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우산광대버섯】
신문에서 매년 그 강력한 전력을 늘어놓는 최강의 전사.「살인의 천사」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그 우아한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굉장한 독성을 갖고 있어서, 간, 신장을 스펀지처럼 파괴, 며칠~약 1주일간
엄청난 괴로움을 준 끝에 죽음에 이르게 한다. 체중 약 60kg의 인간의 경우, 독우산광대버섯 1개가 치사량에
상당한다. 필살기는「튀김에 의한 일가 전멸」
【삿갓외대버섯】
유명한 식용버섯인「외대덧버섯」과 같은 시기, 같은 환경에 서로 섞여 발생하는 독버섯으로, 버섯채취
전문가조차 이 2종의 판별은 어렵다. 확실히 게릴라전의 용사이다. 일찌기 카스트로로부터, 체게바라와
함께 훈장이 수여된 적도 있다. 거짓말이다. 여튼 위장계열의 독을 장비, 구토, 설사, 복통 등으로 공격력도
일품.
【독느타리버섯】
나무줄기에 군생, 식용인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을 흉내내 버섯을 채취하러 온 이들을 유혹, 오식을
권한다. 먹으면 계속 구토를 하며 며칠 간 견딜 수 없는 괴로움을 주는 피도 눈물도 없는 독버섯 중의
독버섯.
신문에서 매년 그 강력한 전력을 늘어놓는 최강의 전사.「살인의 천사」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그 우아한
모습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굉장한 독성을 갖고 있어서, 간, 신장을 스펀지처럼 파괴, 며칠~약 1주일간
엄청난 괴로움을 준 끝에 죽음에 이르게 한다. 체중 약 60kg의 인간의 경우, 독우산광대버섯 1개가 치사량에
상당한다. 필살기는「튀김에 의한 일가 전멸」
【삿갓외대버섯】
유명한 식용버섯인「외대덧버섯」과 같은 시기, 같은 환경에 서로 섞여 발생하는 독버섯으로, 버섯채취
전문가조차 이 2종의 판별은 어렵다. 확실히 게릴라전의 용사이다. 일찌기 카스트로로부터, 체게바라와
함께 훈장이 수여된 적도 있다. 거짓말이다. 여튼 위장계열의 독을 장비, 구토, 설사, 복통 등으로 공격력도
일품.
【독느타리버섯】
나무줄기에 군생, 식용인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을 흉내내 버섯을 채취하러 온 이들을 유혹, 오식을
권한다. 먹으면 계속 구토를 하며 며칠 간 견딜 수 없는 괴로움을 주는 피도 눈물도 없는 독버섯 중의
독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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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이라고 우선 써놓고 보이 이 무슨 병맛.
2등?
첫 댓글이네요.
와 순위다... 뭐래... 이러고 있다
흠.. 그냥 평범하게 느타리나 먹죠?
중간에 갑자기 거짓말이다... ㅋ
그냥 평범하게 송이버섯을 먹자.
평범하게.......어?!-_-;?!
튀김에 의한 일가족 전멸........짱인데?
무한의 주인에서 일도류를 전멸 시켜버린 독느타리 버섯..도 혹시나 나올까 했는데 나오네...
핫하하...나에게도 사나운 독버섯이 하나 있어? 맛보지 않을래?
저희 할머니에게도 버섯이 있지요.
검버섯이라고...
이빨로 '싹둑' 베어 물면 ok?
고자라니.. 내가, 내가 고자가 되었다.. 그 말인가?
고자라니! 고자라니! 고자라니!
삿갓외대버섯이랑 독느타리버섯.. 잘만 먹으면 단기간 엄청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삿갓외대버섯에서는 웬지 극락사과군의 향기가...
거짓말이지만...
삿갓이요?
http://www.mushroom114.or.kr/gossip/g-dogusankwangdae.htm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8b0a&articleno=15509317&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http://mushroom.ccbb.re.kr/mushroom/mushroom/renew/sub_db01_view.jsp?ancode=WOOSUK0100168
흠좀무
이런걸 기다렸지..
지난 추석때 성묘갔던 일가족이 독버섯에 의해 피해를 봤다던 신문기사가 떠오르네요
할머니, 아빠, 엄마, 아들 둘(큰아들이 9세였던가...)
할머니가 따신 버섯을 집에 가서 버섯나물 반찬으로 만들어 식사 후...
괴로워하다 1주일 후 부모님 사망. 할머니 혼수상태.
아이들만 살아남게 된 비결은 "맛이 없어서" 안먹어서...
음식은 맛이 진리
이 이게 정말인가;;
식물을 보고 악랄하다고 느낀 건 처음인듯;; 특히 삿갓외대버섯의 굳이「유명한 식용버섯과 같은 시기, 같은 환경에 서로 섞여 발생」 이 부분.... 어떻게든 사람의 입에 들어가서 내장을 아작내고자 작정을 한 거군.... 으뜸가는 살의다..
하지만 누가 태초에 사람 보고 버섯을 따 먹으라 지시한 적 있나요? 버섯 또한 사람에게 먹히기 위해 창조된 생물은 아니지요. 너무 인간중심적이네요.
버섯은 식물이 아닙니다.
버섯 대변인.
버섯 욕했다고 까일 줄이야
나의 카와이한 버섯쨩 까지 말라능..하악하악..
역시 버섯을 좋아한다는 건 게ㅇ..일까요
독버섯이 식용버섯을 닮은게 아니라 식용버섯이 독버섯을 닮은거죠.
버섯 까면...고자가 될지도
나으 독버섯이 ;ㅅ;
근데 독버섯은 자기가 먹히면 좋은점이라도 있나요?
뭣하러 식용버섯 사이에...
식용버섯의 입장에서는 독버섯처럼 보이면 좋은점이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