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6년간 니트 생활을 했지만
단단히 마음 먹고 진지하게 국립대 의학부를 향해 공부를 시작했다.
첫 해는 떨어졌지만, 재수로 합격했다.
부모님은 진짜 통곡을 했다.
나를 경멸하던 친척들도 전부 나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고등학교는 이지메 때문에 관둬버렸지만, 대학은 즐겁다. 완전히 달라.
남들과 어울리는데 약한 나조차도 친구가 3명이나 생겼다. 모두들 어른스럽고 상냥하기까지.
올해 중퇴하기는 하지만, 너희들 니트도 불가능하다거나 그런 생각말고 의대에 도전해라.
단단히 마음 먹고 진지하게 국립대 의학부를 향해 공부를 시작했다.
첫 해는 떨어졌지만, 재수로 합격했다.
부모님은 진짜 통곡을 했다.
나를 경멸하던 친척들도 전부 나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었다.
고등학교는 이지메 때문에 관둬버렸지만, 대학은 즐겁다. 완전히 달라.
남들과 어울리는데 약한 나조차도 친구가 3명이나 생겼다. 모두들 어른스럽고 상냥하기까지.
올해 중퇴하기는 하지만, 너희들 니트도 불가능하다거나 그런 생각말고 의대에 도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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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공부를 하면 할 수 있어요
마구고 네이놈...
아니 말라사씨 여기서 뭐하시는 거예요
후훗...후후훗... 우후후훗... 우후후후...
우후후후후후후후후...
마지막줄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중퇴ㅋㅋㅋㅋㅋㅋㅋ
니트생활이 몸에 익으셨을테니 의과대학 6년을 견디기 힘드실테지....
6년간 놀고나서도 2년 공부로 의대를 붙다니...-.-
역시 대학은 들어가는 것<졸업하는 것 이군요;;
왜...왜 그렇게 힘들게 들어가서 중퇴하는거야 ㅠㅠ?
저도 대학 중퇴하려는 참이라 남의 말같지가 않군요.
이제 어찌 살아가야 할지...
의대가면 보는 눈이 바뀌긴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 의대가기엔 가서가 좀 짜증남...
왜 중퇴;;
뭐 의대야 들어가서 엄청 고생하니까요.
일본의대는 학교에 따라 학제가 다르기는 하지만 한국 의대보다 유급에 있어서 좀더 엄격한 면이 있습죠..유급의 총 횟수제한이야 한국의대에도 적용되지만 예를 들어 연속낙제는 퇴학이라는 제도는 한국에서 보기 힘들죠.
그런데 일본 의대는 재수생에게는 엄격해서 재수를 거듭할수록 면접에서 이유불문 대부분 떨궈버리는 경우가 많은점에 비추어 실화라고 보기는 힘든거 같습니다.
한국도 3연속 유급의 경우 짜르는 경우도 있고.. 학기 제한수가 보통 12학기라서 3번 정도면 대부분 제적당합니다. 물론 유급율 자체는 일본이 좀 더 높은게 맞지만... 그리고 일본 국공립대 의대는 재수생에 대해서 그렇게 엄격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국공립대 의대야말로 진학교 출신이 아니라고 하면 시험 한 방이라서...
초중고 죽어라 공부해도 안되는사람은 안되는것처럼
단 2년만에 의대 합격하는 사람도있는거보면
역시 사람은 다 자기 적성이 있는건가봐 ㅋㅋㅋ
이게 초딩의 가슴이라고···
12살짜리 가슴이라니 믿을 수가 없다···
자세히
밑도 끝도 없이 무슨 소리야ㅋ
어느 게시물에 달려던 댓글을 잘못 단거냐. 상세히 설명해줘
여기까지 템프레
오오, 과연.
매번 같은 글에 같은 리플이군요ㅋ
매번 같은 글에 같은 리플이군요ㅋ
이 말이 반복되겠군요. "부모님은 진짜 통곡을 했다.
그 문장이 맨 마지막으로 가야 하는데
중간에 잘못 붙은 건 아닐까요.^^
부모님이야 첫해 떨어질 때 통곡
의대 붙어도 통곡
의대 중퇴해도 통곡 .....
모두 이상하지 않은데요.
이 무슨 통곡의 부모님
부모님이 통곡을 했다가 왜 부자연스러울까
통곡하셨다는 내용이 중간에 도치법으로 삽입되었습니다 고갱님
친구가 셋 뿐이면 이지메인거 아닌가...
이지메보다는 아싸겠지요. 글쓴이는 이지메는 안 당하고 있다는 의미로 쓴 말일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