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16'에 해당되는 글 12건
- 2010/01/16 인기있는 취미, 인기없는 취미 (67)
- 2010/01/16 다단계에 빠지는 놈들은 바보 아냐? (24)
- 2010/01/16 과실범과 고의범과 확신범의 구분법 (19)
- 2010/01/16 정치가의 거짓말을 구분하는 방법 (21)
- 2010/01/16 기업이 일을 처리하는 방식 (12)
- 2010/01/16 나치의 정책 (45)
- 2010/01/16 중세 유럽의 불결함 (29)
- 2010/01/16 경제대국 일본 (28)
- 2010/01/16 나라별 평균 IQ (29)
- 2010/01/16 동창회 (35)
- 2010/01/16 방사선에 과다 노출되면 어떻게 돼? (25)
- 2010/01/16 경제와 살림살이 (13)
2
라고 생각하는 당신, 속기 쉽습니다.
5
크로스 사기라고 하나? 오히려 역낚시로 돈을 가로채 보고 싶다
6
피라미드의 일부가 된 시점에서 이미 패배라는 것을 왜 모르는거지.
정말로 돈을 버는 것은 그걸 관리하는 놈들 뿐인데.
13
속는 놈이 있기 때문에 속이는 놈이 있는거지
15
솔직히 피라미드에서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놈은 어떤 장사를 해도 성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22
>>15
그 정도로 능력이 있으면 그냥 회사에 들어가서 보통 영업을 하라고w
그런데 왜 장래나 사회적 보장이 아무 것도 없는 회사의 상품을 일부러 돈까지 지불해가면서w
17
맨 처음에 시작하는 최 윗단계의 놈들은 나름대로 득을 본다.
그것만 기억해두면 된다
27
피라미드는 처음 시작하는 놈과 그 가족이 아니면 무리.
억 단위 통장과 회원 DB를 본 적 있지만, 그래봤자 지옥이야w
애시당초 자기 윗 단계를 제대로 확인할 길이 없는 시점에서 눈치 채라고!
18
그럼 우리는 노인들을 모아놓고 다단계 영업에 속지 않는 법
유료 강연회라도 열까
28
암웨O 같은 거에서 말단 회원이 윗 단계로 오르는건 무리야?
34
>>28
무리는 아니지만... 일단은 영업이니까, 정수기나 이불 판매와 크게 다를 건 없지.
다만 영업을 하는 상대가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지인 네트워크라는 것이 다를 뿐.
38
>>28
제대로 방문 영업을 상대해 줄 인맥이나 수완이 있다면 그럴 바에야 그냥 취직을 하는게 이익.
30
이익을 보는건 위에서부터 2단계까지라고 보면 되는거지?
36
>>30
근데 문제는 자기가 위에서 몇 단계 째인지를
스스로가 기업에 관련되어 있지 않는 한 영원히 모른다는 점이야.
왜냐하면 위의 놈들은 아랫 단계에 강매하기 위해 아무렇지도 않게 거짓말을 마구 해댄단 말이야.
21
피라미드에 빠지는 놈들은, 피라미드의 구조적 문제점을 알아도
나는 윗 단계니까 돈을 벌 수 있어,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을 들이붓는거지.
46
애시당초 그런 말을 하는 자체가 피라밋 권유용 화술로,
처음부터 아예 피라밋은 윗 단계가 아니면 득을 볼 수 없다, 라고 말을 해두고
「그렇지만 이건 괜찮아. 왜냐하면 아직 위에서부터 4단계이거든!」
하는 식으로 꼬시는거야.
당신은 윗 단계에서 권유를 받은 특별한 존재입니다, 라고 생각하는게 영업의 테크닉이니까.
50
>>46
「지금 시작하면…」은 거의 필수 멘트.
23
지금, 연금 제도 비판 하고 있는거지?
29
맞아, 연금제도는 어떻게 봐도 피라미드형 인구구성이 영원히 지속될 것을 전제로 한 멍청한 제도.
33
나는 피라미드에 두 번 권유 받아봤는데,
그 놈들 전부 진짜로 돈을 벌 수 있다고 믿고 있었어
45
누가 그랬었지.
「피라미드 상법은 자신의 인간관계를 모두 돈으로 바꾸는 장사」
라고...
70
별로 친하지도 않았던 학생시절의 친구로부터
오랫만에 걸려오는 종류의 전화는 100% 피라미드 권유
72
나는 절대 안 속아! 하는 사람도 속아.
왜냐하면 바로 그런 사람에 특화된 기술이거든
52
피라미드 위쪽이 아니면 득을 볼 수 없다
라는 전제를 먼저 깔아놓고
너는 그런데 다행히 윗 단계야에서 이 제안을 받은거야 하고 꼬신다
그런 특별한 존재라는 부분을 살살 간지럽게 꼬시는거지
게다가
그러므로 지금 당장 시작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라고 결정타.
즉시 결단을 재촉하기 위해 잘 짜놓은 영업 메뉴얼
73
요즘 멀티상법은 호구를 만들기 위해 미팅이나 온라인을 통한 방법도 마구 사용하고 있어.
거기서 알게 된 후, 사이가 좋아져 인간관계를 만든 다음에
부자 아버지, 책을 읽게 하고 세뇌에 들어가
77
상대가「네」를 선택할 때까지,
대화가 계속 루프 한다고 하는 비유가 있었는데
바로 그거야
76
결국 이 구조도,
일반인이 부자에게 털리고 있을 뿐이야
그래서 거물 정치가나 연예인, 학자 등의 네임밸류를 빌려서 정통 장사인 척 하려는데,
예전에 모 피라미드 기업은 미국 대통령 이름까지 빌려왔었지
82
이 장사를 하면 친구가 늘어난다고 꼬시는데,
유혹을 받은 후 거절한 친구는 아예 친구를 관두기 때문에
회원 이외의 친구가 없어진다
89
어차피 한번 이런데 속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계속 속기 마련이야
여자에다 젊고 예쁘기라도 하면 AV나 풍속업소에 팔려갈 때까지 계속 인생이 망가진다고.
