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주말이니까, 블로그는 잠시 쉬는 중이지만...
남아프리카 공화국 - 요하네스버그
· 군인 8명이 함께 돌아다니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체격의 20명에게 습격당했다
· 여행자 호텔로부터 도보로 1분 거리 노상에, 백인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 대뜸 자동차가 여행자에게 돌진, 쳐버린 후 나중에 짐 등을 강탈한다
· 숙소가 강도떼에 습격, 여자도「남자도」전원 강간당했다
· 택시에서 쇼핑센터까지의 10 m 사이에 강도에게 습격당했다
· 여성의 1/3이 강간 경험자. 게다가 처녀와의 성행위가 에이즈를 고친다는 미신에 의해 갓난아기조차 강간
위협에 노출된 상태
·「그렇게 위험할 리 없다」라며 멋대로 밖으로 나간 여행자가 5분 후 피투성이로 돌아왔다
·「아무 것도 갖고 나가지 않으면 습격당할 리가 없다」라며 맨손으로 나간 여행자가 구두와 옷을 도둑맞고
속옷바람으로 돌아왔다
· 중심역에서 반경 200m는 강도를 당할 확률이 150%. 한 번 습격당한 이후 또 한번 당할 확률이 50%라는 의미.
· 요하네스버그에서의 1일 살인사건 피해자는 평균 120명, 그 중 20명 정도가 외국인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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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세계 최악의 치안, 요하네스버그
Tracked from 츄어블의 기이한 블로그 2008/11/02 12:20 삭제남아프리카 공화국 - 요하네스버그 · 군인 8명이 함께 돌아다니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같은 체격의 20명에게 습격당했다 · 여행자 호텔로부터 도보로 1분 거리 노상에, 백인이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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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아시모프의 느낌
Tracked from silverktk's me2DAY 2008/11/09 01:14 삭제남아프리가 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범죄율 이야기 #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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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윌리엄송의 생각
Tracked from mandragora's me2DAY 2008/11/21 10:46 삭제세계 최악의 치안, 요하네스버그 ㄷㄷㄷ;;;
댓글을 달아 주세요
나머지는 민간인이라고 쳐도
어떻게 군인마저
이건.. 소말리아보다 심하군요
한국에서 한동안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민 설명회 같은게 꽤 있었는데 정작 남아프리카 백인들은 다른나라로 이민 러쉬라는...
김※희도 화보찰영중 강도를 당했다는데... 강도만 당했는지...
강gan 으로보고 순간 당황했다
설마 그...녀입니까..
김xx씨가 남아공 다녀온 이후로
한동안 그런 소문이 떠돌았습죠
그것때매 한국-남아공 간
외교문제까지 갈 뻔 했다고...
뭐 이제는 도시전설급 이야기
저, 정말 이런 겁니까...
설마설마설마
설마설마설마
안되 아닐꺼야 어떻게김태희가
흑인정권이 세워지고, 과거와 달리 백인들에 대한 역차별이 생기자, 그동안 치안이나 행정관리등을 하던 백인들이 해외로 이주했고, 그 결과 치안이 형편없어졌다는 얘기를 어디서 주워들었습니다.
저건 보통의 최악의 치안이 아니라 완전히 범죄소굴이잖아!!
진짜예요..?
실제 그곳에 사시는 분의 진솔한 애기
http://theonion.egloos.com/3343017
http://theonion.egloos.com/3179242
답없네요
엄청나군요.
과연 올림픽 치룰수 있을것인가.
월드컵이죠, 올림픽이 아니라
헤에........ 에? 진짜?
월드컵 지나면 좀 좋아질듯.
여성의 1/3이 강간 경험자. 게다가 처녀와의 성행위가 에이즈를 고친다는 미신에 의해 갓난아기조차 강간 위협에 노출된 상태...
