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이 공지 참 오래간만입니다.
안녕하세요 리라쨩입니다. 개인사정으로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그럼 돌아올 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시길!
'2011/02'에 해당되는 글 25건
- 2011/02/28 블로그를 잠시 쉽니다 (41)
- 2011/02/25 칭찬 (30)
- 2011/02/25 지구의 소리 (45)
- 2011/02/25 카다피 (44)
- 2011/02/25 마음의 준비 (19)
- 2011/02/23 스티브 잡스의 직업 (26)
- 2011/02/23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22)
- 2011/02/20 뉴욕 지하철 (42)
- 2011/02/19 니트 (32)
- 2011/02/17 대머리를 멋있는 말로 하면? (24)
- 2011/02/17 낫토에 대한 Q & A (36)
- 2011/02/16 도시바 IS04의 배터리 (5)
- 2011/02/16 감동의 배구부 (32)
대답은 아직 없다.
그러나! 대답은 아무래도 좋다.
나의 용기와 행동력! 나는 노력했어. 나는 최선을 다했다고 오예에에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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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너희들이 아무리 1년 내내 노력해도 그런 것쯤 내가 화산 한방 뀌면 전부 헛수고라고.
나는 아직도 옛날 빙하기 시절 추위가 남아있는데, 가끔씩은 나를 생각해서 온난화 좀 시켜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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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꽃 2011/02/26 21: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전에도 비슷하게 '지구의 허세'라는 글이 있었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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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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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011/02/26 04: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단 '지구는 인간이 아무리 난리를 피워도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소리가 나올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흔히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는 소리가 나올때의 '지구'는 천체로서의 지구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연' 혹은 '생태계'를 표현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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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11/02/26 1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구과학 배우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구는 아무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도
앞으로 만년가까이는 꾸준히 대기 온도가 올라갑니다.
자세한것은 '세차운동'<<검색해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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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TY 2011/02/26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지구가 말을 할수 있다면 저럴거 같습니다.
'지구를 살립시다' 뭐 이런 캠페인같은거 하면 '어? 나는 별로 상관없는데? 니들이나 신경 쓰시짘ㅋㅋ' 이럴거 같음 -
천개의바람 2011/02/26 19: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산화탄소 어쩌고 하는 지구 온난화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도 현재 공업화가 진행되는 나라에 대고 뭐라고 하고 있지요. 지구 온난화는 지구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선진국을 추월할까봐 걱정해서 대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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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eringus 2011/02/26 20:28 댓글주소 수정/삭제
교토의정서을 보면 그렇게 하려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
후진국에 대해서 개발 제한 같은게 지금 일어나고 있나요? 적어도 메탄에 대해서는 간섭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ㅁㄴㅇㄹ 2011/02/27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는 아니고 선진국들이 자체적으로 규제하는 거임.
미국은 가장 많은 CO2 배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자국에 손해라는 것 때문에 교토의정서를 거부했지만 다른 유럽 쪽 선진국들은 자체적으로 지키고 있음.
오히려 개도국한테는 그런 의무 규정이 없죠. 우리 나라도 아직까진 의무 규정이 없지만 얼마 뒤에 다시 논의될 때에는 의무 국가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금부터 미리 대비하자 그러는 거고.
