를 관두기 때문에
회원 이외의 친구가 없어진다
89
어차피 한번 이런데 속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계속 속기 마련이야
여자에다 젊고 예쁘기라도 하면 AV나 풍속업소에 팔려갈 때까지 계속 인생이 망가진다고.
94
속는 놈은 분명 바보지만,
다단계의 문제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놈이나
악덕 상법의 구조 자체까지 이해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마친 놈도
걸려드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또 진리
111
진짜 판에 박은 것처럼
이것만은 진짜야
이건 물건이 좋으니까
유명한 선생님도 추천하고 있으니까
라는 식으로 어쩜 다 그리 똑같은지
112
나는 다단계에 손을 댄 놈은 평생 신용하지 않아
인간으로 안 봐
110
바보 구분법으로는 제법 괜찮지
42
다단계는, 피해자가 가해지가 되기 때문에 참 곤란하지...
형법에서도 배우는 표현임
자신의 행위가 법적으로 옳다고 생각해서 저지른 고의 범죄가 확신범
일단 저 예문은 자신의 TV를 부수는건 범죄가 아니라는 근본적인 오류가 있지만 그건 넘어가고..
일반적으로 확신범과 고의범에 관하여 오해하기 쉬운데,
나름 쫄깃하게 설명 돼 있군요! ㅎㅎ
심지어 우리나라 법에도 그대로 적용해도 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일본에서 가져온 우리나라법을 여실히 표현하는 글인듯 해 조금은 슬픕니다.
예문의 경우 a/s기사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업무상 과실 손괴까지는 가능하겠네요.
....물론 그런 죄목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과실손괴의 인정여부에 관해서는
사실의 착오와 연관하여 무려 사법고시에 기출되었을정도로 햇갈리기 쉬운
부분이.... 던가요?;
과실손괴죄는 형법상 처벌규정이 없기 때문에 무죄입니다.
아예 그런 죄목이 없고 인정여부는 논의된바가 없지요 ㅎㅎ
법공부하는 사람만 답글달겠네..
문제는 과연 의사의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는거죠.
성형외과의사가 응급상황에서 의료행위를 할수있는 단한사람이라면?
증세가 더 나빠졌다면?
위기는 넘겼는데 이후 병원등에서 의료사고 소송을 당하면?
확연히 완벽하게 시술해서 완치에 가깝게 치료했는데 소송 당했다면?
갑자기 이게 궁금해져서 올림
의사는 당대의 의료수준에 입각해서 의료인으로서 최선의 주의의무를 다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민,형사적으로 면책됩니다. 의료채무는 결과채무가 아니라서 반드시 완치해야하거나 병세가 호전되야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성형외과의가 자기 전공분야가 아닌 환자의 치료를 맡은게 자기 능력 밖의 위험을 인수한 거여서 과실로 평가될 수는 있는데 저렇게 응급상황이고 의사가 달리 없을 때는 의료인은 의료법상 치료/응급조치의무가 있기 때문에 법률에 의한 정당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되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성형외과의가 행한 처분이 최소한 의료인의 상식에 입각했다면 안좋은 결과가 발생했더라도 최소한도 사회상규에 위반되지 않아서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성형외과의사라도 해야 됨.
증세 나빠졌어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면 괜찮음.
소송걸면 환자가 진다.
위 글에서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할 때 입술을 움직인다" = "정치인이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다(대우)" 이고,
mmm님은 '입술을 움직인다=말한다'라고 얘기하신거 같은데,
그대로 하면 "정치인은 거짓말을 할 때 말을 한다"이고, 이건 "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대우)"는 뜻은 되지만 "말하는 거마다 거짓말(역)"은 꼭 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 글에 나온 명제를 거꾸로 한(역), "입술을 움직이는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정치인이 밥을 먹거나 휘파람을 불 때 거짓이 됩니다.
정리하면 '입술을 움직인다=말을 한다'일 때,
mmm님 : "정치인이 말을 할 때 정치인은 거짓말을 한다"
="정치인은 거짓말 말고는 말을 못한다"
≠
위 글 :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은 말을 한다."
