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쓸데없는 파라미터나 그래프가 많다.
알아보기 힘들다.
4
폭발한다
7
인공지능
8
왠지 이상한 소리가 난다
9
컴퓨터가 말을 한다
10
키보드 등의 입력도구를 부수면 본체까지 망가진다
12
크다
14
커맨드 프롬프트가 항상 깜박이고 있다
15
마우스가 없다
16
자폭 기능 표준 장비
18
블랙 스크린에 녹색 문자
21
CPU 대신 뇌를 사용한다
22
키보드로 모든 입력을 다 한다
23
모든 악의 근원
26
이상한 형태의 키보드의 키를 고속으로 친다
게다가 키보드에 아무 글자도 안 써있다
28
블루스크린이 뜨지는 않는다.
대신 말도 안되는 에러 메세지가 뜬다
29
메인 모니터가 너무 크다
35
키보드를 누르면 누른 키가 빛난다
36
키보드를 타이핑하면 파이프 오르간 같은 소리가 난다
44
쓸데없이 버튼이 많지만 실제로는 10개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45
음성 입력
51
google의 유사품을 사용한다
60
동작이 초 스무스
어떤 고도의 계산도 순간적으로 처리
키보드만으로 모든 조작이 가능
63
범행 예고 등의 문장의 경우 폰트가 묘하게 튄다
65
상당한 확률로 반란을 일으킨다
66
정말 그렇게 간단히 폭발한다면 무서워서 쓸 수가 없다
67
노트북 PC만 1대 있으면 그 어떤 하드웨어라도 접속할 수 있다
70
이해 불능
↓
너무 생각한 나머지 과열
↓
폭발
도대체 왜 폭발을 하는거야?
가솔린으로 움직이는거야?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부분 레이더의 용도로 사용하거나, 매우 터치패드로서 주로 미사일'만' 발사하는 용도로 쓰인다.
: 컴퓨터만 잡으면 이 세상 모든것을 조절할 수 있다. 버튼 하나로 팥빙수도 만들어 줄 것 같다.
: 바이러스에 걸리면 화면이 서서히 갉아먹힌다
: 파일 전송바가 엄청나게 커다랗다
키보드를 누르면 빛이 난다.
자폭기능
이거 왠지 되게 공감
가솔린;;
인간형
MIKURU 폴더의 용량이 이상하게 높다. (.....)
마지막 패스워드가 항상 문제..
마우스 커서가 어딘지 이상하다.
움직이는 모습도 이상하다.
come on! come on! 하면 멈춰있던 다운로드가 극적으로 완료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컴온컴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죽겠다.
비슷한 이유로,
자동차도 그렇습니다.
역시 자폭은 로봇의 로망
자폭에 공감 100%
본체가 아니라 모니터를 쏜다
그리고 입력이 엄청나게 빠른데다, 스크롤이 매우 부드럽죠.
특히 리츠코. C소스를 입력하는데, 화면은 엔터를 쳐서 스크롤하는게 아니라 마우스 휠로 스크롤 하는 느낌-_-;;;
(엔터키로 줄을 바꿔서 스크롤 되는거면 딱딱 끊겨야 하거늘...)
검색할때 도스창에서 문장으로 집어넣으면 문장으로 답을 한다...
C:\>get admin password
admin password cracking.... 30% done
* * M * N
이때 주인공은 외칩니다. "C'mon, Come on!"
현실은...
C:\>get admin password
Bad command or file name
실제로 과전압 때문에 컴퓨터 폭발 시켜본 경험이 있는데
픽션과 달리 폭발은 파워 부분(전기 코드 꼽는 곳)에서만 일어나고 불꽃이나 연기 역시 나지 않습니다.
그저 팝콘 튀기는 듯한 '퍽!' 소리 한번 나고 타는 냄새만 날뿐이죠.
과전압으로 컴퓨터가 폭발하는 거라면 파워만 나가지 하드나 CPU, 램 등은 손상되지 않습니다.
파워 부분에 퓨즈 같은 역활을 하는 부분이 있어서 과전압으로는 내부 부품이 손상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나온 파워는 모르겠습니다만 요새 나오는 파워는 대부분 퓨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참고로 하드나 CPU, 램등이 손상되는 원인은 99%가 외부 충격이나 과열, 정전기 때문 입니다.
(의외로 램보다 CPU가 정전기에 영향을 더 많이 받습니다.
쿨러가 달려 있을때는 괜찮지만 CPU만 만질때는 램 이상으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래도 패미컴 어댑터에서는 뚜껑이 날아가고 연기가 나긴 하더군요. [...]
세가새턴도 퍽 하면서 연기가 풀풀 나더군요...
닌텐도64 어뎁터는 걍 퍽 만하고 끝나고...
OTL 아... 나 오락기 몇대를 태운거야?
의외로 저가형은 동반자살 많습니다 =_=...
퓨즈만 있다고 동반자살 안하는건 아니예요 =_=;;;
저기... 창밖에 번개치는 순간 컴퓨터가 폭발한 분,
혹시 없나효...?
('동아리 역사상 가장 재수없었던 선배'
오명을 벗고 싶습니다...)
