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복선택 가능)
【10위】무드가 전혀 없는 음식점에서의 미팅 (27%)
가게의 선택만으로「이 미팅은, 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여자는 소수파 같습니다. 그래도 분명 그런 경우가
있으므로, 미팅을 하는 장소를 고를 때는 여성 측 주선자에게 의견을 물어 가게를 고르는 편이 실수가 적을 것
같습니다.
【9위】남성 인원수가 적은 미팅(32%)
여성보다 남성의 인원수가 적었던 경우, 당연히 여자들은 실망합니다.
미팅 당일에 피치못할 불참자가 나왔을 경우, 그를 대신할 멤버을 필사적으로 찾아 인원수를 맞추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8위】더치페이였던 미팅(46%)
미팅에서의 지불에 대해 각자 부담인 경우 실망하는 여자도 존재합니다.
다만 미팅의 분위기가 제법 좋았던 경우에는 더치페이도 얼마든지 하는 여자도 있습니다.
더치페이를 먼저 생각하는 경우, 필사적으로 미팅 분위기를 살리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7위】여친이 있는 남자가 포함된 미팅(48.3%)
미팅은 기본적으로 연인이 될 후보를 찾아내기 위한 만남이 대부분입니다.
여친이 있는 남성이 참여하고 있는 경우, 분위기가 곧바로 식어버리는 여자가 많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6위】남성멤버가 전혀 막차를 배려해주지 않는 미팅(48.5%)
막차 시간을 확인 해 주는 것은, 남성의 에디켓 중 하나입니다.
특히 집이 먼 여자인 경우에는 제대로 막차시간을 확인해 줍시다.
막차를 전혀 신경쓰지 않고 일방적으로 분위기만 올리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5위】잘생긴 남자가 한 명도 없는 미팅(51%)
「잘생긴 남자가 있을 지도 모른다!」라는 기대를 품고 미팅에 참여하는 여자가 대부분입니다.
잘생긴 남자가 아예 없거나 한 경우, 맥이 탁 풀리는 여자도 있는 것 같습니다. 주선자가 된 경우
적어도 한 명 정도는 잘생긴 남자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4위】대화 화제가 자기 자랑 뿐인 미팅(63%)
자기자랑만 늘어놓는 남성은, 여자도 싫습니다.
여자 측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주는 것만으로도, 미팅의 만족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3위】대화를 주도하는 남성이 없는 미팅(65%)
미팅은 남성멤버과 여성멤버가 함께 대화로 분위기를 살려야 합니다.
하나된 일체감을 올리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대화참가가 필수 조건이 되겠지요.
여성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서라도, 협조적인 자세를 보입시다.
【2위】남성멤버가 1시간 이상 지각한 미팅(72%)
귀중한 시간을 1시간 가까이 날려버렸을 경우 당연히 기분이 안 좋아지는 여성도 많은 것 같습니다.
미팅에서 일체감은 중요하므로, 집합시간은 제대로 지키도록 확실히 의식합시다.
【1위】남성멤버들이, 자기들 이야기로 혼자 흥을 내는 미팅(78%)
남자들끼리만 분위기가 왁자지껄, 여자들은 꿔다놓은 보릿자루가 되는 패턴입니다.
여자들은 남자들과 이야기를 하기 위해 미팅에 참가한 것이므로, 자기들끼리만 웃고 도는 이야기만 해서는
여자들의 분위기도 급하강하겠지요.
21
미리 분위기 좋은 가게를 세팅해놓고 꽃미남들로 가득, 계산은 넉넉하게 남자들이 지불하고 대화를 적절히
주도하면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자기가 주역이 될 수 없다면 이건 아니다, 가 되겠죠? 압니다.
5
미남이 없다
23
>【5위】잘생긴 남자가 한 명도 없는 미팅
이게 1위겠지
26
오리콘 차트 조사 -
「남자친구를 만들 때 제일 먼저 생각하는 조건은?」
그런 조사에서 1위는 얼굴
2위는「성격이 맞는 것 혹은 성격이 비슷한 것」으로, 3위는 성격이 자상한 남자, 4위는 취미가 맞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다양한 앙케이트를 실시했지만 일본인들은 키에 집착하는 경향은 별로 볼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외모를 본다는 답변에서도 전체적인 스타일이나 비주얼을 본다는 사람이 대부분으로, 키에 기준을 두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남녀만남의 장은 미팅!
이번에 오리콘이 20대~40대 남녀를 대상으로「미팅에서 이성을 체크할 때의 포인트」에 대해 조사했는데
1위는 남녀 모두【얼굴】(남성:62.7%, 여성:54.7%)라는 결과.
단지 외모가 가장 중시될 뿐,【성격】역시도 여성은 2위(44.5%), 남성은 3위(35.0%)등 상위 조건을 차지,
결코 외모만이 중요시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남녀 모두 반수 이상의 표를 받은【얼굴】.
