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자기 회사 공장들을 불시에 시찰했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일은 커녕, 벽에 몸을 기댄 채 담배만 피우고 있는 것이었다.
격분한 사장은 그에게 물었다.
「너 한달 월급이 얼마야?」
「…20만엔 정도」
사장은 지갑에서 20만엔을 꺼내더니 젊은이에게 던졌다.
「이제 너는 해고다! 빨리 꺼져!」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공장을 돌아나갔다.
하지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사장은 옆에 있는 직원에게 물었다.
「도대체 저 놈은 뭐야? 도대체 어느 부서에서 일하는 놈이야!」
「…저, 그는 그냥 택배물건을 전달하러 온 기사입니다」
그런데 한 젊은이가 일은 커녕, 벽에 몸을 기댄 채 담배만 피우고 있는 것이었다.
격분한 사장은 그에게 물었다.
「너 한달 월급이 얼마야?」
「…20만엔 정도」
사장은 지갑에서 20만엔을 꺼내더니 젊은이에게 던졌다.
「이제 너는 해고다! 빨리 꺼져!」
남자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공장을 돌아나갔다.
하지만 아직도 분이 풀리지 않은 사장은 옆에 있는 직원에게 물었다.
「도대체 저 놈은 뭐야? 도대체 어느 부서에서 일하는 놈이야!」
「…저, 그는 그냥 택배물건을 전달하러 온 기사입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따끈따끈
내친김에 두코도 먹자. 평소 잘 보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세코까지 먹었는데 ㅋㅋㅋㅋㅋ재밌네여
난 이거 피자배달부 버전으로 봤는데
그리고 미국 이야기
나도 미국버젼으로 들었어.....
예전에 그... 일반회사 - 피자배달부... 라고 한때 엄청 유행하지 않았던가요?
엇. 데자뷰..
평소에 댓글놀이 굉장히 호의적이었는데 저건 정말 아니네요
가갸거겨 <- 이런건 좀 삭제됐으면 싶은..
보통은 유니폼을 입지 않나요?'-';
혹시 만국공통 검정색 작업복;;
택배기사분들은 보통 오토바이 타느라 다들 비슷한 로보캅 복장을 입곤 하시죠. 고맙다 20만엔....
택배 기사가요? 퀵이겠죠.
어라? 이거 어디서 봤는데...
가갸거겨//「이제 너는 해고다! 빨리 꺼져!」
저거 독일버전으로 봤었는데 말이죠.ㅎㅎ
550마르크 주고 내보냈더니, '영수증받으려고 기다리는 고객'이었다고 하고 끝나는 버전..
위에 저딴 광고글 아예 막는 방법 없나요?
이름만 다르고 똑같은 내용으로 달린 덧글 보는 게 한두 번도 아니고.
미안하다고 입발린 글 쓰려면 아예 올리지를 말아야지,
죄송하다는 글자만 쓰면 다인줄 아나
..................................................
라고 13시 42분에 댓글 남겼더니 위에 글이 사라지고 다른 글에 달아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