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
>>51
미국은 주식을 하루에도 몇 번씩 사고파는 데이 트레이딩으로 하다가 큰 손실을 본 바보가, 홧김에 마구 총기난사를
해대는 바람에 현재 데이 트레이딩 자체가 규제되어 일정 금액 이하는 1주에 몇 회 이상 트레이드 할 수 없게 되었다.
가뜩이나 데이 트레이딩의 위험이 알려지던 차에 그 조치 덕분에 데이 트레이더는 더더욱 격감했다.
80
>>77
총을 규제해라w
'2010/01'에 해당되는 글 85건
- 2010/01/06 미국의 대처방식 (45)
- 2010/01/06 2ch야 도와줘! (11)
- 2010/01/06 수학자 (64)
- 2010/01/06 도그 파이트 (18)
- 2010/01/06 결혼식 불참 (13)
- 2010/01/05 방귀 논쟁 (32)
- 2010/01/04 2010 전파만세 설문조사 (135)
- 2010/01/04 사원 적성 진단 (20)
- 2010/01/04 야쿠자 주변에는 왜 항상 여자가 넘쳐나는가 (37)
- 2010/01/02 전문성과 다양성 (29)
- 2010/01/02 심장 (68)
- 2010/01/02 라이카 카메라 (32)
- 2010/01/02 기독교란 (31)
되돌아보면 2000년대는 2ch의 시대였다.
대학에 들어가서 좌우도 구분 못하던 나를 이끌어 준 것은 2ch였다.
취업빙하기에 힘들었던 나를 위로해 준 것은 2ch였다.
여자친구와 잘 안 풀릴 때 나를 지지해 준 것은 2ch였다.
육아에 지친 나와 아내에게 힘내라는 상냥한 응원을 해 준 것은 2ch였다.
과장과의 대결에서 유리하게 만들어준 것도 2ch였다.
고마워 2ch, 그 시절로 돌아와 줘 2ch.
부하직원이라고는 초딩 수준의 사고방식을 가진 놈들 밖에 없는 나에게 미래전략을 가르쳐 줘 2ch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한 나에게 폭력부모와 소명의식 없는 교사들에 대한 전략을 가르쳐 줘 2ch
2ch가 없으면 나는 더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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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수학자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모든 다리의 수를 세고 4로 나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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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2010/01/06 1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을 둘러싸고 있는 시공간의 곡률을 측정하여 전체 양의 질량을 계산한 다음, 양 1마리의 평균 질량으로 나누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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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er 2010/01/07 0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남자가 프로그래머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프로그래머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프로그래머는 즉시 대답했다.
「4311마리입니다」
남자는 놀라 말했다.
「어떻게...?」
프로그래머는 대답했다.
「뭐, 간단합니다. 구글링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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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레벨 2010/01/07 10: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비님!!! 조조의 10만 대군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10만인지 니가 다 세 봤어? 1명 틀릴때마다 한대씩 맞을줄 알어 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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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10/01/07 13: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고 보니 예전에 저희 고등학교 3년 선배의 전설적인 면접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서울대학교 면접을 보러 가서, 거기서 수학 내신이 엉망이라고 욕을 먹었답니다.
그러나 그 선배는 "그런 수학은 제가 생각하는 수학과 달라서 그렇습니다." 라고 당당히 대답;;
그러자 면접관이 순간적으로 질문했다죠. "2의 20승은 얼마인가? 암산으로 빨리 대답하게"
대답은 "대략 1000000 입니다. 2의 10승은 1024인데, 1000에서 24는 아주 작은 수에 불과하니까 1000으로 치면, 1000 곱하기 1000은 1000000 입니다."
라고 했다죠. 결과는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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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2010/01/07 23: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 남자가 수학자와 함께 전철을 타고 있었다.
남자는 창 밖을 가리키면서 말했다.
「아무리 당신이 초 일류의 수학자라도, 저 목장에 있는 양이 몇 마리인 지는 모를 것입니다」
그러자 수학자는 즉시 대답했다.
「그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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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0/01/17 0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학적인 사고방식에대한 블랙유머죠 ㅋㅋㅋ
수학의 허구성을 지적하는겁니다 .
이게 무슨말이냐.
인간은 수를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수에 대한 이해가 끝날때, 수도 함께 사라질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http://highgag.com/ -
잠깐만.. 2010/03/18 0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는 여기서 수학자란 얼마나 바보같은가를 알수 있다.
