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에 해당되는 글 15건

  1. 2011/09/29 블로그를 며칠 쉽니다 (14)
  2. 2011/09/23 지옥같은 삶 (13)
  3. 2011/09/23 007 Never say, Never again (24)
  4. 2011/09/23 전문 지식 (13)
  5. 2011/09/23 [판매공지] '생각보다 짧은 시간' (40)
  6. 2011/09/17 특수 능력 (11)
  7. 2011/09/17 오카모토 콘돔 (13)
  8. 2011/09/10 2챤네라 (7)
  9. 2011/09/10 50년 전통의 피쉬 앤 칩스 「편의점 잔혹 이야기」 (45)
  10. 2011/09/10 취업율 (15)
  11. 2011/09/10 부담감 (9)
  12. 2011/09/10 「압빠! , 이 책 읽어죠!」 (11)
  13. 2011/09/10 드래곤볼 연재 종료 직후의 캐릭터 직업 (16)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요 며칠, 활동이 뜸했습니다. 이런저런 일로 바쁜 데다가 직장 일로 요새 정신이 없네요.
건강도 좀 상태도 그저 그런 것 같고…

어느새 가을입니다. 오늘부터 쌀쌀해진다고 하는데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일주일 후 쯤, 좋은 소식 갖고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다들 건강하게 옥체 보존하시길! ^^

지옥같은 삶

2ch VIP 개그 2011/09/23 20:58
126
삶이 힘들다고 너무 좌절하지 말자
삶은 몇 번이든 다시 살면 돼
이번 삶에서 안된다면, 다음 삶에서 잘해보자고



127
그게 무슨 지옥같은 저주야. 최소한 죽으면 좀 해방시켜줘
숀 코넬리는 액션씬 촬영이 많아 힘들고 위험도 큰 007 촬영을 걱정하는 아내에게

「두 번 다시 007 일은 안할거야」라고 말했지만, 프로듀서의 간절한 부탁에 결국 또 다시
제임스 본드 역을 하게 되었다. 그것을 아내에게 사과하자
 
「Never say, Never again!」하고 혼이 났고, 그 대사가 영화 타이틀에 채용되었다.

전문 지식

2ch VIP 개그 2011/09/23 20:43

110
방금 전 슈퍼에서 3살쯤 되어보이는 남자아이와 조금 젊은 느낌의 엄마의 대화.

아이    「아빠 오늘 플라이트?」
어머니 「응, 그래서 오늘은 늦게 집에 오실거야」
아이    「아빠 오늘도 비행기 조종해?」
어머니 「으응, 아빠는 오늘 안 해」
아이    「기장 아냐?」
어머니 「아, 아닌가? 뭐였지? 아마 오늘은 기장인가?」
아이    「문어!」←아마 분명히 문어(역주:일본어로는 '타코')라고 말한 것 같다.
어머니 「응 그럴거야」

문어? 왠 문어? 그 애 아빠는 무슨 일 하는 걸까?
 

111
>>110
아마 그 아빠는 해상자위대 초계기의 파일럿일거야
타코는 그 초계기에 탑승하는 전술 항공사를 뜻하는 단어

리라 엔터테인먼트 출판사업 제 3탄



- 가슴 시린 연애 이야기부터 너무 기가 막혀서 웃음이 다 나오는 미친 소리까지 -

생각보다 짧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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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스 파워블로거 Stylebox의 단편소설들

빛 바랜 쥐색 정장 안으로 땀이 줄줄 흐르는 가운데 동준은 끄트머리가 군데군데 해진 소매로 연방
이마의 땀을 훔친다. 제가 그리 더울진대 몸이 골골한 마누라는 또 얼마나 더울런지.

"다 왔어. 저 있잖아"

손가락으로 가리킨 저 편에 떡하니 오 병원이 있다.

"어휴…"

마누라는 또 현기증이 오는지 잠시 쉬어가자는 듯 동준의 팔을 그 가는 손목으로 잡아 끈다.

"허, 다 왔구만…"

차라리 시원하니 병원에 가서 쉬는게 낫지 싶건만 한 걸음 한 걸음이 힘든 모양이다. 속이 탄다. 담배
라도 한 대 태웠으면 좋겠건만 주머니에 딸랑 빌려온 돈 10만원은 당최 병원비로도 부족하지 싶으니
담배 따위로 하릴 없이 태울 돈이야 있을 리 없다.

