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주 : 요즘 인터넷 커뮤니티들을 보면 묘하게 일본 여성들의 결혼관, 결혼의 조건 등에 대해 환상을 가진 경우들을 많이 보는데요, 아래의 내용을 보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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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결혼상대에게 바라는 연봉은?
A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500만엔, 300만엔, 550만엔, 300만엔, 600만엔, 700만엔, 600만엔, 600~2천만엔, 800만엔, 500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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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 이상적인 남성상의 4저란?
A : 저자세 - 낮은 자세로 아내를 돕는 남편
     저리스크 - 안정적인 직장
     저의존 - 알아서 척척
     저연비 -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아 쓸데없는 돈이 나가지 않는 남편
 


35
윗 사진 뒷줄의 300만엔 들고 있는 여자 괜찮아 보인다



141
저 방송 직접 봤는데, 300만엔 든 여자들은 맞벌이도 괜찮다고 했었다. 그 둘의 직업은 가사도우미였지만W


50
연봉 600만 이상의 독신 남자는 25명 중의 1명, 연봉 400만 이상의 독신 남성의 4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왕자님을 기다리지 말어



64
>>50
저 중 대부분은 이미 결혼적령기를 지난 중장년이 대부분이라는게 함정. 결혼적령기에 국한하면 더더욱 낮다.



171
>>50
저 숫자 중에는 50대 이상의 고액 연금 생활자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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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ㅉㅈ 2014/06/10 2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거 볼때마다 참 무서워요.
    진짜 앞이 까매요.

  2. ㅇㄿㅍ 2014/06/12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없으면 결혼 못함...

  3. '' 2014/06/12 0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국도 결혼 포기하고 취미에 매진하며 성욕은 자위 정도로 해결하는 남자들이 드글드글한 시대가 곧 도래할겁니다.

    정부 나름대론 각종 문화규제를 통한 놀거리 차단으로 아둥바둥 막고있습니다만 대세를 거스를순 없겠죠...

  4. yui88 2014/06/12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봉은 둘째 치고, 저리스크, 저의존, 저연비인 남자라면 저자세일 리가 있나. 시어머니 한 명 더 있는 듯한 그런 느낌의 남자일 텐데.

  5. ㅡㅜㅡ 2014/06/14 20: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여자들이 원하는 남자: 아빠

  6. 00 2014/06/15 23: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사 직업을 가지고 34살부터 연봉 1억을 넘겼지만

    평생 애인 없는 나는 찐따 중의 찐따인 걸까...

  7. ㅁㄴㅇㄹ 2014/06/22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인터넷 커뮤니티가 혹시 통...

  8. 우잉이 2014/06/29 0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같은 아시아권인데 여자들이 바라는 남성상이 크게 다를리가 없지요

  9. 09 2014/08/13 1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라는 남성상은 당연히 턱이 높을 수 밖에 없지 않나

  10. 2016/08/13 18: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적인' 남성상을 꼽는건데 뭐 좀 꿈꿀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