다리숫자는 양숫자의 4배 인데....
그거 셀수 있을 바에는
양 숫자 세는쪽이 훨씬더 효율적이다...
「그렇습니다만...」
「죄송합니다. 저희 개가, 당신의 개를 죽여버렸습니다」
「뭐라고! 그 크고 강한 박서견을? 당신 개는 도대체 무슨 개 길래...」
「치와와입니다」
「컥! 뭐? 치와와? 말도 안돼, 그런 작은 개가 도대체 어떻게!?」
「당신 개가, 우리 개를 먹다가 목에 걸려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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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안 미안. 바빴어. 다음에는 꼭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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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해 많은 논의가 있었다.
폐쇄 공간을 지옥으로 몰고가는 엘리베이터 방귀가 더 나쁘다고 보통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아무런
죄 없는 사람들을 하나하나씩 차례대로 가스지대로 보내는 에스컬레이터 방귀가 과연 가벼운 죄라고
말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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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1) 대중없다.
2) 아침~낮 시간대.
3) 저녁~밤 시간대.
4) 새벽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1) 본문만 읽어볼 뿐, 댓글은 거의 읽어보지 않는다.
2) 주로 본문만 읽는 편이나, 최근 댓글 중에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곧잘 읽어보는 정도.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1) 10대
2) 20대 전반
3) 20대 후반
4) 30대
5) 40대 이상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2) 둘다 좋지만 단편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4) 기타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2) 구글이나 네이버 등의 검색엔진으로 검색해서.
3) 타 사이트 등에 소개된 전파만세 개그의 출처표기 등을 통해.
4) 기타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2) 보통. 잘하고 있는 면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면도 있고.
3) 불만. 성의없어 보인다.
4) 기타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2)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4) 거의 접속하지 않는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2) 나쁘지는 않다.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4) 기타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2) 별로 재미가 없다, 예전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
3) 종종 거부감이 드는 야한 개그
4) 잘 모르는 분야의 이야기가 많다
5) 번역이 조금 어색하다
6) 기타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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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 2010/01/04 04: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대중없다.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2) 20대 전반
2) 둘다 좋지만 단편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괴담천국만)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항상 이걸로 접속)
9.없다.
10. 그냥 잘 하고 계신듯. 다만 괴담천국을 1주일에 한개씩이라도 올려주셨으면. -
퍼프 2010/01/04 05: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1)
2. 2)
3. 4)
4. 1)
5. 4) 구글리더
6. 1)
7. 3) 괴담천국을 리더에 넣고 피드 뜨면 들어갑니다.
8. 3) 리더로 읽고 있어서...
9. 6) 굳이 꼽자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는 정도...;
10. 언제나 재밌는 이야기들 잘 읽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번역 블로그들이 생겨나서 다른 곳도 읽고는 있지만, 처음 접한 곳이 전파만세여서 그런지 내용선정이나 운영자 개인 이야기 비중 등 모든 면에서 전파만세가 가장 사랑스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은앙마 2010/01/04 09: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2) 아침~낮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4) 30대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수고하십니다. 제가 2ch 관련 게시글들에 관심을 갖게 된것이 전파만세가 시작인지라 나름 정이 가는 공간이네요.
여러모로 사고치는 재미로 살아가는 사람인지라 ( ``) 사고도 많이 치지만 서리. 암튼 잘 부탁드립니다. ㅎㅎ
나름 알아보니 동종업계에 계신모양인데... 업종변경이 없다면...언젠간 만날지도.....ㅎㅎㅎ -
루넨 2010/01/04 1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2) 아침~낮 시간대. (주로 회사에서 접속)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항상 댓글도 정독하고 있습니다.)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4) 30대 (며칠 전에 30-_-이 되었군요.)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기본적으로는 단편으로 완결되는 것이 좋지만, 신장르 등 리플로 웃음이 배가 되는 경우도 많기에 딱히 고르기가 힘드네요.)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대부분의 경우는 주소창에 직접 쳐서 들어 옵니다.)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저 역시도 블로깅을 하는 입장에서 이렇게 오랜 기간 꾸준히 업데이트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지 알기에…)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괴담천국 같은 경우는 꼬박꼬박 들러 봅니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1) 일단 주소가 외우기 편해서 좋다.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굳이 뽑자면 이거겠습니다만, 리라쨩 본인의 생활이나 사정이 있기 마련이므로 그다지 큰 불만은 없습니다. 취업은 잘 되셨는지요.)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항상 지금처럼만 해 주시면 더 바랄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오래오래 양질의 이야깃거리를 제공 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電影少年 2010/01/04 23: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3) 저녁~밤 시간대.
