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의 시작

5ch 컨텐츠 2012/01/07 21:34
어렸을 적, 할머니와 단 둘이 떡을 먹다가 내가 목에 떡이 딱 걸렸는데

「아, 안 돼…」
 
하면서 왠일인지 곧바로 단념해버린 할머니.

하지만 마침 타이밍 좋게 외출했다 돌아온 어머니가 울고 있는 나를 보고 달려와 내 목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어서 겨우 살아났다. 어머니는 정색을 했고, 그 이후로 시어머니와 사이가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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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미없는1등 2012/01/07 21: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연에서 찾는다!
    운지!

  2. 2012/01/07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윗 놈 대체 뭐야.......

  3. 시어머니 2012/01/07 23: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 암살에 실패했다!

  4. Pectus Solentis 2012/01/08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마 저 할머니도 무슨 성격장애 같은 게 있었다거나?

  5. ㅁㄴㅇㄹ 2012/01/09 05: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안대!

  6. 꿀꿀이 2012/01/10 15: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할머니... 왜그러셨어요

  7. ... 2017/08/06 17: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응급 처치는 배워야 한다는 교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