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중 속
27
위화감을 느낀다
13
말에서 낙마
10
다음에 후회한다
11
범죄를 범하다
25
의자에 착석 한다
30
무직 니트
29
미국으로 도미
35
저녁식사를 먹는다
40
치명적인 치명상
4
피해를 입는다
65
음속의 속도로
76
머리의 두개골을
84
머리카락을 산발한 채로
88
작은 소인
94
저금이 모인다
45
파이널 판타지2
102
말로 하는 폭언
115
갑작스런 소나기
109
근처의 이웃
111
반대 측에서 내놓는 대안
150
약 10개 정도
117
여행하러 다녀 온다
130
갑작스러운 급커브
114
지각해서 늦었다
144
빠른 속구
149
HTML언어
66
매일이 에브리데이
188
간식타임 시간이야!
195
첫 데뷔
44
번개가 낙뢰했다
145
100V의 전류
14
전류가 흐른다
183
혼자서 단독 행동하지마!
187
>>183
그건 문제 없어
36
별로 문제 없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웃었다
189
아주 옛날 옛적, 산 속의 산중에서 한 무사가 말에서 떨어져 낙마하여
여부인에게 비웃음을 당해 얼굴이 붉고 빨갛게 되어 집으로 돌아가 귀가한 다음
부처님 앞 불상 앞에서 할복자살을 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항상 교과서나 문법책 같은 곳에 보면 나오는 예시로는
역전 앞이 있지요..
개그가 재밌다
불어의 '오늘날'을 뜻하는 단어는 오주르뒤(aujourd'hui)입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참 웃기단 말이지요.
일단 단어를 쪼개보면 au jour d'hui, 즉 'hui의 날에'라는 뜻인데
위(hui)는 라틴어 hodie에서 온 것으로, '오늘날'을 뜻한단 말입니다.
즉 불어의 '오늘날'은 문자 그대로 보면 '오늘날의 날에'가 되겠습니다.
오오오!! 비록 오래된 코멘이지만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3년 불어 공부를 했는데 이걸 몰랐다니..;;;;
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의윈드를 맞았다.
그것은 운명의데스티니.
그는 인생의 라이프를 끝내기 위해 디엔드.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같은 스톰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에데스에 몰아갔다.
후에 전설의 레전드로써 기억에 메모리- 기적에미라클
길이길이 가슴속의하트에 기억될 리멤버.
-끝에 Fin-
아 씨바, 할 말을 잊었습니다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한참 웃었어요.
앜ㅋ 저도 운명의 데스티니 갖다붙이고 싶었는데 이미 선수를 치셨음..
그레이를 주문했는데 회색이 왔어요 교환 부탁드립니다
좋아요
거기에 어떤분이 이런 덧글을 달았던게 같이 생각납니다;
"주문하신분은 이렇게 생각했던거 아닐까요. 그래, 이색이야.. 그레...이색..!"
좀 연배있는 분들이 자주 쓰는 말중에 "축구 찬다" 는 표현이 있죠...
좀 연배있는 분들이 자주 쓰는 말중에 "축구 찬다" 는 표현이 있죠...
파이널 판타지2 는 도대체 왜 저런 말에 들어가는 거야?
파이널 판타지2 는 도대체 왜 저런 말에 들어가는 거야?
'파이널 판타지 2'? 파이널이라며?
...이번 파이널이 몇번째라고? 열 몇번째?
그야 '마지막' 환상 - '두번째'
아!미!고!
189번 설명해주실분 안계신가요?
산 속의=산중
말에서 떨어져=낙마
붉고=빨갛게
집으로 돌아가=귀가
부처님 앞=불상 앞
....더 있나?
여부인이요..
아 혹시 여씨 성을 가진 부인인가 ㅋㅋㅋㅋㅋ
읭? 리플보기 전엔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ㅅ;...
할복 = 자살
ANG님// 할복과 자살은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할복했다"와 "그녀는 자살했다"는 문장의미가 확실히 다르잖아요. 후자가 더 넓은 범주죠. 할복 뿐 아니라 음독이라던가 손목긋기라던가 다른 방법이 더 있으니...
다른이야기인데 제가 매일 망설이던 거,
내일모레는 이틀 후일까요 사흘 후일까요?
또, 엊그저께는 언제를 나타내는걸까요?
????????????????????????????
내일모레 = 모레 = 이틀 후
엊그제 = 엊그저께 = 며칠 전
엊그제는 어제인지 그저께인지 헷갈릴때 쓰는 말 아니에요?
저 한국 오고나서 한국말 배울 때 그렇게 배웠는데..
그저께 다음이 엊그저께가 아니라 그끄저께였던게 신기했어요
내일모래는 동네마다 다르다던데요?
우리 동네는 2일 뒤에요
근데 3일 뒤를 내일모래라고 하는 사람 본적 있어요 두명 정도
내일모레 (來日--) [내일모레]
[명사]
1. 같은 말 : 모레(내일의 다음 날).
2. 어떤 때가 가까이 닥쳐 있음을 이르는 말.
[부사] 같은 말 : 모레.(내일의 다음 날에)
[유의어] 명후일, 모레, 재명일.
동네마다 안다릅니다. 다 똑같아요.
내모래
[명사] [방언] ‘글피(모레의 다음 날)’의 방언(경상).
사전에 나오는 말은 보통 표준 서울말이고 동네가 서울에만 있는건 아니죠 네
구체적으로 저 고등학교때 선생님하고 어떤 학생하고 대화하는데 선생님은 내일모래를 3일뒤로 생각하고 학생은 2일 뒤로 생각하고 얘기하다가 엉키더라구요
내일모레=모레
순서대로, 내일(하루뒤)->모레(이틀뒤)->글피(사흘뒤)
어제(하루전)->그저께(그제?/이틀전)->엊그제(사흘전)
이라고 알고 있는데 저도 사실 정확치 않네요.
내일모레글피 다음엔 내일모레글글피로 표현ㅋ
그저께,엊그저께 이후엔 그그그저께로 표현ㅋ
혼돈의 카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