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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사람의 똥을 먹으면 맛있다

같은 내용의 시가 헤이안 시대에 있었다.
아 그건 아무리 변태인 나라도 좀 거시기하더라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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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에 읽은 헤이안 문학를 다룬 내용의 만화 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싼 똥을 먹으려고 하자
왠일인지 과일, 과자 같은 것으로 바뀌어 있었다…
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거하고는 좀 다른 이야기인지, 아니면 어린이용 만화라서 소프트하게 표현되었는지
그건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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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어느 공주님에게 반한 남자가, 러브레터를 엄청나게 보냈지만 전혀 아무런 대꾸조차 없자
이렇게까지 무시당할 바에야, 차라리 그 예쁜 공주님의 더러운 똥을 보고 그냥 환멸한 후 잊어버리자
라고 생각해서 공주의 똥을 입수. (공주의 요강을 처분하는 하인에게 요강을 손에 넣었다)

그러나 막상 입수해보자 정말로 좋은 냄새! 심지어 눈 딱 감고 한입 베어먹자 놀랍게도 맛있기까지!

사실 공주님은「놈이 똥을 훔치러 올 것이다」를 간파하고, 사전에 상자의 내용을 바꿔넣었다는 미친
스토리다.

* 역주 : 얼마 전 '메가업로드'라는 이름의 해외 초대형 파일 업로드 사이트가 폐쇄되었습니다.
  포털과 웹하드 등이 그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그다지 흔히 쓰이는 사이트가 아닙니다만
   해외에서는 아주 유명한 사이트 중에 하나입니다. (물론 불법자료의 온상으로 쓰이기도 했습니다)


mega 업로드의 경우 법원의 폐쇄 명령을 받고는 폐쇄 직전 속도 제한을 해제했는데, 그 덕분에 순간적으로
전세계 인터넷 트래픽의 57%를 점유했다
GAUPLOAD ← 사망
FileServer ←사망
FileSonic ←사망
UploadStation
Hotfile ←언론으로부터 난타 중
FileJungle
Wupload ←실질적인 사망
Filepost ←사망
MediaFire
Crocko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엄청나게 추운데 다들 건강은 잘 챙기시는지요? 저야 뭐 언제나 건강은 든든합니다만,
요즘 직장 일이 바쁘다보니 블로그 운영은 아무래도 예전같지 못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아껴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힘이 납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언젠가 했던 생각인데,  

블로그라는게… 물론 아예 이 블로그 하나 사라진다 하더라도 삶에 지장 있는 사람 하나 없고, 또 이 블로그
하나 없어진다고 해도 서운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래도 업데이트 안 되어 있는 블로그에 '오늘은 혹시' 하고 방문했다가 '역시나' 하는 헛걸음을 하시는 손님
한 분 한 분, 그것이 몇 십 몇 백 몇 천의 경우라고 생각을 해보면 그 인터넷 창이 뜨고 확인 후 다른 사이트로
발걸음을 돌리는 단 그 '몇 초'가 수천 번이 쌓이면 또 그게 '몇 시간', 그리고 그런 일이 겹치면 '며칠',
몇 달', '몇 년'이란 귀한 시간이 헛되이 소모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그런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인터넷 웹페이지의 운영자는 그만큼의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또 생각을 해봅니다.

(아, 이 블로그에서 소모하는 시간 자체를 '잉여로운 시간'으로 규정한다면 이 블로그는 그야말로 엄청난
생산성 저하를 불러오는 '존재 자체가 범죄'인 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지만--)

별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나저나 당분간은 아무래도 예전처럼은 파파파팍 운영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틈나는대로
꾸준히 업데이트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흑룡의 해라고 하면서 크게 기대하시는 분도, 종말의 해라면서 걱정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 어느 쪽이든
즐거운 리라쨩이었습니다. 그럼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위   하츠네 미쿠(일본)
2위 Super Junior(한국)
3위 BIGBANG(한국)
4위 SHINee(한국)
5위 One Direction(영국)
6위 Girls' Generation(한국)
7위 Lady Gaga(미국)
8위 McFly(영국)
9위 Justin Bieber(카나타)
10위 Rammstein(독일)


한국인들이 런던 올림픽 가수투표사이트에서 집단에서 투표, 영국 사이트인데도 1위 이하는 거의 한국 가수들로
도배되는 미친 결과 산출.  

구미권 최대의 잉여 커뮤니티 4chan 유저들(주로 미국인)들이 그에 대항해 하츠네 미쿠에 투표, 1위 탈환

화낸 한국인들, 2ch 에 F5 공격 시작
 

* 역주 : 맨 마지막의 한국에서 2ch에 대한 F5 공격은 '뜬금없이 발현되는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을 비꼬는 내용
인 것 같습니다만, 그 앞 부분은 실제 이야기(라고 하는데 요 사건에 대해 잘 아시는 분 있나요?).

8 : 2010/11/11(목) 15:10:23 ID:tcNeDlNd

야, 2010년의 모두들, 나는 2001년에서 왔어.