="정치인이 말을 안 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입술을 움직인다⊃말을 한다⊃거짓말을 한다'일 때
위 글 : "정치인은 거짓말을 할 때 입술을 움직인다"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근데 더는 모르겠어여! 제가 뭘 잘못했는지까지 설명해 주실 전문가 소환! 사람사렬!
죄송합니다.. 이거 이해가 잘 안가는데.. 하청에 하청을 거듭한다..라는 소리는 알겠는데 뭐가 개그인지 모르겠어요; 누가 설명좀..
아웃소싱(하청)에 대한 비꼼이네여..주로 it나 건설(요샌 많이 확대되었지만..)
에서 많은데 잘나신 대기업 나리들은 구조조정의 유연성 덕분에 내부 직원이
아닌 이름있는 외부기업에 일을 의뢰하지만 그 이름있는 외부기업은 그
업계에서 유명한(좀 잘한다고 소문난) 1~2명의 얼굴마담들이 있는(소위 컨설턴트
라 불리는 분들..) 전문회사에 일을 또 맡기고 그럼 그 1~2명 잘하는 인간들은
그 많은 일을 다 못하니 실제 업무는 또 다른 업체에 맡기죠..그럼 그 업체에
선 실제 일을 해야하는데 조직의 유연성(이라 읽고 돈이라 쓴다)때문에 정직원(계약직같은 정직원 은 제외^^을 다 뽑은게 아니구
사람이 모 자르니 또 다른 업체 사람을 끌고 오던가 잠시 알바로 쓰던가 계약직
으로 쓰죠. 이리되면 실제 일 하게 되는 직원은 실제로 의뢰하는 기업에서
주려는 돈의 1/10을 받는거죠..
실제로는 의뢰기업에선 정직원들이 일하는것보다 조금 더 돈을 내는 대신에
일이 종료되면 고용유지를 피하고 전문적인 인력에 일을 맡겨 신뢰성을 높이고
일하는 입장에선 고용의 지속성이 떨어지게 되지만 돈을 더 받고 전문성을
키워 다른 기업에서 동일하게 수주하는 구조인데
그 사이에 하이에나님들이 달라붙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컨설팅
감수 감리 등의 명목으로 돈을 더 받고 일은 돈을 적게 줘도되는
몇년 안된 경력자와 이제 막 들어온 신입에게 다시키죠..
그러니 당연히 업무의 질은 개판이고 돈은 돈대로 들고,
뭐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은 구조를 다 아니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챙기냐며 욕하면서 업계를 떠나죠 혹은 시간지나면 비싸지니 암도 안써주죠..그럼 전문성은 개뿔 .. 결국 승자는 가운데 껴서 말로 기업에게 돈받아서 지들 돈 거의 다 떼고 최소한 돈으로만 하청주는 쓰레기들이죠..업계를 3D만드는 쓰레기들..
기업도 쓰레기는 마찬가지긴한데..수주하는 대리 과장
부장들이야 뭐 실패했는데 이름없는 업체면 다 지탓
되버리니 함부로 하기도 뭐하고..결국 윗대가리들이
머리가 굳어서 ㅄ 인것임..
쉽게말해 책상에 앉아서 마담뚜처럼 기업이랑 일하는 사람 연결만 시켜주면서
교묘하게 감리니 감수니 컨설팅이니 왈왈 거리면서 돈을 뻥튀기 하고
원래 일하는 사람에겐 1/10 만 주는거죠..
저게 현실이고..더러운거죠..명목은 책임을 지들이 진다는데 실제로 지들이
책임질정도 상황되면 아랫사람들은 일단 다 짤리죠....웃기지도 않음
실제 진실로 경력 한 10년차 10명필요한데 신입으로 8명 넣는다던가 하는
개판치지 않는한 진짜 회사망할만큼 손해배상 할 심한 상황도 거의
없고요....