CO2 어쩌고가 사실은 개도국의 개발을 막으려는 선진국들의 음모일 뿐이다~ 같은 건 어디까지나 지구온난화설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하나의 드립일 뿐이란 걸 위를 통해 알 수 있죠. 차라리 학자들이 연구비 타내기 위해서 대대적으로 구라를 치는 건데 거기에 정치인+일반인들이 속아넘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 더 신빙성이 있지 않나 싶음 -
chaeringus 2011/02/27 0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댓글의 내용은 제가 적었고 제가 생각하기엔 교토의 정서 내용을 ㅁㄴㅇㄹ님 같은 주장으로 적은거 같은데 표현이 이상했나요? 무엇이 문제가 있죠? 제가 바보라서 메탄이라고 한거 뺴고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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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바람 2011/03/01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학 쪽에는 훨씬 쉽고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는 데다가, '지구온난화'가 CO2로 인해 과연 정말 발생하는가에 대한 증거도 없는 판에 그걸 서방선진국에서 강조하는 것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실제로 기상학은 거의 '점집' 수준의 과학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온난화가 오는지 안 오는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지구 생명체들은 빙하기에 대부분 다 죽었지 따뜻해져서 죽은 적은 없습니다. 교토의정서 이전에 지구온난화가 정말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증명된 현상인지부터 말씀해 보시지 그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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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2011/03/01 01: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단 과학 쪽에 있다는 훨씬 쉽고 간단한 해결 방법이 뭔지부터 좀 확실한 소스를 들어서(최소 SCI급 논문 이상)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ㅎㅎ 두 번이나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까 진짜 확실한 뭔가가 있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선진국들이 개도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개도국들은 냅두고 자기들끼리 서로 자체적으로 규제하면서 안 입어도 될 손해를 입나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ㅎㅎ 뭔가 이에 대해서 눈이 번쩍 뜨일 만한 획기적이고도 합리적인 설명이 가능하신지?
마지막으로 지구온난화가 정말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된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구라고 음모다 이런 건 정말로 유치한 발상이죠ㅋ_ㅋ 지구온난화라는 현상 그 자체야 기온의 증가 추이, 빙하 면적의 감소 추이 등을 관측하여 사람들이 이름 붙인 현상이니까 그것 자체를 문제로 삼으시는 것 같지는 않고, 그 지구온난화라는 게 과연 정말로 CO2와 같이 인류의 활동에 의해 생겨난 온실가스에 의한 것이냐 하는 점을 문제삼으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지구온난화의 원인에 대한 문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학자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개 개인의 블로그에서 확실하게 증명되고 자시고 할 수가 없는 부분이죠. 마치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된 이론인지 설명해 보고 설명 못하면 진화론이 구라다 이런 주장을 펼치시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 -
불스아이 2011/03/01 0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그 쉽고 간단한 해결책이 뭔지 좀 듣고 싶군요. 저한테는 굳이 소스도 필요없으니까 하여간 천개의 바람님이 생각하는 그 간단한 해결책이 뭔지부터 좀 말씀해 보세요. 대체 무슨 신비롭고 기기묘묘한 해결책이 나오는지 좀 들어 봅시다. 설마 "바로 천개의 바람을 일으켜서 지구를 식히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려는 건 아닐 테고요.
이산화탄소 배출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상식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의 과학자들의 동의를 얻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싶다면
http://www.grida.no/climate/ipcc_tar/wg1/pdf/WG1_TAR-FRONT.pdf
http://dels.nas.edu/resources/static-assets/materials-based-on-reports/booklets/climate_change_2008_final.pdf
이런 문서들을 참고하시고요.
천개의바람님이 교토의정서의 내용을 잘못 알고 있으며 지금도 잘못된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교토의정서 이전에'는 무슨 이전에입니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는 의무를 부과하지 않고 자기들 스스로에게 의무를 부과하는데 무슨 어줍잖은 음모론만 고집하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데 무슨 다른 음모가 필요하다는 겁니까. -
참내.. 2011/03/01 1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황우석박사 사건 이후로
이제 이런데서 SCI급이 어쩌구가 튀어나오네..
그리고 과학적인 방법에 대해서 아주 쉬운 예를 들어드리지요.
해수면이 올라가는걸 과학적으로 막는 방법이 뭐냐고 하면 아마 초등학교 1학년도 답할수 있을 겁니다.
네. 그냥 도로 얼리면 되죠. 얼리느냐고 발생한 에너지는? 지구 밖으로 보내면 됩니다.
이게 말도 안될지는 몰라도 충분히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경제적이지 않은 방법'혹은 '현실적이지 않은 방법'이 많지 않을 뿐이지 과학적인 방법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개소리라구요? 과학적으로 아주 명확하고 쉽게 가능합니다. '돈' 문제만 빼면 말입니다.
우주선 성공확률이 1%면 평균 100번, 그냥 될때까지 계속 쏘면 되는겁니다. 결국 돈이 아까워서 안하는걸 꼭 과학탓을 하죠.