토나와..-_- 처녀 & 갓난 아기들은 에이즈에 걸렸을 뿐만 아니라 조금만 생각해도 미신일 것을 알만한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는 또라이들에게 위협당한다는건가... 아니 그것보다 그따위 미신 퍼뜨린건 도대체 어떤 놈인지... 아 욕이 정화가 안되고 안에서 울컥울컥하네요.
게다가 많은 수의 처녀들이 강간과 더불어 에이즈의 피해까지 입게 되는거죠... 갓난 아기들 까지도...;;; 물론 한두번 성교로 에이즈가 퍼지진 않는다지만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기들이... 정말 끔찍하군요 -_-
갓난아이의 간을 먹으면
문둥병이 낫는다는 속설을 몇 백년간 굳게 믿어온
동양문화 무시하나요?
ㅋㅋㅋㅋㅋ
어느정도 레벨의 적절한 계몽이 없는 사회는
어차피 당연한 모습이겠죠.
문제는 그런 속설이 있다는 것만이 아니라, 그 결과로 수많은 여자들이 실제로 강간당하고 있다는 거죠. 사실 치안이 저 정도로 엉망이면 그런 속설이 있건 없건 큰 차이는 없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저런 치안 상황은 예전의 남아프리카에서도 전혀 당연한 모습이 아니었지요.
저런 상황인데 월드컵은 어떻게 치르려나
이건 뭐 북두의 권
월...........드컵?!
베컴_라커룸에서_흑인네명과.avi
제발 부탁이니까 그만해
베컴 대표팀 은퇴해서(...)
이것과 똑같은 문장구조의 에로게 관련 글을 며칠전에 번역했는데[]
이것도 일종의 형식인가[]
월드컵 앞으로도 계속 안열렸음 좋겠다
월드컵이 아니라 서바이벌 게임을 해야 할 듯...OTL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던 요하네스버그가 어째 저렇게 되었답니까? 저희 사촌누나 가족도 그쪽으로 건너간지 1년 좀 넘었는데... 돌아오라고 하든지... -_-
흑인이 정권잡고 막장됬죠. 만델라부터 폭력 투쟁한 사람인데요. 정권 뒤집고 완전히 태도를 바꿨지만...
저기서 유학하던 친구 있습니다.
6시 쯤에 자동차 타고 시장보러 간다며 배웅까지 해주고 왔는데
6시 5분 쯔음에 자동차 뺏기고 빈손으로 돌아오더군요.
차타고 있었는데 차를 뺏기는 게 있을 수 있냐고 물으니까
흑인이 구걸하며 차를 막아 세워서 돈 좀 주려고 창문 열었다가 입 속에 급 총구멍이 들어와서...
....
뭐 이런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근데 왜 여행을 갈까요?
저 나라 정권대표자가 CJ?
그냥 누구나 운전석 옆에 서서 F키?
깔끔하게 차량절도. 깔끔하게 차량포기.
남아공 여행을 다녀왔었습니다.
요하네스버그, 조벅(Jo'burg라고 줄여서 자주 씁니다)에 들어간 첫날, 게스트하우스에 짐을 푼 저는 해가 늬엿늬엿 지는 4시쯤 일용할 양식(?!)을 사기위해 걸어서 8분정도 거리에 있는 식료품점에 다녀오겠다고 게스트하우스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게스트하우스 주인이 절대 안된다, 택시불러줄께 타고가라 라고 성화였습니다. 저는 '아 괜찮다. 난 남미도 4개월 여행해봤고 지금 세계일주 여행중이다. 경력이 있다.' 라고 했지만 게스트하우스 주인은 택시를 주장했었습니다. 전 '주인이 택시 소개시켜주고 소개비 받아먹으려고 뺑끼치는구나' 했지요. 그래서 전 끝까지 걸어가겠다, 지도에 식료품점을 표시해달라라고 우기자 결국 체념한 주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Hwang, 좋습니다. 모든 일은 당신이 결정한 것이고, 당신이 살해당한다던지 린치당한다던지 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일절 책임이 없습니다."