"가자, 쉬어도 병원에서 쉬는게 나아"

가로수 밑에 서있어봐야 바람 한 점 없는 숨막히는 여름 땡볕 아래 비척비척 땀이나 치솟지 얼른 들어
가자고 재촉하니 그제서야 "알았어요" 하면서 마누라는 동준의 손을 잡고 그 힘없는 걸음을 내딛는다.

'지미 덥기는 오라지게 덥네'

그냥 반팔 입고 올 거를 괜히 그래도 병원 같은 데서 얕보이면 바가지 쓰지 싶어서 딱 한벌 있는 낡은
정장을 입고 왔더니 땀에 목욕을 할 지경이다. 안되겠다 싶어서 마이를 벗어 손에 들고 가는데 그제사
시원한 바람이 한 줄기 불어오니 한숨 돌린다.

(후략)

- 본문 중에서. 96p < 생각보다 짧은 시간. 땡볕 2011 >

"너 그 남자랑 잤어?"

새삼스러운 질문에 다들 눈을 흘겼지만 그래도 직접 본인의 말로 듣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

"하, 그건 당연한거 아니니?  하 정말이지… 그 남자 서른 하나야. 몸도 운동 많이 해서 군살 하나
없고 탄탄해. 배에 왕자도 있어. 우리 남편 뱃살, 완전 나 임신 막달 찼을 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어.
그런 남편 배 보다가 그런 남자랑 자려니까 글쎄… 어머어머 어쩌면 그리도… 정말 너무너무 최고야
진짜"

마치 꿈이라도 꾸는 듯한 그녀의 표정과 제스쳐에 이번엔 진희의 얼굴에 이채가 돈다.

"그렇게 잘해?"

(후략)

- 본문 중에서. 51p < 생각보다 짧은 시간. "나 요즘에 애인 사귀잖아" >

눈을 뜨니 어느새 12시 34분.

'아 씨발 시간 아까워 죽겠네'

침대에서 몸을 일으킨다. 머리가 멍하고 무겁다. 어제 새벽 4시 넘어서 잔데다 자위를 두 번이나 했더니.
아침 발기도 안 되네. 냉장고 문을 열어 물을 벌컥벌컥 마신다. 오늘이 며칠이었더라. 30일? 헐 벌써 이제
6월인가. 좆됐네.

'이로서 백수생활 3개월차'

엉덩이를 벅벅 긁는다. 거울을 보니 사람의 몰골이 아니다. 아. 일단 좀 씻자. 화장실 불을 켜고 들어가
나른하게 칫솔에 치약 짜는데 30초는 족히 걸리게 오늘 내일하는 노인네처럼 덜덜덜 느릿느릿 치약을
짜서 입에 일단 쳐넣는다. 슬렁슬렁, 아 칫솔질도 귀찮다. 그렇게 한 세월을 양치질하고 훌렁훌렁 빤스
까지 다 벗고 샤워 겸 세수를 한다. 으, 좋다. 이 물줄기에 온 몸을 흠뻑 적시고 있는 이 시간이 그나마
내 영혼이 정화되는 유일한 시간이다.

"아 씨발…"

머리 감으려고 샴푸를 짜니 푸슈슉 하고 공기바람만 빠져나온다. 맞어. 샴프 다 썼지. 혹시 샴프 샘플
이라도 세면대 위에 장에 없나 살펴보지만 없다. 아 옘병. 돈도 없는데. 아쉬운대로 물 틀고 오랫동안
물로만 머리를 빤다. 부랄까지 깨끗히 씻고 드디어 씻고 나온다. 어느새 12시 55분. 출출하다.