물론「이러니 저러니해도 얼굴이 취향인지 아닌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나라/20대/남성)이라는 의견도 많았지만
「그 사람의 성격은 대부분 이미 얼굴에 드러난다고 생각한다」(도쿄/40대/여성),
「얼굴은 성격이나 마음 등을 모두 드러낼 것 같기 때문에」 (카나가와/30대/남성) 등,
외모의 좋음과 좋지 않음이 중요하다기 보다는,
미팅은 짧은 시간 내에 이뤄지므로 얼굴로 그 사람의 내면을 평가한다는 사람이 다수
1위는 얼굴이지만 그 이유는 성격을 알기 위한 것인 것처럼 그 밖에도【대화를 제대로 나눌 수 있는 사람】
(남성:9.8%, 여성:21.3%)나【느낌이 좋은 사람】(남성:19.2%, 여성:12.7%) 등, 그 사람의 인간성을
나타내는 요소가 상위에 랭크되는 결과가 나왔다.
86
솔직히 첫 인상 중에 맘에 드는 사람이 전혀 없는 미팅은 지옥이었다.
그렇게 내가 눈이 높은 편도 아닌데.
38
미팅 가 보고 싶은데.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한번도 제의받은 적이 없어
48
미팅에 입고 갈 옷이 없다
미팅에 갈만한 외모도 아니다
사실 집에서 5년 정도 안 나갔다
56
【8위】더치페이였던 미팅(46%)
거지근성은 좀 이제 그만둬라.
여성들이며, 평등한 것을 자랑으로 삼아라.
거지근성이 있는 한 진정한 남녀 평등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28
솔직히 추녀만 나오면 여자한테 부담시키고 싶을 정도다.
135
별로 재미없는 분위기에서 밥을 먹었으므로 돈을 내고 싶지 않다니,
이건 거지만도 못한거 아냐? 도대체 어떻게 된거야 일본의 여자들은.
뭐 극히 일부의 거지근성을 가진 여자들에 한한 이야기겠지만.
오히려 나는 이런 미팅에 가고 싶다.
테이블에 딱 내가 먹은 만큼의 돈만 내고
「미팅이라고 생각했는데, 왜 거지가 왔어?」하고 소리치고 돌아가고 싶다.
42
여자가 추녀라면 전혀 흥미가 없으니까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살릴 수 밖에 없지.
여자는 자기들에게 원인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가?
63
20대 후반의 여자 주선자는
·자기보다 어린 여자는 데려 오지 않는다
·자기보다 이쁜 여자는 데려 오지 않는다
확률 90%
자기보다 어리고 이쁜 여자를 데리고 와봤자 모든 집중이 그쪽으로만 쏠려서 불쾌한 감정이 들테니까
어쩔 수 없다.
기대하는 것이 실수.
그런 점에서 헌팅이 최고.
자기 타입의 여자만 노릴 수 있다. 게다가 동료의 눈을 신경쓰지 않고 자신을 마음껏 포장할 수 있다. 최고.
54
원숭이와 돼지와 물귀신 밖에 없는 미팅...
나보고 서쪽을 향해 여행을 떠나라는 말인가.
69
아 제발 미팅에 신장 180cm가 넘는 여자를 데리고 오는 건 좀 그만둬라.
어떻게 대해야 할 지 진짜 모르겠어
89
>>69
「농구나 배구가 자신있지?」하고 물어봐야지
91
>>89
웃었다
74
대기업 사원이지만
회사에서는 사내연애 금지이므로
회사의 기술직 직원들을 미팅에 데려갔는데...
바로 지들끼리만 이야기로 혼자 좋아하더라고.
게다가 전혀 서비스 정신이 없는 것 같아.
여자를 즐겁게 해주려는 마음이 전혀 없다.
동정에다 미남도 아닌 주제에 여자에게 봉사받는 것을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그러니 서른을 눈 앞에 두고도 동정이지.
76
>>74
대기업 기술직은 최악.
남중 남고 이공계 대학으로 전혀 여자와 접할 일 없는 생활을 보냈으니
여자랑 대화를 할 수가 없지.
94
>>74
여자랑 접할 일이 없는건 그렇다고 쳐. 하지만 전혀 제대로 된 노력도 안 한 주제에
미팅이 지 생각대로 안 풀렸다고 뒤에서 여자를 욕하고 이성을 잃는건 도대체 뭐야?
108
솔직히, 나도 여자로 태어나서
눈치 안 보고, 참지 않고 자기 기분에 충실하게 이성을 대하고 싶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여자가 180!
나 181이고 나보다 키큰여자 보면 일단 호감인데 막장인가효?
사는데가 촌동네라 그런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보다 키큰여자는
NPC포함해 두명정도밖에 못봤음
시발 내가 요기 잉네? 나도 나보다 키큰 여자가 좋아 ㅎㅇㅎㅇ
근데 정작 180넘는 여자(힐포함)가 주위에 안 보인다는 게 문제
남자가 160!
루저가 요기잉네?
48이 딱 나넹;
화술의 90%가 "받아치기" 위주로 되어있는 저는 미팅이나 소개팅같은 첫만남에 성공할 확률이 낮아서 걱정입니다..