저는 택시를 탔습니다.
정말로요 ㅋㅋㅋ 황 좋습니닼ㅋㅋㅋ 저는 택시를 탔습니다. 정말무서웠나보죠
저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살고 있습니다, 내용을 보니 현지인이 하는 게스트 하우스에 계셨던것 같은데 교통편이 준비되지 않은채 여행을 하셨군요. 남아공에는 택시가 흔하지 않습니다. 흑인들이 타는 봉고차를 택시라고 하는데 관광객이 탈만한 것들은 아니지요. 그리고 대개의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 곳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경우에는 게스트 하우스 주인들이 데려다 줍니다. 특이한 경험을 하셨네요.
고담보다 더한곳이군요 ...-_-
,,,,요한네스버그 좋은대인줄 알았는데 거기는 놰 그따구 ??? 경찰도 없고 그냥 당하는거임???
치안이 극도로 나빠지면 경찰은 커녕
군대가 상주해도 수습되지 않는 곳들도 있지요...
,,,,요한네스버그 좋은대인줄 알았는데 거기는 놰 그따구 ??? 경찰도 없고 그냥 당하는거임???
이글을 쓰신 분은 남아공에 와본 적이 없는 분인 것 같습니다. 남아공에서 위험하다고 교민들이 가지 않는 곳도 윗글 같지는 않습니다. 어느 나라든지 가난한 사람들이 사는 곳은 사건 사고가 많아서 위험합니다. 뉴욕에도 할렘이 있지요. 남아공 흑인들은 가난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사는 곳 중에 위험한 곳이 있습니다.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교민들이 사는 지역들은 그렇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조깅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게 위험하면 어떻게 조깅을 합니까?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못하고 땅이 넓어서 차가 없이는 살 수 없어서 걸어다닐 일이 없어서 안 걷는 거지 걷다가 죽을까봐 안 걷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조심은 해야하지만 남아공은 여러가지로 살기 좋은 곳입니다. 한국사람들이 남아공에서 한국에서 사는 정도의 생활비를 쓰시면 생활 수준이 많이 높아집니다. 손에 물 안 묻히고 살 수 있습니다. 교육환경도 좋고... 혹시 남아공에 뭐 불만 같은거 있는 분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살기좋다고요;? 진심으로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_-
님이 가본적 없는 듯 ㅇㅇ
진지하게 답변하자면
오지에 사는 물욕없고 순박한 사람들?
뭐 이런거 기대하고있거나
빈민국이라고 무시하는거임? 그런게
다 너희들 망상이고 그나라를 무시하는행위임
그나라 사람들은 전부 착하고 순수한데 빌어먹을 강대국이
그렇게 개드립치는거임~
그런데 여행하고 온사람들 여행기보면 다 막 천사같은 사람들뿐임 ~~
이라고 생각하시는 꼬꼼화 분들께서는 ..
답이없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여행을 하지 않는걸 추천함
남아공님의 글처럼 저도 이글을올리신분은 남아공에 다녀오신분같지 않네요.
저도 남아공에서 몇개월 지내본바 위에올리신 글은 이렇게 비유하고 싶네요.
우리나라도 강력범죄중에서. 살인이나.강간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그런거 일일이 나열해서 유럽이나. 해외여행사이트에.올리면 꼭 지금처럼 보일듯 싶습니다.
남아공치안. 맞습니다. 죠벅이나 일부 도시에서는 불안한 면이 있는건 맞습니다.
그치만. 그지역에 국한되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로. 관광도시 케이프타운같은경우 범죄율은 우리나라보다 낮습니다.(최근통계)
물론 세계어느나라든 그나라 실정을 알고 가는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위의글대로라면. 이라크나. 소말리아보다 불안해 보이는군요.
