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수학자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수학자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모든 다리의 수를 세고 4로 나누면 됩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수학자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모든 다리의 수를 세고 4로 나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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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그냥 괴물이잖아 ㅋㅋㅋ
ㅠㅠ 비번을 아무렇게나 쳐서 수정이 안되...
동체시력이 장난 아니네요.
그냥 양을 세 병시낰ㅋㅋㅋ
1
그럼 수학자가 아니잖아욬ㅋㅋㅋ
응..?
그냥 양을..
그러는 댁은 어떻게 안겨?
목장주인인가보죠 뭐
양의 귀 숫자를 세고 둘로 나눴습니다.
양의 눈 숫자를 세고 둘로 나눴습니다.
양의 털 숫자를 세고 599603로 나눴습니다.
양의 거시기 숫자를 세고.....응?
양의 발자국을 세고 2로 나눈 다음 3.243156로 나눴습니다.
sheeps.length()를 찍어봅니다.
그러면 결국 컴퓨터도 다리를 세서 4로 나누겠지요.
(따악!)시간을 멈춘DA!
더 월드!
검색하니 나왔습니다.
왜냐면 털이 복실복실해서 양을 셀 수는 없기 때문이지요.
X-ray로 다리부분만 찍어서 세봤습니다.
목장이름
「4311마리의 양이 있는 목장」
으아니! 이런 목장 누가 만든거야!
한글판으로 정식발매된 목장이야기가!
더 월드!시간을 멈춘다!
양을 둘러싸고 있는 시공간의 곡률을 측정하여 전체 양의 질량을 계산한 다음, 양 1마리의 평균 질량으로 나누면 됩니다.
에이.. 그러면 정수값으로 나눠지는게 아니라서
플러스마이너스 오차값까지 말해줘야 하잖아요!
실제로 저런 말 하는 사람이라면 '수학자가 수 세는 기계로 보이냐?'
라는 비꼬기의 말투겠지요.
찍었다
수학자라기보다는 회계사 아닐까요
수학자가 아니고 산수자네
스게!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비웃으며 말했다.
「속을 것 같냐? ㅡべ,ㅡ 헹」
이정도는 해야 수학자 해먹을 수 있다는 얘기...일까요?
필즈메달 수상자중에 논문 두페이지에 계산 한두개씩 틀린 수학자도 있어요~
문제는 필즈메달 급 수상자 논문이면
그 계산오류를 찾는데 1~2년 걸리는게 문제 아닐지..;
일반인으로 다지면 사칙연산급(진짜로 사칙연산일지도의 계산을 1~2개씩 틀렸다는거겠지요 ㅎㅎ; 사실 필즈메달급 논문 발표하면 여러 학자들이 각각 검토도 해보고 하니까 (비교적)금방 찾아내지 않을까요 ㅎ
한 남자가 물리학자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물리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물리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약 4300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물리학자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대충 헤아려 보고 반올림하면 됩니다.」
당신들이 세려는 양은 이 상자 안에 있습니다.
乃
한 남자가 프로그래머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프로그래머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프로그래머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프로그래머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구글링 하면 됩니다.」
『유비님!!! 조조의 10만 대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10만인지 니가 다 세 봤어? 1명 틀릴때마다 한대씩 맞을줄 알어 헹~!』
이거슨 무슨 유머...........
이거슨 망한 댓글...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저희 고등학교 3년 선배의 전설적인 면접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서울대학교 면접을 보러 가서, 거기서 수학 내신이 엉망이라고 욕을 먹었답니다.
그러나 그 선배는 "그런 수학은 제가 생각하는 수학과 달라서 그렇습니다." 라고 당당히 대답;;
그러자 면접관이 순간적으로 질문했다죠. "2의 20승은 얼마인가? 암산으로 빨리 대답하게"
대답은 "대략 1000000 입니다. 2의 10승은 1024인데, 1000에서 24는 아주 작은 수에 불과하니까 1000으로 치면, 1000 곱하기 1000은 1000000 입니다."
라고 했다죠. 결과는 합격;;
수학 내신'만'엉망이였겠지요. 나머지 올1에 수학만 3등급이였다던가..
2^20은 1048576입니다. 2초 정도 걸렸네요.
차라리 1024를 가지고 (a+b)^2=a^2+2ab+b^2로 쓰는게 낫지 않아요..?
1,000,000+48,000+144*4(24제곱은 흔히 쓰지 않아 외워두지 않았으므로.. 쉬운 12제곱에 *4로 교체) 해서
일콤마(여기까지 말하며 계산) 공사팔 콤마(또 계산)576 이라고 말하면 빨리 대답할수는 있겠네요..
면접관들 내신 성적 내용 모릅니다.
어떤 학교는 그런걸 보면서 하는 학교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학교는 안그렇습니다.
그리고 수학 면접 보면서 2^20을 물어보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건 수학과 상관이 없는 문제거든요. 지정된 문제들이 있고, 그 문제에 관해서만 점수가 배정되고 면접관이 월권 할 수도 없는 학교입니다.
그러니 그냥 도시전설.
거듭제곱을 하는데 24가 작은 수라고 하는 거 부터가 말이 안되죠. 2를 10제곱해서 1024가 나왔는데 24를 맘대로 버리다니요.
공교육 헛바람 넣을려고 개소리를 만들어주시나보네요 망할 교사들
한 남자가 기독교인과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기적을 일으키는 자라고 해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기독교인은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기독교인은 대답했다.
「뭐, 주님의 존재를 믿으면 간단합니다. 예수 믿으세요 할렐루야!」
한 남자가 기독교인과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기적을 일으키는 자라고 해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기독교인은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기독교인은 대답했다.
「제가 저 목장 주인이거든요.」
한 남자가 MR.YA 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그는 남자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하지 않겠는가」
이건ㅋㅋㅋㅋㅋㅋㅋ
말도안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남자가 수학자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그럼요.」
가장 현실적이다.ㅋㅋㅋㅋ
덧글 중 유일한 진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학자 : "먼저 양을 구체로 가정하면.."
합리적인 목장주인을 가정할 때, 그 목장주인이 양을 소유함으로써 획득하는 총수입이 TR(s)=s²+s로 주어지고, 양을 한 마리 보유하는 데 들어가는 한계비용이 MC(s)=11이라고 하면, 이윤을 극대화할 수 있는 양의 수는…….
그 질문을 들은 회계사는 창문에 블라인드를 치고 주위를 살핀 뒤, 남자의 옆에 바싹 앉아 물었다.
「양이 몇마리가 되길 원하십니까?」
수학적인 사고방식에대한 블랙유머죠 ㅋㅋㅋ
수학의 허구성을 지적하는겁니다 .
이게 무슨말이냐.
인간은 수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수에 대한 이해가 끝날때, 수도 함께 사라질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http://highgag.com/
우리는 여기서 수학자란 얼마나 바보같은가를 알수 있다.
다리숫자는 양숫자의 4배 인데....
그거 셀수 있을 바에는
양 숫자 세는쪽이 훨씬더 효율적이다...
간만에 달린 리플이 이렇게 멍청한 마지레스라니...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