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라고 해봐야 어제에서 하루 지난 오늘일 뿐이니 또 뭐가 그리 다르겠는가,
하는 참으로 느긋한 분도 있겠지만 그래도 새해는 새해! 새 출발하는 마음으로 모두 즐겁게 한 해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이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께 올 한 해 큰 복이 깃들기를 빌며, 저 역시 잘 부탁드립니다.
해피 뉴 이어!
꿈이 많은 젊은이들아!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너희들을 강제적으로 일하게 하는 장소다.
너희들은 욕 먹고 바보취급 당하고 비웃음 당하고
기가 죽고 분노에 떨면서
일을 배워간다.
너희들의 재능을 발휘할 기회와 배려 따윈 없다.
회사는 여러가지를 주지만
그것은 모두 너희들의 희생과 맞바꾸는 것이다.
봉급도, 복지도, 드링크 서비스도 모두.
회사를 골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하물며 낙원이라고는 더욱 생각하지 말아라
환상을 품으면 품을수록 더더욱 실망은 깊어질 것이다
신입사원이 입사를 한 후 5월이 지나면 기력을 잃고
사표를 준비할 지경이 된다
주말을 해방구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48시간이 지나면 다시 전장이다
영원의 안식따윈 어디에도 없다
전화에 쫒기고
납기일에 골머리를 썩으며
고객의 클레임에 마음을 꼬집혀가며
괴로워하고 괴로워하며 매일을 산다.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다.
그러니까 젊은이들아 각오해라
마음을 단단히 먹고 고난으로 향할 각오를 해라
각오가 있으면 극복할 수도 있다
각오를 갖고 하루하루를 살아라
딱 게이스팟이라고 할 만한 화장실 크루징 지역은 한국에서는 발달은 안 한 듯. 2000년이후 인터넷이 판을 치면서 더더욱 사라지고있음ㅋ
뭐, 나도 화장실에서 몇 번 한적있지만 그 곳이 게이스팟이라고 하기까지는~
하여튼 더러운 화장실 말고 깨끗하게 만나는게 옳다고 봄.
인터넷 하니.. 1999년도로 기억하는데..
후배여자애랑 pc방에 갔는데 할것도 없고 (여자애 옆에 놓고 스타를 할수도 없고해서)
그냥 아무거나 하고 있으니 할거없냐고 묻길래. 그렇다니까
사이트 하나를 쳐주더군요...
뭔가 개인사이트 필이 나는 채팅사이트였는데...
아무생각없이 성별 남 고르고 들어갔는데.
여기 분위기도 좋고. 다들 매너도 좋고.
여자비율도 높고(사실 이당시 이게 제일 중요했죠.)
방하나 잡고 정말 분위기 좋게 재밌게 떠드는데..
(사실 후배도 같은 사이트 보길래 거기 들어갈랬더니 그냥 아무데서나 놀라길래..)
갑자기... 상대 여자분이..
저기.. 진짜 남자세요?
.... -_-.... 거기서 움찔.. 설마?
그 한마디에 온갖 퍼즐이 다 맞춰지는 듯한 느낌이...
여자분들만 모이는 사이트 였더군요..
순간 움찔해서 휙 나와버리고 말았는데..
후배녀석은 -_- 지가 지 입으로 바이라고 말하는 애긴 했지만서리... 생각하면서도...
사실 이후.. 다시 그 사이트가 그리워져(?) 찾아봤지만 주소도 모르고 다신 찾지 못했다는 전설이......
남자친구와 크게 싸운 후 화해를 했을 때
「그 어떤 사소한 일이든 큰 일이든 싸움과는 관계없이 나는 언제나 네가 좋아. 대신 서로의 말을 듣지도 않고
오해한 채로 그저 감정에만 좌지우지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앞으로 나랑 미유키 너는 그런 식으로 싸우지
말자!」
그는 내 눈을 보며 확실하게 말했다.
하지만 내 이름은 미유키가 아니다.
「아! 1엔짜리가…」가 나오기도 전에 다른 사람이 동전을 발로 밟아 끌고가는 모습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이런것도 있던데요..
은행에서는 지폐의 80% 이상이 훼손되지 않았다면 새 지폐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4장의 지폐를 5조각으로 나눠 4장씩 잘 맞게 맞추어 하나로 만듭니다.
20개의 조각이 4개씩 끼워맞추면 5벌이 되지요..
그럼 그걸 은행에서 5장으로 바꿔옵니다.
5만원짜리 4장(20만원)이 금새 5만원짜리 5장(25만원)이 되지요..
참고로
가운데부분이 빠진 지폐를 어떤 은행직원이 의심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은행에서는 '고의적으로'훼손한 지폐는 교환이 안된다고 하네요
직구편
・저기, 안 할래?
・가자
・조금 쉬었다 가지 않을래?
・너의 거시기와 나의 거시기 중, 어느 쪽이 더 기분 좋은지 승부다!
・제 철은 아니지만, 송이버섯 캐러 갈까
・호텔에라도 갈까
・우선 호텔 갈까?
・어떤 러브호텔 가고 싶어?(러브호텔 가는 것을 전제로 이야기)
・너를 갖고 싶어
・너랑 섹스하고 싶어
・(땅에 엎드려) 아무한테도 말 안할께! 딱 한번만! 부탁해! 사고라고 생각해도 좋아!
・(땅에 엎드려) 제발 한번만 줘!
・도킹 하자!
・너를 안고 싶어
・합체 하자.
・○○(호텔 이름) 안 갈래?
・말 없이 손을 잡아 이끈다.
변화구편
・(사전에 그 애가 좋아할만한 DVD를 빌려놓은 뒤) 재미있는 DVD 빌렸는데 같이 안 볼래?
・배 아퍼, 잠깐 쉬고 싶어
・졸려, 잠깐 쉬었다 가자.
・편하게 쉴 수 있는데 가자
・(함께 운동을 한 후) 땀 흘려서 몸 끈적거리는데, 샤워하러 안 갈래?
・지쳤는데 좀 쉬었다가자, 아무 것도 안 할테니까
・둘이서 시간 좀 때울만한데 가자
・우리 단 둘이 있을 수 있는 곳 가자
・나 TV 지금 보고 싶은거 있는데
・같이 스포츠 관전하자
・쉴 수 있는 곳에 갈까?
・호텔 가고 싶지? 아 미안, 가고 싶은건 나인가
기습공격편
・말 없이 차를 몬다. 그리고 러브호텔 입구로
・(호텔가로 차를 몰고간 후) 어디갈래?
・(호텔가로 간 후) 저기랑 이 호텔 중에 어디 호텔로 가고 싶어?
・「으악 위험해! 개가!」라며 핸들을 꺾어 러브호텔 입구로.
・나 여기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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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뉴 이어!
1등
해피 뉴 이어~ 항상 좋은일 가득하시길~
해☆피☆뉴이어~
새해복 많이받으셔용^.^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길 빕니다.
여기 온 지도 몇 년이 지났는지 모르겠군요. 올 한 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는 일 모두 잘 성취되길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건강하세요!!
My wishes for you, Great start for Jan,Love for Feb,Peace for march,No worries for April Fun for May,Joy for June to Nov,Happiness for Dec,Have a lucky and wonderful new year
오호.. 영어문화권식 '달타령'인가요.. 재미있군영
그런데 영어와 숫자만으로 달린 댓글은 차단되지 않아영?
7,8,9,10월에서 왠지 귀차니즘이 발동하셨군요... ^^
멋진 새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