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51
미국은 주식을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파는 데이 트레이딩으로 하다가 큰 손실을 본 바보가, 홧김에 마구 총기난사를
해대는 바람에 현재 데이 트레이딩 자체가 규제되어 일정 금액 이하는 1주에 몇 회 이상 트레이드 할 수 없게 되었다.
가뜩이나 데이 트레이딩의 위험이 알려지던 차에 그 조치 덕분에 데이 트레이더는 더더욱 격감했다.
80
>>77
총을 규제해라w
'2010/01/06'에 해당되는 글 5건
되돌아보면 2000년대는 2ch의 시대였다.
대학에 들어가서 좌우도 구분 못하던 나를 이끌어 준 것은 2ch였다.
취업빙하기에 힘들었던 나를 위로해 준 것은 2ch였다.
여자친구와 잘 안 풀릴 때 나를 지지해 준 것은 2ch였다.
육아에 지친 나와 아내에게 힘내라는 상냥한 응원을 해 준 것은 2ch였다.
과장과의 대결에서 유리하게 만들어준 것도 2ch였다.
고마워 2ch, 그 시절로 돌아와 줘 2ch.
부하직원이라고는 초딩 수준의 사고방식을 가진 놈들 밖에 없는 나에게 미래전략을 가르쳐 줘 2ch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나에게 폭력부모와 소명의식 없는 교사들에 대한 전략을 가르쳐 줘 2ch
2ch가 없으면 나는 더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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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수학자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모든 다리의 수를 세고 4로 나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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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2010/01/06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을 둘러싸고 있는 시공간의 곡률을 측정하여 전체 양의 질량을 계산한 다음, 양 1마리의 평균 질량으로 나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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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er 2010/01/07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남자가 프로그래머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프로그래머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프로그래머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프로그래머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구글링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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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레벨 2010/01/07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비님!!! 조조의 10만 대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10만인지 니가 다 세 봤어? 1명 틀릴때마다 한대씩 맞을줄 알어 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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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10/01/0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저희 고등학교 3년 선배의 전설적인 면접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서울대학교 면접을 보러 가서, 거기서 수학 내신이 엉망이라고 욕을 먹었답니다.
그러나 그 선배는 "그런 수학은 제가 생각하는 수학과 달라서 그렇습니다." 라고 당당히 대답;;
그러자 면접관이 순간적으로 질문했다죠. "2의 20승은 얼마인가? 암산으로 빨리 대답하게"
대답은 "대략 1000000 입니다. 2의 10승은 1024인데, 1000에서 24는 아주 작은 수에 불과하니까 1000으로 치면, 1000 곱하기 1000은 1000000 입니다."
라고 했다죠. 결과는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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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10/01/07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남자가 수학자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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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01/17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학적인 사고방식에대한 블랙유머죠 ㅋㅋㅋ
수학의 허구성을 지적하는겁니다 .
이게 무슨말이냐.
인간은 수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수에 대한 이해가 끝날때, 수도 함께 사라질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http://highgag.com/ -
잠깐만.. 2010/03/18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여기서 수학자란 얼마나 바보같은가를 알수 있다.
다리숫자는 양숫자의 4배 인데....
그거 셀수 있을 바에는
양 숫자 세는쪽이 훨씬더 효율적이다...
「그렇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저희 개가, 당신의 개를 죽여버렸습니다」
「뭐라고! 그 크고 강한 박서견을? 당신 개는 도대체 무슨 개 길래...」
「치와와입니다」
「컥! 뭐? 치와와? 말도 안돼, 그런 작은 개가 도대체 어떻게!?」
「당신 개가, 우리 개를 먹다가 목에 걸려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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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 미안. 바빴어. 다음에는 꼭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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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네요 ㄷㄷ
미국적 전통이랄까 사고방식에는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킨다'는 아메리카 대륙 개척초기의 정신이 남아있어서 총기규제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각종 정치적 관계가 얽히면 총기규제는 매우 어려울 듯...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에서도 카우보이마냥 결투하다가 죽은 사람 있지 않았나요? ㄷㄷ
아마 aaron burr 에게 총 맞아 죽은 hamilton을 말하시는듯하네요
볼링 포 콜럼바인이 일어나는 것도 무리가 아님....