불쌍한건 젤 밑에서 꿈을 가지고 들어온 신입들..ㅋㅋ
아..-_ㅜ
36년도 올림픽에서 TV중계를 했을리가... 라디오로 전세계에 중계를 했던건 맞지요.
국민들에게 라디오 무료 배포한것도 좋게 볼 거 없는게. 괴벨스가 이빨까는거 강제로 듣게 만든 것 뿐...
뭐... 위의 글 자체가 나치의 악행을 극우적 관점에서 쓴 개그지만요.
아마 베를린 올림픽 말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저거 TV중계 했습니다.
제3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이라고 히틀러가 개회선언도 했었고
손기정선수가 금메달을 땄었던 올림픽이죠
현 독일은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의례 비슷한 것이 상당히 제한돼 있다고 들었습니다. 2차대전 영향으로요.. 독일 국가를 부르는 것도 제한돼 있고요. 독일 민족에 대해 말하는 것도 좀 터부시되는 분위기고.. 그래서 독일에 있는 우리나라 교민들은 위화감을 좀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당연시되는 것들이 독일에선 할 수 없는 것이 많으니까요. 과거 한국도 민족주의를 상당히 고취시키는 나라였고, 지금도 어느정도 그렇긴 하지만, 앞으로는 그 부분을 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등등을 국가가 나서서 만들어준 최초의 케이스가 나치였어염 'ㅅ' 즉 사회안전망과 복지를 국가가 책임져 주기 시작한거지요..
나치패망당시의 행정부는 지금까지도 행정학의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문자야 일당독재니까 통일할수 있고 지방정부에 따라 혼란스러웠던 독일을 강력한 중앙집권국으로 한건 히틀러의 수하인 sa 돌격대와 그후 sa를 숙청한 ss가 반대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감옥에 가두었기 때문이지요 ㄱ- 또 1차세계대전 으로 상실한 영토란게 프랑스가 1차대전에서 이긴후 가져간 알자스 로렌지방인것 같은데 히틀러도 온갖 말도 안돼는 소리로 폴란드 영토 빼앗고 오스트리아 총리를 수용소로 보내면서까지 오스트리아 합병 체코를 강제로 빼앗는 양아치짓을 했지요 거기에 폴란드에게 바다로 갈수있는 하나밖에 없는 단치히 회랑을 내놓으란것도 개억지지요 대규모 공공사업으로 파멸적 인플레에서 탈출할수 있게 한것도 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안주고 남자들에게 특정한 공공사업에 집어넣는 강제적인 방식을 통해서 실업률이 2%까지 떨어트린 겁니다. 공공사업 끝나면 십업률 다시 대폭 상승하는 단기적인 경제체제지요 이 경제체제는 반드시 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뭐 국민들을 나름대로 구슬리려면 이런 저런 복지 정책도 했었겠지만요. 하지만 여성의 존재를 출산이라는 것에만 국한시키는 정책도 많이 취했지요 청소년 육성을 위한 번더포겔이 실상은 군사훈련과 나치 유켄트의 전조인건 아시는지... 올림픽을 세계 최초 tv중계한건 맞는데 그걸 촬영한 감독레니 리펜슈탈이 그걸 인종주의적인 것으로 많이 써먹었지요 그리고 히틀러는 유색인종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어떤 나치 옹호자들은 히틀러가 올림픽 매달을 흑인에게 거는걸 보면서 그에게 인간답게 대했다고 했는데 2차대전때 프랑스가 함락당할때 식민지군으로 싸운 3000명의 아프리카계 흑인 프랑스군들은 모조리 굶어죽었습니다. 이때 히틀러가 말했죠 이들은 모조리 동물들이다. 굶겨 죽어라 외국으로부터 저렴한 노동력 유입억제 라고 했는데 그래서 50만의 집시 600만의 유태인들을 학살했죠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 전통교육을 중시했다고 하는데 그것들이 인종주의를 옹호하고 우월한 게르만인이라고 국민들에게 인식하는데 쓰였습니다. 저기에 적혀있는것에 훅하지 맙시다. 자료를 찾아보면 저것들이 정말 과장 됐다는것을 알수 있으니까요 저도 미숙하지만 제가 알고있는대로 반박해봤습니다.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여야지
나쁜 놈이니까 무조건 나쁘다라... 역사왜곡이군요^^
지방정부는 독일은 지금까지도 연방입니다. 그 당시에는 각 지역마다 아에 다른 나라가 세워져있는 것과 마찮가지죠. 나치도 중앙집권을 이루지는 못하고 전쟁을 시작하면서 강력한 중앙집권이 가능해 집니다.(이건 어느 나라나 마찮가집니다.)
