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쌀. 일본인이 먹는 쌀 대부분이 동일본에서 만들어 진다.
사람이 살 수 없는 수준으로 오염된 토지에서도 대량으로 생산되어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다.
검사를 완벽히 마친다 어쩐다 하지만 모두 사기다.
정말로 엄격하게 검사를 한다면 수량 부족으로 지금쯤 누군가는 쌀을 먹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 작년 어느 지역 슈퍼를 가도 언제나처럼 많은 양의 쌀이 흔하게 팔리고 있다.
나중에 재검을 한다 어쩐다 해서 또 한번 소란이 일었지만 그런 것은 빙산의 일각.
그리고 쌀 뿐만이 아니다. 그 외의 농작물도 외식산업에 대량으로 유통되고 있겠지.
우유는 왠일인지 검사도 거치지 않고 계속 유통 중인 상품의 대표격이다.
엄청난 고 방사능 노출이 있었던 땅에서 오염된 소가 전국 각지에 그대로 팔려나갔다.
그 소의 오염된 젖은 검사도 받지 않고 사고 직후부터 그대로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요즘에서야 학교 급식 우유가 걱정이라는 의식이 퍼진 덕분에 아이에게 먹이지 않는 부모들이 나오고
있지만 이미 늦어도 한참 늦었다.
한가지 웃긴 것은 시즈오카 현에서는 우유가 걱정이라면서 시즈오카현의 차를 급식으로 내고 있다.
다음은 가공식품이다. 스넥 과자를 먹는다면, 아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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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왜 이렇게 일본이 조용한 건지 궁금할 정도임...
다들 그냥 체념하고 사는 건가...;;;
오랫동안 경제도 안좋고, 특히 일반 가정집은 경제적 여력도 없고
사실 이미 조심한다고 피할 수 있는 레벨도 아니고, 그렇다고 단체로 나라를 뜰 수도 없고
대처가 불가능에 가까우니 그냥 외면하며 사는 듯 합니다. 물론 그 결과는 자기들 후손들, 그리고 우리와 같은 이웃 국가들이 고스란히 받겠죠. 망할 놈들 같으니
에휴... 관료주의의 폐해인가
그냥 진지병 개그 같은데..
도쿄전력 진짜.. 미-친자들
사실 지금 일본인들 보면 답답하지만 입장 바꿔 생각하면 떠나기가 쉽지 않겠죠
내 가족, 내 친구, 친척, 일, 그동안의 생활이 다 여기 있는데
그걸 하루아침에 버리고 다른 나라로 떠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는게...
생각보다 심각합니다. 생각 이상으로 심각합니다.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D%9B%84%EC%BF%A0%EC%8B%9C%EB%A7%88%20%EC%9B%90%EC%9E%90%EB%A0%A5%20%EB%B0%9C%EC%A0%84%EC%86%8C%20%EC%82%AC%EA%B3%A0/2012%EB%85%84%202%EC%9B%94%20%EA%B2%BD%EA%B3%BC
저렇게까지 널리 퍼져버린 이상
진짜 체념할수 밖에 없을듯
저렇게까지 널리 퍼져버린 이상
진짜 체념할수 밖에 없을듯
일본 관료들이랑 정치인들이 정말 나쁜놈들인듯
도쿄전력한테 뇌물받아먹고 지금은 그야말로 매국을 하는중
적당히 다른 나라들에 굽혀서 식량지원 받아도 모자를 판에 정치인들은 독도 난징망언이나 해대고 관료들은 방사능 쩌는 식량들 문제 없다고 소비시키고... 차라리 체르노빌은 지역폐쇄나 했지 방사능을 전국으로 확산시킨 동일본은 최악.
묵념.
묵념.
아... 이거 개그로 올리신 건지 진지로 올리신 건지 헷갈려서 무섭네요 ㅠㅠ
핵 두 방 맞았어도 지금 잘 살고 있잖아?
그렇다고 핵이나 원자력사고가 심각하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원폭의 방사선은 원전에 비하면 훨씬 빠른 속도로 없어집니다..비교대상이 아님.
방사선과 방사능 물질은 다름.
원전 사고가 괜찮다는 건 아니지만, 원폭 방사능을 우습게 보는 건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군요.