내가 사용하는 PC OS는 Windows XP,
좋아하는 야구선수는 이치로와 마쓰이, 마쓰자카. 스모는 오제키 카이오우.
좋아하는 뮤지션은 미스터 칠드런과 아무로 나미에와 우타다 히카루, 하마자키 아유미.
아이돌은 스맙와 모닝구 무스메, 히로스에 료코가 좋아.
좋아하는 코미디언은 다운타운, 나인티나인, 바쿠쇼몬다이.
애니메이션은 미야자키 하야오 작품들, 짱구는 못말려, 마루코는 아홉살(치비마루코),
만화는 원피스를 좋아하고.
여성 패션지는 아무라-가 내 스타일.
게임은 드래곤 퀘스트를 좋아하고
자주 가는 가게는 스타벅스와 유니클로, 싫어하는 정치가는 오자와 이치로입니다.
지금부터 슬슬 성장하는 벤처기업은 라쿠텐 정도?

2010년는 새로운 붐이 들끓고 있겠죠?




나는 조국을 사랑하지만, 애국심을 강요당한다면 이 나라를 떠날 것이다.


 - 찰리 채플린

너희들 아마 모를 거라고고 생각하는데

고대 그리스는 남자끼리 자는게 아주 흔한 일이었어
딱히 동성애자가 아니더라도, 그냥 남자 여자 가리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게 관계.
스승에게 제자가 가르쳐 준 답례로 ㅅㅅ. 이게 당연하다고 해야하나 예의라고 해야하나 뭐 그런 세계.
옷도 기본적으로는 전라에 망토만 걸친 상태고.

정말로 그런 세계에 가고 싶어? 나는 가고 싶어.

구 정월이 나라의 공휴일로 지정된 것은 중국·한국·북한·베트남·싱가폴·말레이지아·인도네시아·브루나이,
몽골이다. 다음 나라에서는 그 휴일이 며칠에 걸친다.

중국 본토 - 음력 그믐날부터 음력 1월 7일까지
홍콩·마카오 - 음력~음력 1월 3일까지(그 3일간에 일요일이 있을 때는 음력 그믐날도 휴일)
대만 - 음력~1월 5일까지
한국 - 음력 그믐날부터 음력 1월 2일까지
베트남 - 음력 그믐날부터 음력 1월 3일까지

【김떡말이(이소베모찌)】
대노인공격의 에이스 오브 에이스.
굽고 간장에 담궈 김을 둘둘 마는 뿐인 간단한 조리법으로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유저를 골로 보내고 있다.


【떡국】
정월에 등장하는 최강의 암살자.
국물과 함께 목구멍 맨 끝에 잠입, 노인의 숨통을 끊는다.


【단팥죽】
달콤함 뒤에 숨고 있는 조용한 복병.
생각치도 못한 열로 혀를 아프게 하는 육체적 고통도 함께 선사한다.
 

【인절미】
남녀노소의 인기를 살려, 물량 작전에 도전한다!  
성공율은 낮지만, 지금까지 해치운 노인의 수는 셀 수도 없다.
마구잡이 돌격은 의미가 없다. 승산 있는 돌격은 집중공격이다.
 

【팥고물 찰떡(앙꼬로모찌)】
아이나 노인에게 인기가 있는, 특정 타겟층을 노린 책략가.  
팥고물에 몸을 감싸 자신의 진짜 크기를 숨긴 채 돌격한다.

갈등의 시작

2ch VIP 개그 2012/01/07 21:34
어렸을 적, 할머니와 단 둘이 떡을 먹다가 내가 목에 떡이 딱 걸렸는데

「아, 안 돼…」
 
하면서 왠일인지 곧바로 단념해버린 할머니.

하지만 마침 타이밍 좋게 외출했다 돌아온 어머니가 울고 있는 나를 보고 달려와 내 목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겨우 살아났다. 어머니는 정색을 했고, 그 이후로 시어머니와 사이가 나빠졌다.

* 역주 : 홍백가합전은 매년 12월 31일 NHK에서 하는 '가요 연말대제전' 급의 가요 프로그램입니다.
한해를 가장 빛낸 가수들이 참가하는 행사로 '그 출연 명단'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나름 영광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최근에는 과거에 비해 그 권위가 많이 떨어지기는 했습니다만…


NHK 근처에서 31일, 홍백가합전에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졌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등의 출연을 반대하는
이들로 「한류홍백전 따위 집어치워라」라는 플래카드도 보였다. 경찰에 따르면 참가자는 약 180명.

NHK 홀 근처에서는「한국의 그룹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일본의 국민적 행사라고 할 수 있는지?」라고
외치는 참가자도 있었다.

한편 한국인 이외에도 미국인 레이디 가가 등도 홍백전에 참석한 가운데 무직 남성(31)은 「레이디
가가는 괜찮아. 친일이니까」라고 말해 빈축을 사기도.

유명한 크레파스 이야기가 있지요.

초등학교에 올라가면 아이들에게 크레파스를 사주곤 하는데, 일반적인 12색 세트를 사준 아이와
호화환 36색 세트를 사준 아이는, 불과 1년 만에 그리는 그림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12색 아이는 그저 태양은 빨강, 하늘은 하늘색, 땅은 갈색, 이라는 흔한 그림이지만 36색 아이는 미묘한
그라데이션을 구사하는 등 색채감각이 넘쳐나는 그림을 그린다고 한다.

무슨 뜻이냐면, 도구 때문에 모처럼의 재능이 묻히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


DSLR 같은 하이스펙 카메라도 마찬가지로, 아마추어에게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 고급형 카메라가 필요없다
라는 이야기를 흔히 하지만, 어쩌면 아마추어야말로 이런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용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