2.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4) 30대
4.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8.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9. 6) 기타 : 정치/도덕적 분쟁 발생시 조정이 아닌, 단순 일괄 삭제가 되는 점이 약간 아쉽다.
10. 無 -
→ 2010/01/05 0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 4) 새벽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3) 20대 후반
4. 단편 개그와 리플 개그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의 이용빈도는? 2)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어 이런 것도 있었구나.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3) 야한 이야기가 더 많았으면 좋겠는뎁쇼?
-
Immorter 2010/01/05 14: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주로 전파만세를 방문하는 시간은 언제입니까?
2) 아침~낮 시간대.
2. 전파만세의 이용패턴은?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3.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2) 20대 전반
4. 단편 개그(체험담, 아메리칸 조크, 황당/폭소 이야기 등)와 리플 개그(2ch 이용자들의 여러 의견이 모여
개그가 완성되는 류의) 중 선호하는 쪽은?
1) 딱히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다. 둘다 좋다.
5. 전파만세의 접속 경로는?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리라쨩의 전파만세 운영에 대한 만족도는? (2,3번의 경우 사유를 함께 기재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전파만세 이외의, 리라하우스 자매 블로그(세라복萌, 괴담천국, 본관 등)의 이용빈도는?
1) (운영을 하는 한) 자주 접속한다
8. 리라하우스의 컨텐츠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리라하우스닷컴"(Rirahouse.com)의 만족도는?
3)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9. 전파만세에서 아쉬움을 느낀 점이라면? (복수선택 가능)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10. 리라쨩에게 바라는 점이나 리라하우스에 대해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주관식. 건너뛰셔도 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운영해주세요! ^^ -
막대 두자루 2010/01/06 05: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 4) 새벽 시간대.
2 - 3)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대충은 읽어보는 편.
3 - 2) 20대 전반.
4 -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5 - 3) 타 사이트 등에 소개된 전파만세 개그의 출처표기 등을 통해.
6 - 2) 보통. 잘하고 있는 면도 있고, 이건 아니다 싶은 면도 있고.
주제넘은 참견이지만 조금 더 포스팅이 (정기적이고)빨랐으면 좋겠습니다 :D
7 - 2) 아쉽지만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8 - 3) 어느 정도의 텀을 두고 종종 접속한다
9 -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2) 별로 재미가 없다, 예전에 비해 재미가 덜하다, 개그코드가 맞지 않는다
10 - 제게 여자친구를 만들어 주세요!
-
냣피 2010/01/06 06: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4) 새벽시간
2. 4) 본문은 물론 댓글까지 빠짐없이, 새로 업데이트 된 댓글이 있으면 챙겨볼 정도.
3. 2) 20대 전반
4. 3) 둘다 좋지만 리플 개그쪽이 조금 더 좋다.
5. 1) 즐겨찾기 또는 내 홈페이지/블로그의 링크란 혹은 URL을 외우고 있기에 주소창에 직접 입력하고 접속.
6. 1) 만족한다. 비교적 잘하고 있는 것 같다.
7. 3) 가끔, 눈에 띌 때나 마음에 내킬 때나.
8. ) 나쁘지는 않다.
9. 1) 불규칙적인 주기의 포스팅
10. 항상 감사하게 읽고있습니다. *^^*
책상 하나, 의자 두 개만 있는 방에 사원을 혼자 2시간 들여보낸다.
・그 시간동안 책상을 분해한 사람은 기술 부문으로
・재떨이의 담배꽁초를 센 사람은 재무 부문으로
・의자에 말을 건 사람은 인사 부문으로
・앉자마자 다시 방을 나서려고 한 사람은 영업 부문으로
・앉아서 시간을 때워봤는데, 별로 나쁘지 않더군요, 라고 말한 사람은 마케팅 부문으로
・계속 앉아서 졸고만 있던 사람은 경영 부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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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2010/01/04 11: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자에 말을 걸며 책상을 분해후 다른 용도로 조립
그리고 방을 나서며 별로 나쁘지 않더라고 말한 그는
프로그래머가 되었다..