게다가 님께서 가져오신 sa와ss이야기는 중앙집권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돌격대가 숙청당한 이유는 중앙 집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돌격대의 숙청은 sa의 수장이 독일군을 해체하고 sa를 독일군으로 대체 해야하다는 주장에 대통령과 나치 이외의 정당들에게 전방위 압박을 받은 히틀러가 sa의 수뇌부들을 숙청하게 되는 사건으로 나치당 내부의 권력 투쟁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1차세계대전 으로 상실한 영토 회복은 알자스 로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자스로렌에는 마지노선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건드릴 수도 없었죠. 본문에서 나온 영토회복은 투르 지역으로 프랑스에서 승리한 대가로 강제점령했고 나중에 프랑스에서 반환해줍니다.
오스트리아은 오스트리아의 국민투표 결과로 진행된 겁니다. 그당시 오스트리아의 여론은 독일에게 합병당하는 것이 아니고 민족통일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진 후 패전국으로 엄청난 피해보상을 피하고자하는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거리를 두고 싶어에서 이런 오해가 생기고 있지요.
단치히 회랑은 본래 독일영토였고 프랑스와 영국이 바르사유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폴란드에게 넘겨준 땅이었습니다. 영토 회복은 히틀러 정권의 공약이었습니다. 개소리까지는 아니였죠.
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주지 않았다? 그 시절이 지금과 같았다고 봅니까? 그 당시는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거의 없던 시대였습니다. 오히려 나치정권 하에서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납니다.(전쟁 때문에 그러거였지만...)
또한 실업통계에선 주부를 실업자라고 치지 않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과는 상관없이 실업률을 구합니다.
대규모 공공사업은 케인즈주의의 이론이며 루즈벨트의 핵심적인 경제정책이었습니다. 히틀러 정권도 이와 같은 정책을 시행했고요. 고전주의와 달리 케인즈주의는 정부의 대규모 공공지출로 불황을 타파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정책으로 루즈벨트도 히틀러도 공황탈출에서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망했나요?
레니 리펜슈탈이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놀랍게도 여성입니다. 여성이 출산만을 위한 존재였다면 그녀가 감독이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런지? 그 당시 tv에 올림픽이라는 건 엄청난 것이였죠. 이런 tv중계 감독을 여성에게 주다니?
실력이 있는 사람에게 성별에 관계없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는 거죠.
히틀러가 유색인종을 싫어했습니다. 당연하죠. 백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신이 자신의 모습을 따서 인간을 만들었는데, 그 인간이 백인종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백인들이 노예 무역할 때도 흑인이나 황인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히틀러의 시각은 당시 백인들의 보편적인 인종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값싼 외국인 노동자 유입 차단과 집시, 유태인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할 수 없군요. 집시는 정착하지 않고 떠도는 사람들로 공장에서 일하거나 농업에서 일을하지 않았습니다. 유태인 또한 특유의 교육열로 인해 꽤 고급인력이었고 인건비도 싸지 않았죠.
나치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몰아가는게 일본의 역사왜곡과 무엇이 다를까요? 자료를 찾아보면 오히려 저것들이 축소된 면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편향되고 왜곡된 정보만을 받아들인다면 무슨 말을 해도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되겠지요.