과학적인 방법 하나 찾는데 논문씩이나 필요하다고하면 무슨 과학이 입에 떠서 먹여주기까지 바라는건가요.
과학적으로 아쉬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싸게' 해결할려고 하니까 복잡해 지는 겁니다.
그리고 천체가 아니라 자연의 위험이 어쩌고 하는데, 인간과 인간이 '자연'을 내세우기 위해 미디어에 뿌리는 일부 생명체 말고 자연에서 손해나는게 뭐 있습니까. 애초에 인간따위가 나머지 자연을 전부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처럼 떠드는 자체가 웃긴겁니다. 인간이 개뻘짓을 해서 자연이 전부 파괴된다고 해도 그건 '인간이 살기 적합한' 자연이 파괴되는겁니다. 공룡도 못구했으면서 펭귄은 구해야된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살려고 발버둥 치는건 좋은데, 자연이 어쩌구 하는건 평균 수명이 45억년정도 되는 생명체나 할 수 있는 허세입니다. -
ㅁㄴㅇㄹ 2011/03/01 2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 과학 쪽에 있는 방법(즉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방법)을 말하는 거니까 당연히 그런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이 쓴 논문을 소스로 제공해야 신빙성이 확보가 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구요, 얼리면 해결된다 어쩌고가 과학적인 방법이라면 차라리 전 지구에 있는 모든 종속영양생물들을 우주 저 멀리로 추방하는 방법도 과학적인 방법이겠네요ㅋ_ㅋ 과학자 무시해도 유분수지 나 과학하는 사람이오 하는 사람들 중에 그게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네. 그냥 도로 얼리면 되죠. 얼리느냐고 발생한 에너지는? 지구 밖으로 보내면 됩니다.
이게 말도 안될지는 몰라도 충분히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열역학이 뭔지 모르시죠? 별로 과학적인,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적으로 오류가 없는 방법도 아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공룡도 못구했으면서 펭귄은 구해야된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이 부분만 봐도 이미 현생 인류가 언제 출현했고 공룡이 언제 멸종했는지도 잘 감이 안 오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이 이상 말해 봤자 서로 간에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ㅋ_ㅋ -
ㅁㄴㅇㄹ 2011/03/01 20: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댓글 달고 보니 닉이 좀 다르시넹......천개의바람 님 본인 아니시죠? 아닐 거라 믿어요. 설마 본인이 맨 첫 리플을 '이산화탄소 어쩌고 하는 지구 온난화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라고 분명히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할 수는 있지만 비용이 비싸서 문제인 방법'을 과학적인 방법이랍시고 주장하실 것 같지는 않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요. 담부턴 변호 대상의 주장부터 제대로 파악하신 담에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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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아이 2011/03/02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참내/ 에너지를 지구 밖으로 보내면 물론 됩니다. 온실효과라는게 열에너지가 지구 밖으로 잘 안 빠져나가고 안에 갖혀있어서 생기는 문제니까, 그걸 빠져나가게 만들면 되지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바로 '방법'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온난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하여간 온난화를 해결한다!" 라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해답이 없다는 건 충분히 알았으니까, 그럼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런 비경제적이고 SF적인 해결책이라도 한 번 제시해 보세요. -
GZ 2011/03/07 0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구 밖으로 열을 배출하면 된다거나 믿고싶은대로 취사선택하는 사람들 때문에 쓰는데 조금 주저하게 되는데..