누군가는 재떨이도 비우고 청소도 하겠지...-
지젤 2010/01/05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의자씨? 오늘은 날씨하게 칙칙한게 당신 위에 앉을 때가 영 못 되네요. 아, 실례되는 말이었다면 죄송합니다."
나는 그렇게 말하며 책상을 분해했고, 무엇을 만들까 고민하며 담배를 태우다가 꽁초를 재떨이에 털어넣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아이디어가 떠올라 분해한 책상으로 의자를 만들었고, 나는 의자씨에게 이렇게 말했다.
"인사하세요, 이쪽은 의자양, 아, 이분은 '의 자'라고 하시는 분이야."
나는 두 의자의 데이트 분위기를 띄워주기 위해 방을 깨끗이 했다. 꽁초를 세면서 꽁초를 분해해 의자 모형을 만드는 것도 잊지 않았다. 나중에 오게 되면 쓰레기통에서 다시 주워서 의자군을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하면서 재떨이를 비웠다.
며칠 후 사장님께서는 은퇴하시고 나를 사장에 앉혀주셨다.
-
-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야쿠자 주변에는 항상 여자가 넘쳐난다. 야쿠자가 왜 인기 있을까?
왜냐하면
1) 인기남의 롤모델이 곁에 있다.
야쿠자 세계에 들어간 남자는, 인기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여자를 다루고 설득하는지를 매일 보게된다.
신입사원이 전화 거는 방법 등 일의 노하우를 선배사원을 보며 흉내냄으로서 몸에 익히듯, 인기를 끄는 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2) 여자가 없는 것이 부끄럽다
사귀는 여자 하나 없는 야쿠자는 형님들에게「여자 한 두명도 못 사귀는 놈이 뭘 한단 말이냐. 당장 술집에라도
뛰어가서 여자를 꼬셔와라!」하고 꾸중을 듣는다. 마치 성적이 나쁜 세일즈맨이「가만있지말고 전화 한 통이라도
여기저기 걸어봐!」하고 상사에게 호통을 듣는 것처럼. 그래서 야쿠자는 필사적으로 여자를 만든다.
3) 갖고 싶은 여자를 손에 넣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여기서, 책에서 내가 무심코 감탄한 명언을 인용하자.
「진심으로 여자를 원하는 놈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덤벼든다.
최종적으로 여자를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그 과정이 어떨지는 상관없다.
인기도 없는 주제에 항상 깔끔한 방법으로 멋지게 여자를 낚아채고 싶은 놈은 분명 진심으로
여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놈들은 여자보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다.
어쨌든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면, 언제나 항상 하는 '일'을 떠올리면 된다.
실제로 기업이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모든 일을 항상 깔끔하게만 처리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담합이라던가, 이런저런 더러운 방법으로 일을 하는 것은 꼭 야쿠자만이 하는 짓은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야쿠자와 교제한 여자는 모두「즐거웠다」
라고 말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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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2010/01/04 01: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매우 재미없는 마지레스지만 적극적으로, 격렬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자에게 대쉬하는 남자는 '멋지다'보다는 '무서워' 타이틀을 얻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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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s 2010/01/04 0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단순히 많이 따먹기 위해 사귀는 야쿠자가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조직폭력배출신들이 여자때리고 가정을 안돌보죠 거의가 아니 백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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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앙마 2010/01/04 09:3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물론 깡패만나 잘될것도 없지만...
그래도 욕만하고 넘어가기 보단 여기서도 교훈이라도 하나 얻자면..
내가 어떤놈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했냐에 따라서.. 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어떨런지요 -_-a
건달은 아니었지만 키작고 여드름에 못생기고 능력까지 없는 녀석이.
말그대로 엄친딸을 2년동안 따라다녀서 꼬셔내는것도 봤더니만... 정말 별짓 다하니.. 절대 안넘어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_- 그 녀석 자체가.. 거의 인간쓰레기 급이라.. 친구라 말하기도 뭐하고 연락 끊은지 오래됐지만...
마지막으로 봤을때.. 여자친구 외제차를 지가 끌고다니며 놀러다니는것 까진 봤는데... 여자친구 카드 들고다니면서 -_-a..
저런넘들도 그러는데.. 내가 열심히하면 둘다 서로 윈윈 스러운 결과를 보일지도..... -_-.. 뭐 난 이미 결혼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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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거긴안돼 2010/01/04 16: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인생에 3번밖에 없는 진심을 야쿠자는 여자에 다 썼다는건가요.
