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시절, 친구에게
「니 리코더 맨 윗단하고 A코(같은 반의 여자아이) 리코더 맨 윗단하고 바꿔놓았지롱w」
하고 말하자, 무척 당황하며 곧바로 그 여자애한테 말해서 원래대로 되돌렸다.
사실은 바꿔놓은 적 없지만.
초등학생 시절, 친구에게
「니 리코더 맨 윗단하고 A코(같은 반의 여자아이) 리코더 맨 윗단하고 바꿔놓았지롱w」
하고 말하자, 무척 당황하며 곧바로 그 여자애한테 말해서 원래대로 되돌렸다.
사실은 바꿔놓은 적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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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젠데
저런 식으로 자연스레 간접... 비범했군.
대단한 수법...
ㅠㅡㅠ 유연히 읽고 폭소하고 감 ㅋㅋㅋ 왠지 캡 지능적이시다는..
대단하다....
머리가 잘 굴러가는군요..
커서 크게 될 놈이로군
예전에 올라온게 생각남...
"나는 아직도 내 바이크 시트밑에 숨겨진 아내의 지갑을 보며 해죽댄다.."
....천잰데?
그러나 한쪽이 칼라리코더였으면 난감;;
대인배!
천재!wwwwww
당신의 천재성에 찬사를!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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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반전이다
어디에나 낚시꾼과 월척은 존재하는 법...''
저렇게 비범한 녀석이 자라서 니챤네라가 됐단 말입니까......
세상은 슬프구나...
=ㅁ=;;;;;;;
월척이구나
ㅇㄹ뮤ㅓ로ㅕㅑㅗㅁ
월척인지 어떤지는몰라도 a코와 친구에게 변태로 낙인찍히는 것은 어쩔수 없겠군요.
차라리 그냥 몰래 바꿔치기 하는게 더 현명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