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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의 유니폼을 비판하는 광고가 28일자 미국 뉴욕타임즈 신문에 게재되었다고 여러 한국 언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광고는 A섹션 9면 하단에 등장. "OFFENSIVE"라고 큰 글자가 써있고, 그 아래에 나치의 하켄 크로이츠, 욱일승천기, 그리고 런던 올림픽 체조 일본 대표 유니폼, 월드컵 브라질 대회에서 일본 대표팀이 착용하는 유니폼의 이미지가 인쇄되어있다.
광고는 욱일기를 하켄 크로이츠와 같은 "전범 깃발"이라고 비난한 다음, 두 유니폼의 디자인은 욱일승천기를 모티프로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대표의 유니폼에 대해 "FIFA는 침묵을 지킬 생각인가?"고 호소했다.
이 광고는, '일본의 전범기 전 세계 퇴치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했다. 한국 언론에 따르면 서 교수는 "런던 올림픽 체조 유니폼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도 전범기 모양이 사용되는 것은 국제 스포츠 정신에 위배된다. 특히 정치적 표현을 규제하는 FIFA의 규정에도 벗어나는 것으로, 이를 세계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위안부나 독도, 일본해 호칭 등 한일간의 문제를 주제로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고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는 광고를 세계 각지에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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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이면 유니언 잭도 위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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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년 1 월 25 일 아시안컵 한일전에서 PK를 차게 된 기성용은 카메라 앞으로 달려가 일본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하기 위해 왼손으로 얼굴을 긁는 행동의 '원숭이 세리머니'를 했다.
기성용은 이 인종차별 행위가 국제 문제가 되자 "관객석에 있던 욱일기를 봤을 때 눈물이 날 것 같았다"라고 해명했다.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지 있지도 않았던 욱일기를 봤다고 거짓말 한거야.
도대체 언제부터 한국이 욱일기를 비판했는데? 나치 깃발과 같다면서 정작 자기들도 사용했잖아?
태극 승천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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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정치적 표현을 규제하는 FIFA의 규정에도 벗어나는 것으로, 이를 세계 사람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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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오묘한것이 뒤석여 잇는것 같지만 기분탓일거야
근데 오덕 입장에서 봐도 비슷함 ㅋ
진짜 다 똑같이 생겼네...저거 다 한 캐릭터 맞죠?
근데 뜬금없는 양배추는 뭐지
도장을 찍어놨으면 색이라도 달라야 분간을 하지 이건 뭐ㅋㅋㅋ
양배추엌ㅋㅋㅋ
저게 양배추였어요?
멜론인줄
...전부 다 벳칸코네요... 그래서 양배추가 등장한듯(...새벽녘 애니판..)
눈이 다 똑같아 무서워 구별은 되지만 뭔가 무서워
안녕하세요 오타쿠입니다
면밀한 분석 결과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마치, 한국 미스코리아 같네요. ^^*
저게 양배추라는 걸 안순간 이미 오덕아닌가?ㅋㅋㅋ물론 저도 오탘후임ㅋㅋ
사실 이 댓글 기다렸는데 ㅋㅋㅋ
근데 보니 맞추라고 올려놓은 라인업 같은데요?
진짜 작정하고 도장그림만 올려놓으면 절대 못맞출텐데 이건 얼추 다 알아볼수 있는것 같은데..
일단 특이한 머리장식이나 머리모양인 경우에는 이건 뭐 100%고, 이목구비가 얼마나 어색하냐로 전기/후기가 구별 가능하고 거기에 머리카락이랑 눈색이 밝냐 어둡냐 정도 힌트가 있으면 못맞출건 없는듯요.
아니 저걸 어떻게 봐야 양배추로...?
제 상각에는 저 양배추랑 얼굴이랑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아예 대충봄)이 오타쿠를 싫어하느 사람이라는 이야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