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지만, 야쿠자 주변에는 항상 여자가 넘쳐난다. 야쿠자가 왜 인기 있을까?
왜냐하면
1) 인기남의 롤모델이 곁에 있다.
야쿠자 세계에 들어간 남자는, 인기 있는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어떻게 여자를 다루고 설득하는지를 매일 보게된다.
신입사원이 전화 거는 방법 등 일의 노하우를 선배사원을 보며 흉내냄으로서 몸에 익히듯, 인기를 끄는 법을 몸에
익히는 것이다.
2) 여자가 없는 것이 부끄럽다
사귀는 여자 하나 없는 야쿠자는 형님들에게「여자 한 두명도 못 사귀는 놈이 뭘 한단 말이냐. 당장 술집에라도
뛰어가서 여자를 꼬셔와라!」하고 꾸중을 듣는다. 마치 성적이 나쁜 세일즈맨이「가만있지말고 전화 한 통이라도
여기저기 걸어봐!」하고 상사에게 호통을 듣는 것처럼. 그래서 야쿠자는 필사적으로 여자를 만든다.
3) 갖고 싶은 여자를 손에 넣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여기서, 책에서 내가 무심코 감탄한 명언을 인용하자.
「진심으로 여자를 원하는 놈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덤벼든다.
최종적으로 여자를 손에 넣을 수만 있다면, 지금까지 그 과정이 어떨지는 상관없다.
인기도 없는 주제에 항상 깔끔한 방법으로 멋지게 여자를 낚아채고 싶은 놈은 분명 진심으로
여자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놈들은 여자보다 자기 자신을 좋아하는 것이다.
어쨌든 여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싶다면, 언제나 항상 하는 '일'을 떠올리면 된다.
실제로 기업이 하는 모습을 보노라면 모든 일을 항상 깔끔하게만 처리할 수는 없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담합이라던가, 이런저런 더러운 방법으로 일을 하는 것은 꼭 야쿠자만이 하는 짓은 아니다」
그리고 그렇게 여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야쿠자와 교제한 여자는 모두「즐거웠다」
라고 말한다고 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결국 야쿠자가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것이 아니라 아쿠자가 그만큼 노력하여 여자를 얻는다는 애기 이네요/
간발의 차이로 ;;;;;;;;;;; 이럴수가 ㅠㅠ
1등이라 먼저 써봅니다. 이힝 영광
다 필요없다.
야쿠자나 하자.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만들까요
전파만세파
매우 재미없는 마지레스지만 적극적으로, 격렬하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자에게 대쉬하는 남자는 '멋지다'보다는 '무서워' 타이틀을 얻게 되지요.
한국 조폭이든, 일본 야쿠자든 어둠의 세계와 관련된 사람은 비슷비슷하고 몰개성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무섭습니다.
하지만 잘생기면 다 용서됨
흔히 게임의 얀데레들이 외모는 괜찮은축이지요(...)
하지만 평가는...
현실의 얀데레는 시망....
비열한거리의 정우성이라면..
정우성이라도 현실에는 별 수 없습니다.
오히려 멀쩡하게 생겨서 더 공포다라는 평만 얻을 뿐이죠
단순히 많이 따먹기 위해 사귀는 야쿠자가 좋은건 아니라고 봅니다. 대부분 조직폭력배출신들이 여자때리고 가정을 안돌보죠 거의가 아니 백프로
1.유머 글에 이런 댓글 다는 사람도 별로 괜찮은 남자는 아니고,
2. 100%라는 걸 쉽게 말 할 수 있다는 것도 별로 자기 말에 책임 지는 사람도 아닌 거 같고
3. 실제로 몇명이나 야쿠자의 삶을 만나보고 하는 말인지...
한국의 조폭과 일본의 야쿠자에 대한 심도있는 비교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ㄴ어차피 조폭이나 야쿠자나 다 나쁜놈들이에요
여자에게나 민간인들에게나 모두
조폭 세계에 종사하는 여자,조폭,어린이들(보통 조폭이나 조폭아가씨의 아들,딸들)까지도 모두 나쁘고 사악한 존재라고 봐야합니다.
vaginismus//
야쿠자나 조폭중에 좋은 사람도 있다...