94
속는 놈은 분명 바보지만,
다단계의 문제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놈이나
악덕 상법의 구조 자체까지 이해하며 부정적인 평가를 마친 놈도
걸려드는 데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또 진리
111
진짜 판에 박은 것처럼
이것만은 진짜야
이건 물건이 좋으니까
유명한 선생님도 추천하고 있으니까
라는 식으로 어쩜 다 그리 똑같은지
112
나는 다단계에 손을 댄 놈은 평생 신용하지 않아
인간으로 안 봐
110
바보 구분법으로는 제법 괜찮지
42
다단계는, 피해자가 가해지가 되기 때문에 참 곤란하지...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76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이렇게하면 완벽히 고칠 수 있어!」하고 믿고 수리해봤지만 망가졌다. (과실범)
· 「잘 모르겠지만…이렇게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만지는 사이에 망가뜨렸다(과실범·「망가질 지도 모른다」
라는 인식이 있었다면 미필적 고의범)
· 「아예 수리불능을 만들어서 신품을 가게에서 사게 만들자!」라고 생각해서 일부러 망가뜨렸다. (고의범)
←흔히 이것에 대해 확신범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는 전형적인 오용의 예이다
· 「텔레비전은 이 사회를 오염시키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파괴하는 것이 곧 정의이다!」라며 신념을 갖고
망가뜨렸다(확신범)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75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검정 2010/01/16 18: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법에서도 배우는 표현임
자신의 행위가 법적으로 옳다고 생각해서 저지른 고의 범죄가 확신범
일단 저 예문은 자신의 TV를 부수는건 범죄가 아니라는 근본적인 오류가 있지만 그건 넘어가고.. -
그녀석 2010/01/16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반적으로 확신범과 고의범에 관하여 오해하기 쉬운데,
나름 쫄깃하게 설명 돼 있군요! ㅎㅎ
심지어 우리나라 법에도 그대로 적용해도 될 수 있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일본에서 가져온 우리나라법을 여실히 표현하는 글인듯 해 조금은 슬픕니다.
예문의 경우 a/s기사이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업무상 과실 손괴까지는 가능하겠네요.
....물론 그런 죄목이 없다는게 문제지만, 과실손괴의 인정여부에 관해서는
사실의 착오와 연관하여 무려 사법고시에 기출되었을정도로 햇갈리기 쉬운
부분이.... 던가요?; -
YJ 2010/01/16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실손괴죄는 형법상 처벌규정이 없기 때문에 무죄입니다.
아예 그런 죄목이 없고 인정여부는 논의된바가 없지요 ㅎㅎ
법공부하는 사람만 답글달겠네.. -
-
호숫가의늑대 2010/01/20 0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제는 과연 의사의경우에는 어떻게 되느냐 하는거죠.
성형외과의사가 응급상황에서 의료행위를 할수있는 단한사람이라면?
증세가 더 나빠졌다면?
위기는 넘겼는데 이후 병원등에서 의료사고 소송을 당하면?
확연히 완벽하게 시술해서 완치에 가깝게 치료했는데 소송 당했다면?
갑자기 이게 궁금해져서 올림-
뭥미 2010/01/20 0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의사는 당대의 의료수준에 입각해서 의료인으로서 최선의 주의의무를 다하면 결과에 상관없이 민,형사적으로 면책됩니다. 의료채무는 결과채무가 아니라서 반드시 완치해야하거나 병세가 호전되야만 하는 건 아니거든요.
성형외과의가 자기 전공분야가 아닌 환자의 치료를 맡은게 자기 능력 밖의 위험을 인수한 거여서 과실로 평가될 수는 있는데 저렇게 응급상황이고 의사가 달리 없을 때는 의료인은 의료법상 치료/응급조치의무가 있기 때문에 법률에 의한 정당행위로서 위법성이 조각되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에 성형외과의가 행한 처분이 최소한 의료인의 상식에 입각했다면 안좋은 결과가 발생했더라도 최소한도 사회상규에 위반되지 않아서 위법성이 조각된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론:
성형외과의사라도 해야 됨.
증세 나빠졌어도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면 괜찮음.
소송걸면 환자가 진다.
-
가지고 있다.
-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할 때, 입술을 움직인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74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윤정호 2010/01/16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 글에서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할 때 입술을 움직인다" = "정치인이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다(대우)" 이고,
mmm님은 '입술을 움직인다=말한다'라고 얘기하신거 같은데,
그대로 하면 "정치인은 거짓말을 할 때 말을 한다"이고, 이건 "말을 하지 않는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대우)"는 뜻은 되지만 "말하는 거마다 거짓말(역)"은 꼭 참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 글에 나온 명제를 거꾸로 한(역), "입술을 움직이는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정치인이 밥을 먹거나 휘파람을 불 때 거짓이 됩니다.
정리하면 '입술을 움직인다=말을 한다'일 때,
mmm님 : "정치인이 말을 할 때 정치인은 거짓말을 한다"
="정치인은 거짓말 말고는 말을 못한다"
≠
위 글 : "거짓말을 하는 정치인은 말을 한다."
="정치인이 말을 안 한다면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입술을 움직인다⊃말을 한다⊃거짓말을 한다'일 때
위 글 : "정치인은 거짓말을 할 때 입술을 움직인다"
=입술을 움직이지 않는 정치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근데 더는 모르겠어여! 제가 뭘 잘못했는지까지 설명해 주실 전문가 소환! 사람사렬!
-
-
-
-
2) 덴O, 하쿠O도 등은 인맥이 있는 중소 조사/컨설팅 업체에 의뢰한다
3) 중소 조사/컨설팅 업체는 대기업과의 공동 사업과 기뻐하며 호쾌하게 OK한다
4) 중소 조사/컨설팅 업체는 조사의 설계, 실무를 조사 전문회사에 의뢰한다.
5) 조사 전문회사는, 길거리 조사를 할 수 있는 조사회사에 의뢰한다
6) 길거리 조사를 할 수 있는 조사회사는, 결과를 종이 매체로 정리하여 조사 전문회사에 건네준다.
7) 조사 전문회사는 그 결과를 데이터화 하여 중소 조사회사/컨설팅 업체에 넘겨주고, 조사/컨설팅 업체는
엑셀로 그래프를 추가하고 파워포인트로 완성한다.
8) 그 파워포인트 자료를 덴O, 하쿠O도의 앞에서 프리젠테이션 하며,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은 적당히 날조한다
9) 덴O, 하쿠O도는 그 자료에「무엇보다 매스 미디어의 활용이 중요」하다라는 보고를 추가한다
10) 보고서에는 덴O, 하쿠O도의 로고가 들어가고, 클라이언트는 그 자료를 귀하게 여긴다.