그럼 지하철 문이 닫힌 시점부터 화장실이 급하게 마려우면 야쿠자는 포기하는거군요.
좀 재미있는 이야기.
미슐렝 가이드 작성을 위해 미쉐린 스탭이 일본에 왔다가 깜짝 놀랐다고.
스시도, 우동도, 튀김도 모두 한 가게에만 가면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다 다른 가게에서 먹어야
했기 때문에
「일식의 전문성과 다양성에 놀랐다」라고.
권력자를 위한 프랑스 요리는, 의자에 앉기만 하면 원하는 요리나 술은 뭐든지 주문할 수 있고 접시를 차리는
것부터 나이프, 포크 교환까지 모두 하인이 한다.
즉「미식(美食)」이 권력자 측에 있는 궁정요리의 기본이 바로 그것.
그렇지만「미식」이 백성들쪽에 있던 일식은 각각의 요리가 전문적으로 발전했다고.
그것이 근본적인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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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거긴안돼 2010/01/02 23: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이쿠 기다렸는데 놓쳤네요
밑반찬이 10가지가 넘도록 많은데도
"먹을게 없어" 라고 하는 우리나라 음식.
맛있는것도 많지만 종류도 너무 많아서 어딜 손댈지 엄두가 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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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쿠. 2010/01/03 19: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되지도 않는 일본애덜 자위스레군요.
일본 고급요정은 메뉴가 한가지뿐인가요? 알기로는 왠만한 요리는 주문하면 다 대령되는 거로 알고 있구만.
꺼꾸로 프랑스 요리도 서민대상 전문점이 얼마나 많은데요. 대를 이어서 한가지 요리만 전문으로 꾸려가는 쉐프들도 많다고 알고 있구만.
일본은 아직도 사실을 왜곡해서 국수주의관점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는 스레일뿐이네요.
왼쪽 가슴에는 심장이 있지요.
가슴이 크면 심장의 고동을 느낄 때 지방덩어리에 방해를 받습니다.
꼭 껴안았을 때, 여자아이의 심장이 멀어집니다.
고동을 피부로 느낄 수 없습니다.
가슴의 지방은 마음의 거리입니다.
누구나 어른이 되면 마음에 거리를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녀에게는 그것이 없습니다.
순수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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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2010/01/03 00: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가슴이 작은 여성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키아누 리브스의 말입니다. 써먹으세요;
전 그래도 거유가 좋습니다. 심장소리따위 들어서 뭐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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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2010/01/03 08: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슴따위가 뭐가 중요해요?
다들 꺼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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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리 2010/01/03 13: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설령 '나는 가슴이 작은 여성이 좋다. 사랑하는 사람의 심장 소리를 더 가까이서 들을수 있기 때문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그걸 여친에게 떠벌리면 안됩니다.
특히 빈유여친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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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좋아하는 아는 할아버지의 이야기
어느 날 언제나처럼 애용하던 라이카 카메라를 목에 걸고 외출.
그런데 지하철에 타기 직전, 라이카 카메라의 스트랩 쇠장식이 갑자기 빠져
카메라가 그대로 지면에 충돌, 파인더가 산산조각 나버렸다.
30년이나 써왔던 아끼는 물건인만큼 그대로 외출을 중지, 반 울음이 되어 귀가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뉴스에서는 옴진리교의 지하철 사린가스 테러사건 속보가 보도되고 있었다.
그때 라이카 카메라가 망가지지 않았다면 아마 그 전철에 타고 있었을텐데.
갑자기 쇠장식이 떨어진 이유도, 오랫동안 써서 낡은 멈춤 나사가 금속피로→파열된 것.
우연이라고는 해도, 굉장한 타이밍의 행운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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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란
・인기없는 동정, 처녀에게 정당화의 이유를 준다
・괴롭힘을 당하는 자에게 정당화의 이유를 준다
・가난한 사람에게 정당화의 이유를 준다
그런 정신적 드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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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2010/01/03 2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안단물이니 사이비니 뭐 그런것들 때문에
순수한 기독교인 분들이 피해만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_-;;
사실 이상한 것들의 대다수는 이단이나 사이비라고 하더군요 -
Enach 2010/01/04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자가 말하길,
철학자들이 하는 일이란
- 어두운 방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검은 고양이를 찾는 것과 같고
형이상학자들이 하는 일이란
- 어두운 방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있지도 않은 검은 고양이를 찾는 것과 같고
신학자와 종교인들이 하는 일이란
- 어두운 방에서 눈가리개를 하고 있지도 않은 검은 고양이를 찾다가 어느 순간 "주여! 고양이를 찾았나이다!!" 라고 외치는 것과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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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안되네요 ㄷㄷ
미국적 전통이랄까 사고방식에는 '자기 몸은 자기가 지킨다'는 아메리카 대륙 개척초기의 정신이 남아있어서 총기규제는 쉽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거기에 각종 정치적 관계가 얽히면 총기규제는 매우 어려울 듯...
