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무리 커플을 싫어하는 너희들이라고 해도 설마 이런 비인도적인 짓까지는 안 하겠지?



2
법은 두렵지 않아!


3
ksk
(역주 : ksk는 2ch 용어로, 가속(加速)의 약자입니다. 빠른 속도로 댓글 숫자를 채우고자 할 때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4
ksk



5
또 커플 죽이기냐wwwwww



9
죽어! 죽어!



10
ksk



11
멸종해라



12
ksk



16
ksk



18
죽어라



20
법 따위, 그건 먹는건가요?


24
그만둬


25
쓰다보니 슬퍼졌다



26
그렇지만 해치운다




27
죽어라



28
뭐야 이 미친 게시물ww




30
ksk




33
뭐든 상관없어
우선 커플 없어져라



34
GOOD BYE 커플
 


38
사라져라!




40
중요한 일이므로 두번 썼습니다
 



47
신선한 고기다―!




48
이따가 밖에 나갈 무렵에는 한 쌍도 커플이 보이지 않기를...



53
후 이제···됐어···


 

58
후~···죽고 싶다



59
이제 됐지?
히하wwwwwwwwwwwwwwwwwww



60
이 게시물 좀 무서운데
 



63
커플 중에서 남자만 죽으면 좋지 않아?



69
모두 이런 미친 짓은 그만둬!
자신을 상처입히지 마!


70
잠깐 화장실 다녀온다.
다녀와서 다시 답글 달께



72
죽어라 커플들아wwwwwwwwwwwwwwwww


 

89
대상을 지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96
이 게시물 시리즈로 만들자

다 죽어라wwwwwwwwwwwwwwwwwwwwwwwwww



99
>>96
격렬하게 동의wwwww




104
ksk



105
ksk



109
2월 14일의 그 이벤트까지 앞으로 상당히 수를 줄여놓지 않으면...



114
심하다



117
지원한다 계속 답글 달께



127
게으름 피우지 말고 계속 달려



135
이건 미친 게시물이다
 

ksk


 

156
이로서 300명이 넘는 사람이 죽었다 으아아아아


163
···


 

170
크크 커플들 다 죽어라



어, 엄마!


172
>170



173
>>170
(′;ω;`)



174
죽어라


177 
엄마



181
우리 부모님은 이혼해서 커플이 아냐


183
좀 더 노력해볼까


 


186
그만둬! 그러다가 너희들 아는 사람이 죽으면 어쩔려고 그래!



아....



커플 죽어라!



194
ksk


 


198
이 무슨 미친 게시물이냐··


대박나라


 


202
이런 짓을 해서 뭐가 남습니까? 허무할 뿐 아닙니까!



203
>>202
너도 댓글을 달아서 사람을 죽인 놈이 잘도 지껄이는군




207
이제 슬슬 본격적으로 마음까지 추남이 되어가고 있구만



209
대박 웃겨wwwwwww너네wwwwwwwwwww




229
이런 건설적인 게시물은 오래간만이다


 

271
커플이 줄어들어봤자 너희들에게 여자친구는 안 생겨
커플이 죽는다는건 여자도 죽는다는거니까w


295
죽어라


 

318
아 즐겁다

이 댓글 하나하나가 다른 이들의 불행과 연결되고 있어!



351
이건 심하다



352
커플은 멸종해라



359
남자만 죽어라



360
너희들...

공존

5ch 컨텐츠 2010/01/10 19:18
네덜란드에서는 에이즈 환자가 실제 자신의 피를 경찰관에게 들이부은 사건이 있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영화관에서 자리에 앉을 때 항상 좌석을 확인한다. 왜냐하면 마약중독자인 에이즈 환자가
사용이 끝난 주사기를 좌석에 놔두고 갔는데 그 자리에 앉았던 여자애가 찔려서 감염된 사건이 있었기 때문.
세상은 미쳐 돌아가고 있다.