과학계 내에서 예산 타내기 위해서 대규모 사기극 벌이는 일이 없는 일이 아닙니다. 대표적 사례로는 환경 호르몬이야기가 있지요. 위협이 1이라고 하면 100으로 포장한다든지.. 과학계 내에서도 밥그릇 싸움 때문에 니가 하는거 틀렸느니 옳느니 하는게 없는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요새 환경호르몬 이야기 들어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산화탄소의 온실효과에의 영향도 비슷하게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이산화탄소에 의한 위험이 과장되어있다고. 한정된 예산내에서 끌어다 쓰는거라.. 자기 테마가 정말로 중요한거라고 강조를 해야하는게 이쪽 세계라. 뭐가 거짓이고 거짓이 아닌지(거짓아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과학자 생각에 따라서 데이터 읽는게 달라지기도 하는 법이고 몰라서 잘못쓰는 경우도 있는 법이라) 판단하려면 솔직히 '논문 한두편 읽는다고 전공자도 아닌 사람이 잘 알거 같냐.' 라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그러니까 비판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사고 하는 사람이라면 생각을 열어둡시다. 그런데 그냥 내 말만 맞아요 하는 사람은 해당 사항 없고 공부나 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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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3/09 11: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이 기생충이라는건가... 아니 뭐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따지만 인간이 아닌 지구에 사는 모든 존재
또한 지구에 기생하고 있는거 아냐?
카다피「예상대로 국민의 증오심은 지금 나를 향해있다.
이 다음은 내가 사라지는 것으로, 이 증오의 연쇄를 끊는 것 뿐이다.
이것으로 우리 리비아를 군사력이 아닌, 대화라는 수단으로 테이블에 앉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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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누나. 나야. 그보다 키티는 잘 있지?」
집에 두고 온 애완 고양이의 안부를 알고 싶었던 것 같다.
「아, 고양이? 얼마 전에 죽었어. 근처의 주정뱅이 아저씨 차에 치어서」
수화기 저 편에서 남동생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경악하더니 울었다. 그리고 곧「배려가 없어」하고
나를 비난했다.
「그럴 때는…누나도 내가 키티를 귀여워하는 거 알고 있었잖아. 거짓말이라도 좋으니까 이렇게
말해야지.
'키티는 어제, 나무에 올라갔어' 하고」
「뭔 소리야. 너 내 말 듣고 있어? 니 고양이, 술주정뱅이 차에…」
「닥쳐 봐. 그 다음에, 내가 '에? 나무? 나무에는 갑자기 왜?' 하고 물으면, 그 다음에 '모두들 내려주려고
했지만, 저 혼자 자꾸자꾸 위로 올라가더니…'하고 말해」
「…」
「그럼 그런 말을 들으면서 서서히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잖아. 그리고 그 '그 다음에 어떻게 됐는데?'
하고 물어보면 그때 '불쌍하게도, 나무에서 떨어졌어' 하고 말하는거야. 그럼 나도 심한 쇼크를 받지
않을 수 있잖아」
「…알았어. 앞으로는 조심할께…」
「…좋아, 그보다… 엄마는 잘 있지?」
「엄마? 아, 엄마는 어제, 나무에 올라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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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시 2011/02/26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본문에 따르자면, 이후 대화는 아래와 같다.
누나 : 엄마? 아, 엄마는 어제, 나무에 올라갔어
남동생 : 에? 나무? 나무에는 갑자기 왜?
누나 : 모두들 내려주려고 했지만, 저 혼자 자꾸자꾸 위로 올라가더니…
남동생 : 그 다음에 어떻게 됐는데?
누나 : 불쌍하게도, 나무에서 떨어졌어
남동생은 그 이야기를 듣자마자 경악하더니 울었다.
... 자살인가 -
시마니트 2011/02/26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밤기에서 봤었나봅니다
===========================
대학 졸업 후, 외국에서 유학을 시작했다.
어느 날, 동생으로부터 편지가 도착했다.
편지의 내용은 내가 귀여워했던 고양이가 지붕에서 미끄러져 죽었다는 것이다.
나는 상당히 충격 받았고, 동생에게 답장을 보냈다.
"갑자기 그런 일을 들으면 충격 받는다. 먼저 고양이가 지붕에 오른 일을 쓰고, 다음 날에 미끄러져 떨어진 일을. 그리고 다음 날에 죽었다는 내용을 보내라."
그리고 몇 개월 후, 동생에게서 다시 편지가 도착했다.
"어머니께서 지붕에 올랐습니다." -
222 2011/02/26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아, 그보다… 엄마는 잘 있지?」
「엄마? 아, 엄마는 어제, 나무에 올라갔어」
「뭐? 그, 그럼 설마… 엄마는」
「…응…그러다 내려왔어…」 -
-
asdf 2011/02/28 20: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동생은 한참을 울었습니다.