이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미국 건국의 아버지 중에서도 카우보이마냥 결투하다가 죽은 사람 있지 않았나요? ㄷㄷ
아마 aaron burr 에게 총 맞아 죽은 hamilton을 말하시는듯하네요
볼링 포 콜럼바인이 일어나는 것도 무리가 아님....
무슨 장관 아니었나요? 그얘기듣고 기가차서 웃었던 생각이 나네욬ㅋㅋㅋ
미국 부통령이 재무장관과 결투해서 죽였죠(...)하지만 총은 미국의 정신적 지주나 마찬가집니다.(분노의 포도에도 빈민 소작농들이 사냥총을 메고 행진하자 아무도 소작농을 괴롭히지 않게 되는 장면이 있습니다..)총기 소지는 절대적인 미국의 가치여서 절대 폐지되지 않을 겁니다.
미국에서 개인의 총기소지는 헌법적 권리라... -_-;
만약 우리나라도 총기 허용이 된다면 제일 먼저 망하는 곳은 국회일거에요.
정말 '우리의 생존을 위해'라는 말로 다 달려들어 쏴버릴 지도....
그리고 무죄판결이라든지...
며칠만에 제일크게 뿜었다..ㅎㅎ 나한텐 이런게 웃긴건가..
미국이 총기는 절대 규제하지 않죠. 그래야 경제적으로 지네 나라에 이익.
영화 '로드오브워'보면 대충 실감이 와용
미국의 총기는 수많은 로비와 협약이 오가곤 합니다만
그들의 총기규제반대는 우리처럼 총기가 보편화되지않은나라와 대조적입니다
무분별한 총기라는느낌보다는 매우쉽게 앞뒤 없이 말해보자면이를테면
요즘강도는 총을 들고다니네 대체 어느주에서풀린거지?텍사스인가.대체어디지?
어쨋든 총기강도를 막아야하는데 총기는 풀려잇고..
아! 그냥 각자 집에도 총기를 주자 그러면 총들고 나대는놈은 줄겟지.
라는 느낌?
총기 보유 금지 (기존 총기 반납)하는 법을 실행하면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을 총기를 반납하지만
범죄자들은 총기를 반납할 가능성이 낮으니
결국 시민들을 비무장상태로 강도들의 총구 앞으로 밀어 넣는 격이라서...
지금 영국이 그꼴입니다.
미국보다는 치안이 낫습니다.
전부터 총기 규제는 계속 시도되었지만 NRA가 극력 저지..
참고로 벤허를 찍은 찰턴 헤스턴이 NRA 회장이었죠
미국의 총기 정책은 한국이나 유럽의 마인드로는 이해하기 힘들 수 밖에 없을거 같은데...
기본적으로 한국이나 독일, 일본 같은 경우는 '폭력의 국가 독점'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민주주의의 실현을 논하지만, 미국 전 주와 호주&캐나다의 몇몇 주 등의 경우는 '폭력의 균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민주주의 실현을 이야기하는걸로 압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다들 이뭐병 하는데, 알기 쉬운 비유를 하자면 '어른이 아이를 때리지 않던가, 아이와 어른이 똑같이 총을 들고 이야기를 하던가' 중 어떤 방식으로 민주주의 실현과 인권 보장을 할 것인가의 선택의 문제인 셈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오히려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인들의 시각은 이상론에 가깝지요.
이와 관련해서 다른 이야기로는, 저런 국가들은 경찰권이 전 국토에 미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하는데, 물건너에서는 개척 시대부터 경찰 행정이 없던 시대에 시민 개개인이 자위권을 행사하던 전통에서 유래한 거라고 보는 시각이 더 많은듯. 이것이 신자유주의가 영연방과 미국에서 주류가 된 역사적 원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고...