무슨 장관 아니었나요? 그얘기듣고 기가차서 웃었던 생각이 나네욬ㅋㅋㅋ
미국 부통령이 재무장관과 결투해서 죽였죠(...)하지만 총은 미국의 정신적 지주나 마찬가집니다.(분노의 포도에도 빈민 소작농들이 사냥총을 메고 행진하자 아무도 소작농을 괴롭히지 않게 되는 장면이 있습니다..)총기 소지는 절대적인 미국의 가치여서 절대 폐지되지 않을 겁니다.
미국에서 개인의 총기소지는 헌법적 권리라... -_-;
만약 우리나라도 총기 허용이 된다면 제일 먼저 망하는 곳은 국회일거에요.
정말 '우리의 생존을 위해'라는 말로 다 달려들어 쏴버릴 지도....
그리고 무죄판결이라든지...
며칠만에 제일크게 뿜었다..ㅎㅎ 나한텐 이런게 웃긴건가..
미국이 총기는 절대 규제하지 않죠. 그래야 경제적으로 지네 나라에 이익.
영화 '로드오브워'보면 대충 실감이 와용
미국의 총기는 수많은 로비와 협약이 오가곤 합니다만
그들의 총기규제반대는 우리처럼 총기가 보편화되지않은나라와 대조적입니다
무분별한 총기라는느낌보다는 매우쉽게 앞뒤 없이 말해보자면이를테면
요즘강도는 총을 들고다니네 대체 어느주에서풀린거지?텍사스인가.대체어디지?
어쨋든 총기강도를 막아야하는데 총기는 풀려잇고..
아! 그냥 각자 집에도 총기를 주자 그러면 총들고 나대는놈은 줄겟지.
라는 느낌?
총기 보유 금지 (기존 총기 반납)하는 법을 실행하면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을 총기를 반납하지만
범죄자들은 총기를 반납할 가능성이 낮으니
결국 시민들을 비무장상태로 강도들의 총구 앞으로 밀어 넣는 격이라서...
지금 영국이 그꼴입니다.
미국보다는 치안이 낫습니다.
전부터 총기 규제는 계속 시도되었지만 NRA가 극력 저지..
참고로 벤허를 찍은 찰턴 헤스턴이 NRA 회장이었죠
미국의 총기 정책은 한국이나 유럽의 마인드로는 이해하기 힘들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한국이나 독일, 일본 같은 경우는 '폭력의 국가 독점'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논하지만, 미국 전 주와 호주&캐나다의 몇몇 주 등의 경우는 '폭력의 균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민주주의 실현을 이야기하는걸로 압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들 이뭐병 하는데, 알기 쉬운 비유를 하자면 '어른이 아이를 때리지 않던가, 아이와 어른이 똑같이 총을 들고 이야기를 하던가' 중 어떤 방식으로 민주주의 실현과 인권 보장을 할 것인가의 선택의 문제인 셈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인들의 시각은 이상론에 가깝지요.
이와 관련해서 다른 이야기로는, 저런 국가들은 경찰권이 전 국토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물건너에서는 개척 시대부터 경찰 행정이 없던 시대에 시민 개개인이 자위권을 행사하던 전통에서 유래한 거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은듯. 이것이 신자유주의가 영연방과 미국에서 주류가 된 역사적 원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정부에 대해 어디까지 맡길 수 있는가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가령 여러분은 위험할때 정부가 얼마나 빨리, 어떤 정도까지 도와줄 수 있을까요. 참고로 미국에서 총기 규제를 논하는 사람들은 그에 상응하는 정도로 국가 권력의 강화를 이야기합니다. 물론 경찰권 외에도 기업 규제, 복지 등이 한세트로 따라오긴 하지만요.