어떤// 겁나서 날씨 험한날은 콘센트 다 뽑고 잡니다 [...]
뭔가 프로그래밍 하고 있는것 같은데 화면에는 html코드
하루히 부터 생각남
sleeping beauty...
엔터키 만큼은 간지나게 친다.
동영상부터 문서까지 엄청난 자료들을 디스켓 한장 꼽고 전부 카피한다. 그것도 20초 정도....
zip 드라이브도 아니고.
1. 이름이 있다.
2. 주인공과 대화를 한다.
3. 이상한 케이블이 많다.
4. 갑자기 사람을 사랑하기도 한다.
이름정도는 짓는 사람들 많죠.
사람이름같이 붙이는게 소수긴 하지만
이름을 짓는다구요?
공대생 or 오덕후 확정
마지레스지만, 이름 안 지으면 네트워킹 하는데 애로사항 꽃핍니다.
당장에 Windows XP를 설치하고 나서 네트워크 설정할 때 먼저 하는 게 컴퓨터 이름 입력하는거죠. 보통은 XP가 난수로 xndslhwe 뭐 이런 식으로 지어주긴 합니다만.
회사 같은데 가면 벼라별 네트워크 이름이 있고, 각 PC를 구별하기 위해 이름을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통은 김대리 컴퓨터, 박차장 컴퓨터 이렇게 부르지만말이죠) 특히 컴퓨터를 잔뜩 굴리는 방에선 더더욱 그렇죠. (생각해보니 학교에서 컴퓨터를 잔뜩 굴리는 데는 전산실 아니면 공대, 회사에서 컴퓨터를 잔뜩 굴리는 데는 전산실 아니면 연구실이군하...)
파티마 이름 붙이는 사람들은 봤습니다만
(...
노트북으로 전화선을 연결해서 도시 비밀을 빼낼 수도 있었죠(디지몬에서)
모니터가 밝게 빛나면 상당한 확률로 미소녀가 사출된다. (튀어나온 손에 의해 빨려 들어갈 확률도 꽤 높다...)
세가지 이상 색깔이 어지럽게 돌면 사람하나 세뇌시키는건 일도 아니다.
모니터 뒤에서 고무호스 모양의 로봇팔이 나온다
왜 디지털 세계로 가는 문은 모니터에 열리는지..
열에 아홉은 애플이다!!!!! (영화얘기지만...)
CSI 시리즈를보면 엄청난 인터페이스를쓴다.
대충 키 몇개 뚜닥거리면 알아서 3D영상이 뜨고, 탄도분석도해주고, 범인도 찾아줌...
컴퓨터로서는 상당히 애매한듯한 조건을 입력해도 알아서 덥석덥석 찾아줌. 이거좀 짱인듯.
국과수 도입하면 미해결케이스따위는 업ㅂ다?!
무지 공감합니다
CSI 시리즈를보면 엄청난 인터페이스를쓴다.
대충 키 몇개 뚜닥거리면 알아서 3D영상이 뜨고, 탄도분석도해주고, 범인도 찾아줌...
컴퓨터로서는 상당히 애매한듯한 조건을 입력해도 알아서 덥석덥석 찾아줌. 이거좀 짱인듯.
국과수 도입하면 미해결케이스따위는 업ㅂ다?!
만화뿐만 아니라 영화도 뭐 =_=...
비트맵 파일을 확대하면 해상도가 높아진다.
흠좀무...
넘버스에 나온
확대했을때 주변 화소를 수학적으로 예상해서
해상도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이 간지죠.. 나원
폭발해도 꼭 애꿎은 모니터만 폭발. CRT라면 100이면 100.
참고로 스카이넷 사태 비슷한 게 벌어지거나 데이터 소각을 위해 컴을 부수려 할 때도 항상 당하는 건 모니터 쪽
모니터가 '쓸데없이' 많다.
같은 화면만 보여줄거면 그냥 하나만 달아.
독수리 오형제에선 외게신호가 왔다더니 모니터에 gwbasic 코드를 잔뜩 뿌리더군효...
일이년쯤 전에 나왔던 은하철도 999 후속작 - 이름을 까먹었지만- 에서는 C소스가 나오더군요.
에반게리온의 MAGI는 C로 짜여져 있습니다(먼산)
C는 진리니까요
나가토쨩은 뭐든 안 가림 하악하악
해킹을 하거나 바이러스를 투여할때는
키보드를 투닥거리다가 마지막에 "yes!"를 외치면서 엔터키를 간지나게 팍 누르면
그대로 바이러스 투입 완료
만화속 컴퓨터화면은 한단어가 스크린을 가득채우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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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식으로.
예전에 컴터실에서 아무리 뭐라해도 컴퓨터가 폭발하는 건 아니고, 콘센트 쪽에서 빛이 번쩍!하고 던전앤드래곤의 화염병 같은 이펙트를 보긴 봤는데
뒤에서 쳐다본 저랑 몇 놈만 보고 막상 그 빛에 말 그대로 휩싸였던 놈은 모르고...
(콘센트를 밟았는데 번쩍~ 누전인가 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