서브스킬이 "맞장구쳐주기"라 일단 친해기기만 하면 안정적으로 진행 되는데 시간이 지나다 보면 사람을 신문고나 구덩이 취급...(제 별명중 하나가 "구덩이3급자격보유자"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팅의 제1요소는 화술..(어차피 외모는...젠장..)
구덩이 2급 자격증을 가진 제가 왔습니다!!
게다가 덤으로 좀 알고 지내면 '언니'화 되어버리는 스킬도.....
미팅은 해본적이 -_-;...
공개미팅 같은건 -_- 어디 축제같은데 끌려가서 해본적이 있는데...
꿈같은 얘기일뿐이죠..... 쩝..
"농구나 발레가 자신있지?"
-> "농구나 배구가 자신있지?" 겠네요
잘 모르시는분은 뜬금없이 왜 '발레'지? 하실듯 합니다.
아 그러네요.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서유기 ㅠㅠ
아 뭐 우리도 마찬가지야
근데 요즘도 미팅같은거 하나요?
8위....
데이트때마다 더치페이 하는 누님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으하하.
더치페이 개공감
와 일본여자는 키는 안보네요 일본가야겠다.
근데 얼굴도 추남이잖아 안될꺼야.....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남자키는 요즘 다 크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선 또 그게 아닌가봐요.
며칠 전 일본에서 놀러온 여자 네명을 가이드해줬는데, 강남역을 걷다가 놀라는게 한국사람들은 왜이리 다들 키가 크냐 하며 놀라더군요.
...사실 나도 요즘 애들 키는 적응 안되...
70%는 깔창입니다
제 키가 178인데... 몇년전에 모교인 고등학교에 갔는데..
애들이 -_- 저보다 작은애가 별로 없더군요....
요즘애들 큰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요즘 애들 큰게 아니고
요즘 애들 깔창이 보편화된게 사실임
댓글만 보면 무슨 이건 평균이 180은 되는줄 알겠네
깔창의 마법이었단 말인가.......
내 얼마나 놀랐었는데 -_-....
애들이 고딩 평균키가 170 후반대라는 소릴듣고도.. 말도 안된다고 했다가 애들이 그럼 고등학교 가보재서. 거기까지 가봤던건데..
덕분에 난 -_- 내기에도 깨져서 술값만 몇만원 깨졌었는데....
깔창이라기보다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국내 고교생(학년은 잊었고) 평균신장이 173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같은해 일본은 170이었다고 하네요.
대기업 기술직인 제가 왔습니다. orz
나도 여자지만, 미팅이나 소개팅에서 더치페이 싫어하는건 이해가 안가요. 왜 자기가 먹은 값을 남자친구도 아닌 생판 남한테 물리려고 하는지; 거지근성이라고밖에 안보여요.
흠... 아직도 여자라는 미신을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여자는 도시전설이나 그런게 아니라 실존한다고 믿습니다.
저번에 길을 걷다가 건물 2층 창문에서 본적도 있다니깐요.
에이 설마 사스콰치 같은 설인은 산에서 종종 봤지만...
소문에 따르면 최근에 어느 깊은 산 속에서
여자라는 생물의 흔적이 발견되서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더군요
그 것이 존재하고 존재하지 않고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것을 쫒는 것 자체가 로망이기 때문입니다. […]
코끼리엘리사//
그것은 대해적시대가 아닙니까!!
전파만세에 오시는 분들도 꽤 순진한 분들이 많군요.
있을 리가 없잖아요, 여자 같은 게.
아, 참고로 Hueristi님이 보신 건 저였습니다. 팬티 갈아 입고 있었죠.
전 여자지만 더치페이 괜찮음. 자기가 먹은건 자기가 내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그것보다 더치페이 할 사람이나 있음 좋겠다 젠장ㅠㅠ
네덜란드에 가시면 됩니다.
【1위】남성멤버들이, 자기들 이야기로 혼자 흥을 내는 미팅(78%)
군대얘기 제발
남중 남고 이공계
나잖아
문제는, 다시 더치페이로 돌아가서,
실제로 그렇게 하고 싶어도 어떻게 할
용기가 안난다는 거죠.
생판 남이니 더치페이 하는게 맞긴 한 것 같은데
대놓고 말하면 까일것 같고;;
그딴거 뜻이 안 맞는 사람과는 사귀지도 않는다!
라며 30되기까지 해피솔로프랜즈였던 친구가 있습니다.
랄까 작년 말쯤 다른 것도 아니고 고백받아 여자친구가 생기다니 OTL
역시 공기업 직원은 좋긴 좋군요 […]
아 그런가요..
진로를 다시 생각해봐야겠군요.
코끼리엘리사 // 아니, 남자가 고백을 '받았'다굽쇼?? 그것도 30되기까지의 대마법사가?? 조금 공부하러 갑니다.
근데 확실히 사람은 끼리 끼리 모이게 되어있죠...
더치페이 싫은 사람은 사주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어있고.
얻어먹기만 바라는게 싫은 사람은 더치페이 하는 사람들 또는 사주는 사람(?)들과 만나게 되어있고...
글고보니 어찌됐건 사주는사람은 누구든 만나게 되는군요... 흐음....
(이거시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