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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내 인생은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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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판에 테러하고 왔는데 쟤네들 아무런 반응도 안 해...
평상시라면 격렬하게 싸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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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12월 24일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25일 오전 3시까지의 6시간은 1년 중 가장 섹스를 하는 사람이 많은
「섹스의 6시간」입니다.

당신이 아는 사람이나 친구들 모두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천진난만한 얼굴로 잡담을 나누던 그 아가씨도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짝사랑 하는 그 예쁜 여자도 섹스를 하고 있습니다.
당신에게도 다 큰 딸이나 누나, 여동생이 있고, 그 시간에 집에 없다면 틀림없이 섹스하고 있습니다.
당신과 헤어진 그 아가씨도 다른 남자에게 당하고 있습니다.
당신 미래의 연인이나 결혼할 상대 역시, 지금 다른 남자의 가슴팍에 안겨 히히덕 대고 있습니다.





127





174
오늘 낮에 소꿉친구로, 고등학교까지 함께 도쿄로 상경한 잘생긴 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오늘 크리스마스인데, 너 어차피 한가하지?」

라고 묻길래 한가하다고 대답하면 바보 취급당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아 오늘은 좀 뭐 일(2ch)이 있어서...」

라고 말했더니
 
「뭐야, 너도 대학에서 인기없다길래 전화걸었더니 바쁘네...」라고 해서 
「뭐야w」

라고 했는데 친구는

「그래, 오늘은 그냥 고등학교 때 도쿄 올라온 사람 중에 남친이나 여친 없는 사람들 모여서 한잔
  하기로 해서 너도 왔으면 해서 전화했거든」
 
라고. 미친듯이 가고 싶었지만 한번 말한 이상 말을 되돌린 순 없었다.
지금 눈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



195

문자 보냈는데...
아마 자느라고 답장이 없는거겠지.
반드시...아마...



209

그래도 올해는 예년에 비해 길거리에 커플이 적었다
다들 히키코모리 화 된 것인지




250




339
지금이 바로 섹스의 6시간입니다...




381
여기 여자 없냐?




* 리라쨩 : 이번 크리스마스 번역은 딱 요기까지만.
              리라하우스 방문자 여러분들 모두, 메리 크리스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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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ㅠㅠ 2009/12/25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거 같다(..)

  2. 남겨진아이 2009/12/25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ㅇㅅㅇ??

    금요일이라 일하러 가는데 무슨 날인가요??

    =ㅁ=

  3. silvermine 2009/12/25 0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가 크리스마스를 휴일로 만들었나요?

    Is this what you want, lord?

  4. ㅇㄹㅇ 2009/12/25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었다.

  5. ㅇㅇ 2009/12/25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는 聖스러운 날이지 性스러운 날이 아니란 말이닷!

  6. Zero 2009/12/25 0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아, 괜찮아요^^
    아마…….

  7. 성호 2009/12/25 04: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프네요;

  8. Tiwu 2009/12/25 06: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로 오늘이 크리스마스인지 몰랐습니다.

    연인이 없고 직장(학교)엘 안간다는건 정말 큰일..

  9. ㅠㅠ 2009/12/25 07: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고싶다 ㅠ

  10. 아칼라시아 2009/12/25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월을 없애라고.. 12월의 2재앙(24-25, 31)은 정말 싫어.. ㅜㅜ

  11. 꿈은사도 2009/12/25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 뜻깊은 날이죠. 올해 마지막 금요일이에요.
    뭐?다른뜻 있나요?

  12. ELK 2009/12/25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은 야근하는 금요일일뿐

  13. ㄴㄴㅇㄹ 2009/12/25 10: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ㅜㅜㅜㅜㅜㅜ눈에서 땀범벅..

  14. knigft 2009/12/25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없는 나한테 절망했다!!!

  15. Kadalin 2009/12/25 1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적절한 절단신공 ;ㅅ;

  16. 정답과 해설 2009/12/25 15: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74 경우에는 그으래? 그런 거라면야 어떻게든 시간 만들어볼게. 일단 장소랑 시간 알려줘~ 하고 슥 넘어갈 수 있지 않나요?

    • ㅇㅅㅇ 2009/12/25 16:53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정도의 재간이 있었다면 이제까지 솔로일 리는 없을 듯합니다ㅋ

  17. 감청 2009/12/25 20: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리라쨩은 여자친구와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러 가는데...

  18. -_- 2009/12/25 2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째서 크리스마스에 섹스를 하는거냐 ㅜㅜ

    남의 생일이라서? 아이를 만들기 위해?

  19. ntb_X 2009/12/26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당신 미래의 연인이나 결혼할 상대 역시...

    ??

    그런게 이 세상에 존재 할리가 없잖아

  20. 외계떡밥 2009/12/26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 그런거 먹는건가요?? 우걱우걱

  21. 저기요 2009/12/26 17: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50번의 아가씨 내타입인데 이름이...?

  22. ㅇㅅㅇ 2009/12/27 00: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궁금해져서 하는 질문인데
    왜 성탄절에 붕가붕가를 하게된거죠?
    무슨 이유라도 있나요?
    처음엔 휴일이라 그런가 싶었는데
    휴일아닌나라에서도 많이 하는거 같은데
    특별한 의미같은거 있나요?

    • TYTY 2009/12/27 01: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크리스마스는 사랑이니까요

    • .... 2009/12/27 15: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남녀가 모였겠다, 분위기도 좋아졌는데 당연한 수순이잖습니까. 하라고 정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 ㅇㅅㅇ 2009/12/27 18: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론 서로 분위기좋으면 하는거야 이상하지않은데
      왜 그날 유독 그렇게 쏠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닥 커플을 위한 분위기도 아니잖아요

    • Zero 2009/12/28 01:17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닥 커플을 위한 분위기도 아니잖아요
      ↑ 어……??

  23. 사수 2009/12/27 16: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위대한 솔로연방

  24. 조라링크 2009/12/27 21: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

    눈에서 땀이....

  25. 사탕꽃 2009/12/27 23: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응? 크리스마스는 예수탄생을 축하하며 가족과 보내는 날이죠!
    전 두달만에 온가족이 모두모여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정신차려요 여러분!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보내는 날입니다!!

  26. 루넨 2009/12/28 10: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랄랄라-_-

    크리스마스에 일본 간 여친님과 싸운 제가 왔습니다.

    (26일에 극적으로 화해-_-;;)

  27. . 2010/12/25 0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5
    문자 보냈는데...
    아마 자느라고 답장이 없는거겠지.
    반드시...아마...

  28. 어라 2011/04/23 00: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도 조만간 다가오는 설의 압박에 비하면야...

  29. 요요 2016/12/07 1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올려보아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