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일의 금요일에 나오는 제이슨은 전기톱을 사용한 적이 없다



9
파스타 먹을 때에 스푼 사용하는 것은
매너가 아니다



16
자신은 특별한 존재라고 생각한다



65
화소수가 높다≠사진이 깨끗하게 찍힌다




87
내가 진심을 다하면 주변 놈들보다는 잘할 자신이 있다



88
도시에 사는 사람은 쌀쌀맞다. 사실은 보통 시골이 더 쌀쌀맞다



94
사실, 콜라겐은 별로 피부에 좋지 않다




109
고양이가 꼬리를 흔드는 것은 기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145
모닝구 무스메의 노래 LOVE머신 맨 처음 가사「디스코」를 대부분「렛츠 고」라고 생각하고 있다


151
담배의 타르mg가 가벼우면 건강에 피해도 낮을 거라고 생각한다




182
울트라맨의 울트라 형제들은 사실 피를 나눈 형제가 아니다




220
나폴레옹은 하루에 3시간 잤다

실제로는 낮잠을 잤다



257
당뇨병의 원인이 당분을 너무 섭취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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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ㅋㅋㅋ 2012/02/05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등!!

  2. 별빛서리 2012/02/05 02: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디서 들은 건데 나폴레옹은 잠을 적게 잔 게 아니라 잠을 조절할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전쟁이 치열해지면 몇날며칠이고 잠을 안 자고 전장에서 귀환하면 폭면을 했다고..

    그래서 전 2등!!

  3. 모토 2012/02/05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1 의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 Belle 2012/02/06 12: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타르 함류량이 아니라, 담배를 피울때 나오는 타르양으로 알고 있습니다.

      타르가 작다고 표기하는 담배의 경우, 타공망??? 같은 방식이라 여기저기로 많이 흩어져서 옅어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담배를 피울때는 입술과 손가락으로 전 구멍을 막기 때문에 실제로 흡입량은 큰 변동이 업습니다.



      타르가 낮으면 별 맛이 없어서 단위시간당 훨씬 많은 양을 피게 된다.

      를 어디선가 들어본적 있습니다.

    • ... 2012/02/10 23: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덤으로 타르가 낮으면 보상작용으로 담배연기를 더 깊이 들이마시게 된다고 하네요.

  4. 모토 2012/02/05 03: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51 의 내용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주실분 안계신가요?

    • asdf 2012/02/05 16:33  댓글주소  수정/삭제

      타르함량이 낮은 담배는 순해서 평소보다 더많이 담배를 빨게 된다고 어디서 들은듯.

    • 2012/02/07 08: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담배를 안 피우고 있으면 그 동안 몸에 쌓인 독성물질들이 줄어드는데, 타르 함량이 낮은 담배를 피워서는 별 변화가 안 생긴다는군요. 처음부터 타르 함량이 낮은 담배를 피웠을 경우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고요.

  5. ㅁㄴㅇㄹ 2012/02/05 0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6. ㅋㄴ 2012/02/05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데 진짜 당뇨병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이 '당있는(단) 음식 많이 먹어서'
    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
    젊은 사람들은 대부분 알고 있던데 말이죠(교과서에 나오나?)

    당뇨는 인슐린 부족으로 생기는 병입니다
    인슐린(당을 분해한다)이 부족해진다 -> 당을 분해할 수 없다보니 체내 당수치가 올라간다 -> 소변에서 포도당이 나오거나, 잦은 근육경련이 일어나기 시작하며..
    보통 초기는 이렇죠 ㅇㅇ...
    ...아침부터 뭔 글을 왜 이렇게 썼는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다들 당 조심합시다.

    • asdf 2012/02/06 1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슐린 부족으로 혈당 조절이 안되는 것은 당뇨의 증상이고,
      당뇨병의 발병 원인으로 의심되는 것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장기적인 당분의 과다 섭취로 인한 부신의 부하로 인한 호르몬 조절 실패도 한 원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 원인은 아니지만요.