"아냐. 누나라도 잘 있으니 다행이야. 누난 잘 있지?"
"나야 잘 있지. 그런데 말이야, 내가 어제 나무에 올라갔는데......"
스티브 잡스가 구체적으로 한 일이 뭐야?
275
>>44
Apple을 만들었다.
313
>>275
뭐야, 농부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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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요구하는「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올해 대졸자」라는 것은「요부같은 처녀」와 같습니다.
즉, 존재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만 여자 경험이 없는 동정들이 요구하는 것도 또한「요부같은 처녀」
이며, 그런 의미에서 기업은 동정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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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1/02/23 02: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장에 즉시투입 가능한 올해 대졸자를 원하는 기업은 그냥 얼간이들이 운영하는 3류기업이죠. 오라고 해도 안가는게 현명한 일입니다.
이걸 잘 아는 회사들은 2년 정도의 경력자를 요구해 대졸신입들의 혈압을 오르게 하고 있죠.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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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j 2011/02/23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프랑스의 100가지 넘는 체위는 혼전순결만 남기고 재미보려는 처녀들의 피나는 노력에 의해서 발전한 거라는 걸 어디선가 들은 듯...
그러면, '요부같은 처녀'가 되겠지.
또한, 옛날 진시황한테 갈라고 생 노력하는 '처녀들'을 트레이닝 시킬 때에는...
좁쌀줍기 이런거 막 시키고 하지만, '처녀들'을 진상 안했으면 목이 달아났겠지?
현실에 없을 것 같지만, 있어서 골 때리는 것들을 찾고 있으니,
기업은 로리변태 동정이지만, <돈은 많아서> '요부같은 처녀'가 꼬이는 거야!
매일 아침 출퇴근하는 역 지하철 구내에서, 뭔가 중얼중얼 대는 한 노숙자가 있었다.
왠지 흥미가 끌려 남자 가까이에 서서 그가 중얼대는 말을 은근히 엿들었다.
눈 앞을 한 중년 여인이 통과했다. 그러자 남자는
「돼지」
라고 중얼거렸다. 나는 생각했다. 뭐야, 그냥 욕하는 거였어? 동물에 비유할 뿐인가….
그 다음, 평범한 비지니스맨이 그 앞을 통과했다. 그러자 남자는
「사람」
아, 확실히 정말로 특징없는 보통 사람이라는 느낌이다….
흥미가 당긴 나는 다른 날, 심심풀이로 또 몰래 엿들었다. 남자의 눈 앞을 마른 남자가 통과한다.
그러자 남자는
「소」
하고 중얼거렸다. 소? 굉장히 마른 체구인데 왠 소?
그 다음, 전형적인 비만 남성이 통과하자 남자는
「야채」
라고 중얼거렸다. 야채? 뭔 소리야? 나는 집에 돌아가 생각했다.
그리고 그저 이미지로 욕하는게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어쩌면 그는 다음 생에 태어날 생물, 즉 전생을 미리 맞추는 사람인가!
그 후 몇 번이나 노숙자를 관찰하면서 그 의문이 확신으로 바뀌었다.
어느 날, 과감히 노숙자에게 그 의문을 밝히고 그의 능력을 얻기 위해 간절히 그에게 부탁했다.
그는 눈 하나 꿈쩍이지 않고 나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곧 내 머리에 손을 대었다.
다음 날부터, 노숙자는 사라졌다. 그는 도인이었을까. 아니면 신이었을까?
어쨌든 나는 그의 능력을 얻었다. 하지만 그 능력은 기대했던 능력이 아니었다.
그냥, 정말로 보잘 것 없는 능력으로, 그냥 그 사람이 무엇을 먹었는지를 알아맞추는 능력이었다.
나는 너무 시시한 이 능력에 그만 웃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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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마음 먹고 진지하게 국립대 의학부를 향해 공부를 시작했다.
첫 해는 떨어졌지만, 재수로 합격했다.
부모님은 진짜 통곡을 했다.
