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 고생은 사서라도 해라!」

라는 말이 있지만...

그 말은 파는 사람이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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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loteer 2008/12/25 23: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렇지요. 파는 게 아니면 굳이 그런 말을 할까요.
    요즘 세상은 믿을 게 못되니까요.

  2. 화아 2008/12/25 23: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어서 경험은 되도록 많이 쌓는게 좋지만 고생을 사서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3. 코마 2008/12/25 23: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라는 말은 밥집 아줌마가 한 말이다.

  4. 나그네 2008/12/25 23: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르네요 이게 다 상술이군요

  5. ray 2008/12/25 23: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 라는 말은 호랑이가 한 말이다

  6. e-motion 2008/12/25 23: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그럼 주사위는 던져졌다라고 말한 카이사르는 실제 주사위 제조업자?

  7. 1111 2008/12/25 2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넌 시저는 그 곳에 대운하를 건설했고, 땅값은 올랐다.

  8. .... 2008/12/26 00: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는 말입니다. 주식을 하시면 자연스럽게 느끼실 겁니다.

  9. ㅁㄴㅇㄹ 2008/12/26 0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좋다'는? ....

    • 깜장 2008/12/26 0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똥밭 땅주인

    • Re: 2008/12/27 1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죽기 싫으면 굴러라는 뜻으로 해석되는데요 ...

    • Bitterleaf 2008/12/27 12:01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라며 개똥에 건강보조제 효과가 있다고 속여서 약용으로 팔다가 체포된 양견업자 박 모씨(43세, 남)가 내복용으로는 물론 외용용으로도 효과가 있음을 주장하며 한 말입니다.

  10. 비비꼬기 2008/12/26 01: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GDI를 해서 한달수입 100만원씩을 꼬박꼬박 벌고있어염 우왕 당신도 어서 내사업에 투자.....

  11. 꼬마 2008/12/26 02:1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지금까지 속아왔다...!?

  12. 꿝뾟뛿쮌 2008/12/26 0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사전에 포기란 없단 말을한 나폴래옹은 사실 사전출판사 사장이였다지요?

  13. 그리고 2008/12/26 04: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어서 고생은 늙어서 관절염이란 말도 있고... 군대서 나간 발목인대 때문에 가끔 불편함ㅡ.ㅡ

  14. 돌아다니者 2008/12/26 07: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젊어 고생은 사서라도 해라'라는 말에 대한 아버지의 해석:
    "산다는 건 고른다는 의미를 포함하잖냐? 그러니까 젊을 때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잘 골라서, 그걸 죽도록 고생해가면서 하라는 거야."

  15. 라파군 2008/12/26 18: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처음에는 누구도 고생을 사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16. A셀 2008/12/27 00: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시아에서는 고생이 여러분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