아무리 에이즈 환자라고 해도, 제대로 사회에서 인간으로서 취급하지 않으면 그들도 역시 인간을 벗어난 수단으로
보복해온다. 때문에 우리는 그들도 제대로 인간으로 취급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공존이다.

1
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갈리아 전기 안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남긴 바 있다.

「게르마니아인은 인내의 육성을 위해 동정을 신성시하고 있다. 서른살이 넘어서까지 동정으로 있는 남자는
   진정한 용사로 대우받는다」


처음으로 개틀링포를 만든 닥터 개틀링은

「10명의 병사 대신, 열 사람 몫을 하는 병기를 만들면 희생도 1/10이 되지 않을까」라며, 인도 목적으로
개발을 진행한 바 있다.


노벨 역시

「단 한 발로 나라가 멸망할 정도로 강력한 폭탄을 만들면 세계는 공포에 떨며 전쟁이 없어질 것이다」
라고 전망.


22
인류를 달로 보낸 새턴 로켓의 설계자 폰 브라운 박사는 독일 이민자 출신.
2차 대전 당시에는 나치의 SS(친위대) 소령이었다.
미국에 망명한 뒤 시민권을 얻을 때 나치당원, 심지어 SS였던 사실이 문제가 되었지만 왠일인지 슥 덮이고
순조롭게 시민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는 로켓병기 V2의 설계자였기 때문에, 그 노하우를 미국 정부가 원했기 때문이라고.
참고로 그가 일했던 V2 생산공장에서는 수천명의 유태인이 강제노동 끝에 사망했다.
책임자는 다른 사람이었기 때문에 그가 직접 처벌을 받지는 않았지만 소령급 계급이었던 사람이 전혀 관련이
없었는가는 불명이다.



25
영국에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전차에는 개발 당시「Water Carrier(물 운반차량)」라는 위장용 개발명이
붙어있었다.

...하지만 약칭이「WC(변소)」가 되므로 너무 어감이 좋지 않아「Tank」로 변경되었다




29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 비행기의 무선성능은 대단히 성능이 떨어져서 현장의 파일럿은

칠판에 쓰고, 손짓발짓 등으로 각 비행기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49
세계사에서 전쟁이 없고 평화로웠던 시기는
3400년간 단 268년 뿐, 비율로는 전체의 8%에 해당한다




99
프라이팬으로 친숙한 테플론 수지가공은 원자 폭탄의 개발에 크게 기여했다




152
수류탄이 전쟁터에서 중요하게 취급받는 이유는 그 위력보다도「상대의 얼굴을 보지 않고 죽일 수 있기 때문」




153
히틀러보다, 모택동이 죽인 사람이 더 많다



188
제정로마 군인황제시대의 황제, 발레리아누스는 사산조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대군을 직접 인솔하는 친정을
했지만 사산조 페르시아의 왕 샤푸르가 친선을 제의하자「진짜? 오케이!」하며 스스로 혼자 적진을 향하는 바람에
간단히 포로가 되어버렸다.

한편 황제가 포로가 된 어처구니 없는 일로 로마 제국은 더욱 더 대혼란.

로마 제국의 수명은 그 일로 인해 더욱 줄어들었다.




222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 기지에 배포된 코카콜라의 포스터에는 2개의 설명이 첨부되었다.

1. 빈 병은 반드시 반환할 것
2. 화염병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한다

필리핀 다바오시의 두테르테 시장은 Davao Death Squad, 통칭 DDS라 부르는 사병을 갖고 있어서 중범죄자,
마약관련 범죄자, 성범죄자 등을 마구 죽이고 있습니다. 사실 필리핀에서는 정치권 등 힘이 있는 사람에게 부탁하면
불기소 처분을 받는다거나, 부자는 형기가 짧아진다거나 하는 부조리가 많습니다만... 다바오 시에 한해서는 흉악범
은 출소해도 사살됩니다.


자, 오늘은 그런 게임 파이널 파이트에 나오는 하가 시장같은 두테르테 시장의 정리입니다.