국가가 폭력을 독점하는 것이 최소한 표면상의 치안을 비교하였을 때 더 우위에 있는 것 만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미국식의 자위권 확보에 동조하는 편이죠.
미국 총기협회엿나? 라는 압력단체의 힘이 엄청나게 강한데
그 단체가 이익을 위해서 미국의 총기규제를 막고있다는 대목을 본적이 잇네요
트레이닝? 트레이딩?
데이트레이닝이 근데 뭡니까?
마지레스
한마디로 그날사서 그날파는 초단타 기법입니다 -.-
최저에 사서 정점찍었을때 재빨리파는방법이죠
그건 데이트레이딩이죠..
데이트레이닝은 날마다 훈련을 착실히 하는겁니다. -_-;
미국이 덩치가 커서 부각되어보이지
유럽도 총기 자유화 국가 많습니다.
한국인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핀란드가
총기 보급율이 1위일 껄요.
핀란드가요?
그 동네 사람들, 단체로 산타 사냥이라도 하려는 겁니까.
북유럽쪽은 산림이 울창하고 늑대나 곰 등 맹수가 많아서 시골 고등학생들이 등하교길에 소총을 메고다닐 정도더군요.
같은내용을 여기서 본적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건 나뿐 ?
저는 처음봅니닼ㅋ
그저 우리나라는 총기 규제가 된다는 사실에 안도할 뿐..
밤에 유흥가 부근 지구대 한 번 들여다 보세요.
폭력의 균등이고 나발이고 수라도가 펼쳐질 게 뻔히 보여요..
한국은 총기자유화 순간부터 죽음의 올림픽이...
죽림픽이 되는군요.
안되다 되는게 그래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같은 경우 총기소지 허가를 할라 치면, 굉장히 까다롭고 엄격한 규제가 뒤따라야 되는 것이지요.
잠깐만요. 총기 규제는 총기 규체고, 주식거래 규제는 주식거래 규제죠. 그 사람이 총이 없어서 총기 난사를 못했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ㅇㅇ
그냥 난동일어나는거와, 총들고 난동일어나는건 다릅니다. 총은 멀리나갑니다.
호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호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ㅅ댓글이제일웃기닼ㅋㅋ호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RA의 압력 이런거보다 총기규제는 사실 이제와서 하려해도 불가능하기때문에 못하는거아니겠습니까..지금 미국에 있는 총기가 추정갯수만해도 전국민 1인당 1정씩 들고도 남는다는군요...ㅋ
미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머스탱의 개발 비화...
-신형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차체가 맞지 않습니다.
-엔진에 맞게 차체를 키웁니다.
-차체에 엔진이 들어맞지 않고 헐겁습니다.
-그렇다면 엔진을 키워 호스파워도 늘리고 차체에 들어맞게 합니다.
-엔진을 크게 개발했더니 차가 너무 무거운데요.
-그렇다면 차체를 키워서 엔진이 버겁지 않도록 해야겠군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간혹 오래된 미국 식당에서도 볼수 있는
초대형 70년대 올드스쿨 머스탱이랍니다. 일명 '아메리칸 머슬'
(2000년대 초반 날씬한 머스탱이 나왔다가 그 다음해 바로 복고모델이 등장했죠.)
이것이 바로 미국식 대처법의 진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 맞춰나가는 진정한 보수정신이죠.
(어디까지나 좋게 말해서 말입니다. 폐해도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리미트를 씌워서 한꺼번에 개발하면...<
머스탱이라고 하니 그게 떠오르는데요.......
영국의 경우.
"수상 각하, 이 전투기는 정말 이를 데 없는 최고의 전투기지만 엔진 출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 그럼 한 번 신형 엔진을 넣어 보자."
미국의 경우.
"대통령 각하, 이 전투기는 정말 이를 데 없는 최고의 전투기지만 엔진 출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 그럼 버려."
>>51
...... 51이 없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