(후략)

- 본문 중에서. 116p < 생각보다 짧은 시간. 어느 백수 남친의 일상 >



---------------이 책은 이런 분께 추천 드립니다----------------

이제 더이상 호구처럼 끌려다니는 연애 따위 하고 싶지 않으신 분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연애하나 궁금하신 분

실연의 슬픔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는 분

요즘 뭐 일상 자체가 너무 따분해서 미친 개소리라도 좀 들어야겠다 싶으신 분

솔로라는 사실에 외로워 어쩔 줄 모르시는 분 

멋지게, 진짜 최일선의 선수들처럼 끝내주게 멋있는 연애하고 싶으신 분

불륜의 세계에 대해 궁금하신 분 주변에 도저히 답 없는 찌질이가 있는 분 

본인이 바로 그 찌질이신 분

참 좋은 형님인데 어째 여자랑은 인연이 없는 분이 주변에 계신 분 

주변 사람들에게 "넌 겉으로만 보면 멀쩡한데, 가끔은 머리를 뜯어보고 싶어" 소리 자주 듣는 분

요즘 화장실에서 가볍게 들고 읽을 책이 없다 싶으신 분


그런 분들께 드리는 솔깃한 제안!  

* 책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은


1. 우송료 포함 9,900원을
 (2권 이상 구입하실 분의 경우 배송료 2,900원을 제외한 권당 7천원씩을 추가로 입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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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금계좌 : 기업은행 170-105947-04-010 고용환(리라 엔터테인먼트)로 입금해주시면 됩니다.  

2. 위 계좌로 입금하신 후

[ 받으실 주소(우편번호 첨부 권장)와 받으실 분 성함, 연락처, 기타 남기실 말(싸인본
요청등)]을 비밀댓글로
달아주시면 됩니다.
  
* 당초 계획은 블로그/쇼핑몰을 통한 판매였으나 일정이 조금 늦어져서 쇼핑몰을 통한 판매(카드결재 가능) 는 1~2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점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특수 능력

2ch VIP 개그 2011/09/17 01:04
나는 뭔가 특별한 행동을 취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 눈에 안 보이고
내가 뭔가 말을 하면 시간이 멈춘다
오카모토에 전화를 했다. 스몰 사이즈 콘돔은 없냐고 묻자

전화상담원 누님이「당사에는 없습니다만, 후지 라텍스에는 있습니다」라면서 다른 회사 상품을
안내해주었다.

정말 고마웠다. 바로 샀다!
사용할 기회는 아직도 없지만(눈물)

2챤네라

2ch VIP 개그 2011/09/10 16:36
942
너네들, 뉴스 기사 같은데 실린 사람의 인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고 걱정할 짬이 있으면
니네 인생이나 걱정해라wwww




944
>>942
그런 니가 제일 딴 사람들 걱정하고 있잖아w
하야카와 다이치 -

「그러고 보면 옛날에 영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그 마을에서 제일 유명한 피쉬 앤 칩스 가게에 갔던 적이 있다.
50년 전통으로, 부모와 자식 2대에 걸쳐 피쉬 앤 칩스를 계속 만들었다며 신문에도 실린 적 있는 가게였다.
그래서 맛을 보자, 도대체 50년간 뭐하고 있었는지 캐묻고 싶어지는 맛이었다」

취업율

2ch VIP 개그 2011/09/10 16:27
대졸자의 취직 합격률 추이(무명의 지방사립대 포함)

· 버블경제시기 - 250%

· 제 1 빙하기(98~04년) - 89%

· 고이즈미 호경기 - 98%

· 제 2 빙하기(08년~현재) - 62%


이해해?
옛날부터 현재 만 26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취업이란 거저먹기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리만 쇼크 이후의 학생은 진짜 불쌍한 세대다.

부담감

2ch VIP 개그 2011/09/10 16:22
중국인 남자는 중국인 여성을 상대할 때는 딱히 전희도 제대로 안 하고 자기 만족을 위한 섹스를 해버리지만

일본인 여자가 상대일 경우 AV에서 본 듯한 현란한 테크닉을 구사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큰 부담감을 느끼는
것 같다, 라고 중국 여행을 다녀온 일본 창녀의 여행기를 읽었다.
최근 자기 전에 동화책 읽어주는 것에 맛들린 딸이

「압빠! , 이 책 읽어죠!」

하고 국어 대사전을 들고와서 정중히 거절했다.
손오공 - 무직
베지터 - 무직
피콜로 - 무직
손오반 - 학자
크리링 - 무직
손오천 - 학생
트랭크스 - 학생
야무치 - 무직
천진반 - 무직
차오즈 - 무직
거북도사 - 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