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나야. 지구야.
너희들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너희들이 아무리 1년 내내 노력해도 그런 것쯤 내가 화산 한방 뀌면 전부 헛수고라고.
나는 아직도 옛날 빙하기 시절 추위가 남아있는데, 가끔씩은 나를 생각해서 온난화 좀 시켜줘.
너희들이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줄이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너희들이 아무리 1년 내내 노력해도 그런 것쯤 내가 화산 한방 뀌면 전부 헛수고라고.
나는 아직도 옛날 빙하기 시절 추위가 남아있는데, 가끔씩은 나를 생각해서 온난화 좀 시켜줘.
댓글을 달아 주세요
이, 뭐, 황당한 지구라는 가정인가요?
이산화탄소 음모론 관련 이야기로보입니다 >_<
일전에도 비슷하게 '지구의 허세'라는 글이 있었음ㅎㅎ
http://newkoman.mireene.com/tt/2153
요거요 ㅎㅎ
이제 와서 겸손한 척 하는 인간들. 풋!
일단 '지구는 인간이 아무리 난리를 피워도 아무렇지도 않다'라는 소리가 나올까봐 미리 말해두는데, 흔히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다는 소리가 나올때의 '지구'는 천체로서의 지구를 말하는게 아니라 '자연' 혹은 '생태계'를 표현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그런 의미에서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222님 다른사람들도 그런 뜻이란걸 알고는 있습니다.
지구과학 배우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구는 아무리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도
앞으로 만년가까이는 꾸준히 대기 온도가 올라갑니다.
자세한것은 '세차운동'<<검색해서 읽어보세요
잘못 배우신 것 같은데요. 밀란코비치 이론의 영향은 지금은 기온이 올라가는 방향이 아닙니다.
어느 다큐멘터리에서 보면 지구의 기온은 이산화탄소에 영향을 받는게 아니라 '태양의 활동'에 의해 좌우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선배거긴안돼<<
그거 석유회사였나..?? 거기서 자기들꺼 팔아먹으려고
그래프랑 내용 다 조작한거에요 그거 가짜...
WoW//그거 사실 맞음
지금 지구 기온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기 전부터
꾸준이 상승하고 있었음
지구 표준온도를 생각하면 지금은 확실히 춥고 지구온난화도 별거 아니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지금 현 생태계는 조금의 온도 변화에도 돌이킬수 없는 파괴를 가져옵니다
자연의 섭리라면서 그냥 받아들리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인간도 무사하지만은 않습니다
확실히 지구가 말을 할수 있다면 저럴거 같습니다.
'지구를 살립시다' 뭐 이런 캠페인같은거 하면 '어? 나는 별로 상관없는데? 니들이나 신경 쓰시짘ㅋㅋ' 이럴거 같음
지금 인간으로 인한 생태계의 유례없는 개박살이 일어나고 있는데 뭐가 별로 상관없다는 거죠? 혹시 지구라는 천체와 지구(자연)을 헷갈리신 건?
또 지구한테 안 신경쓰고 우리한테나 신경쓴다는 말이 애초에 가능한지... 아귀가 안맞는데...
자연보호는 생태계에 해주는게 아니라 생태계안에서 살아나가기위한 자구책이죠
이산화탄소 어쩌고 하는 지구 온난화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도 현재 공업화가 진행되는 나라에 대고 뭐라고 하고 있지요. 지구 온난화는 지구를 걱정하는 게 아니라 선진국을 추월할까봐 걱정해서 대는 핑계에 불과합니다.
교토의정서을 보면 그렇게 하려고 한건 아닌거 같은데
후진국에 대해서 개발 제한 같은게 지금 일어나고 있나요? 적어도 메탄에 대해서는 간섭 안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는 아니고 선진국들이 자체적으로 규제하는 거임.
미국은 가장 많은 CO2 배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자국에 손해라는 것 때문에 교토의정서를 거부했지만 다른 유럽 쪽 선진국들은 자체적으로 지키고 있음.
오히려 개도국한테는 그런 의무 규정이 없죠. 우리 나라도 아직까진 의무 규정이 없지만 얼마 뒤에 다시 논의될 때에는 의무 국가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지금부터 미리 대비하자 그러는 거고.
