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히틀러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젊은 시절 상당한 간지 미남.
마하트마 간디.
존 F 케네디
조지 W 부시
블라디미르 푸틴.
모택동.
김정일
사담 후세인
스탈린
아라파트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
체게바라
몇몇 예외도 있지만, 그래도 다들 젊은 시절에는 한가락 하던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마지레스 한번 해보죠.
여기 계열사 A,B,C가 있다고 해봅시다.
A가 B에게 5천만원짜리 서비스를 받습니다
B는 C에게 5천만원짜리 서비스를 받습니다
C는 A에게 5천만원짜리 서비스를 받습니다.
... 돈은 한푼도 움직이지 않습니다만, A,B,C 각각은 '매출' 이 생깁니다.
물론 현금흐름표나 대차대조표를 면밀히 보면 영업이익이 나지 않는게 보입니다만, 여기에 약간의 손질을 해서, 한 회사의 계약을 미래에 수익이 나도록 옮기면 나머지 회사들은 특정 시기에 영업이익이 납니다.또는 어느 한 회사를 비상장으로 해서 이 회사에만 손실을 몰빵한다거나. 이런 조작의 방법은 쉽고도 많습니다.
만화가쪽이 훨씬 빡쎄고 만화의 내용까지 생각해야 하니까
돈을 더 잘버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기 일러스트레이터에 적혀있는 니시마타 아오이만 해도
얼굴만 잘 그리지 인체같은 부분은 오질나게 못그리는데도 불구하고
고정팬층때문에 잘 팔리는 일러스트레이터라
재산이 8억엔이나 있다는게 오히려 놀랍네요.
> 얼굴만 잘 그리지
머리모양과 색깔만 바꾼 얼굴 도장찍기의 레전드, 3대 도장 원화가 니시마타 여사 무시하나효?
http://pds11.egloos.com/pds/200905/11/45/starwars_nishimata.gif
그래도 코마치는 소중합니다. 넵
애니메이션 쪽에서 일합니다만... 두 직종을 저렇게 다이렉트하게 비교하기엔 억지스러운게 아닌가 하는... 만화책은 그야말로 창작 스토리+캐릭터+배경+채색(만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기타 등등 을 종합한 상업미술 중 가장 많은 테크닉을 요구로 하며, 창작의 고통은 플러스 알파죠. =ㅁ=;; 그렇지만 대부분 그 공에 비해 버는 돈이 상대적으로 적긴 하죠... 머랄까.. 만화가는 자신의 물건을 파는 개인사업가 랄까요?.......
여튼 그에 반해 일러스트는 어쨌든 회사나 그룹이 주는 아이디어나 스토리를 가지고 한정된 페이지 수 만큼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것이므로... 테크니션에 불과하다 할까요? 평범한 회사원이죠.
개인 사업가는 대박으로 흥하냐~ 망하냐~ 지만... 왠만큼 기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은 그럭저럭 비슷비슷하게 먹고 산달까요? 물론 대기업이냐 소기업이냐에 따라 연봉도 다르겠지만..^^;;
마지레스 죄송... =ㅁ=;;
니시마타는 왜 저리 돈이 많은건가......?
하긴 TONY씨도 게임 죽자고 말아먹어가면서도 존니 좋은집(일본기준)에서
호화롭게(나름대로)사니까 뭐 이쪽업계가 다 그런건지도
보통 일본 애니,게임계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고용된 스탭이라면
만화가는 그 작품 자체의 주인이죠. 당연히 작품이 대박을 쳤을때 버는 돈의 단위가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나 스토리텔러와 같은 스탭은 회사라는 클라이언트 밑에서 정해진 계약금을 받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거니까요. 작품이 대박이 나면 회사가 그 돈을 가져가겠죠.
그리고 버는 돈의 단위를 단순하게 그 작가의 예술성 작품성에 대입해서 비교하는데는 상당히 어폐가 있죠.
작품영역을 떠나서 단순히 돈만 가지고 비유했을때, 어떤회사에 다니는 발명가가 대단한 제품을 만들었을 때
받는 돈은 기껏해야 연봉과 잘하면 받을 지 모를 성과금 정도라면, 개인 발명가가 대박을 터트렸을때는 그 제품이 팔린 만큼 돈을 버는 겁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위 사진 중 예외인 분들ㅋㅋ
케네디 쩌네용ㅋㅋ
부시는 젊을적에도 얼굴이 비슷했네요
우와우
모택동 눈썹에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
게바라는 언제봐도 - 본인은 당연히 거부했겠지만 -
헐리웃에 진출했어도 충분했었을 포스네요 ㄷㄷㄷ
히틀러 - 찰리 채플린의 도플갱어
시라크 - 폭풍간지 인정
간디 - ...뭐, 뭐랄까...