참고로 3)의 단계에서 조사단가는 10,000엔/1명 당으로 책정된다.
하지만 실제로 조사에 참가하는 이들에 대한 사례는 500엔 내지 1,000엔에 불과하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73
댓글을 달아 주세요
-
둥그리 2010/01/16 01: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 이거 이해가 잘 안가는데.. 하청에 하청을 거듭한다..라는 소리는 알겠는데 뭐가 개그인지 모르겠어요; 누가 설명좀..
-
이거슨 2010/01/18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웃소싱(하청)에 대한 비꼼이네여..주로 it나 건설(요샌 많이 확대되었지만..)
에서 많은데 잘나신 대기업 나리들은 구조조정의 유연성 덕분에 내부 직원이
아닌 이름있는 외부기업에 일을 의뢰하지만 그 이름있는 외부기업은 그
업계에서 유명한(좀 잘한다고 소문난) 1~2명의 얼굴마담들이 있는(소위 컨설턴트
라 불리는 분들..) 전문회사에 일을 또 맡기고 그럼 그 1~2명 잘하는 인간들은
그 많은 일을 다 못하니 실제 업무는 또 다른 업체에 맡기죠..그럼 그 업체에
선 실제 일을 해야하는데 조직의 유연성(이라 읽고 돈이라 쓴다)때문에 정직원(계약직같은 정직원 은 제외^^을 다 뽑은게 아니구
사람이 모 자르니 또 다른 업체 사람을 끌고 오던가 잠시 알바로 쓰던가 계약직
으로 쓰죠. 이리되면 실제 일 하게 되는 직원은 실제로 의뢰하는 기업에서
주려는 돈의 1/10을 받는거죠..
실제로는 의뢰기업에선 정직원들이 일하는것보다 조금 더 돈을 내는 대신에
일이 종료되면 고용유지를 피하고 전문적인 인력에 일을 맡겨 신뢰성을 높이고
일하는 입장에선 고용의 지속성이 떨어지게 되지만 돈을 더 받고 전문성을
키워 다른 기업에서 동일하게 수주하는 구조인데
그 사이에 하이에나님들이 달라붙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컨설팅
감수 감리 등의 명목으로 돈을 더 받고 일은 돈을 적게 줘도되는
몇년 안된 경력자와 이제 막 들어온 신입에게 다시키죠..
그러니 당연히 업무의 질은 개판이고 돈은 돈대로 들고,
뭐빠지게 일하는 사람들은 구조를 다 아니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누가 챙기냐며 욕하면서 업계를 떠나죠 혹은 시간지나면 비싸지니 암도 안써주죠..그럼 전문성은 개뿔 .. 결국 승자는 가운데 껴서 말로 기업에게 돈받아서 지들 돈 거의 다 떼고 최소한 돈으로만 하청주는 쓰레기들이죠..업계를 3D만드는 쓰레기들..
기업도 쓰레기는 마찬가지긴한데..수주하는 대리 과장
부장들이야 뭐 실패했는데 이름없는 업체면 다 지탓
되버리니 함부로 하기도 뭐하고..결국 윗대가리들이
머리가 굳어서 ㅄ 인것임..
쉽게말해 책상에 앉아서 마담뚜처럼 기업이랑 일하는 사람 연결만 시켜주면서
교묘하게 감리니 감수니 컨설팅이니 왈왈 거리면서 돈을 뻥튀기 하고
원래 일하는 사람에겐 1/10 만 주는거죠..
저게 현실이고..더러운거죠..명목은 책임을 지들이 진다는데 실제로 지들이
책임질정도 상황되면 아랫사람들은 일단 다 짤리죠....웃기지도 않음
실제 진실로 경력 한 10년차 10명필요한데 신입으로 8명 넣는다던가 하는
개판치지 않는한 진짜 회사망할만큼 손해배상 할 심한 상황도 거의
없고요....
불쌍한건 젤 밑에서 꿈을 가지고 들어온 신입들..ㅋㅋ
아..-_ㅜ
· 지방 정부에 따라 마구 혼란스러웠던 독일을 강력한 중앙집권국가로 정리
· 제 1차 세계대전에서 상실한 국토의 회복
· 대규모 공공사업과 마르크 자금 유출에 의한 파멸적 인플레에서 탈출 성공
· 20% 가까운 실업률을 2%이하까지 감소, 빈곤자에게 무료로 식사와 주거의 제공
· 의무교육 철저, 육아수당 충실, 출산 휴가제도 도입
· 모성 중시, 결혼과 출산장려에 의한 베이비 붐 도래
· 국민차(볼크스바겐)을 만들고 세계 최초의 무료 고속도로 아우토반 건설
· 세계 최초의 민간 항공회사 루프트한자 설립
· 국비 지원으로 노동자를 위한 저렴한 바캉스 여행 실시
· 청소년 육성을 위한 반더포겔(청소년들의 집단 도보여행 운동) 조직 창설
· 국민들에게 라디오를 무료 배포, 올림픽의 세계 최초 TV중계 실시
· 외국으로부터의 저렴한 노동력 유입 억제
·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육성하기 위한 역사와 전통교육의 중시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72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하암 2010/01/16 02: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36년도 올림픽에서 TV중계를 했을리가... 라디오로 전세계에 중계를 했던건 맞지요.
국민들에게 라디오 무료 배포한것도 좋게 볼 거 없는게. 괴벨스가 이빨까는거 강제로 듣게 만든 것 뿐...
뭐... 위의 글 자체가 나치의 악행을 극우적 관점에서 쓴 개그지만요. -
-
음 2010/01/16 06: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마 베를린 올림픽 말하는거 같은데 실제로 저거 TV중계 했습니다.