나를 경멸하던 친척들도 전부 나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고등학교는 이지메 때문에 관둬버렸지만, 대학은 즐겁다. 완전히 달라.
남들과 어울리는데 약한 나조차도 친구가 3명이나 생겼다. 모두들 어른스럽고 상냥하기까지.
올해 중퇴하기는 하지만, 너희들 니트도 불가능하다거나 그런 생각말고 의대에 도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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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신인류
241
신생아
251
폭력 장치
255
역모히칸
278
최종 형태
310
비무장
330
합법적인 외설
331
인생의 연륜
379
양적 완화
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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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게임 오버
408
자유형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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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노 퓨처
425
생지옥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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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화산
(사화산은 아니기 때문에)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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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지상의 오존홀
475
역사의 종착점
481
정자의 저주
482
광명성 1호
496
전략적 후퇴
499
>>496
도대체 어떤 전략인지 알고 싶다
500
빛나는 샛별
504
End of all hopes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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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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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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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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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스 트 웨 이 2011/03/05 04: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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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낫토는 썩은 음식인가?
A. 낫토는「발효」한 것입니다.
그럼「부패」와「발효」는 무엇이 다른가 하고 말씀드리면,
화학적인 메카니즘은 같고, 인간에게 있어서 유익한 것인가 아닌가,
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인간에게 해를 주는 잡균이 증가한 것을「부패」, 인간이 먹었을 때 유익한 균이
증가한 상태를「발효」라고 합니다.
Q. 유통기한이 지난 낫토는 먹을 수 있는지?
A. 기본적으로는 유통기한이 하루 지났다고, 먹었을 때 바로 설사를 동반한 복통을 느낀다거나
구토를 한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낫토는 적당한 발효로 인해 맛있음을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지독한 암모니아 냄새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기간으로 유통기한이 설정되어 있는 것이므로
그 사이에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유통기한을 2주 정도 지나, 눈에 은은하게 암모니아 냄새가 느껴질 정도의 낫토를
좋아하는 파워 낫토 유저도 계십니다.
Q. 낫토가 썩으면 어떻게 되는지?
A. 기본적으로 맛있는 낫토 속에는「납두균」이 대다수입니다.
그러나 발효가 잘 되지 않았거나 잡균이 들어간 안 좋은 보존 상태가 지속되면
납두균 이외의 잡균이 증가, 썩어버려 겉으로 보기에도 흐물흐물해지거나 낫토 특유의
끈끈한 실이 전혀 탄력이 없어지거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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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발효와 썩은 것 -
Tracked from 관계단절의 시작 2011/02/17 13:13 삭제낫토에 대한 Q & A을 보다가 홍어와 두리안에 관한 일이 떠 올랐는데요. 저는 홍어를 좋아하는데 다략 일주일 정도는 삭혀야 제가 좋아하는 정도의 홍어가 되는데, 이 정도 쯤 되면 일반인(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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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유동닉 2011/02/17 01: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낫토에는 혈전을 용해시켜주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혈액순환이 좋지않은 갱년기 여성에게 건강식으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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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2011/02/18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전 양반음식이 아니라.
요즘 서울의 음식은 전반적으로 달죠 -_-..
조미료 맛이다..고들 하는데 그런것 같기도하고...
음.. 대개 지역의 맛은.. 일반 식당들의 맛의 평균이라고 생각하셔야지.
우리집은 서울토박이인데 안달어.. 그러니까 서울은 안달어.. 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식당맛은 여러사람들의 입맛이 합쳐져서 팔리는 음식맛이 만들어 진거구요..
뭐 일본의 단맛과 한국음식의 단맛은 확실히 다른것 같긴합니다..
