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 뉴스 기사 같은데 실린 사람의 인생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떠들고 걱정할 짬이 있으면
니네 인생이나 걱정해라wwww
944
>>942
그런 니가 제일 딴 사람들 걱정하고 있잖아w
너무 퓌쉬엔 칩스 까는데, 잘하는 집에가서 먹는 피쉬엔 칩스는 맛있습니다. 기름진 튀김의 맛과 쫄깃한 흰생선살의 맛이 좋은 조화를 이루지요.
그냥 단순히 생선을 튀긴 느끼한 요리라는 식으로 까데는데, 그렇게 따지면 한국사람이 즐겨먹는 닭튀김도 마찬가지. 피쉬엔 칩스는 영국, 호주, 캐나다 사람들이 먹는 닭튀김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피쉬앤칩스는 말하자면 그 쓰레기같은 느끼함을 식초와 소금으로 어떻게든 커버해서 쳐먹는 맛이랄까 입에 들어오는 불량식품같은 맛에서 느끼는 희열이랄까 어느순간 깔끔한 튀김따위 사도라고 느끼게 만드는 영국의 쓰레기입맛의 결정체랄까 그런 음식임 물론 그걸 나름 마음에 들게 만드는 중독성까지 갖추고 있음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학교앞 분식점에서 파는 조미료 잔뜩든데다 오래 끓여서 겉은 녹을듯하고 속은 딱딱한 떡볶이를 먹는듯한 그런 풍미로 먹는 음식임
맛있는 피쉬 앤 칩스는 맛있습니다. 신선한 생선을 튀겨먹는데 특히 맛없을 이유가 없죠. 근데 맛있는 피쉬 앤 칩스를 먹으려면 호주나 미국을 가야됩니다. 영국의 대표요리라는 피쉬 앤 칩스는 절대 영국에서 맛있게 먹을 수가 없습니다-_-;
영국에선 피시앤 칩스는, 뭐랄까 짜장면 같은 거거덩. 금요일 밤에 엄마 밥하기 싫을 때, 밥할 줄 모르는 시커먼 사내 놈들끼리 대충 한끼 때워야 할 때, 애들 친구 들 갑자기 쳐 들어 왔을때 후다닥 사와서 모두가 불만없이 후루룩 모여 먹는 그거. 가장 대중적인지라 동네마다 있지만 그래서 가게마다 맛이 천차 만별인 음식.
또 한가지 비슷한게, 가장 대중적인 음식인건 맞는데 대표음식이라고 부르면 아무리 영국놈이라도 안색은 안좋아진단다. 그렇쟈냐, 하고 많은 음식 냅두고 '짱깨'가 한국 대표음식이라고 우기는 양키놈이 있으면 나같아도 한대 쥐어 박아 주고 싶을 거야. 넘들의 밥상도 같이 쳐묵하다 보면 toad in the hole같이 제법 근사한 음식도 있거등.
찌질 찌질 비웃기 전에 마음을 열고 같이 쳐묵쳐묵 해보자구 다들.
취업면접은 기업 측에서 먼저 연구실까지 와서 데려가던 시절.
심지어 면접 중에 졸아도 취업이 되었다.
회사의 면접에 간다.
교통비를 신청한다. 1500엔 정도를 쓴다.
그럼 대략 1만 5천엔 정도가 들어온다.
어떤 바보들은 100개 정도의 회사를 돌아서 중고차를 샀다.
http://newkoman.mireene.com/tt/2703
저들은 노가다만 해도 다른 이의 수만배의 일을 해낼텐데 무슨 걱정을.
능력 있으면서 노는 것과 능력없이 노는 것이 같을리가.
손오공이 너무 니트라서 하는일도 안되고, 원래 우마왕이 존나 부자인데 돈도 다 쓰고;;; 손오반 수행시키니 뭐니하면서 돈은 안벌고 돌아다녀서 존나 가난해졌는데 그나마 최근 드래곤볼 기념작에서 손오공이 농사 시작해서 자급자족할 정도는 되었다는 설정으로 팬들을 안심시키긴 함.
