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그런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핵전쟁을 일으켜서 지구를 초토화 시킨다고 해도 거기에 적응하는 생태계가 다시 생겨납니다. 결국 지구를 보호하자고 떠드는 것은 지금의 생태계가 무너지면 인간의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 어느쪽이 오만한걸까요.
뭐 어는 쪽이든 50억년 지나면 사라질 운명.
클럽부장, 주변에 여자들 줄줄 따르는 노란 머리의 금성선배. 클럽의 숨은 권력자, 태양-통칭 '엄마'-선배. 무뚝뚝하지만 사실 상냥한 최고참 목성선배, 생긴것과는 다르게 목성과 같은 학년인, 역시 마찬가지로 최고참인 수성선배. 왕성 브라더스 천왕성 해왕성. 어느날, 옆 성운으로 보낼 예정이었던 달을 자기궤도로 끌어들이는 바람에 클럽 내 귀찮은 생명체 전담 잡역부로 들어가게 되는데.... ㅡ 태양고교 호스트부 ㅡ
슈1발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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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아 가문의 영광입니다
뭐야... 피부암이 얼마나 무서운건데..
무슨소린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사실 지구는 공기나 물이 오염되든말든, 평균 온도가 오르든 말든 아쉬울게 없는 입장 ㅇㅇ
지구는 츤데레
인간이 지키고 싶은건 지구가 아니라
[인간이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일 뿐이라는 뜻인가요
그냥 허세부리는 거잖아요....
지구는 츤데레입니까..
단순히 허세를 부린단 말인데 뭘 그렇게 고민들 하시는지...
정말로 단순히 그 정도의 일이면 좋겠는데.
인간의 표피두께 평균 0.1mm
진피 3mm
그밑에 피하지방과 근육, 혈관 등이 있습니다.
지구의 입장에서 보면 바다나 산, 흙, 공기조차도 인간의 피부에 묻은 때에 지나지 않습니다.
윗분 댓글대로 인간이 편히 살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인간이 부르짖는 것이죠.
이 무슨 마지레스?????
아니... 공기쯤되면 꽤 두껍?
공기는 지구의 체취...
지구쨩 하악~
↑지...지구가 모에화되었어!?
지구가 왠지 사악해보인다...? (...)
그런데 허세라고는 해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지표면이 망가진다고
지구가 위험할거 까지는 없군요
'생명'이 없는. 혹은 매우 비정상적인 생명만이 살아가는 '지구'가 의미가 있을까요?
'지구'의 가장 큰 의미는 생명체의 존재라고 생각하는데요..;(살짝 마지레스?)
그냥 웃고 넘기세요 제발
생명이 있든 없든 "행성"에게 전혀 의미가 없을 뿐더러, "비정상적"인 생명이란 건 도대체 어떤 걸 말하고자 하는 건지 알 수 없군요.
인간의 입장
붙인 게 사람이니까 그렇지
흠.. 제 말은 주변의 보통 별에게는 없는 생명체가 표면에 존재한다는 것이 특별하다고 생각한거죠..음..
아마 별의 입장에서도 '특별'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행성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남들보다 많은 기생충이 산다"는 정도가 아닐는지..
너무 인간위주의 관점에서 보시는게 아닐까요.
초 하이(이하생략)님이 한 말이 제일 젖절한 비유네
생명체의 존재가 의미가 있는건 인간 관점에서 그런거고..
토성이나 목성이 지구보고 뭐 부러워하기나 할까요?
지구 입장에서 생명체가 있든 말든 별로 신경도 안 쓸꺼 같은데 -_-
인간이 자기 피부의 세균을 신경쓰지 않듯이
지구역시 마찬가지.
인간이 산다고 지구가 태양이나 화성에게 부러움을 받을리가...
그래도 심심은 할듯.
인간만큼 재밌는 것이 있을까 쉽다능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지상 최강의 남자 류가 지구를 두동강 내도 그런말이 나올지 지켜보죠.
악은 사라졌다!
핵이란걸 생각하면 또 이야기가 달리질지도..
핵 터뜨려봤자 지구입장에서는 그냥 몇mm 곰보자국 생길 뿐이지 방사능은 동물한테 다 뒤집어 쓰는거 아니겠습니까?;;
ㅎ
저것이 바로 45억년을 살아온 지구 퀼리티.
고작 100년 내외만 사는 인간으로써는 도저히 가늠하기 힘든 경지.
실존주의식으로 말하자면 "지구는 아무생각없고 지구는 결국 아무런 신경도 쓰지 않는다" "생명체가 없는데 지구가 의미가 있을까?"