제3국에서 열리는 최초의 올림픽이라고 히틀러가 개회선언도 했었고
손기정선수가 금메달을 땄었던 올림픽이죠 -
-
아케르나르 2010/01/16 12: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 독일은 우리나라로 치면 국민의례 비슷한 것이 상당히 제한돼 있다고 들었습니다. 2차대전 영향으로요.. 독일 국가를 부르는 것도 제한돼 있고요. 독일 민족에 대해 말하는 것도 좀 터부시되는 분위기고.. 그래서 독일에 있는 우리나라 교민들은 위화감을 좀 많이 느낀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에선 당연시되는 것들이 독일에선 할 수 없는 것이 많으니까요. 과거 한국도 민족주의를 상당히 고취시키는 나라였고, 지금도 어느정도 그렇긴 하지만, 앞으로는 그 부분을 좀 지양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츄배룹 2010/01/16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의료보험' '실업보험' '산재보험' 등등을 국가가 나서서 만들어준 최초의 케이스가 나치였어염 'ㅅ' 즉 사회안전망과 복지를 국가가 책임져 주기 시작한거지요..
나치패망당시의 행정부는 지금까지도 행정학의 전설로 남아있습니다. -
-
ㅇㄹ 2010/05/13 01: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문자야 일당독재니까 통일할수 있고 지방정부에 따라 혼란스러웠던 독일을 강력한 중앙집권국으로 한건 히틀러의 수하인 sa 돌격대와 그후 sa를 숙청한 ss가 반대자들을 모조리 죽이고 감옥에 가두었기 때문이지요 ㄱ- 또 1차세계대전 으로 상실한 영토란게 프랑스가 1차대전에서 이긴후 가져간 알자스 로렌지방인것 같은데 히틀러도 온갖 말도 안돼는 소리로 폴란드 영토 빼앗고 오스트리아 총리를 수용소로 보내면서까지 오스트리아 합병 체코를 강제로 빼앗는 양아치짓을 했지요 거기에 폴란드에게 바다로 갈수있는 하나밖에 없는 단치히 회랑을 내놓으란것도 개억지지요 대규모 공공사업으로 파멸적 인플레에서 탈출할수 있게 한것도 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안주고 남자들에게 특정한 공공사업에 집어넣는 강제적인 방식을 통해서 실업률이 2%까지 떨어트린 겁니다. 공공사업 끝나면 십업률 다시 대폭 상승하는 단기적인 경제체제지요 이 경제체제는 반드시 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뭐 국민들을 나름대로 구슬리려면 이런 저런 복지 정책도 했었겠지만요. 하지만 여성의 존재를 출산이라는 것에만 국한시키는 정책도 많이 취했지요 청소년 육성을 위한 번더포겔이 실상은 군사훈련과 나치 유켄트의 전조인건 아시는지... 올림픽을 세계 최초 tv중계한건 맞는데 그걸 촬영한 감독레니 리펜슈탈이 그걸 인종주의적인 것으로 많이 써먹었지요 그리고 히틀러는 유색인종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어떤 나치 옹호자들은 히틀러가 올림픽 매달을 흑인에게 거는걸 보면서 그에게 인간답게 대했다고 했는데 2차대전때 프랑스가 함락당할때 식민지군으로 싸운 3000명의 아프리카계 흑인 프랑스군들은 모조리 굶어죽었습니다. 이때 히틀러가 말했죠 이들은 모조리 동물들이다. 굶겨 죽어라 외국으로부터 저렴한 노동력 유입억제 라고 했는데 그래서 50만의 집시 600만의 유태인들을 학살했죠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 전통교육을 중시했다고 하는데 그것들이 인종주의를 옹호하고 우월한 게르만인이라고 국민들에게 인식하는데 쓰였습니다. 저기에 적혀있는것에 훅하지 맙시다. 자료를 찾아보면 저것들이 정말 과장 됐다는것을 알수 있으니까요 저도 미숙하지만 제가 알고있는대로 반박해봤습니다.
-
ㅇㅅㅇ 2011/12/18 22:38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실을 사실로 받아들여야지
나쁜 놈이니까 무조건 나쁘다라... 역사왜곡이군요^^
지방정부는 독일은 지금까지도 연방입니다. 그 당시에는 각 지역마다 아에 다른 나라가 세워져있는 것과 마찮가지죠. 나치도 중앙집권을 이루지는 못하고 전쟁을 시작하면서 강력한 중앙집권이 가능해 집니다.(이건 어느 나라나 마찮가집니다.)
게다가 님께서 가져오신 sa와ss이야기는 중앙집권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는 이야기 입니다.돌격대가 숙청당한 이유는 중앙 집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돌격대의 숙청은 sa의 수장이 독일군을 해체하고 sa를 독일군으로 대체 해야하다는 주장에 대통령과 나치 이외의 정당들에게 전방위 압박을 받은 히틀러가 sa의 수뇌부들을 숙청하게 되는 사건으로 나치당 내부의 권력 투쟁에 지나지 않습니다.
또 1차세계대전 으로 상실한 영토 회복은 알자스 로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알자스로렌에는 마지노선으로 도배되어 있어서 건드릴 수도 없었죠. 본문에서 나온 영토회복은 투르 지역으로 프랑스에서 승리한 대가로 강제점령했고 나중에 프랑스에서 반환해줍니다.
오스트리아은 오스트리아의 국민투표 결과로 진행된 겁니다. 그당시 오스트리아의 여론은 독일에게 합병당하는 것이 아니고 민족통일했다고 보고 있었습니다. 전쟁에서 진 후 패전국으로 엄청난 피해보상을 피하고자하는 오스트리아는 독일과 거리를 두고 싶어에서 이런 오해가 생기고 있지요.
단치히 회랑은 본래 독일영토였고 프랑스와 영국이 바르사유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폴란드에게 넘겨준 땅이었습니다. 영토 회복은 히틀러 정권의 공약이었습니다. 개소리까지는 아니였죠.
여자들에게 일자리를 주지 않았다? 그 시절이 지금과 같았다고 봅니까? 그 당시는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거의 없던 시대였습니다. 오히려 나치정권 하에서는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납니다.(전쟁 때문에 그러거였지만...)
또한 실업통계에선 주부를 실업자라고 치지 않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과는 상관없이 실업률을 구합니다.
대규모 공공사업은 케인즈주의의 이론이며 루즈벨트의 핵심적인 경제정책이었습니다. 히틀러 정권도 이와 같은 정책을 시행했고요. 고전주의와 달리 케인즈주의는 정부의 대규모 공공지출로 불황을 타파한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정책으로 루즈벨트도 히틀러도 공황탈출에서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망했나요?
레니 리펜슈탈이 남자일까요 여자일까요?