나름 일본의 단맛도 살짝 땡기는 맛이 있어서 좋아하는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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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개 2011/02/18 1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돈부리같은 일식집 가면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낫토 드셔보실 수 있습니다. 그맛이 진짜 일본 낫토 맛일지는 일단 의문이지만;
한국 청국장은 일단 제품을 불문하고 무조건 똥+발냄새가 나는데 낫토는 일단은 그런 음식물에서 나서는 안되는 냄새는 안납니다. 그치만 코어 부분에서 나는 발냄새는 있다능... 미묘하게 달고 쌉쌀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맛도 맛인데 끈적하게 실이 쫓아오는게 매우 불쾌합니다. 꼭 가래침 뱉고 입술 밑에 침이 쭉 늘어진 것 같은데 어지간히 휴지나 이런걸로 닦아서는 완전히 닦이지 않아서 계속해서 늘어나고... 달걀 흰자를 숟가락으로 퍼먹는 기분. 그 실이 피자치즈 실처럼 건조한 실(?)이 아니라 애기들 밥먹다가 침흘리는 것 같은 젖은 실(?)인 점이... -
Belle 2011/02/18 15: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둘다 먹어본 제 주관입니다.
일단 냄새쪽은 낫토보단 청국장 쪽이 훨씬 강합니다.
그리고 식감은 낫토보다 청국장 쪽이 먹기 수월합니다.
어디까지나 비교대상일 뿐이므로 절대치로 생각하지 마세요.
낫토는 생각보다 그렇게 까지 냄새가 강하지는 않는데, 먹으면 식감이 좀 끈적하면서 미끈거리는것 때문에 안익숙한 문제도 있겠지만,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맛은 청국장은 입에 넣으면서 퍼지는 강한 향인데 비해서, 낫토 쪽은 처음보단 먹고나서 올라오는 향이 강한 뒤끝파워입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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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cb 2011/03/02 13: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려서부터 낫토만 계속 먹어온 나, 친구들에게 '발냄새 주둥이' 라는 별명까지 얻었으나 이젠 어찌 되든 상관없었다.
대학 OT때 술에 취해 내 코앞에 발을 들이댄 그녀에게서 풍기는 낯익은 냄새에 반했다.
그리고 그녀는 지금 내 침대에...
에또, 이야기 연결 부탁드립니다(?)
어젯 밤 충전을 가득해서 안심하며 is04를 머리 맡에 두고 알람을 맞춰두고 잤습니다.
일어나보니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대지각 출근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499
>>496
불쌍해w
500
>>499
아무래도 너무 화가 나서, 고객센터에 전화했다.
중간에 배터리가 다 되어 끊어졌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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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2011/02/17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is04
이폰맞나요?ㅋㅋㅋ
어떻게든 병은 나았지만, 약의 부작용으로 머리카락이 빠져 대머리가 되었다.
여기서 왠지 알 수 없는 연대감, 아니 그보다는 강제적인 동료의식이랄까.
「A코가 불쌍하니까 A코가 부끄럽지 않게 우리도 머리를 밀어버리자!」
카리스마 있는 주장의 권위에 결국 초단발 여자 배구부가 탄생했다.
한편 A코. 드라마라면 여기서 우정에 감동하겠지만, 현실이라면 그래봤자 그저「부담 100배」일 뿐.
그보다, 애시당초 전혀 머리를 자를 생각 따윈 없었는데 분위기에 휩쓸린 애들도 당연히 있기 때문에
그 애들로부터 필요없는 원한까지 사버렸다.
본인은 병 때문에 더이상 재학 중에는 선수로 복귀할 수 없기 때문에 퇴부까지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더이상 관둘 수조차 없다. 그래서 매니저를 하기로 했다.
매니저가 된 이상, 시합에는 당연히 동행.
가는 곳마다 대머리 대머리 하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했다. 실내 경기인 덕분에 모자를
쓰고 있는 것도 어려웠다.
그렇지만 상심한 A코를 무시하고 변한없이 캡틴은「A코에게 용기를 주기 위해 승리를!」하고 외친다.
만년 1회전 패배인데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승리를 지켜볼 때까지 더욱 더 퇴부할 수 없게
되어버린 A코. 불쌍한 A코.