CO2 어쩌고가 사실은 개도국의 개발을 막으려는 선진국들의 음모일 뿐이다~ 같은 건 어디까지나 지구온난화설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하나의 드립일 뿐이란 걸 위를 통해 알 수 있죠. 차라리 학자들이 연구비 타내기 위해서 대대적으로 구라를 치는 건데 거기에 정치인+일반인들이 속아넘어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게 더 신빙성이 있지 않나 싶음
교토의정서 내용을 제대로 알아보세요. 선진국에는 의무가 있지만 개발도상국에는 의무는 없고 권고사항만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도 인도도 아무런 의무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부시가 바보라서 불공평하다고 비준을 거부한 게 아닙니다.
제 댓글의 내용은 제가 적었고 제가 생각하기엔 교토의 정서 내용을 ㅁㄴㅇㄹ님 같은 주장으로 적은거 같은데 표현이 이상했나요? 무엇이 문제가 있죠? 제가 바보라서 메탄이라고 한거 뺴고는 문제 없어보이는데
chaeringus 님// 제 댓글이나 불스아이 님 댓글이나 모두 chaeringus 님이 아니라 천개의바람 님께 단 댓글인 것 같아요ㅋ_ㅋ 최소한 제 댓글은 확실히 그래요
제 댓글도 그렇습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게 써서 죄송합니다.
천개의바람씨는 종종 짧은 지식/생각을 너무 단정적으로 말해서 문제.
과학 쪽에는 훨씬 쉽고 간단한 해결방법이 있는 데다가, '지구온난화'가 CO2로 인해 과연 정말 발생하는가에 대한 증거도 없는 판에 그걸 서방선진국에서 강조하는 것의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실제로 기상학은 거의 '점집' 수준의 과학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온난화가 오는지 안 오는지도 모릅니다. 더군다나 지구 생명체들은 빙하기에 대부분 다 죽었지 따뜻해져서 죽은 적은 없습니다. 교토의정서 이전에 지구온난화가 정말 과학적으로 확실하게 증명된 현상인지부터 말씀해 보시지 그러십니까?
일단 과학 쪽에 있다는 훨씬 쉽고 간단한 해결 방법이 뭔지부터 좀 확실한 소스를 들어서(최소 SCI급 논문 이상)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는데요ㅎㅎ 두 번이나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까 진짜 확실한 뭔가가 있는 모양이네요.
그리고 선진국들이 개도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개도국들은 냅두고 자기들끼리 서로 자체적으로 규제하면서 안 입어도 될 손해를 입나요?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되는 이야기죠ㅎㅎ 뭔가 이에 대해서 눈이 번쩍 뜨일 만한 획기적이고도 합리적인 설명이 가능하신지?
마지막으로 지구온난화가 정말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된 현상이 아니기 때문에 구라고 음모다 이런 건 정말로 유치한 발상이죠ㅋ_ㅋ 지구온난화라는 현상 그 자체야 기온의 증가 추이, 빙하 면적의 감소 추이 등을 관측하여 사람들이 이름 붙인 현상이니까 그것 자체를 문제로 삼으시는 것 같지는 않고, 그 지구온난화라는 게 과연 정말로 CO2와 같이 인류의 활동에 의해 생겨난 온실가스에 의한 것이냐 하는 점을 문제삼으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지구온난화의 원인에 대한 문제는 지금 이 시각에도 전 세계의 내로라 하는 학자들이 갑론을박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일개 개인의 블로그에서 확실하게 증명되고 자시고 할 수가 없는 부분이죠. 마치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확실히 증명된 이론인지 설명해 보고 설명 못하면 진화론이 구라다 이런 주장을 펼치시는 것과 다를 바가 없어 보이네요.
저도 그 쉽고 간단한 해결책이 뭔지 좀 듣고 싶군요. 저한테는 굳이 소스도 필요없으니까 하여간 천개의 바람님이 생각하는 그 간단한 해결책이 뭔지부터 좀 말씀해 보세요. 대체 무슨 신비롭고 기기묘묘한 해결책이 나오는지 좀 들어 봅시다. 설마 "바로 천개의 바람을 일으켜서 지구를 식히는 것이다!" 라는 말씀을 하려는 건 아닐 테고요.
이산화탄소 배출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상식적인 내용'들이 대부분의 과학자들의 동의를 얻고 있다는 점을 확인하고 싶다면
http://www.grida.no/climate/ipcc_tar/wg1/pdf/WG1_TAR-FRONT.pdf
http://dels.nas.edu/resources/static-assets/materials-based-on-reports/booklets/climate_change_2008_final.pdf
이런 문서들을 참고하시고요.
