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크게 싸운 후 화해를 했을 때
「그 어떤 사소한 일이든 큰 일이든 싸움과는 관계없이 나는 언제나 네가 좋아. 대신 서로의 말을 듣지도 않고
오해한 채로 그저 감정에만 좌지우지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앞으로 나랑 미유키 너는 그런 식으로 싸우지
말자!」
그는 내 눈을 보며 확실하게 말했다.
하지만 내 이름은 미유키가 아니다.
남자친구와 크게 싸운 후 화해를 했을 때
「그 어떤 사소한 일이든 큰 일이든 싸움과는 관계없이 나는 언제나 네가 좋아. 대신 서로의 말을 듣지도 않고
오해한 채로 그저 감정에만 좌지우지되는 일은 없도록 하자. 앞으로 나랑 미유키 너는 그런 식으로 싸우지
말자!」
그는 내 눈을 보며 확실하게 말했다.
하지만 내 이름은 미유키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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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이건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남친 양다리 들통??
일이던 큰 일이던 -> 일이든 큰 일이든
지적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아마 이게 대여섯 번은 지적당한 맞춤법 오기일텐데
자꾸 틀리네요. 너무 부끄럽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감정에 좌지우지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내 이름은 미유키가 아니다.
내 이름은 리나인버스다.
드래곤 슬레이브~~
ㅋㅋㅋㅋ
아놔~ 간만에 뽱터지네ㅋㅋㅋ 성당에서 예배볼때 자기가 기도주문 외우다 드레곤슬레이브 주문외운거 이래로 제일웃김ㅋㅋㅋㅋ
나랑, 미유키, 너는 총 3명입니다.
으핫! 정곡을 찌르는 댓글!
내가 저래서.. 절대 여자친구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죠 -_-..
헷갈릴까봐.. 문젠.. 그러다가 -_-... 정말 여자친구 이름을 순간 까먹어서 죽도록 맞은 적도 있지만...
길가다 만난 앙케이트에 여자친구 이름을 적는데.. 못적었.. OTL..
자랑하다 못해 이젠 바람피운 것까지 자랑하시는 이님...
거 애들 보기에 부끄러운 짓은 하지 맙시다.
바람을 핀것이든 아닌것이든, 여자친구의 이름을 모른다 혹은 헷갈린다는거 자체가 굉장히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언어학적으로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정말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조차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는게 좀...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여자친구라고 한다고 해도 별로 좋은 결말은 아니죠...
이거 써먹어 봤는데 효과 좋네요...
물론 이름은 살짝 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