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점점 여자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 이제 점점 차가 안 팔리게
된 것과 유사한 구조가 아닐까.
45
>>40
유지비가 든다
둘 장소가 필요하다
꼭 없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그 정도?
점점 여자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남자들이 늘어나는 것은, 사실 이제 점점 차가 안 팔리게
된 것과 유사한 구조가 아닐까.
45
>>40
유지비가 든다
둘 장소가 필요하다
꼭 없어도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
그 정도?
58
>>45
디자인과 스펙이 맘에 드는게 없다.
59
>>45
차라리 없는 편이 경제적, 근심걱정도 없다
대체 수단이 이미 풍부
상당히 공통점이 많아
68
>>45
사고가 나면 대단히 위험.
재산의 반이야, 이혼은w
69
>>45
그냥 렌트나 택시로 끝낸다
기껏 비싼 돈을 주고 사봐야 해가 갈수록 가치는 폭락한다
>>45
디자인과 스펙이 맘에 드는게 없다.
59
>>45
차라리 없는 편이 경제적, 근심걱정도 없다
대체 수단이 이미 풍부
상당히 공통점이 많아
68
>>45
사고가 나면 대단히 위험.
재산의 반이야, 이혼은w
69
>>45
그냥 렌트나 택시로 끝낸다
기껏 비싼 돈을 주고 사봐야 해가 갈수록 가치는 폭락한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68
차는 보험 처리가 될 수도 있지만..
여자는 보험 처리가 힘들지 않나요.
.....생명보험.
ㅇ님 무서워요
랄까 연애는 하지만 결혼은 싫은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
둘 다 있다가 없으면 무지 허전하다는거 아닐까요? 아예 처음부터 없으면 몰라도..
아아.. 인류가 줄어들어 가는 느낌이야...;;;
연애는 좋지만 결혼은 싫은 1인.
사실 사랑하는 사람이랑 사는 건 좋지만 아이 낳고 하면 망할 교육비 때문에... 식비 좀 더 들어가는 건 견딜 수 있지만.
결혼이 반드시 출산과 육아를 동반해야만 하는건 아니죠
대체수단 많아졌죠. 남자라던가 남자라던가 남자라던가
여자입장에서는 어떻게 될까요?
대체수단 많아졌죠.
오른손이라던가 왼손이라던가
기구라던가.
대체수단을 모니터 밖에서 찾으려고 하니까 힘든 겁니다
지나가다 // 고맙습니다,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뭐, 그대로군요.
애초에 반드시 남자는 일가를 이뤄야 하고... 등등에서 벗어나는 쪽으로
가서 그런 것이 아닐지.
이글은 남자입장에서 쓰여졌지만 여자입장에서봐도 마찬가지라고 볼수있겠군요
여자는 밥 빨래 청소 육아도 해야 된다는
거기다 요즘은 대부분 맞벌이니까 으악
남성이 서포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는 영아육아는 그렇다치고
최소한 청소나 빨래정도는 시켜야죠;
누구나 안하고 남 시키는게 편하기때문에
시키기 시작해야 분담할 수 있지
나중에 '알아서 돕겠지'따위는 없습니다.
넵. 누가 저한테 분업 좀 시켜줬으면 좋… [결국 이론파]
육아를 남성이 서포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게 신기...
수유를 하지 않고 분유를 먹인다면 이야기가 바뀝니다만서도
기본적으로 젖이 안나오잖아요 […]
독신은 좋은것이니까요.
68번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이혼 걱정 때문에 결혼을 안한다니... 바람 안피면 되는 거 아닌가
현실에서도 저런 이야기 하는 애들을 몇번 보긴 했지만
이혼의 원인이 바람만 있는건 아닌데.
이거 요지는 장 못담그는게 아니라 장 안먹고 사는 사람이 늘어난단건데..
반대로 상대가 바람을 핀다면(...)
같은 경우도 있죠..
이혼의 원인은 90%이상이 돈입니다.
'이혼은 바람을 핀 경우에 하는 것'이라는 건 웬 듣보잡 논리?
68번을 '사고쳐서 이혼'으로 읽어서 바람피고 이혼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다시 보니까 이혼 자체를 사고라고 표현한 거였군요.ㅋㅋ 실수
어쨌든 하고 싶었던 말은 결혼 안하는 이유로 이혼이 걱정되서를 드는게 어이 없다라는 거였습니다.
안돌아가는 머리 굴리면서 계산하지 마시고 가슴으로 생각하세요.
가족의 소중함을
이 글과 바로 밑에 글이 저 더 밑에 설명돼있던 「나는 뭐 여자에는 별로 관심없어」라는 자기합리화 인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여성과 차를 비교하다니 말도 안됩니다~!
대체 차를 얼마나 무시하는 겁니까~
이건 웃기 힘드네.
무엇보다 중요한건, 살 능력조차 없다는거.
능력없는 자들의 자기합리화ㅇㅇ
사실은 부럽겠지..^^
아바타를 보면 주인공이 부족에게 인정 받기위해 큰익룡같은걸....타고와
ㅡㅡ;; 근데 배신자로 찍혔던 주인공이 그 익룡 탔다고 화났던 여자 미워했던 라이벌 부족 주민들까지 뻑 가지....
그걸 보며.....갑자기 람보르기니나 페라리를 타고 사람들 시선이 그런느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솔직히 웃겼지만.... 씁쓸한 장면 이였어~
토르크 막토인가..
야튼 정말 아바타의 내러티브 정말 초딩용인거 같아.
완전 쩔어.
하지만 그거 알아요? 여기 오는 대부분의 방문자들은 여친/남친이 있거나 심지어 이미 기혼자다.
그들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짐짓 패배자인 척, [재미로] 댓글을 달고 있는데...
어? 이거 어디선가 봤던 내용
애인이 있거나 기혼자인 비율이 제법 있는 듯하죠 정말. ㅋㅋ
뭐 그나저나 닉네임이 인상적입니다.
이러니 다른 커뮤니티에서 리라짱이 까이지. 완전 개마초..;;
리라짱이 까일꺼까지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랫글도 그렇고 요즘 댓글들이 거북하긴하다
여긴 여자도 많이 오는데 ㅠㅠ
남녀떡밥이 민감하겠지만 유연하게 넘어가면 넘어갈수 있는 그런 개그글들인거 같은데 댓글에 남생각은 안하고 악플수준으로 써재끼는 사람이 너무 많다.
인터넷에서만 사람들이 이렇게 거칠어지는지..
윗분 글과 같은 소리가 되지만
솔찍히 '선정하고 있는' 리라쨩의 센스는 리더스다이제스트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받는 사람들이 어떻게 받느냐의 문제가 커 보이죠.;
멋진 디자인과 고성능 스펙의 자동차는 비싸다.
열정만으론 살수없고
좋은 녀석은 상당히 많은 돈을 필요로 한다
당장 내돈으로 살수있는건 오래된 연식의 중고뿐..................
혹은 사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