천개의바람님이 교토의정서의 내용을 잘못 알고 있으며 지금도 잘못된 내용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교토의정서 이전에'는 무슨 이전에입니까. 개발도상국이나 후진국에는 의무를 부과하지 않고 자기들 스스로에게 의무를 부과하는데 무슨 어줍잖은 음모론만 고집하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동의하는 내용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데 무슨 다른 음모가 필요하다는 겁니까.
황우석박사 사건 이후로
이제 이런데서 SCI급이 어쩌구가 튀어나오네..
그리고 과학적인 방법에 대해서 아주 쉬운 예를 들어드리지요.
해수면이 올라가는걸 과학적으로 막는 방법이 뭐냐고 하면 아마 초등학교 1학년도 답할수 있을 겁니다.
네. 그냥 도로 얼리면 되죠. 얼리느냐고 발생한 에너지는? 지구 밖으로 보내면 됩니다.
이게 말도 안될지는 몰라도 충분히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경제적이지 않은 방법'혹은 '현실적이지 않은 방법'이 많지 않을 뿐이지 과학적인 방법은 널리고 널렸습니다.
개소리라구요? 과학적으로 아주 명확하고 쉽게 가능합니다. '돈' 문제만 빼면 말입니다.
우주선 성공확률이 1%면 평균 100번, 그냥 될때까지 계속 쏘면 되는겁니다. 결국 돈이 아까워서 안하는걸 꼭 과학탓을 하죠.
과학적인 방법 하나 찾는데 논문씩이나 필요하다고하면 무슨 과학이 입에 떠서 먹여주기까지 바라는건가요.
과학적으로 아쉬 쉽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싸게' 해결할려고 하니까 복잡해 지는 겁니다.
그리고 천체가 아니라 자연의 위험이 어쩌고 하는데, 인간과 인간이 '자연'을 내세우기 위해 미디어에 뿌리는 일부 생명체 말고 자연에서 손해나는게 뭐 있습니까. 애초에 인간따위가 나머지 자연을 전부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처럼 떠드는 자체가 웃긴겁니다. 인간이 개뻘짓을 해서 자연이 전부 파괴된다고 해도 그건 '인간이 살기 적합한' 자연이 파괴되는겁니다. 공룡도 못구했으면서 펭귄은 구해야된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살려고 발버둥 치는건 좋은데, 자연이 어쩌구 하는건 평균 수명이 45억년정도 되는 생명체나 할 수 있는 허세입니다.
과학적인 방법이 아니라 과학 쪽에 있는 방법(즉 과학자들이 주장하는 방법)을 말하는 거니까 당연히 그런 주장을 하는 과학자들이 쓴 논문을 소스로 제공해야 신빙성이 확보가 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이야기구요, 얼리면 해결된다 어쩌고가 과학적인 방법이라면 차라리 전 지구에 있는 모든 종속영양생물들을 우주 저 멀리로 추방하는 방법도 과학적인 방법이겠네요ㅋ_ㅋ 과학자 무시해도 유분수지 나 과학하는 사람이오 하는 사람들 중에 그게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말하는 사람 있나요?
그리고 '네. 그냥 도로 얼리면 되죠. 얼리느냐고 발생한 에너지는? 지구 밖으로 보내면 됩니다.
이게 말도 안될지는 몰라도 충분히 과학적인 방법입니다.'
열역학이 뭔지 모르시죠? 별로 과학적인,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과학적으로 오류가 없는 방법도 아니네요ㅎㅎ
마지막으로 '공룡도 못구했으면서 펭귄은 구해야된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이 부분만 봐도 이미 현생 인류가 언제 출현했고 공룡이 언제 멸종했는지도 잘 감이 안 오시는 분이신 것 같은데......이 이상 말해 봤자 서로 간에 합의점을 찾을 수가 없을 것 같네요ㅋ_ㅋ
아 댓글 달고 보니 닉이 좀 다르시넹......천개의바람 님 본인 아니시죠? 아닐 거라 믿어요. 설마 본인이 맨 첫 리플을 '이산화탄소 어쩌고 하는 지구 온난화는 그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은데' 라고 분명히 훨씬 적은 비용으로 해결 가능하다고 말씀하셨는데 갑자기 '할 수는 있지만 비용이 비싸서 문제인 방법'을 과학적인 방법이랍시고 주장하실 것 같지는 않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서요. 담부턴 변호 대상의 주장부터 제대로 파악하신 담에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그 음모론은 옛날에 나온거 같은데요..