부르마야 집안 자체가 캡슐 관련으로 떼부자였기 때문에, 베지터랑 트랭크스는 일할 필요가없고, 손오반의 경우 다행히 장인인 사탄이 세계의 구원자겸 챔피언이라 손오공입장에선 자식 장가보내고 돈걱정 할 필요없음.
제일 걱정해야 할 인물은 야무치.. 꽤나 이후 이력이 난잡한걸로암
http://newkoman.mireene.com/tt/2709
아.. 진짜 토 나온다.
리라쨩 새-끼는 닭대가리인가?
한 두번도 아니고
이건 뭐 한번만 읽어도 전에 있던 거라고 알겠구만
하물며 번역 작업까지 한 놈이...
정상인이라면 중간 정도 번역하면서 기시감이 들텐데?
http://newkoman.mireene.com/tt/2709
2년전에 읽은 책도 기억못할사람이 정주행 한번 했다고 입에 걸레를 물고 비난을 해대는구만.. 당신은 얼마전에 다 읽은글이겠지만 주인장은 무려 2년전에 번역해놓은 글이다. 중복이면 정중하게 알려주면 될것을 그렇게 걸레를 쳐물고 게거품을 물 필요가 있나? 보는사람들 다 기분나쁘게.
아닌데? 나도 2년전에 읽은건데? 이러면서 개초딩같이 우길생각은 하지말고 양심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을 해봐라.
그게 그렇게 인신공격까지 해대면서 비난을 퍼부을정도로 화가났다면 여길 떠나서 당신이 직접 번역블로그를 만드는건 어떠한가? 도가 지나치구만.
개인블로그고 뭘쓰든 리라쨩 맘인데
그런블로그에 중복글이라고 입에 걸레 문분이나
마치 중복은 상관업다는듯이 말하는분들이나...
개인블로그고 뭘쓰든 리라쨩 맘인데
그런블로그에 중복글이라고 입에 걸레 문분이나
마치 중복은 상관업다는듯이 말하는분들이나...
딱 봐서 중복인 거 알 정도면 그냥 스킵하면 될 거 아냐 삭제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중복이니 삭제 요청염 정도는 민폐 수준 오지랖도 아니고, 거따 대고 새대가리 어쩌고 하는 건 확실히 결례인데다 그쯤 되면 번역의 고생도 없이 클릭 하나로 보고 즐기는 주제에 뭐라 해쌌노 하고 욕 먹을 만도 한 거고
어쨌든 대번에 중복인 거 알 정도로 머리 좋은 놈이 뭔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시간 낭비 하는지 그럴 시간에 허벅지나 긁어라
참고로 지금 댓글 달고 있는 난 이미 내 머리는 너무나 나~빠서 시간낭비도 개의치 않는 건 미리 인정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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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격불가 인듯
순위권!!
그러는 너는? 이라는 말을 듣지않도록 충고해주는건 정말 어려운일인듯...
정말로 그렇지요. 무언가를 지적하고 싶어도 그러는 너는 어때? 라는 말을 들으면 꿀 먹은 벙어리가 됩니다. 아무래도 세상에는 완벽한 인간이 없다보니 지적하는 사람이 완벽한 경우는 없을 것 같아요.
아니면 "나처럼 되지 않으려면 열심히 살아라."도 있긴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자존심을 굽혀야 한다는 점에서 좀 그렇죠.
아니면 "나처럼 되지 않으려면 열심히 살아라."도 있긴 하지만 이는 전적으로 자존심을 굽혀야 한다는 점에서 좀 그렇죠.
손윗사람에게 들었던 (물론 지키지 않은) 충고를 나도모르게 손아랫사람에게 하고있는 나를 보면서 흠칫하지 않나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