결국 A코는「부모님 사정」이라는 이유로 전학을 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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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2011/02/17 14: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캡틴혼자서 조용히 밀고 나타남-> 동료들 "무슨 일이야?"-> 사정얘기->
감동-> 전원 삭발
이었다면 더 훈훈했을텐데 -
엉엉 2011/02/17 1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쨩의 글은 일본어를 전혀 모르는사람도
웃을수잇도록 글을써야한다고 생각하는데
A코 => A양 으로 바꾸는게 더 낫다고 보지않나요? -
로리킹 2011/02/17 23: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엉엉
저게 원문 해석에 더 가까운게 아닐까요..
아사코(朝子) 에미코(笑子) 등등 일어 뒤 子를
익명으로. A子 등 으로 표현한게아닐까요.
추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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ガ━━(;゚Д゚)━( ゚Д)━( ゚)━( )━(゚; )━(Д゚; )━(゚Д゚━━ン!!!!!
리라하우스가 위험해!
빨리 계약을 하자! ( ◕ ‿‿ ◕ )
도시요~
앙대요 리라쨩ㅠㅠ 리라쨩마저 가버리면 난 어떻게해요!!
나쁜사람 같으니!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빨리 와주세요!
이게 리라쨩의 공지라고···
관리자의 공지라니 믿을 수가 없다···
좌표좀...
꿈이야 !!!!!!!!!!!!!!!!!!!!!!!!!!!!!!!!!!!!!!!!!!!
으오아오아오ㅓㅁ나ㅠ어ㅏㄴ머엄노앙오악 !
크... 남바랄, 리라하우스에서 리라하우스를 잊었다..!
왜.. 도대체 왜 ...
으허허헝ㅇ유ㅠㅠ
푹 쉬고 멋진글로 컴백해주시길 ㅋㅋㅋㅋ
후에 다시만나요 ㅋㅋ
기다릴게요ㅠㅠ
대체 가끔 쉬는 것은, 멘스라도 하기 때문이야?
광고배너 클릭 10번씩 할께요ㅠㅠ
그러면 부정클릭으로 걸립니다-_-
오히려 리라쨩님께 폐가 되는 행동...
그럼 우리모두 1~2회씩 클릭하도록 합시다!
앗...
저질러버렸다☆
주문하신 "관심" 나왔습니다 리라님 ㅎㅎㅎ
잠깐 쉬시겠다는 게시글에 관심병 돋는 무언가라도 발견했나요 이사람은..
개인사정으로 잠시간 블로그 쉰다는 글이 처음도 아니고 참
냅둬유 뉴비인가보죠ㅋㅋㅋ
고갱님이 주문하신 관심 한근 나왔습니다.
앞으로도 관심병이 심해지시면 자주 찾아와 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나.
잠시 쉬겠다는 말을 저런식으로 해석하는 인간도 있구나.
시바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리라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ㄹ리ㅠㅠㅠㅠㅠㅠㅠㅠ리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아직도 전파만세에 들어올때면 당신 생각때문에 울적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신은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디 ㅋㅋㅋ 밤과다람쥐ㅋㅋㅋ
ㅠㅠ 재충전 해서 다시 돌아와 주세요
지하철만 타면 리라하우스 키는 1人
지하철에서 어떻게봐요?
맛폰이 아닐까요
자매품으로 넷북과 노트북도 잇슴다
아.. 그렇구나
지하철을 타본 적이 없어서요
지하에서도 인터넷이 된다니...
새삼스럽지만 뭐랄까, 세상 참 좋아졌군요
뭐 저는 돈이 없어서 그런건 써본적이 없지만
대략 검색해보니 와이브로로 하면 되는거 같네요
넷북도 핸드폰처럼 된것도 많고
노트북은 스마트폰하고 연결해서 인터넷이 되는듯?
노트북으로만으로도 와이브로가 되나
ㅜㅜ
ㅜㅜ
아아 으으으흐으음 오우예이예
저는요...
매일 매번 매순간 올바른 선택을 해서
희망을 향해 수렴하겠습니다.
어서 돌아오세요 라라쨩님~
라라쨩님이 돌아오시면 어떡합니까..리라쨩님이 오셔야죠 ㅋㅋ
제 마음속엔 라라쨩밖에 없습니다 ㅋㅋ
동x지보다 원작이 더 x린다는 전설이 있는
투러브트러블의 여주인공 라라 말인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