근래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죠. 노무현 정권의 경제능력 경제파탄이라고 계속 주장해서 많은 국민들이 실제로 그런줄알고 노무현을 탓하던...
왜곡된 정보에 너무 치우쳐서 허우적 거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 아직 미숙한 경제사학도가 역사에 있던 사실대로 반박해봤습니다.
뭐 저건 어느나라든지 마찬가지 아닌가요?
도올에 따르면 불과 수십년전 한국에서도
재래식 농가에서 갓난아기가 똥을 누면 집개를 불러 개가 그것을 핥아먹는데
바닥 틈새에 끼인 똥마저는 처리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두면 그게 누렇게 굳어버리고
그것이 집집마다 띄우는 메주의 향기와 조화로운 오케스트라를 이루어서..
위생이라는건 자체가 종교적인 의미를 제외하면 상당히 근대적인 개념인 것 같네요. 실제로 모헨조다로 같은 고대 인더스문명의 목욕탕 시설도 위생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종교적 제계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죠.
중세에도 화장실은 있었습니다. ^^;;
다만 당시 위생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던 것도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도 좀 있지요. 수세식 설비가 없던 시절에 똥냄새 나는 화장실을 집안에 두긴 힘들죠. 자연 기피시설(?)이 되어 마당 같이 가급적 떨어진 곳에 격리하게(...) 되는데, 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냐 문제죠. 뭐, 화장실을 짓는 것과 이용하는 것은 별개지만요. 매너가 뭔가요 우걱우걱...^^;;
본문에 '분뇨를 2층에서 내던진다'고 되어 있는데, 요강(뭔지 아실라나?) 말하는 겁니다. 이건 정한 장소에서만 요강을 비우면 되는데 그거 들고가기 귀찮아서 냅다 창밖에 버려서 문제였죠. 공중도덕이 뭔가요 우걱우걱...^^;;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건데요.
타임머신 개발 -> 중세 유럽으로 이동, 가장 처음 생각한것이 '아 이렇게 불결한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호화로운 중세 시절이던가' 라고...
무슨 책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유명했던 책 같은데..
과장된 부분이 많은 듯.
실제로 하이힐은 분뇨를 피해서라기보다 무거운 무게를 효과적으로 지탱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들었는데.
저런 경제 대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취업난과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는다니, 도대체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커플들 없어지면 되나..?
GDP의 경우 2008년 기준으로
일본+독일+중국+영국=미국 입니다 -_-;;
저 네나라 다 합쳐야 미국보다 조금 앞서요 -_-;;
완전 개사기국가 미국-_-;;
추가 : 저 네 나라는 대충 숫자를 맞춘게 아니라
GDP규모 세계 2위 3위 4위 5위 나라들을 그냥 이어붙인거입죠 -_-;;
일본 취업난이 한국보다 심각하다는 것은 구라입니다요.
일본의 취업난은 일자리가 없다기보다는 젊은 세대가 일자리를 구하려는 의욕도 없고 자기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도 그닥 하지 않는다는데 있지요.
솔직히 편의점 알바만 해도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까요.
솔직히 일본은 중소기업도 거짓말 좀 보태 우리나라 웬만한 대기업 수준으로 자본금이 탄탄합니다.
고작 몇억 갖고 시작했다가 한번 쫄딱 망하면 재기불능이 되어버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비해,일본 중소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자본금 몇백억 엔 이상은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자본금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관청에서도 허가를 안 내주는 듯요.
[이거는 예전에 회사 설명회에서 들은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두세번 피박쓰는 정도로는 끄떡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축복받은 환경인데, 이런 환경에서 알바인생으로 만족하는 일본의 젊은 세대를 저는 도저히 이해불가.