더 나아가서는 정부에 대해 어디까지 맡길 수 있는가의 문제일수도 있습니다. 가령 여러분은 위험할때 정부가 얼마나 빨리, 어떤 정도까지 도와줄 수 있을까요. 참고로 미국에서 총기 규제를 논하는 사람들은 그에 상응하는 정도로 국가 권력의 강화를 이야기합니다. 물론 경찰권 외에도 기업 규제, 복지 등이 한세트로 따라오긴 하지만요.
국가가 폭력을 독점하는 것이 최소한 표면상의 치안을 비교하였을 때 더 우위에 있는 것 만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근본적으로 미국식의 자위권 확보에 동조하는 편이죠.
미국 총기협회엿나? 라는 압력단체의 힘이 엄청나게 강한데
그 단체가 이익을 위해서 미국의 총기규제를 막고있다는 대목을 본적이 잇네요
트레이닝? 트레이딩?
데이트레이닝이 근데 뭡니까?
마지레스
한마디로 그날사서 그날파는 초단타 기법입니다 -.-
최저에 사서 정점찍었을때 재빨리파는방법이죠
그건 데이트레이딩이죠..
데이트레이닝은 날마다 훈련을 착실히 하는겁니다. -_-;
미국이 덩치가 커서 부각되어보이지
유럽도 총기 자유화 국가 많습니다.
한국인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핀란드가
총기 보급율이 1위일 껄요.
핀란드가요?
그 동네 사람들, 단체로 산타 사냥이라도 하려는 겁니까.
북유럽쪽은 산림이 울창하고 늑대나 곰 등 맹수가 많아서 시골 고등학생들이 등하교길에 소총을 메고다닐 정도더군요.
같은내용을 여기서 본적 있는 것 같다고 느끼는 건 나뿐 ?
저는 처음봅니닼ㅋ
그저 우리나라는 총기 규제가 된다는 사실에 안도할 뿐..
밤에 유흥가 부근 지구대 한 번 들여다 보세요.
폭력의 균등이고 나발이고 수라도가 펼쳐질 게 뻔히 보여요..
한국은 총기자유화 순간부터 죽음의 올림픽이...
죽림픽이 되는군요.
안되다 되는게 그래서 문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같은 경우 총기소지 허가를 할라 치면, 굉장히 까다롭고 엄격한 규제가 뒤따라야 되는 것이지요.
잠깐만요. 총기 규제는 총기 규체고, 주식거래 규제는 주식거래 규제죠. 그 사람이 총이 없어서 총기 난사를 못했다고 해도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ㅇㅇ
그냥 난동일어나는거와, 총들고 난동일어나는건 다릅니다. 총은 멀리나갑니다.
호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호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ㅅ댓글이제일웃기닼ㅋㅋ호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RA의 압력 이런거보다 총기규제는 사실 이제와서 하려해도 불가능하기때문에 못하는거아니겠습니까..지금 미국에 있는 총기가 추정갯수만해도 전국민 1인당 1정씩 들고도 남는다는군요...ㅋ
미국은 그런 나라입니다.
머스탱의 개발 비화...
-신형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차체가 맞지 않습니다.
-엔진에 맞게 차체를 키웁니다.
-차체에 엔진이 들어맞지 않고 헐겁습니다.
-그렇다면 엔진을 키워 호스파워도 늘리고 차체에 들어맞게 합니다.
-엔진을 크게 개발했더니 차가 너무 무거운데요.
-그렇다면 차체를 키워서 엔진이 버겁지 않도록 해야겠군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간혹 오래된 미국 식당에서도 볼수 있는
초대형 70년대 올드스쿨 머스탱이랍니다. 일명 '아메리칸 머슬'
(2000년대 초반 날씬한 머스탱이 나왔다가 그 다음해 바로 복고모델이 등장했죠.)
이것이 바로 미국식 대처법의 진수!
있는 것을 바꾸지 않고 새로운 것으로 맞춰나가는 진정한 보수정신이죠.
(어디까지나 좋게 말해서 말입니다. 폐해도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리미트를 씌워서 한꺼번에 개발하면...<
머스탱이라고 하니 그게 떠오르는데요.......
영국의 경우.
"수상 각하, 이 전투기는 정말 이를 데 없는 최고의 전투기지만 엔진 출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 그럼 한 번 신형 엔진을 넣어 보자."
미국의 경우.
"대통령 각하, 이 전투기는 정말 이를 데 없는 최고의 전투기지만 엔진 출력이 좀 떨어집니다."
"그래? 그럼 버려."
>>51
...... 51이 없어(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