놀랍게도 여성입니다. 여성이 출산만을 위한 존재였다면 그녀가 감독이라는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런지? 그 당시 tv에 올림픽이라는 건 엄청난 것이였죠. 이런 tv중계 감독을 여성에게 주다니?
실력이 있는 사람에게 성별에 관계없이 전폭적인 지원을 해줬다는 거죠.
히틀러가 유색인종을 싫어했습니다. 당연하죠. 백인들의 주장에 따르면 신이 자신의 모습을 따서 인간을 만들었는데, 그 인간이 백인종이라는 거에요. 그래서 백인들이 노예 무역할 때도 흑인이나 황인을 인간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히틀러의 시각은 당시 백인들의 보편적인 인종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값싼 외국인 노동자 유입 차단과 집시, 유태인과의 상관관계를 이해할 수 없군요. 집시는 정착하지 않고 떠도는 사람들로 공장에서 일하거나 농업에서 일을하지 않았습니다. 유태인 또한 특유의 교육열로 인해 꽤 고급인력이었고 인건비도 싸지 않았죠.
나치라고 무조건 나쁘다고 몰아가는게 일본의 역사왜곡과 무엇이 다를까요? 자료를 찾아보면 오히려 저것들이 축소된 면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물론 편향되고 왜곡된 정보만을 받아들인다면 무슨 말을 해도 무조건 나쁘게만 생각되겠지요.
근래 한국에서도 이런 일이 있었죠. 노무현 정권의 경제능력 경제파탄이라고 계속 주장해서 많은 국민들이 실제로 그런줄알고 노무현을 탓하던...
왜곡된 정보에 너무 치우쳐서 허우적 거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 아직 미숙한 경제사학도가 역사에 있던 사실대로 반박해봤습니다.
-
하이힐은 똥오줌이 쌓여있는 길을 가급적 덜 더럽게 길을 걷기 위해 개발된 구두
망토는 2층에서 분뇨를 내던지는 놈들 때문에, 길바닥에 튀는 똥오줌을 막기 위해 개발된 의상
커다란 모자도 똥오줌의 직격을 피하기 위해 개발된 의상
당시 어떤 집이라도 현관에 모자와 망토걸이가 있었는데, 이는 분뇨투성이인 모자와 망토를 집에 들이지 않기
위한 것. 하지만 어차피 신발을 신고 집 안에 들어가는 문화이기 때문에 뚱오줌을 밟은 발로 집안에 들어서기에
아무런 의미 없음.
와이어가 들어간 풍성한 드레스는 길가에 놓인 간이화장실용 단지에 쉽게 똥오줌을 쌀 수 있게 고안된 의상
향수는 물이 부족하여 평균적으로 3개월 정도 씻지 않던 신사 숙녀의 필수품
결국 똥오줌을 먹고 쥐가 대번식한테다 비위생적이라 페스트는 대유행.
당시 유럽 전체 인구 5,6천만 명 중 2,3천만이 사망하는 등 중세 유럽은 너무너무 불결했어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71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111 2010/01/16 0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저건 어느나라든지 마찬가지 아닌가요?
도올에 따르면 불과 수십년전 한국에서도
재래식 농가에서 갓난아기가 똥을 누면 집개를 불러 개가 그것을 핥아먹는데
바닥 틈새에 끼인 똥마저는 처리할 수가 없어서 그대로 두면 그게 누렇게 굳어버리고
그것이 집집마다 띄우는 메주의 향기와 조화로운 오케스트라를 이루어서..
위생이라는건 자체가 종교적인 의미를 제외하면 상당히 근대적인 개념인 것 같네요. 실제로 모헨조다로 같은 고대 인더스문명의 목욕탕 시설도 위생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종교적 제계를 위해 만들어졌다고 하죠. -
-
abcd 2010/01/16 07: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세에도 화장실은 있었습니다. ^^;;
다만 당시 위생에 대한 개념이 희박했던 것도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도 좀 있지요. 수세식 설비가 없던 시절에 똥냄새 나는 화장실을 집안에 두긴 힘들죠. 자연 기피시설(?)이 되어 마당 같이 가급적 떨어진 곳에 격리하게(...) 되는데, 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냐 문제죠. 뭐, 화장실을 짓는 것과 이용하는 것은 별개지만요. 매너가 뭔가요 우걱우걱...^^;;
본문에 '분뇨를 2층에서 내던진다'고 되어 있는데, 요강(뭔지 아실라나?) 말하는 겁니다. 이건 정한 장소에서만 요강을 비우면 되는데 그거 들고가기 귀찮아서 냅다 창밖에 버려서 문제였죠. 공중도덕이 뭔가요 우걱우걱...^^;; -
-
티우 2010/01/16 09: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보니.. 예전에 어떤 책에서 본건데요.
타임머신 개발 -> 중세 유럽으로 이동, 가장 처음 생각한것이 '아 이렇게 불결한 곳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호화로운 중세 시절이던가' 라고...
무슨 책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유명했던 책 같은데.. -
-
dd 2010/07/09 14: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과장된 부분이 많은 듯.
실제로 하이힐은 분뇨를 피해서라기보다 무거운 무게를 효과적으로 지탱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들었는데.