에효 호구들 ㅋㅋ서민수준은 다 똑같거든요 ㅂㅅ들아
ㅋㅋ일본의 서민은 좆나 잘살거 같냨ㅋㅋ호구들아
병1신들 일본의 서민들이라 불리우는 하위층들도
못사는건 우리나라랑 똑같다 호구들아
경제대국이란건 국가경제가 4조고 세계경제2위겠지만
선진국수준이나 gdp보면은 그거다 뽀록이다 ㅂㅅ들아
3만달러라는데 자네들 의외로 물가 좆되는건 알고있냐 ㅋㅋ
만약 재네들2만 달러였음 이미 생활수준 좆됐어 ㅋㅋ
연결되어있는 링크 따라가보니 북한이 저희랑 똑같더군요. ㄷㄷㄷ
선진국이 위에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후진국은 아래에 있던데;
IQ(지능지수) 값은 절대적 수치가 아니라 상대적 수치입니다. 수능의 표준점수나 일본의 학력 편차치에서 이용하는 표준점수와 유사하다 하겠습니다. IQ테스트는 시행 기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15Z+100 혹은 24Z+100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말은 평균을 100, 표준편차를 15 또는 24로 하는 표준점수로 전환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표준편차를 15로 한다면 1표준편차 구간인 85~115 사이에 전체의 약 68%에 해당하는 사람이 포함됩니다. 2표준편차 구간인 70~130 사이에 전체의 약 95%, 3표준편차 구간인 55~145사이에 전체의 약 99.7%가 포함되게 됩니다. 즉 IQ가 85~115 사이인 사람은 노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멘사는 표준편차를 24로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Z는 x-m/sd)
관계를 갖던 도중,「안에다 해도 괜찮아」라는 그놈의 말에 정말로 괜찮냐고 묻자, 그놈의 말.
「괜찮아, 옛날에 너한테 존슨을 걷어차여서 애를 못 낳게 되었거든」
근 10여 년만에 열린 초등학교 동창회.
오랫만에 만난 그때 그 시절 내심 짝사랑하던 귀여운 동급생과 만나 즐거운 자리를 가졌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는 만난 그 날 바로 호텔로 향했다.
관계를 갖던 도중,「안에다 해도 괜찮아」라는 말에 정말로 괜찮냐고 묻자,
「괜찮아, 우리 둘 다 남자잖아」
그녀가 콘돔없으면 안 하겠다고 하자 그가 말했다..
"괜찮아, 옛날에 너한테 거기를 걷어차인 뒤로 ㅂㅇ이 아작났거든.."
(서긴 서냐?)
뜬금없지만 초등시절 갓 초경을 시작했던 내 배를 걷어찼던 그자식이 생각나네요..
그뒤로 생리통의 전설이 시작되었으니..망할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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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젊은 남자입니다 ^^;;
젊다기보단 어리죠 ㅋㅋㅋㅋㅋㅋ
나//그러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는 쇼타 인거신가(....읭?!)
젊음의 정도가 너무ㅎㅎ
아..
"그것도 나에게는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 미소를 지어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 젊은 남자는 침을 입가에 흥건히 흘리고 있다구.'
으하하... D.D님 빵~~
어리다는 것과 젊다는 것과의 차이를 모르는 건가?
어느순간 자기 자식에게 질투를 느껴보지 않고선 이해가 안될수도...
그외로도.... 너무 이성적이면... 여자에게 인기 없답니다.
저정도(본문)가 딱인듯...
저 글은 개그라는 걸 모르는 건가?
그런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정말 남자들은 자기 아들과 아내 사이가 좋아질까 염려되기도 하나요?? 장난 말고 진짜로~
심리학적으로도 '오디우푸스 컴플렉스'를 인정하는 걸 보면
제법 보편적인 현상인가봅니다.
오디우...
아내가 다른 젊은 남자와 웃으며 이야기를 주고받는다고 의심하면 안 된다.
아내는 나를 귀찮지 않게 하려고 다른 남자와 가벼운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을 뿐.
뭐 하나 꺼림칙한 부분도 없다.
내 앞에서는 쉬이 보여주지 않는 미소를 젊은 남자에게 보여주어도,
뭐 하나 의심할 필요는 없다.
아내는 나를 매우 사랑하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