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날씨가 갑자기 엄청나게 추운데 다들 건강은 잘 챙기시는지요? 저야 뭐 언제나 건강은 든든합니다만,
요즘 직장 일이 바쁘다보니 블로그 운영은 아무래도 예전같지 못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아껴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힘이 납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언젠가 했던 생각인데,
블로그라는게… 물론 아예 이 블로그 하나 사라진다 하더라도 삶에 지장 있는 사람 하나 없고, 또 이 블로그
하나 없어진다고 해도 서운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래도 업데이트 안 되어 있는 블로그에 '오늘은 혹시' 하고 방문했다가 '역시나' 하는 헛걸음을 하시는 손님
한 분 한 분, 그것이 몇 십 몇 백 몇 천의 경우라고 생각을 해보면 그 인터넷 창이 뜨고 확인 후 다른 사이트로
발걸음을 돌리는 단 그 '몇 초'가 수천 번이 쌓이면 또 그게 '몇 시간', 그리고 그런 일이 겹치면 '며칠',
몇 달', '몇 년'이란 귀한 시간이 헛되이 소모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그런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인터넷 웹페이지의 운영자는 그만큼의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또 생각을 해봅니다.
(아, 이 블로그에서 소모하는 시간 자체를 '잉여로운 시간'으로 규정한다면 이 블로그는 그야말로 엄청난
생산성 저하를 불러오는 '존재 자체가 범죄'인 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지만--)
별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나저나 당분간은 아무래도 예전처럼은 파파파팍 운영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틈나는대로
꾸준히 업데이트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흑룡의 해라고 하면서 크게 기대하시는 분도, 종말의 해라면서 걱정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 어느 쪽이든
즐거운 리라쨩이었습니다. 그럼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날씨가 갑자기 엄청나게 추운데 다들 건강은 잘 챙기시는지요? 저야 뭐 언제나 건강은 든든합니다만,
요즘 직장 일이 바쁘다보니 블로그 운영은 아무래도 예전같지 못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아껴주시는 분들이 있어 항상 힘이 납니다.
그나저나 예전에 언젠가 했던 생각인데,
블로그라는게… 물론 아예 이 블로그 하나 사라진다 하더라도 삶에 지장 있는 사람 하나 없고, 또 이 블로그
하나 없어진다고 해도 서운할 사람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만-
그래도 업데이트 안 되어 있는 블로그에 '오늘은 혹시' 하고 방문했다가 '역시나' 하는 헛걸음을 하시는 손님
한 분 한 분, 그것이 몇 십 몇 백 몇 천의 경우라고 생각을 해보면 그 인터넷 창이 뜨고 확인 후 다른 사이트로
발걸음을 돌리는 단 그 '몇 초'가 수천 번이 쌓이면 또 그게 '몇 시간', 그리고 그런 일이 겹치면 '며칠',
몇 달', '몇 년'이란 귀한 시간이 헛되이 소모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그런 의미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인터넷 웹페이지의 운영자는 그만큼의 책임을 가져야 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또 생각을 해봅니다.
(아, 이 블로그에서 소모하는 시간 자체를 '잉여로운 시간'으로 규정한다면 이 블로그는 그야말로 엄청난
생산성 저하를 불러오는 '존재 자체가 범죄'인 블로그가 될 수도 있겠지만--)
별 의미없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나저나 당분간은 아무래도 예전처럼은 파파파팍 운영하기가 조금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틈나는대로
꾸준히 업데이트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흑룡의 해라고 하면서 크게 기대하시는 분도, 종말의 해라면서 걱정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그 어느 쪽이든
즐거운 리라쨩이었습니다. 그럼 2012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을 달아 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워~ 혹시라도 닫는다는 얘기 나오는 줄 알고 깜짝놀랐네요.
몇 군데를 다녀봐도, 컨텐츠도 그렇고, 주인장이 가끔 쓰는 글도 그렇고. 제일 마음에 드는 블로그에요.
자주 업데이트 해주시면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닫겠단 말은 말아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새해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잘 부탁드려요!
워 묻닫는줄 알고 놀랬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ㅎㅎ
'예전처럼 파박파박요?' 하고 농담해볼까 하다 그만둡니다ㅋㅋ
문 닫지 마세요.
지금껏 업로드된 포스팅 자체로도 의미가 많은 블로그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혹시' 하고 방문했다가 '역시나' 하는 헛걸음을 하시는 손님
여기있습니다!!!!닫으시믄 안돼여~!
언제나 재밋는 글 유용한 글 잘 보고있습니다
늘 노력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이 블로그 없어지면 서운해할 사람 엄청 많습니다ㅠㅠ 닫으시면 안돼요.ㅠ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헛걸음 하는 손님 하나 더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