이것 두개다 인간의 관점이지요. 인간으로서는 인간에게 이로운 관점을 택하는 것이 좋겠지요. 즉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지키는 것.
...하지만 지구입장에선 정말로 인간이 없든 말든 알바 아니잖아.....
지구짱 피부 더러워
지구한테 사과해~!!
확실히 지구의 허세라기보다는 인간의 자만심이 더 적절한 제목인듯 -_-
그러던중,일본의 한 천문학 박사가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고 그 행성의 이름을 자신의 딸 이름인 '레미나'로 짓는데...[후략]
초마지레스(?)
지구가 무슨 생각이 있겠어요 (…)
으음... 별 나이와 사람 나이를 비교해서 생각해보면..
정말..
이 정돈 알레르기 증상으로 잠까 두드러기가 났다가 다음날이면 사라지는정도일지도...
전에 그런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만 핵전쟁을 일으켜서 지구를 초토화 시킨다고 해도 거기에 적응하는 생태계가 다시 생겨납니다. 결국 지구를 보호하자고 떠드는 것은 지금의 생태계가 무너지면 인간의 생존이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 어느쪽이 오만한걸까요.
뭐 어는 쪽이든 50억년 지나면 사라질 운명.
이거 프리더의 대사 패러디 같은데요
결론은 이 대사 하고 캐발린단 소리 아님?
내핵, 외핵도 지구고, 멘틀도 지구고, 바다와 대륙도 지구라면
그 위에 번식하는 동식물과 인간도 결국 지구의 구성체라고 생각할 수 있을 듯.
인간과 지구를 너무 나눠서 생각들 하시는 것 같길래
그냥 마지레스입니다...
마지스레를 달자면, 지구의 죽음이 어떤것이냐가 문제겠지요.
단순히 행성이 자체가 자전을 멈추거나 부서진다는 것이 지구의 죽음이라면 인간이 뭔 뻘짓을 하던 간에 지구는 멀쩡하다는 말이지만.
지구가 달처럼 황폐화된다는 것이 죽음이라면 지금도 심각한 것, 아닐까요?
지구가 정신을 못차리고 우리를 도발하고 있네요-_-++
달을 낙하시켜서 피좀 보게 해줘야겠는데요??
공전궤도 달라지고 자전속도 빨라지게 해서 얼굴을 이그러뜨려놔야 정신을 차릴듯...
그때가서 아야아야 울지 말라구~~~
어이 어이...진정해
도발당하면 곤란하다구...
결국 곤란해지는 건 우리뿐이니까 말이지.
지구님의 심기를 건드리지 마라.
"나.. 난 하나도 안아프니까 걱정 안해도 돼!!"
"나...난 괜찮아!!"
본문보단.. 님 이름을 읽고 댓글을 읽으면 왠지 오묘한 느낌이..
그것도 (둘다 남자라는 느낌으로 -_-; )
그건 크리
지구쨍 지금 내 옆에서 자고 있는데.
이 달 녀석이
ㅋㅋㅋㅋㅋ
따, 딱히 이런 부스럼 쯤이야... 하루면 나으니까...흥!
아... 갑자기 별 모에화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혹시 사이트 링크 같은거 있을까요 (...)
역시 지구는 소꿉친구 레벨.....수성은 조그마한 2년 후배.. 태양은 키180cm의 배구부 주장인 느낌?뭐 그런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구부 내에서 키 180이면 작은게 아니냐능...ㅎㅇㅎㅇ
'여자'배구부원이라 그런게 아닐까요
http://www.heartmoon.wo.to/
세일러문 팬페이지
뭐 이리 마지레스가 많은건가요;
클럽부장, 주변에 여자들 줄줄 따르는 노란 머리의 금성선배. 클럽의 숨은 권력자, 태양-통칭 '엄마'-선배. 무뚝뚝하지만 사실 상냥한 최고참 목성선배, 생긴것과는 다르게 목성과 같은 학년인, 역시 마찬가지로 최고참인 수성선배. 왕성 브라더스 천왕성 해왕성. 어느날, 옆 성운으로 보낼 예정이었던 달을 자기궤도로 끌어들이는 바람에 클럽 내 귀찮은 생명체 전담 잡역부로 들어가게 되는데.... ㅡ 태양고교 호스트부 ㅡ
슈1발 OTL
턱시도 가면은 남자이므로, 허세도 받아주지 않을겁니다.
남자의 츤츤은 오직 용개쨩만
허세맨이라면 역시 수염컷.
아 왠지 귀여운데 지구ㅋ
화산폭발은 그럼 여드름인가...
댓글들이 무서워요
츤데레라고 하시는 분들... 데레는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