도쿄도(92조엔)>>>한국(90조엔)
오사카부(38조엔)>>>대만(37조엔)
아이치현(35조엔)>>>그리스(34조엔)
카나가와(31조엔)>>>UAE(25조엔)
사이타마현(20조엔)>>>싱가폴(17조엔)
효고현(19조엔)>>>우크라이나(17조엔)
치바현(19조엔)>>>칠레(16조엔)
시즈오카현(16조엔)>>>쿠웨이트(15조엔)
히로시마현(12조엔)>>>카타르(10조엔)
이바라키현(10조엔)>>>이라크(9조엔)
쿄토부(10조엔)>>>베트남(8조엔)
니가타현(*9조엔)>>>모로코(8조엔)
미야기현(*8조엔)>>>크로아티아(6조엔)
토치기현(*8조엔)>>>슬로베니아(5조엔)
나가노현(*8조엔)>>>불가리아(5조엔)
미에현(*8조엔)>>>세르비아(5조엔)
후쿠시마현(*7조엔)>>>아제르바이잔(4조엔)
군마현(*7조엔)>>>도미니카(4조엔)
오카야마현(*7조엔)>>>레스토니아(4조엔)
기후현(*7조엔)>>>우루과이(3조엔)
시가현(*6조엔)>>>케냐(3조엔)
야마구치현(*5조엔)>>>코스타리카(2조엔)
쿠마모토현(*5조엔)>>>우즈베키스탄(2조엔)
카고시마(*5조엔)>>>에스토니아(2조엔)
·
·
일본 최하위
톳토리현(*2조엔)>>>파라과이(1조엔)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70
댓글을 달아 주세요
-
선배거긴안돼 2010/01/16 0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경제 대국이 우리나라보다 더 심한 취업난과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는다니, 도대체 경제 위기를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커플들 없어지면 되나..? -
-
-
-
ㅇㅇ 2010/01/17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DP의 경우 2008년 기준으로
일본+독일+중국+영국=미국 입니다 -_-;;
저 네나라 다 합쳐야 미국보다 조금 앞서요 -_-;;
완전 개사기국가 미국-_-;;
추가 : 저 네 나라는 대충 숫자를 맞춘게 아니라
GDP규모 세계 2위 3위 4위 5위 나라들을 그냥 이어붙인거입죠 -_-;; -
어헝헝헝 2011/02/02 14: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 취업난이 한국보다 심각하다는 것은 구라입니다요.
일본의 취업난은 일자리가 없다기보다는 젊은 세대가 일자리를 구하려는 의욕도 없고 자기 스펙을 쌓기 위한 노력도 그닥 하지 않는다는데 있지요.
솔직히 편의점 알바만 해도 먹고 사는 데는 지장이 없으니까요.
솔직히 일본은 중소기업도 거짓말 좀 보태 우리나라 웬만한 대기업 수준으로 자본금이 탄탄합니다.
고작 몇억 갖고 시작했다가 한번 쫄딱 망하면 재기불능이 되어버리는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비해,일본 중소기업들은 기본적으로 자본금 몇백억 엔 이상은 가지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정도의 자본금을 소유하고 있지 않으면 관청에서도 허가를 안 내주는 듯요.
[이거는 예전에 회사 설명회에서 들은 이야기]
그렇기 때문에 두세번 피박쓰는 정도로는 끄떡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매우 축복받은 환경인데, 이런 환경에서 알바인생으로 만족하는 일본의 젊은 세대를 저는 도저히 이해불가.
-
lklll567 2011/02/19 0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효 호구들 ㅋㅋ서민수준은 다 똑같거든요 ㅂㅅ들아
ㅋㅋ일본의 서민은 좆나 잘살거 같냨ㅋㅋ호구들아
병1신들 일본의 서민들이라 불리우는 하위층들도
못사는건 우리나라랑 똑같다 호구들아
경제대국이란건 국가경제가 4조고 세계경제2위겠지만
선진국수준이나 gdp보면은 그거다 뽀록이다 ㅂㅅ들아
3만달러라는데 자네들 의외로 물가 좆되는건 알고있냐 ㅋㅋ
만약 재네들2만 달러였음 이미 생활수준 좆됐어 ㅋㅋ
112
111
110
109
108 홍콩 싱가폴
107
106 한국
105 일본 대만 중국
104
103
102 이탈리아
101 아일랜드 몽골
100 오스트리아 룩셈부르크 네델란드 노르웨이 영국
*99 벨기에 캐나다 에스토니아 핀란드 독일 뉴질랜드 폴란드 스웨덴
*98 안도라 오스트레일리아 체코 덴마크 프랑스 헝가리 라트비아 스페인 미국
*97 벨라루스 몰타 러시아 우크라이나
*96 몰도바 슬로바키아
*95 이스라엘 포르투갈
*94 아르메니아 조지아 루마니아 베트남
*93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92 그리스 말레이지아 아일랜드
*91 브루나이 캄보디아 사이프러스 리투아니아 마케도니아 타이
*90 알바니아 버뮤다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칠레 크로아티아 카자흐스탄 터키 멕시코
http://en.wikipedia.org/wiki/IQ_and_Global_Inequality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69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
냠 2010/01/16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연결되어있는 링크 따라가보니 북한이 저희랑 똑같더군요. ㄷㄷㄷ
선진국이 위에 있는건 아니지만 보통 후진국은 아래에 있던데; -
-
-
snr 2011/04/14 19: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IQ(지능지수) 값은 절대적 수치가 아니라 상대적 수치입니다. 수능의 표준점수나 일본의 학력 편차치에서 이용하는 표준점수와 유사하다 하겠습니다. IQ테스트는 시행 기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보통 15Z+100 혹은 24Z+100을 주로 사용하는데 이 말은 평균을 100, 표준편차를 15 또는 24로 하는 표준점수로 전환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표준편차를 15로 한다면 1표준편차 구간인 85~115 사이에 전체의 약 68%에 해당하는 사람이 포함됩니다. 2표준편차 구간인 70~130 사이에 전체의 약 95%, 3표준편차 구간인 55~145사이에 전체의 약 99.7%가 포함되게 됩니다. 즉 IQ가 85~115 사이인 사람은 노멀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담이지만 멘사는 표준편차를 24로 잡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Z는 x-m/sd)
오랫만에 만난 그때 그 시절 내심 짝사랑하던 귀여운 동급생과 만나 즐거운 자리를 가졌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는 만난 그 날 바로 호텔로 향했다.
관계를 갖던 도중,「안에다 해도 괜찮아」라는 그녀의 말에 정말로 괜찮냐고 묻자, 그녀의 말.
「괜찮아, 옛날에 너한테 배를 걷어차여서 애를 못 낳게 되었거든」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68
댓글을 달아 주세요
-
-
선배거긴안돼 2010/01/16 01: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계를 갖던 도중,「안에다 해도 괜찮아」라는 그놈의 말에 정말로 괜찮냐고 묻자, 그놈의 말.
「괜찮아, 옛날에 너한테 존슨을 걷어차여서 애를 못 낳게 되었거든」 -
-
-
cdefgab 2010/01/16 0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근 10여 년만에 열린 초등학교 동창회.
오랫만에 만난 그때 그 시절 내심 짝사랑하던 귀여운 동급생과 만나 즐거운 자리를 가졌고,
그 분위기에 휩쓸려 우리는 만난 그 날 바로 호텔로 향했다.