케네디 - (별 소감 없음)
부시 - 위에서 2째줄 맨 오른쪽만 눈에 들어온다 (잘도 저런 헤어를...)
푸틴 - 좀 웃어라 ㅅㄲ야
모택동 - 평생을 걸쳐서 얼굴만 늙었구나...
김정일 - ...젊은 시절이 있긴 있는건가!
후세인 - ㅅㅂ 아시안 프린스
스탈린 - 잘도 공산당의 표본같은 얼굴을 하고 있군
아라파트 - ㅅㅂ 아시안 프린스(2)
레이건 - (별 소감 없음)
체 게바라 - ...아랫줄 맨 오른쪽 사진도? 너무 앞잡이틱한데...
푸틴ㅋㅋㅋㅋㅋ
찰리 채플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 아래 마오선생 사진이 참 묘하게 생겼네요.
음 어릴 적 사진 하니 모 초대 미국인 쇼군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인천상륙작전으로도 유명한....
그분은 어렸을 때 여장을 하고 자랐는 데 그 모습이 참으로...
여장은 아니고 그냥 그 어머니가, 아들이 여자같은 단발머리하는걸 좋아했다고 그랬던 것 같아요..
헉 초대 미국인 쇼군이 있나요?? 궁금합니다!!ㅋㅋ
모르고 적은게 아니라 생각하지만, 초대 백인 쇼군은 맥아더의 별명입니다.
레이건횽아 라이프가드의 압뷁
김정일을 마지막에 두셧어야 개그인대...
모택동 사진은 뽀샤시->블러 처리 한 건가요..
푸틴 젊었을때 개예민하고 개까칠할 거 같다 지금도 그렇지만
푸틴 mb
푸틴 어린 시절을 보니 맥컬리 컬킨이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어, 저도 맥컬리 컬킨을 떠올렸는데...
저두요!
ㅋㅋㅋ 역시 저만 느끼는건 아니었군요
맥컬리 컬킨 ㅋㅋㅋㅋㅋ
간지의 게바라...
왜 누구는 전 대통령이고 누구는 그냥 이름이고...-_-
아 푸틴~ 까칠해 보이는게 츤데레 일것 같아~~ 두근두근~~
근데 푸틴 젊었을 적 사진 예전에 꽤 나돌았던 러시아 깍쟁이 총각(목소리가 고주파까지 올라간다는) 얼굴 닮은것 같은데... 러시아 남자들은 저렇게 생겼나봐요? ㅋ
vitas말인가요.... 깍쟁이총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쟁총각으로 알고 있습니다.
깍쟁이총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분 정말 깍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한 지도자는 외모부터 범상치 않다는 겁니까! 더러운세상.
아니면 이것이 바로 흑백보정이라는 것일까요!
이쯤해서 올려보는 어느 지도자의 젊은 시절 사진
http://img.khan.co.kr/newsmaker/827/81_a.jpg
http://img.khan.co.kr/newsmaker/827/81_c.jpg
...출처는 여기입니다.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dept=115&art_id=19966
나는 어머니가 마산 사람이지만 노전대통령 서거하신 것만 생각하면 정말 너무 안타까움... 정말 너무 아까운 인물인듯 ㅠㅠ
진짜 대부분 잘생겼네요...
간디에서 순간 타임리프 생각.
저런 번듯한 얼굴을 들을 보면 관상도 제법 그럴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억 꼬마 푸틴 뭐야...
물 마시다가 뿜을 뻔 했습니다.
체 게바라나(워낙 미남이죠) 레이건(출신이)이야 원래 그렇다 쳐도, 역시 케네디...
푸틴젊은시절 우리나라 대통령 닮지않음?
푸틴은 아버지 사진인가요 본인 사진인가요?!
다들 영화배우처럼 잘 생겼군여, 대중의 인기를 받을 려면 아무래도 인상이 좋아야 하다보니 그렇게 됬나봐여
전 왠지 간디의 아랫도리 부분이 눈에 들어오는데 이걸 어쩌나...
간디의 오른쪽 다리 위에 걸쳐져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왼발이잖소 ㄲㄲㄲㄲ
체게바라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왁!!!!!! 훈남!
지금은 백골 상태로 어딘가에 매장되어 있을 텐데, 훈남인건가요?
개인적으론 푸틴보다 잘생긴 대통령은 못본것같.........
절대 바지에 런닝입고 팔근육을 뽐내는 사진을 보고 사심을 넣은게 아니라...
간디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