【두테르테 시장은 이런 사람】

・범죄자를 쏴죽이는 Davao Death Squad라는 사병조직을 갖고 있다.

・예전에는 시장 스스로가 그 처형 부대 DDS를 거느리고 범죄자를 처형하러 다녔다.

・정치가 혼탁한 필리핀이기 때문에 정치가는 비교적 처벌을 약하게 받지만, DDS는 그런 정치인들도 처형했다.

・별명은「다바오의 더티 해리」

・세계적인 잡지「타임」지에「처형인」이라는 특집 기사가 실린 바 있다.

・공산당 게릴라가 시에서 도망치려 했을 때, 헬기를 타고 머신건으로 두두두두두두 하며 스스로 게릴라 사냥에
  참가했다.

・청소년 범죄, 탈선 대책으로 16세 이하는 9시 이후 통금시간 조례를 만들었다.

・중앙 정부에서 그런 정치가 거칠다며 제재를 당했을 때, 시민들이「두테르테 시장의 지지 데모」을 실시했다.
  또 상원의원으로서 수도 마닐라로 갔을 때에는「돌아와요 시장님 데모」를 했다.

저에게는 피가 이어지지 않은 여동생이 있습니다만, 제 앞에서 속옷바람이나 알몸으로 돌아다녀서 조금
곤란합니다.

새로 산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어때?」하며 제 방에 보여주러 온다거나 혼자 자는 것이 무섭다면서 티셔츠와
팬티만 입고 제 침대에 기어들어오기도 하고...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미니스커트를 입은 주제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그대로 팬티를 보이기도 하고...

목욕탕에서 나와서는 목욕 타올도 두르지 않은 채 알몸으로 제 옆에서 우유를 마시곤 합니다.

「조금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하고 주의를 줘도「남매 사인데 뭐 어때」하고 할 뿐.

오히려

「뭐? 야한 생각이라도 드는거야? 그런거야? 오빠 변태(웃음)」하고 웃을 뿐입니다.

각각 자식이 딸린 부모님들의 재혼으로 어렸을 적 남매가 되었으므로, 지금은 진짜 남매나 다름없는 사이입니다만.

아무리 그래도 이제는 다 큰 어른인데, 조금은 부끄러워 할 줄도 아는 마음을 57세 여동생에게 갖게 하려면
어쩌면 좋을까요?

예로부터「요즘 젊은이는 안 돼」라는 말이 있었지만, 특히 지금 젊은이들은 심하다.

우선 당사자들의 의식 자체가 없다. 게다가 독립할 생각도 없고 항상 무엇인가에 의존하려 하고 소비에만
치중하며, 뭐 하나 직접 만들지도 못하면서 그저 비판만 할 뿐인「손님 정신」으로 가득 차 있다. 이는 중대한
사태이며 일본 사회의 사활이 걸린 중대한 문제이다.

요즘 젊은이들은 일정한 직업을 갖고자 하지 않는다.
혹은 회사에 들어가도 일정한 포지션을 유지하고자 할 뿐, 도전정신이 없다.
왜냐하면 사회적인 일들을 모두 잠정적이며 일시적인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들과 말을 해보면 항상 그들은 진짜의 나는 다른 곳에 있고, 현실의 나는 그저 가짜로 꾸며낸 모습일 뿐이라고
한다. 진짜 자신은 따로 두고, 언제나 쉽게 입장을 바꾸고 생각을 바꾸며 자기 자신을 표변할 여지를 남겨둔다.
일관된 주장을 갖고자 하지 않으며, 갖고 있는 척도 하지 않는다.

특정 당파, 집단에 모든 것을 거는 것을 피하려고 한다.


↑1977년에 작성된 논평. 30년도 더 오래 전에 작성된 글이다.

누구나 휴대폰을 갖고 있는 요즘 애들. 그래서 요즘 애들은 휴대폰으로 고백을 한다고 하더군.

휴대폰의 겉에 매직으로「좋아해」하고 써서 건내주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