관계를 갖던 도중,「안에다 해도 괜찮아」라는 말에 정말로 괜찮냐고 묻자,
「괜찮아, 우리 둘 다 남자잖아」 -
bullgorm 2010/01/16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녀가 콘돔없으면 안 하겠다고 하자 그가 말했다..
"괜찮아, 옛날에 너한테 거기를 걷어차인 뒤로 ㅂㅇ이 아작났거든.."
(서긴 서냐?) -
-
-
sr 2010/02/10 21: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뜬금없지만 초등시절 갓 초경을 시작했던 내 배를 걷어찼던 그자식이 생각나네요..
그뒤로 생리통의 전설이 시작되었으니..망할놈
방사선을 맞으면 어떻게 되는 거야?
48
>>9
강한 방사선을 맞는다고 해도, 세포는 대부분 거의 죽지 않는다.
다만 세포 분열을 할 수 없게 되므로, 재생이 불가능해진다
그래서 일정기간 후(현재 존재하는 세포가 수명이 다해 죽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장의 점막세포가 전부 벗겨지므로 영양을 흡수할 수 없게 되어 미칠듯한 설사증에 걸린다
피부가 전부 때처럼 벗겨져 떨어져 피부 밑의 생고기가 그대로 노출된다(심한 화상상처와 같은 증상)
혈구를 만드는 골수 세포가 소멸해서, 면역력이 없어진다(에이즈와 같은 증상)
···등등
뇌나 신경세포는 죽는 그 날까지 수명이 다하지 않기 때문에, 의식이나 감각은 그대로.
죽는 그 날까지 생지옥이 계속된다
트랙백 주소 :: http://newkoman.mireene.com/tt/trackback/3067
댓글을 달아 주세요
1997년:467만엔 1997년:27.8조엔
1998년:465만엔 1998년:21.2조엔
1999년:461만엔 1999년:26.9조엔
2000년:461만엔 2000년:35.9조엔
2001년:454만엔 2001년:28.2조엔
2002년:448만엔 2002년:31.0조엔
2003년:444만엔 2003년:36.2조엔
2004년:439만엔 2004년:44.7조엔
2005년:437만엔 2005년:51.7조엔
2006년:435만엔 2006년:54.4조엔
2007년:437만엔 2007년:53.5조엔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하악.....
이미지 좋은 건 하나도 안 하네 망한 듯
잠깐.. 너무 왼쪽 아래로 가고있는데..
지나치게 주관적인데...
바이크, 차, 술, 낚시, 스포츠가 이미지 좋은 건 잘 모르겠음...
클래식, 분재, 독서, 어학 갠춘하고 좋지 않나..
어학은 우리나라 현재 실정에 비교할때, 현실에 찌든 사람처럼 보이잖아요
어학은 도구일 뿐 목표가 아닙니다
술은 뭐..그런거겠죠.
고급숧을 모은다던가, 칵테일을 만든다던가. 디씨 주류갤을 보시면 될 듯. 거기 아자씨들보면 꽤 고급으로 노는 사람들 많음.
스포츠야 뭐 일본에선 이케맨들의 필수 아닌가요. 미국 하이틴드라마에서 치어리더부의 퀸과 사귀는 건 럭비부에 근육바보놈이 듯. (결국 얼빠진 멍청이 주인공이 마음을 뺏는건 우리들만의 판타지)
낚시도...그냥 대외적으로 말할만한 좋은 취미긴하죠. 건전한 레저 느낌도 나고. 근데 여자친구나 부인들은 매우 싫어하는 취미. -,-
그리고 바이크와 차는 국내선 불법튜닝에 폭주 등 안좋은 시선으로 보여지지만, 일본에선 나름 레포츠처럼 하나의 취미로 인정받으니.. 이것도 스포츠랑 비슷한 느낌이라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철도는 참........남한테 피해도 안끼치고 조용하고 얌전한 취미 같은데 보여지는건 ㅠㅠ 철덕후들 불쌍함.
왠지 이미지좋음과 이미지나쁨은,
다른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는 취미인가 아닌가로 갈려있는 느낌이네요;
솔직히 음악감상 이런게 왜 안좋냐구;;
클래식이나 바둑 같은 건 괜찮지 않나 싶기도 하지만 솔직히 어디 소개팅이나
맞선 같은데 나갔는데 남자가 자기 취미를 클래식이나 바둑이라고 하면 갑자기
이미지 탁 답답해지고 말도 안 통할 것 같은 이미지잖아요 보통은;;; 등산 분재
이런건 너무 아저씨 할아버지 취미고...
바이크,차,술,낚시 이미지는 확실히 좀 아닌듯 싶네요-ㅅ-
근데 저걸 요약하면..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일수록 이미지가 나쁘네욬ㅋㅋㅋ
저기서 이미지 나쁜 건 별로 사람들이 안 하는 거 같은데요... 오타쿠들 빼면
'일반' 사람들은 아니죠 ㅎㅎ..
이 글이 2ch vip글이라는걸 고려하시면-ㅅ-
그러니까 저건 2ch VIP의 자기비하 개그죠.
차는 자동차예요? 다도 쪽을 생각하고 좀 더 고급이어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독서가 왜 2사분면에 있지?
영화는 왜 또 굳이 저렇게 고급으로 취급되어 있지?
일본은 영화 한편에 1800엔에
3D영화가 되면 2100엔이나 합니다.
충분이 고급 취미죠 […]
악기를 불며 스포츠 정돈 해야 어디가서 아 이놈 취미 좀 즐길줄 아는구나 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음.
저기서 이미지는 여자들의 호감도 같군요.
여자랑 같이 할 수 있는 것이나, 여자가 잘 안하는 것들은 호감도가 높고,
남자 혼자서 하는 취미나 오타쿠 취미 같은건 호감도가 낮다고 말하는거 같네요.
낚시는 여자들에게 이미지가 굉장히 나쁩니다.
만약에 사람을 낚는 낚시라면?
납득하기 힘든 구분이 좀 있네요.
이미지 나쁨+저급,에만 집중해서 만든 듯;;;
바둑이 취미긴한데 솔직히 한국여자들한테 어떻게 대화할 주제가 안되는건 맞음ㅋ
그냥 무난하게 음식, 음악같은 게 좋음 ㅇㅇ 대화하기도 편하고...