뭐 즉각 대미지가 오는 게 아니니 저렇게 눈돌리고 사는 것도 가능하겠죠. 죄값은 후손들에게 떠넘기고...
마치 인간이 낮에 햇빛 맞았다고 밤에 어둠속에서 빛난다 라는 급의 헛소리네요. 방사선에 피폭된다고 해서 방사선을 내뿜는 거나 햇빛 쐰다고 해서 빛나는 거랑 거기서 거기 잖아요?
방사능은 축적이 되는데요.
방사능이 축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위원소종에 따라서 칼슘과 비슷한 대사를 거쳐, 침착이 되는 종도 있고,
소변으로 나오는 종도 있습니다.
이번 건이 뭐가 더 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아마 방사선 피폭량 축적은 누적선량을 오해해서 한 얘기일 수도 있겠네요.
방사능은 방사선을 내는 물질의 총칭이고
세슘은 근육속에, 스트론튬은 뼈속에 축적됩니다
특히 칼슘과 스트론튬은 구조가 비슷해서 우리 몸이 구별을 거의 못함
(추가) 정석대로라면 방사능물질이 맞긴 맞는데 귀찮아서 다들 그냥 방사능이라고 부르고 있음
방사능이 아니라 방사능 물질....
방사능은 방사선을 내는 능력임... 어떻게 능력이 축적됨.
방사성 물질이겠죠...
http://down.humoruniv.com/hwiparambbs/data/pdswait/hu_1330347169_621819540.jpg
일본 망한듯
404 not found, 파일 손상
....... 한국을 떠나야할까
일본정부 나름 신임했는데, 이번 일로 전혀 못믿게 됬다. 우리나라 정부보단 나을 거라 생각했는데 비슷하구나.
바로 옆나란데 피해가 없을까봐?
왜 다들 이 게시글을 믿는 분위기지..
흔하디 흔한 낚시글 같은데
저도 누가 쌀 사러 갔다가 '아저씨 여기 2012년꺼 쌀은 없어요?' 했다가 '그건 가을에 나오지~' 라는 소리를 들었다는게 떠올랐는데.. 보다보니 뭐 아무렴 어때.. 어차피 리라하우스 글들은 혼자 실컷 보고 웃어도 댓글 펼쳐보면 싸움판이잖아요
왜 일본인이 먹는 쌀 대부분이 동일본에서 나오지;;
난 규슈하고 관서쌀먹었는뎁;;
어차피 한국인 눈에는 일본인이면 그냥 피폭종자져ㅎㅎ
2ch 번역글인데 일본쌀 대부분이 동일본에서 나오는거랑 한국인의 시선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뜬금없이.
원전사고시 인체 영향을 주는 대표적 방사성 물질은 I-131, Sr-90, CS-137이다
이들은 물방울 입자 형태로 0.4-6um크기로서 상기도를 통과해 폐포에 도달하여 체내에 흡
수될 수 있다.
I-131은 물리적반감기가 8일 생물학적 반감기는 3-5일로서 비교적 짧으나 체르노빌 사고
시 실제 가장 많은 인체 영향을 주었다. 섭취된 I-131은 장내에서 100% 흡수되며 갑상선에
서 첫 24 시간 내 20%정도 흡수되어 수년에 걸쳐 갑상선암을 특히 소아에서 유발하게 된다
(체르노빌 20년 주년 WHO 조사).
Cs-37은 물리적반감기 30년 생물학적 반감기 70일 정도이며 수용성이므로 섭취되면
100% 장내 흡수되어 우리 근육에 주로 분포하여 다양한 종양(식도 위 폐암 근육암 등)을 유
발시킬 수 있다
Sr-90은 물리적반감기 29년 생물학적 반감기 36년으로 뼈에 장기간 달라붙어 골암 및
백혈병등 골수암을 유발 할 수 있다
Pu-239는 저에너지의 감마선을 방출하고 알파입자의 형태이며 폐와 장을 통해 흡수될
수 있다. 반감기가 24,000년으로 가장 위험한 독극물 방사선물질이다. 뼈와 간에 침착하여
폐암 및 골수암(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전 그래서 일단은 아키타현 쌀 먹어요.. 그나마..
고기 엄청싸게 세일한다 싶으면 검사완료!스티커가 붙은 동일본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