    • 잉어 2012/02/07 13:07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구가 당뇨라서
      매일 점심시간마다 인슐린 넣어서 알고있었어요 ㅋㅋ
      인슐린 분비가 안된다고 들었던것 같은데

    • 인슐링 2012/02/09 18: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인슐린 분비량에는 변화가.없지만 민감성이 떨어지는 타입도 있습니다.

  7. 카일 2012/02/05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뇨병은 혈당량을 적정 범위 내에서 조절해야되므로 때로는 당분을 섭취해야만 할때도 있죠

  8. ㅊㅌㄹ 2012/02/05 1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렛츠고 디스코 공감가네요

  9. 2012/02/05 20: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 파스타를 먹을 때 스푼 쓰는 사람이 있나요?;;;;;

    • ss 2012/02/05 2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스푼에 포크대고 돌리는 거 빼고는 없지 않을까영..;;

    • 966 2012/02/05 2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파스타란 생각외로 종류가 여러가지입니다 스파게티의 면이나 마카로니 또한 파스타의 일종입니다

    • a 2012/02/06 00:32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애들은 대부분 면으로 된 파스타, 스파게티 먹을 때 스푼에 포크대고 돌려서 먹습니다.

    • abc 2012/02/06 04:0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제 경우가 스파게티를 먹을때 포크로 찍고 숟가락에 대고 돌려서 먹는데 말이죠...그런식으로 숟가락을 사용하곤 합니다

    • Belle 2012/02/06 1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본에서 스파게티 생각하면서 파스타 시켰다가 펜네가 나와서 깜놀한적 있죠...

  10. M 2012/02/09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실 젤다의 전설의 주인공은 젤다가 아니다

  11. 오오미 2012/02/09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파게티, 즉 저 글에서 파스타는 원래 본고장에서는 가벼운 식사정도로 생각하빈다.

    괜히 스푼까지 사용해서 먹을 정도는 아니라는거죠

  12. 오오미 2012/02/09 1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00년대까지만 해도 스파게티는 서민들이 손으로 집어먹는 음식이었고..

    아무튼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스푼을 사용해서 스파게티를 먹는 경우는 절대 없다능

  13. 우홋 2012/02/11 1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65번..화소수가 높으면 사진이 깨끗하게 찍히는게 아니었나요?;;

    • IZ 2012/02/11 1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진이 깨끗하다.... 는 게 노이즈 얘기라면, 화소수보다는 ISO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깨끗하다는게 솔직히 뭔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일반적으로 사진이 생각만큼 잘 안나오네? 싶은건 화이트밸런스 문제인 경우가 많고요.

    • 2012/02/11 2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화소수는 사진의 크기입니다.
      물론 사진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줄였을 때 더 선명하게 보이긴 하겠지만 화질이 안좋으면 꽝입니다. 예를 들어서 확대는 엄청 잘되는데 군데군데에 노이즈가 껴서 먼지묻은 것처럼 사진이 나온다더던가 하는 일 말이죠.

    • ㅁㅁㅁ 2012/02/11 2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은 화소 수와 이미지 센서 크기 양쪽 모두에 영향을 받습니다. 화소 수가 높아도 센서가 작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되더라도 기대만큼의 화질은 나오지 않습니다. 화소수는 같아도 DSLR보다 컴팩트 카메라 화질이 떨어지고, 같은 센서 크기를 가진 DSLR 끼리라면 화소 수가 높은 쪽 화질이 나은 것이 이때문이죠.

      그리고 카메라의 구조는 사람의 눈과 동일하게 빛이 반사되는 것을 기록하기 때문에, 촬영 시 빛이 얼마나 밝고 질이 좋느냐, 그리고 그 빛을 직접 받아들이는 렌즈의 성능이 얼마냐 좋느냐, 렌즈에서 들어온 빛을 이미지로 기록하는 센서 성능이 얼마나 좋느냐에 따라 화질이 크게 갈립니다.

    • 우홋 2012/02/16 21: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지레스를 기대하고 질문했는데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깨끗하게 찍힌다는건 사진 크기가 커도 선명하고 세밀하게 나온다는 의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