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란,

스웨덴에 사는 한 부부가 1991년에 태어난 자기 아들에게 명명하려고 한 이름이다.


* 역주 : 관련 정보 - http://ko.wikipedia.org/wiki/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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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다람쥐 2012/01/01 22: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잼있당

  2. ㅅㅅ 2012/01/01 23: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떻게 읽는거야

  3. 으악새 2012/01/01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액션페인팅을 응용한 액션타이핑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

  4. 배리어 2012/01/01 23: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인적으로 어릴 때만 듣기 좋은 대다수의 우리말 이름들도 아이가 컸을 때를 배려하지 않은 부모의 잘못(실수)이라 생각하는데, 부모라는 인간들이 지 이름 아니라고 막 짓는 거 보소 ㅡㅡ;

    • 순우리말 2012/01/17 2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순우리말 이름 예쁘게 잘 쓰고 있는데, 당신이야말로 지 이름 아니라고 막말하지 마시죠.

    • 방그미 2012/01/18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릴 때만 듣기 좋은 대다수의 우리말 이름'이 뭐에요?

    • 어릴때만 2012/01/23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샛별이.꽃님이 등등

    • 예거밤 2012/02/01 0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가, 공주, 예쁨 등등..?
      공주는 우리말 이름이 아니구나

    • 2012/11/09 15:58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병원갔다가 들었어요
      김초롱양 김초롱양
      소위 어깨라고 하시는 분처럼생기셔서
      부른간호사도 대기환자들도 엄청나게 놀랬다는...

  5. ㅇㅇ 2012/01/02 10: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실드를 쳐주려고 해도 11116때문에 답이 없다

  6. 김용호 2012/01/02 1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필리핀에 사는 한나라당 의원 보좌관 친구의 의뢰를 받아 아들의 계정 등록과 동시에 서울 선관위 웹사이트에 mysql db injection attack 을 계획한 부부의 모략이 여기서 드러나네요

  7. 늅늅 2012/01/02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Brfxxccxxmnpcccclllmmnprxvclmnckssqlbb11116은 1991년 스웨덴에서 태어난 한 아이에게 붙여진 이름으로, /ˈalˌbin/(알빈)으로 발음한다.

    .....저게 알빈?

  8. dbcb 2012/01/03 00: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년도 개명 희망자 목록에서 동방신기를 봤을때와 같은 분노가...-_-
    뭐 그 목록 자체가 진짜일지 아닐지는 접어두고서라도 말입니다.

  9. 명상 2012/01/05 09: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 더 자세한 얘기를 적자면 본인들이 원래 희망한 이름을 3번 연속 거절 당하자 열받아서 그럼 이거나 쳐먹어라. 하고 제출한 이름이라고 하죠.

    원래 신청한 이름과 거절당한 이유가 잘 생각이 안나네요. 재밌는 사연이었는데..

  10. 미음 2012/01/07 2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게 그,,, 부부가 레고덕후여서

    애 이름을 lego 라고 신청했는데

    스웨덴 법에 애한테 불이익이 생길만한 이름을 못쓰게하는 법이 있음요,

    그거에 걸려서 빠꾸당하고 화나서 저런 이름으로 신청했던,,,

  11. ㄴㄴ 2012/01/19 20: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석부를 때 어떻게 읽어야할지 고민되겠네..

  12. ?? 2012/01/23 23: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샛별 할아버지~
    꽃님 할머니~
    어릴때만 듣기 좋은게 아니라 나이 먹어서도 좋은거같은데;;
    우리때야 순한글이름 유행한지가 얼마 안되었으니
    당연히 저런 이름 가진건 애들뿐이라 애들 이름 느낌을 강하게 받죠
    한글이름이 유행했던 때 태어난 애들이 나이먹고 자라면
    그런 이름의 어른이나 노인들도 흔할텐데
    별 문제 안되는거 같은데여

    • 그런 이름으로 당장 중학교만 올라가도 2012/05/25 16: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놀림거리가 되죠. 샛별까지는 괜찮지만 꽃님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ㅋㅋㅋㅋ....
      김꽃님...박꽃님...강꽃님...유꽃님...이꽃님...정꽃님...장꽃님...차꽃님...제갈꽃님...

    • ㅇㅇ 2012/11/13 00:35  댓글주소  수정/삭제

      간지 안나기로 유명한 왕씨와 결합한 왕꽃님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가 나오는 만화도 봤는데 생각보다 이상하다는 느낌이 없다능
      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471181&no=12&weekday=thu

    • 완전 어릴때나 아예 늙어서는 괜찮. 2014/02/20 13: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초, 중, 고 같이, 그 어떤 이유를 찾아서라도 남을 괴롭히지 않으면 자기가 괴롭힘 당할거라는 상식을 가진 애들이 많은 그런 곳에서는, 적에게 굳이 좋은 먹잇감을 줄 필요 있을까요.

      이성이 없는 애들은 사실 짐승과 다를바 없고, 집 밖에 나서면 정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