남아공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안전한 관광도시지역으로 선택하셔서 일정을 잡고 되도록이면 한인케스트하우스를 이용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전 남아공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로요...하지만 다시 한국와서 인터넷 들어와서 치안 보니 이건 무슨 거짓말도 난무하고 갔다 오지도 않은 사람들이 쓴거 같더라고요...괴담도 많고...여기 치안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진짜 조깅하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이 차가 없어서 걸어다녀요...무슨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강간의 왕국? 이라고 하시는데 뉴스에서 보면 많이 나오죠 그 외에도 살인,강도,절도 등 하지만 저는 유학간 동안 그런 걸 보지도 못 했습니다...저는 도시 쪽에서 생활 하였고요 케이프 타운,요하네버그에 관광지도 가보았습니다...친구들과 셋이서 봤고요 나머지는 공부에 열중했죠...여기 와서 보면 친구 잘 못 사겨서 놀기만 하는 친구와 적당히 놀고 적당히 공부하는 애들이 있죠...친구 잘 사겨서...어쨋든 부모님은 안 좋게 보더군요...차라리 미국이나 캐나다를 보내주겠다 하시는데...영국,호주,뉴질랜드 솔직히 다 안 땡겼어요...왠지 그 땐 아프리카도 가보고 싶었고 관심도 많이 갔어요...그 중 남아공이 제일 관심이 있었죠...물론 치안이 엉망이라지만...자연 풍경도 있고...그래서 진짜 목숨 걸고 갔습니다...처음엔 너무 무섭고 낯설었지만 이 나라만의 규칙과 문화를 배워가면서 익숙해졌고 괜찮아 졌습니다...솔직히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그럼 외국은 어떻게 가시게요? 한국에서 조차도 매일 집에 있어야 할 걸요? 외국도 사람 사는 곳이고 그렇게 보시면 솔직히 어느 곳이든 목숨 걸고 가야하고 외국은 가지도 못 하고 한국에서 조차도 집에만 있어야 할 걸요? 가난한 국가라고 너무...참...너무 하시네요
전 남아공으로 유학을 갔습니다. 뭐 여러가지 이유로요...하지만 다시 한국와서 인터넷 들어와서 치안 보니 이건 무슨 거짓말도 난무하고 갔다 오지도 않은 사람들이 쓴거 같더라고요...괴담도 많고...여기 치안 그렇게 나쁘지 않아요...진짜 조깅하는 사람도 있고 대부분이 차가 없어서 걸어다녀요...무슨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인데...강간의 왕국? 이라고 하시는데 뉴스에서 보면 많이 나오죠 그 외에도 살인,강도,절도 등 하지만 저는 유학간 동안 그런 걸 보지도 못 했습니다...저는 도시 쪽에서 생활 하였고요 케이프 타운,요하네버그에 관광지도 가보았습니다...친구들과 셋이서 봤고요 나머지는 공부에 열중했죠...여기 와서 보면 친구 잘 못 사겨서 놀기만 하는 친구와 적당히 놀고 적당히 공부하는 애들이 있죠...친구 잘 사겨서...어쨋든 부모님은 안 좋게 보더군요...차라리 미국이나 캐나다를 보내주겠다 하시는데...영국,호주,뉴질랜드 솔직히 다 안 땡겼어요...왠지 그 땐 아프리카도 가보고 싶었고 관심도 많이 갔어요...그 중 남아공이 제일 관심이 있었죠...물론 치안이 엉망이라지만...자연 풍경도 있고...그래서 진짜 목숨 걸고 갔습니다...처음엔 너무 무섭고 낯설었지만 이 나라만의 규칙과 문화를 배워가면서 익숙해졌고 괜찮아 졌습니다...솔직히 너무 부정적으로 보시는데 그럼 외국은 어떻게 가시게요? 한국에서 조차도 매일 집에 있어야 할 걸요? 외국도 사람 사는 곳이고 그렇게 보시면 솔직히 어느 곳이든 목숨 걸고 가야하고 외국은 가지도 못 하고 한국에서 조차도 집에만 있어야 할 걸요? 가난한 국가라고 너무...참...너무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