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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0/01/18 아버지의 질투 (15)
  3. 2010/01/18 무드 없는 남자 (29)
  4. 2010/01/18 천하제일 무직대회 2009 (14)

SAW

5ch 컨텐츠 2010/01/18 16:37

73
SAW 최고.
SAW 같은 또 영화 없어?



74
글쎄, 그런 류 영화 중에 그 정도 완성도 영화는 의외로 드물어서...



75
SAW데스까, 유감입니다··

매주 수요일이면 항상 같은 내용의 문자 메세지를 보내오는 아버지.

「또 OO(엄마 이름)이 젊은 남자와 이야기를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잖아요, 아버지.
엄마의 일인걸.
유치원에서 애들 돌봐주는 정도는 좀 봐주세요.

회사 회식으로 간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옆 테이블에 있던 30대 중반쯤 되어보이는 커플

남자「자, 그럼」←건배
여자「...최소한 생일 축하합니다, 정도는 말해줬으면 좋겠어」
남자「아, 미안」
여자「...고마워」

이후 대화가 거의 없는 둘. 비록 남의 일이지만 보는 사람이 다 답답할 정도로 거북한 분위기.
그렇지만 잠시 후, 가게가 어두워지더니 생일축하곡이 가게 전체에 은은하게 깔리면서
불 붙은 초가 꼽힌 케이크를 옮겨오는 점원. 와, 저 여자 부럽다!

여자「아」←기쁜 듯이 남자를 본다
남자「....」


케이크는 그 테이블을 통과하여 저 뒤의 여자 5명이 앉은 테이블로w

남자「너도 저런거 해주길 바래?」
여자「됐어」

5명 그룹은 뒤에서 꺅꺅대며 신나는 생일파티 분위기ww이 분위기 어떡해w

96
【스펙】
연령【24세】
신장【173 cm】
체중【68.0 kg】
직업 경력의 유・무【유】
최종 학력【대졸】
여친 유・무【유】
현재 여자친구가 없다면 여친이 없던 기간【X】
취미【섹스, 할머니 방문(용돈받기)】
지병【만성 갑상선염, 저칼륨혈증에 의한 주기성 사지마비】
2ch 거주 시간【1일 5시간 정도】


올해 12월에 아이가 태어납니다만, 치매를 앓고 있는 할머니로부터 약 600만엔을 가로챈 사실이 발각되는 바람에
친척 일동, 여동생으로부터 인간 쓰레기 취급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할머니는 현재 입원한 상태입니다.
입원한 이후에도 친척들이나 주변 아는 분들로부터 병원비에 보태쓰라고 위로금을 받고 있는데, 저는 매일
할머니를 찾아가 할머니로부터 불과 한달여만에 약 40만엔 정도를 뜯어냈습니다.

친척 일동은 경찰에 신고하려고 했지만
정작 할머니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어서 아마 경찰 신세를 질 일은 없을 것 같다.




115
>>96
네 직업은 뭐였는데?





139
>>115
판매업

할머니를 속여서 보석이나 그림을 고가에 파는 일.


169
>>139
할머니가 아프기 전에도 속였단 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