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운동장에서 초딩들이 줄 맞춰서 서있는 상태
액체=운동장에서 초딩들이 걸어다니는 상태
기체=운동장에서 초딩들이 뛰어다니는 상태
플라즈마=운동장에서 초딩들이 알몸으로 돌아다니고 있는 반 광란의 상태.
참고로 그들이 벗어던진 옷이 바로 전자.

라는 설명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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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롤라 2013/01/27 22: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체 상태가 그렇게 불안정한 거였군요.....lllll

  2. Ytterby 2013/01/28 01: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기체까지는 하이탑에서도 본 적 있는데
    플라즈마는...

  3. ee 2013/01/28 2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플라즈마 ㅋㅋㅋㅋㅋ상상되네

  4. 고영욱 2013/01/29 15: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초딩들이 알몸으로????? 촤하하하하하하핳

  5. 꿀꿀이 2013/01/29 17: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광란상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9 2013/01/31 18: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핵융합까지 설명했으면 19금이겠지

  7. woocur 2013/04/22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페북에 좀 퍼갈게요 푸히핳하하하핳

  8. 쏠렌티스 2014/05/26 2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벌거벗은 초딩이랑 옷이랑 인력을 발생하진 않잖소?

    ... 라고 생각해 놓고 보니까 운동장에서 누가 옷을 강제로 벗겼다면 아무 옷이나 상관없이 앞다투어 입으려고 달려들겟지
    라고 납득해버림

    플라즈마 상태 자체가 극도의 에너지를 가해서 양이온이랑 전자를 억지로 분리시킨 거니까...

    참고로 본인 물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