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1. 루비안 2007/01/25 17:09  수정/삭제  댓글쓰기

    리라님...개그 참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도 회사에서 혼자 풋 하며 웃음을 참는 중^^

    글들 중 몇개를 제 블로그로 담아가고 싶은데...허락해주실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물론, 출처와, 역자는 밝히겠습니다. ^^;; 부탁드립니다. OTL(털썩) ㅎ

  2. 니챤데루 2007/01/15 20:38  수정/삭제  댓글쓰기

    교복쪽의 사진을 보니 교복 도촬이나 파파라치? 같은느낌의사진들이많던데
    그런류의 사진은 어느쪽에서 구하는것인가요? 어디 특별한 사이트라도?

    • 리라쨩 2007/01/15 20:58  수정/삭제

      교복 이미지같은 경우에는 일본의 교복 양품점 사이트의 허가 하에 이용하는 것이고,
      학생 이미지같은 경우에는 일본의 비공개 메일링 그룹이나 몇몇 이미지 게시판, 투고해
      주시는 분 등 경로가 다양한 편입니다.

  3. zelock 2007/01/15 18:34  수정/삭제  댓글쓰기

    2ch 에 대해 잘 파악하고 계신 것 같고, 또 한국에서 볼 때에는 색다른 재미가 많은 것을
    추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번거로우실텐데... 신선함에 웃고 있습니다 :)

  4. 콘콘크림 2007/01/15 13:02  수정/삭제  댓글쓰기

    2ch개그도재밌고
    무엇보다 교복에대해 올려놓으신 글을 정말 재밌게잘읽었습니다 ^ㅂ^
    관심있었는데 더관심있게됬네요.ㅎㅎㅎ
    즐추해놓고 이제 자주들리겠습니다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리라쨩 2007/01/15 14:40  수정/삭제

      세라복萌 쪽에서 오셨나요 ^^

      네, 방문 감사합니다. 콘콘크림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5. 루비안 2007/01/15 07:51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안 그래도 찾아보는 중이었습니다. 2ch...
    직접 번역하셧다니...멋져요...>_<.
    앞으로 자주 와서 구경해도 될까요? ㅎㅎ
    링크 추가해놓고...자주 들리겠습니다. -_-)/
    좋은 하루 되십시오.

    • 리라쨩 2007/01/15 14:40  수정/삭제

      네, 방문, 링크 감사합니다. 루비안 님도 좋은 하루 되시길.

  6. 초장 2007/01/14 14:15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어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2채널을 많이 보는 터라 반가웠는데, 하나 의문이 있습니다.

    스레는 다 취사선택해서 올리신건가요? 몇몇 편집해놓으신것이 일본 vip블로그쪽에
    모음집을 그냥 번역해두신 것 같아서.

    만약 그러시다면 스레 주소나 블로그 주소를 올리시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만약 취사선택을 직접하신거면 쓸데없는 의심을 해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셔요.

    • 리라쨩 2007/01/14 17:24  수정/삭제

      방문 환영합니다.

      아, 네. 말씀하신대로 직접 선택한 것 이외에도 2ch 개그를 모아둔 일본쪽의 2ch 개그
      블로그의 모음들을 번역한 것도 종종 있는데요, 예전에 블로그 연합 vs 2챤네라 전쟁
      때 불거졌던 조금 민감한 문제도 있고, 2ch의 내용을 단순 코피페 한 것들을 출처로 표기
      하기도 애매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잡다한 내용을 적절히 제거하고 선별한 내용같은
      경우는 예외라 할 수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혐한적인 성향이 살짝 엿보이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그쪽으로 출처를 표기했다가 리퍼러 따라와서 보고 괜히 이상한 쪽으로 문제가
      불거지는 것도 살짝 겁나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원 출처라고 할 수 있는 2ch 위주로
      그 출처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하신 점에 대해서는 곰곰히 생각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시길.

  7. Rhea君 2007/01/13 22:59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3일전 이곳을 알게되어 2일만에 모든 포스트를 다 읽었습니다.
    (회사에선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

    2ch같은 거대 사이트가 쉽게 폐쇄되진 않겠죠?
    앞으로도 최강유머들을 계속 읽고 싶으니까요. ㅎㅎㅎ

    그럼 진짜 폐쇄될 그날까지 매일 읽으러 올께요.

    • 리라쨩 2007/01/14 01:00  수정/삭제

      방문 감사합니다. ^^

      음, 2ch의 폐쇄문제는, 예전에도 몇 번 비슷한 일이 있었고, 이번에도 보나마나
      헤프닝으로 끝날 것이다라는 희망 섞인 추측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는 있는데,
      아직은 확실히 왈가왈부하기는 이른 시점 같습니다. 저 역시도 2ch가 폐쇄되는
      것은 보고 싶지 않네요.

      (2ch하면 이상한 선입견들을 가지신 분이 많지만 사실 2ch도 어찌보면 평범한,
      자신만의 문화를 가진 거대 사이트입니다. 일부 극우나 혐한 이용자들도 있지만
      그런 불량(?) 이용자들은 사실 어느 나라 어떤 사이트를 가보아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구요. 2ch 이용자들이 전부 무슨 오타쿠나 극우, 혐한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정말로 오해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게시판에 천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이용하는 거대 게시판 사이트가 바로 2ch이지요.

      모 번역 커뮤니티의 영향인지 2ch에 대해 나쁜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이 늘어난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운 면이 있습니다. 음, 그러고보니 답글을 달다가 엉뚱한 이야기를
      길게 했네요)

      Rhea君 님도 즐거운 이용되시길.

  8. 블렌 2007/01/13 22:39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으로 글남깁니다 ^^
    요즘 즐거운 일이 없었는데 여기 들어와보고 완전 업되어서
    싱글벙글 웃고 다녀서 다들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특히 일하는 도중에 미친듯이 웃어대서 동료들 뿐 아니라 가족들도 절 외면하는 -_ㅜ

    어쨌든 너무너무 제 스타일의 이야기들이 많네요
    폭주하면서 하룻밤새에 다 읽어버리고 허무함을 감출 수가 없네요 흐흐
    리라짱님 반갑구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근데 참 VIP는 뭔가요? 2ch엔 가아끔 들어가보긴 하는데 너무 생소해서 사실 1분만 있다가 나오곤 해서요

    • 리라쨩 2007/01/14 00:49  수정/삭제

      블렌님이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음, VIP판에 대한 설명은 조금 기니까-

      http://newkoman.mireene.com/tt/74

      의 아래 리플에 비교적 자세하게 설명해놓았으니 참조해주세요.

      그럼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9. 아스나리카 2007/01/05 11:21  수정/삭제  댓글쓰기

    돌아오셨군요 리라짱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_+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리라쨩 2007/01/05 14:56  수정/삭제

      언제나처럼 방문, 응원 감사드려요. ^^

      아스나리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0. 몽몽 2007/01/02 17:44  수정/삭제  댓글쓰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리라짱님^^
    언제나 재미가 넘치는 글 잘보고 있답니다.
    더불어 새해에는 더 많은 여고생들이 이곳을 찾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