기타 배우는데
악기는 (적어도 저기서는) 좀 괜찮은듯?
자전거는 스포츠가 아닌가? 왜 정확히 영점에 있지...
일본에서 자전거는 교통수단에 가까워서 그런가보죠.
자전거도 mtb로 빡세게 산타거나 로드로 100km씩 타면
스포츠겠죠.
저기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 경우는 어떻게 되죠?
ex ) 취미 : 주짓수
스포츠에 넣을수 있는거임?
이미지 대신 돈을 넣어도 얼추 맞네요
철도가 그렇게 매니악한 장르였구나;;;
철도매니아를 '쇠돌이'라면서 폄하하는 분위기가 좀 있죠.
노래방이 이미지가 좋다니 한국과 다르군요.
한국은 미씨 도우미 부터 생각 나는데
취미가 코갤은요?
인터넷을 네이버로 시작해서 네이트로 끝나는 사람들에겐
"그게 뭥미?" 소리 듣고
이글루로 시작해서 각종 커뮤니티로 끝나는 사람들에겐
"헐 님 저리가셈"소리 들을 것이며
극히 일부의 사람들에겐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하는 소리 듣습니다 ㄳ
클래식이 이미지가 나쁘다니 ;;;; 털썩
인기의 차이는 그냥 함께 할수 있느냐, 함께 놀기 힘드냐로 나눈거 같은데요. 술,노래방, 차(드라이브)는 같이 공유하기 쉽지만 클래식이나 바둑은 매니아들사이에서나 교류가능하지 실생활에서 대화할 수 있는 주제는 아무래도 아니지요;;
그나저나 철덕후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호감받는 타입은 아닌듯;; 제 기준에서도 철덕후하면 약간 비사교적인 느낌이 들긴해요.
클래식이 이미지가 나쁘다니!!
차가 취미라그러면 오히려 이미지 바닥일거같은데요...
위에도 적혀있지만 개조가 불법인 우리나라와의 문화차라고 생각됩니다.
역시나 자전거를 취미로 선택한거는 나름 최고의 선택이였군요. 비싸지않은 취미로...
다만 쫄쫄이를 입으면 여성들에게는 호감도 다운
아니 그건 딱히 여성이 아니라도...
독서가 이미지 나쁨이라니.. 흐음..
절도인줄 알았네...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그것을 공감하고 인정받을수 있는게 분류기준인것같음
쇠돌이를 무시하지 마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악기는 이미지가 좋은데 클래식감상은 나쁘다니...
독서는 나쁜데 미술은 좋다니!!!
제 취미는 저급~고급에 골고루 있지만 ..... 하나같이 이미지는 안 좋군요. -_-;
왠지 싫어지는 설문 그래프이다!!
내눈으로 본 저 도표는
익혀서 돈될수 있는 기술. 혹은 도덕적(상)
수동적(좌) 능동적(우)
익혀서 돈 안되는 기술. 혹은 부도덕(하)
.... 서바이벌게임은 아예 취급도 안해.. ㅋㅋ
독서와 영화의 고저급 차이가 도무지 이해가 안 돼
다행입니다.
악기를 튕기는 저는 그나마 고급에 이미지 좋음이었군요.
하지만 난 열심히 안튕기자나?
난 안될꺼야, 아마...
대개 사교적이고 젊은 느낌의 취미 VS 그렇지 않은 취미네요 ㅋㅋ
역시..우월한 스포츠..
내가 너무 저급이라 뿜었다wwww
독서가 왜 이미지 나쁨이죠?
게임,인터넷,만화,애니는 저급인가요?;;;
그리고 낚시가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 남자의 취미인데 이미지가 좋다니...
나... 낚시와 클래식이 바뀌....
...라기 보단, 위에서도 말씀하셨듯이 '타인과의 교류'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었나보네요.
독서가 왜 이미지가 나쁜거지-_-;;?
여러모로 오덕하고 매니악한 책들도 포함이 되기 때문인가?
책벌레라는 말이 있죠. 독서를 해야 지식을 쌓고 세상이 발전하겠지만 취미의 영역에서만 본다면 비사교적이고 답답하고 그런 이미지. 클래식은 음악성이야 좋다고 볼 수 있겠으나 다수와 함께 즐기기엔 역시 무리. 노래방(노래 부르기)은 그다지 고급스럽진 않지만 쉽게 여럿이서 즐길 수 있으니 잘먹힘.
일본에서는 제 취미는 술입니다, 라고 해도 그다지 알콜중독이나 폐인이미지는 아니고, 술자리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생각되기도 해요 .
그렇게 말하면, 누군가가 "앗 저두요! 언제 마시러 가요!" 하는분위기로 가면서 화기애애해지니깐 이미지가 좋다고 할수도있죠
그림에다가 덕질하면 뭐죠?!
...
클래식이 이미지가 나빠보였던건가..
처음 몇 번이야 '오오 멋진 취미인데'라고 생각하겠지만,
마찬가지로 클래식에 대해 관심있고 잘 아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저쪽이 뭐라고 떠드는지 하나도 못 알아들어서 취미 얘기만 나오면 분위기 짜식고, 클래식 같이 들어봤자 원래 관심없던 사람들은 '음..뭐..아름답구나' 하고 별 감흥도 없고...
클래식이 취미라는 것 자체가 좀 거만하게 들릴수도 있고 (본인이 그럴 의도가 전혀 없다고 해도)
...그래서 고급이긴 해도, 이미지는 좀 별로인듯 합니다.
의외로 일본에서는 바이크가 꽤 좋은 편이네.
나는 주위에서 과부제조기 어쩌구 하며 온갖 협박과 저주를...
그림 파갈께요.
제 남자친구는 취미가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 어학공부, 야한만화책모으기 인데 ... 호감간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다른거죠 뭐,*^-^*
그런거야..
추남이 게임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면 아..그래요?
미남이 게임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면 우와 나도 게임하는거 좋아하는데!
ㅎ
장기...
취미로서 고급인지는 몰라도 취미로 장기두는 인간들 중에 중증 사이코들이 많던데. 물론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인간에 한해선.
독서가 왜...?
일본에는 만화책이나 라이트노벨 시장이 워낙 크니까 저기서 말하는 독서라는 것도 그런 쪽을 지칭하는 것이죠.
한국 실정에 맞추면"환타지 소설 읽기" 정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