이런 소리 하는 분들 있는데.
전부 헛소리입니다.
그들은 그냥 남 등처먹고 사는 깡패새끼일 뿐이에요.
겉으론 어떻게 보일지 몰라도, 그건 변하지 않습니다.
vaginismus
1.너따위에게 괜찮은 남자니 어쩌니 듣을이유도 없고 듣고 싶지도 않다
2.영화나 티비에서 나오는 순정을 다하는 깡패를 너무 많이 본거같다 정신차려라
3.너보단 그쪽일을 많이 아니 까불지말고 ㅈㅅ합니다 하고 달아나거라~
vaginismus//
저런 리플이 더 비상식적인듯
vaginismus//
3류 쌈마이 조폭 영화만 보고 자란 찌질이인가
조폭이든 야쿠자든
얘네들의 기본 비즈니스는 자기보다 약자를 갈취해
이익을 취하는건데 이런 비즈니스에 몸을 담는다는 것부터가
사람의 본성이 어찌 됐건간에 정당화가 될 수 있냐
븅삼아
칼ㅈㅈ
강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 수가 꽤 되죠
뭐, 못난 남자를 자기가 갱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여성도 있으니...
물론 깡패만나 잘될것도 없지만...
그래도 욕만하고 넘어가기 보단 여기서도 교훈이라도 하나 얻자면..
내가 어떤놈인게 중요한게 아니라.. 내가 어떻게 했냐에 따라서.. 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어떨런지요 -_-a
건달은 아니었지만 키작고 여드름에 못생기고 능력까지 없는 녀석이.
말그대로 엄친딸을 2년동안 따라다녀서 꼬셔내는것도 봤더니만... 정말 별짓 다하니.. 절대 안넘어올거라고 생각했는데....
뭐 -_- 그 녀석 자체가.. 거의 인간쓰레기 급이라.. 친구라 말하기도 뭐하고 연락 끊은지 오래됐지만...
마지막으로 봤을때.. 여자친구 외제차를 지가 끌고다니며 놀러다니는것 까진 봤는데... 여자친구 카드 들고다니면서 -_-a..
저런넘들도 그러는데.. 내가 열심히하면 둘다 서로 윈윈 스러운 결과를 보일지도..... -_-.. 뭐 난 이미 결혼했지만..
그리고 야쿠자는 꼬신 여자에게 하얀가루를...
야쿠자는 노력파
다른 직업을 택했어도 성공했을 야쿠자...?
남자를 원하는 야쿠자는 어찌해야 하나요??
개인적으론 이런 댓글 싫네요 ㅠ
개인적으로 이런 댓글 몹시 좋네요ㅠ
야쿠 친구가 야쿠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야쿠네 엄마가 받았습니다.
"야쿠 자요?"
"그래, 야쿠 자.
내가칠려고 했던 야쿠자드립이 ㅠㅠ
그럼 인생에 3번밖에 없는 진심을 야쿠자는 여자에 다 썼다는건가요.
그럼 지하철 문이 닫힌 시점부터 화장실이 급하게 마려우면 야쿠자는 포기하는거군요.
야쿠자는 지하철문이 닫히면, 담장자를 패고요 화장실이 급하면 토카레프를 보여줍니다. 또는 문신이나 잘린 손가락을 보여주기도 하고요.
야쿠자가 인기가 있다기 보다는, 야쿠자와 사귈만한 여자층들이 존재하는 것 아닌가요?
틈새 사업처럼 말이죠.
어느정도 인생이 조금 틀어진 여자들이 있을 것이고, 그런 여자들중 인생이 틀어진 자신을 지배할만할 남자를 갈구하는 여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인생이 틀어진 여자들과 사귈만한 남자들은, 체면을 중요시여기고 여자 한둘쯤 거느려야 체면이 산다고 생각하는 조폭이나 날건달 들이겠지요.
야쿠자랑 사귀고 나서 상대에게 "즐거웠다"이외의 말을 할 수 있는 여자가 있기는 할런지...
사단나지 않으려면 말이라도 즐거웠다고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