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나「그럼 너는 일이 있는 나와, 일이 없는 나. 어느 쪽이 중요해?」
11
>>8
명답이다
70
나「당연히 너지! 그럼 일 다녀올께~」
89
>>70
우승
나「그럼 너는 일이 있는 나와, 일이 없는 나. 어느 쪽이 중요해?」
11
>>8
명답이다
70
나「당연히 너지! 그럼 일 다녀올께~」
89
>>70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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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달아 주세요
항상 지켜보고 있습니다.
2등인건가 ㄷㄷ
70이 명답이네요 ㅋㅋ
경험이 없으니 답 말하기가 쉽지 않네.
그렇게 말해줄 여자가 없습니다.
아!
전미는 안울더라도 내가 울었다.
둘다 해봤는데 70이 정답 맞습니다.
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3002&articleId=58413163&pagingType=&frameYn=&viewType=&minIndex=300205825470699998&maxIndex=300205843174699998&page=1
이거나
http://constant.egloos.com/1812081
둘 중 하나.
시의 적절한 펌질 이군요
둘 다 가슴이 무거워지도록 리얼한 이야기들이네요.;
본 개그는 웃으면서 보다가, 댓글보고 오싹해졌습니다.
여성들의 이중잣대적인면도 그렇고.
아울러, 남편이 전업할때 여자쪽에서 견뎌내야 할 주변의 시선이라는 점도 그렇고.
아직 우리나라 갈 길이 머네요..
걍 이 여자분이 좀 머리가 나쁜거같은데
역지사지잖아 이 여자야....
남편이 바람이라도 피고, 룸싸롱가서 접대라도 받을 직장이나 다녔으면 소원이 없겠어요<-이부분에서 이미 병맛
여자로써 70이 절대 정답.
여자로서 절대공감합니다 ㅎㅎㅎ
저런소리 안하는 현명한 여자는 대개 예쁘지 않음
예쁜애들은 대개 저런말을 입에 달고 살아감
자, 어느쪽을 택하시겠습니까?
결론은
그래도
안생겨요
저런말을 하지 않는, 예쁘고 현명한 여자는 이미 누군가의 견고한 짝
애초에 저런말 못하게 꽉 잡아놨는데...
정말 싫어하는 질문중 하나... -_-
전 고민없이 저 질문엔.. 너지 -_- 그러니까 회사때려치고 집에 있을까? 라고 ( ``) 공격을 해보리는...성격인지라..
그럼 내쫓는 우리 마눌....
"일과 너를 택하라니 말도 안돼. 널 만나는 것 자체가 일이야 일."
정답
부인에게 잘 해주세요.
저희같은 경우는 잘 해주고 싶어도 없습니다.
제가 단순하고 고지식한건지
정말 8번이 정답이구나! 했었어요.
근데 댓글에 여자분들은 70이 맞다고 하시네요.
70, 공감하지만 머리론 이해가 안되요.
저는 누가 찔러서 말해주지 않는 이상 스스로 생각해서 저렇게 말을 못할거 같네요.
연애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지도..
단순하고 고지식한거랑은 상관없어요...
8의 대답은 날 중심으로 생각해서 나오는 대답이면
70은 상대를 중심으로 생각해서 나오는 대답의 차이죠..
자길 우선시하면 연애는 내내 힘든데...
뒤늦은 덧글 달아봅니다
여자로서 듣고 싶은 대답
"그거야 네가 중요하지. 내가 일하는 건 다 너를 위해서야"
자기 일에 대한 열정이 흘러넘쳐 일하는 걸 너무너무 좋아하는 사람은...
자랑스럽기도 하겠지만 내 남자친구라면 좀 슬프기도 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