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5'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2/02/05 솔직히 마음에 든 중2병 대사 (56)
  2. 2012/02/05 10명 중 9명은 착각하고 있는 것 (29)
  3. 2012/02/05 노래방에서 하면 안 되는 짓 (22)
  4. 2012/02/05 이마「전군 후퇴!」 (8)
  5. 2012/02/05 옆집의 할아버지 (9)

5
영웅이라고 하는 것은 …영웅이 되려고 한 순간 실격이다
즉 너는 처음부터 아웃이지



8
딱 1분이다
꿈은 볼 수 있었나?



19
너무 강한 말을 사용하지 마…약하게 보일테니까




28
운명을 피하더라도, 그것도 운명이라고 말하지만
선택이 가능한 시점에서 그것은 더이상 운명이라고 부를 수 없다
운명이라는 것은 선택이 용납되지 않는 인생
스스로 선택함으로서 결과를 바꿀 수 있는 미래는, 우리들의 인생은!
운명이라는 진부한 말로 부르게 하지 않을거야



37
미래는 바꿀 수 없을지 몰라도 우리들의 내일 정도는 바꿔보자구



90
방심? 이게 바로 여유라는 것이다.




98
사람은 무엇인가를 이루기 위해서 삶을 불태우고, 이루어 끝냈을 때 죽어간다



152
너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날이었을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 아무런 특징이 없는 화요일이었다




210
죽은 인간에게 꽃은 필요없어
사람들에게 걷어차이든지, 쓰레기통에 버려지던지, 황금 관에 모셔지든지
그런 것들은 죽은 인간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꽃으로 위안을 받는 것은 오로지
살아있는 인간 뿐이다




238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이 있다. 딱 그것만으로도, 위로받은 기분이 든다.



326
행복이나 싫증에서는 아무 것도 태어나지 않지만
고통에서는 아주 많은 것들이 태어난다




434
악을 돋보이기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선이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1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은 전기톱을 사용한 적이 없다



9
파스타 먹을 때에 스푼 사용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다



16
자신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65
화소수가 높다≠사진이 깨끗하게 찍힌다




87
내가 진심을 다하면 주변 놈들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다



88
도시에 사는 사람은 쌀쌀맞다. 사실은 보통 시골이 더 쌀쌀맞다



94
사실, 콜라겐은 별로 피부에 좋지 않다




109
고양이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145
모닝구 무스메의 노래 LOVE머신 맨 처음 가사「디스코」를 대부분「렛츠 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151
담배의 타르mg가 가벼우면 건강에 피해도 낮을 거라고 생각한다




182
울트라맨의 울트라 형제들은 사실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다




220
나폴레옹은 하루에 3시간 잤다

실제로는 낮잠을 잤다



257
당뇨병의 원인이 당분을 너무 섭취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1
· 같은 곡을 2번 이상 부르기
·「Say호오~」
· 노래하면서 운다


3
애니메이션 노래



5
친구가 맨날 부르는 노래를 먼저 불러버리기



12
팝송 부르기



21
메들리를 넣는다




24
키가 높은 곡을 낮게 부른다



37
내가 노래를 부른다




44
노래 부르고 있는데 딴 짓



57
정말로 친한 놈들과 가면 무슨 뻘짓을 해도 민망할 게 없지



71
한창 분위기 띄웠는데 발라드나 그 반대




80
가사의「너」의 부분에 좋아하는 그 애 이름 등을 넣어서 부르기



죽어라



103
가라오케만큼 분위기를 읽을 줄 알아야 하는 이벤트도 없지

3
옆머리「정중앙은 그대로 멈춰서 M자 진을 짜도록 한다!」


5
앞머리「큰일이다! 포위되었다!」


7
앞머리「대열을 재편하라! 옆머리는 이쪽으로 응원군을 보내라!」



11
전력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전방의 모근 전멸! 후퇴를 허가해주십시오!



12
「원군은 아직인가!」

13
제기랄! 모근 전멸! 흑채는 아직도 멀었는가!



14
그만해 새끼들아



16
죽어라

17
뒷머리「한가한걸……우리들은」


18
뭐야 이놈들은! 노화가 아니라면 도대체 이 상황은 뭐야?!



19
스, 스트레스다--!!!



20
적을 앞에 두고 도망치는 놈은 총살이다!



부탁이니까 제발 기다려줘……



21
어이 이런 글은 그만둬 진짜



22
원형탈모는 핵폭탄이라도 떨어진 흔적인가




24
뒷머리「옆머리 전멸!……더이상 싸울 수 없습니다……!」
윗머리「머리카락이여……우리들을 구하라……」

28
옆머리를 이용한 가림막, 돌파되었습니다!




30
탈모율 40……50……멈춰라…멈추라고! 제발 멈춰…제기라아알!

31
「샴푸, 옵니다!」



35
후두부에 크레이터 확인했습니다!

36
이식 모발부대 「이제 안심해라」

39
뒷머리「우리들만으로 만회한다, 전군 돌격!」




45
스칼프「기다리게 했군」



47
탈모방지샴푸「쿠크크」


48
너희들 그만둬
아니 그만두어 주세요 미안합니다



49
제 2파 린스, 옵니다!

50
백발 「검은 놈부터 빠지는 것은 숙명인가」



56
후방 부대를 전선으로 이송한다! 기다려라, 금방이다!

옆 집에 살던 한 할아버지의 이야기.
 
독신이셨던 그 할아버지는 아이들을 무척 좋아해서 어린 시절의 나와도 잘 놀아주었다.
어느 날, 그 할아버지 집에서 같이 본 '망나니 장군' 드라마의 한 장면에서 나오는 늙은
시종과 주인공이 서로를「할아범」,「도련님」하고 부르는 것을 둘이서 흉내내면서

나       「할아범! 오늘도 놀러왔어」
할아범 「도련님, 잘 오셨습니다」

하고 서로를 부르며 놀곤했다.
그런 관계는 내가 다른 현의 대학에 진학할 때까지 끝없이 계속되고 있었다.

졸업 후에 고향 집으로 내려오자
무려 그「할아범」이 뇌졸중으로 입원 중이라고 했다.

즉시 문병하러 가보자
 
「할아범」은 많은 관에 연결된 채 침대에 가로누워 있었다.

간호사의 이야기로는 외부의 자극에는 아무런
반응도 나타내지 않는 상태라고 했다.

나는「할아범」에게 말을 걸어보았다.

「할아범, 나야. 기억하고 있어?」

물론 대답 따위는 기다리지 않았다···
하지만 그 다음 순간, 닫혀져 있던「할아범」의 눈이 살그머니 떠지더니 
지금껏 혼수상태였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분명한 목소리로 말했다.

「도련님, 훌륭하게 자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