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졸자의 취직 합격률 추이(무명의 지방사립대 포함)
· 버블경제시기 - 250%
· 제 1 빙하기(98~04년) - 89%
· 고이즈미 호경기 - 98%
· 제 2 빙하기(08년~현재) - 62%
이해해?
옛날부터 현재 만 26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취업이란 거저먹기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리만 쇼크 이후의 학생은 진짜 불쌍한 세대다.
· 버블경제시기 - 250%
· 제 1 빙하기(98~04년) - 89%
· 고이즈미 호경기 - 98%
· 제 2 빙하기(08년~현재) - 62%
이해해?
옛날부터 현재 만 26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취업이란 거저먹기나 다름 없었던 것이다.
리만 쇼크 이후의 학생은 진짜 불쌍한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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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계 어디서나 취업은 어려운 것 같아요 ㅠ
250%라면 뭐 여러 회사에 합격이 됐다는 소리인가요?
그런 듯. 당시에는 뭐 사람을 못 구해서 흑자도산하는 기업도
속출할 정도였으니까
드라마나 만화를 보면 버블시기엔 대학교에 학생유치를 위해 직원이 상주파견될정도... 보통 조건이 '지원만 하면 내정 ok'라는 파격적인 것이라. 대학상이 막 여러회사 서류를 보고 내정된 곳중에 골라서 취직했을정도에요.
휴우.. 왠지 이럴때면 타임머신이 절실하다 ㅠㅠ 요즘 취직하려면 눈물콧물쏙빼는데..
취업면접은 기업 측에서 먼저 연구실까지 와서 데려가던 시절.
심지어 면접 중에 졸아도 취업이 되었다.
회사의 면접에 간다.
교통비를 신청한다. 1500엔 정도를 쓴다.
그럼 대략 1만 5천엔 정도가 들어온다.
어떤 바보들은 100개 정도의 회사를 돌아서 중고차를 샀다.
http://newkoman.mireene.com/tt/2703
그땐 면접을 안가도 합격하던 시절입니다.
만화 시마과장은 저 中 어느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지요?
프로필을 보니 시마가 83년에 과장 진급,
92년에 부장 진급을 했다고 하니 과장 직함 달고
회사 생활할 때가 일본의 버블경제기였네요
'현재'를 기반으로 한 시마사장에 나오는 시마가 50대 중반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대충 50년 후반에 태어났고 4년제 대학에 나왔으니 80년 초반에 취직을 했다고 보면 될듯 합니다.
그래도 한국보단 낫네
취업률이 저렇게 높았는데 히키코모리 및 니트들은 왜 생겨난건가요?
취업률이 저렇게 높았는데 히키코모리 및 니트들은 왜 생겨난건가요?
의지의 문제니까요...
히키코모리와 니트는 버블 이후 세대들이구요... 버블세대때 생긴건 프리터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