요즘에는 과학자들이 오래전에 온난화 연구를 했는데, 계속 막대한 연구비를 타먹기 위해 일부러 진실을 은폐?하고 쉬쉬 한다는 음모론이 있죠. 이산화탄소배출량과 온난화는 하등 관계 없습니다. 물론 믿거나 말거나..
참내/ 에너지를 지구 밖으로 보내면 물론 됩니다. 온실효과라는게 열에너지가 지구 밖으로 잘 안 빠져나가고 안에 갖혀있어서 생기는 문제니까, 그걸 빠져나가게 만들면 되지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바로 '방법'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온난화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대답이 "하여간 온난화를 해결한다!" 라는 건 어떤 의미에서는 참 대단하다고 할 수 있겠군요. 경제적이고 현실적인 해답이 없다는 건 충분히 알았으니까, 그럼 상상력을 발휘해서 그런 비경제적이고 SF적인 해결책이라도 한 번 제시해 보세요.
온난화가 학자들의 음모이라는 음모론은 그야말로 불가능한 얘깁니다. 고작 학자 나부랭이들이 연구비 타먹기 위해서 전세계적인 석유 커넥션을 쥐락펴락 한다고요? ㅋㅋㅋ
지구 밖으로 열을 배출하면 된다거나 믿고싶은대로 취사선택하는 사람들 때문에 쓰는데 조금 주저하게 되는데..
과학계 내에서 예산 타내기 위해서 대규모 사기극 벌이는 일이 없는 일이 아닙니다. 대표적 사례로는 환경 호르몬이야기가 있지요. 위협이 1이라고 하면 100으로 포장한다든지.. 과학계 내에서도 밥그릇 싸움 때문에 니가 하는거 틀렸느니 옳느니 하는게 없는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요새 환경호르몬 이야기 들어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산화탄소의 온실효과에의 영향도 비슷하게 비판을 받기도 합니다. 이산화탄소에 의한 위험이 과장되어있다고. 한정된 예산내에서 끌어다 쓰는거라.. 자기 테마가 정말로 중요한거라고 강조를 해야하는게 이쪽 세계라. 뭐가 거짓이고 거짓이 아닌지(거짓아라고 하기에도 애매한게 과학자 생각에 따라서 데이터 읽는게 달라지기도 하는 법이고 몰라서 잘못쓰는 경우도 있는 법이라) 판단하려면 솔직히 '논문 한두편 읽는다고 전공자도 아닌 사람이 잘 알거 같냐.' 라는 느낌밖에 안들어요. 그러니까 비판에 대해서는 과학적인 사고 하는 사람이라면 생각을 열어둡시다. 그런데 그냥 내 말만 맞아요 하는 사람은 해당 사항 없고 공부나 더하세요.
인간들의 전형적인 자기 합리화네요.
어짜피 뭐라고 해도 안 고칠 게 인간들입니다. 지금도 잘만 환경을 낭비하고 있죠. 어짜피 안 고쳐진다면 그러려니 하고 관망하는편이 속 편해요.
한 20년 기다려보면 어느쪽이 맞는지 알겠죠.
우리 몸안에 어떤 기생충(+공생충)이 살고 있는지 신경쓰시는분?
님몸안에 어떤 암세포가 있을지 신경 안쓰시죠
몸안에 어떤 기생충이 있는지 신경 안 쓰는 사람도 있습니까?!
수조마리의 유산균은 신경을 안쓰죠. 하지만 에이즈 균이 수천마리라면? 결핵균이 수만마리라면? 눈에 불을 켜고 신경을 쓰겠죠.
있는 게 당연한 것과 없어야 하지만 있는 것을 동일 선상에 놓고 얘기를 하면 안되죠.
인간을 보면 .... 지구로서는 신경이 많이 쓰이는 기생충이 아닐까요?
무좀균이라든지, 발진이라든지, 습진이라든지, 물집이라든지... 는 신경쓰게 되겟죠? ㅋ
인간이 기생충이라는건가... 아니 뭐 아주 틀린말은 아니지만
그렇게 따지만 인간이 아닌 지구에 사는 모든 존재
또한 지구에 기생하고 있는거 아냐?
적어도 인간이 개입하지 않았다면 지구상 동식물들은 지들끼리 잘 지지고 볶고 살았겠지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윗분들 웰케 전문가들이 즐비하시지....
전부 읽으려다가 포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