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앙드레는 오스칼과 관계를 갖기 전, 사창가에서 동정을 버린다.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아유를 받는 일이 자주 있지만
작품 속 당시 사회의 분위기로는 자위가 창녀와 관계를 갖는 것보다 더 큰 죄라는 인식이 퍼져있었다.
앙드레는 전혀 잘못하지 않았다.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아유를 받는 일이 자주 있지만
작품 속 당시 사회의 분위기로는 자위가 창녀와 관계를 갖는 것보다 더 큰 죄라는 인식이 퍼져있었다.
앙드레는 전혀 잘못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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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연이...
오!
보고있을 때 글을 올리실 줄이야
...아니 그전에 그거때문에 독자가 욕하는게 아니잖아!
동정이 북흐러웠나보지 뭐..
생명의 씨를 버린다는 측면에서 죄였다고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때문에 남성동성애는 두배로 심각한 죄였다고...
근데 진짜 그거때문에 욕하는게 아닌거 같은데;;
오타 났어요
아유->야유
그건 그렇고 베르사이유 장미 봤는데 그런 장면이 있었는지는 전혀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
청소년용을 봤나?
원수인 이 몸은 대역죄인이로구나아아아ㅡ!!!!!!!!
어렸을때 만화 버전밖에 안봐서 -_-;
그나저나 오른손이 애인인 전...... 그 시절에선 사형인가요? ㅠㅠ
애인만 사형...
왼손이 애인인 저도.... 어떻게 되는 걸까요(웃음)
기숙학교의 경우
자-_-위를 막기위해서
잠잘때는 항상 손이
이불 밖으로 나와 있어야 했다고 하더군요..
그당시엔 자위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였을까 -_-
콘돔을 쓰는것도 죄였다고 하던데.
'오난의 죄' 라고 생식이 아닌 쾌락을 위해 섹스를 하는것 자체가 기독교상에서 큰 죄였다죠.
오난이 자기 형수랑;; 교접을 하고 정액을 바닥에 버렸다고... 그래서 지금도 자위를 오나니라고 한답디다.
라는 누구나 알고 있는 마지레스 -_-
아... 일본어인줄 알았습니다.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일본어인줄 알았습니다 -_-;;
감사합니다-_-;;;
저도 지금까지 일본어인줄 알았네요ㅋㅋㅋ;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독어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그런 연유인줄은 처음 알았네요.
참고로; 오나니라는 말이 일본에서 많이 쓰이는 이유는,
서양문물을 전해준 네덜란드에서 전해져 왔다고 합니다.
네덜란드말은 독일어와 거의 유사하죠.
'오난의 죄' 내용은 성경에 나온다더군요.
아 음... 안봤는데...
그거 꽤 어린이부터 볼 만화인것 같았는데...
관계도 하나요... *-_-*...
일단 베르사유의 장미를 사러 사점에...(후다닥)
천주교에서 자위는 생명을 죽이는 행위라고 생각해서 금지했었죠.
게다가 정자와 난자가 만나는 발생의 원인을 모르던 때라, 남자의 정자 속에 아주 작은 아이(생물 교과서에 나오는 그림)가 있다고 생각하던 때이기 때문에, 자위는 말 그대로 생명을 죽이는 행동이라고 생각했죠
호문클루스..... 이걸 왜 까먹었을까요... 만화책도 있고 강철의 연금술사에도 나오는 용언데.... 30분이 넘도록 인터넷을 뒤졌네요
내가 그때 태어났으면 사형당해도 할 말 없는....
앙드레 이젠 사창가에 가지않고도 매일매일 편안하게 자위할수있는 좋은 세상이 왔어 편히 잠들게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님 땜에 빵 터졌네요.
네타바레다!
이런 장면이 있었나요?;; 라이센스판으로 봤는데 제가 기억을 못 하는 건가요 아니면 편집된 건가요;
이건 만화에서 직접 그려진게 아니라 작가가 만화 완결후에 잡지 인터뷰(였던듯?)에서 캐릭터 비화로 밝혔던 이야기에요 실제로 만화 뒤져보셔도 없습니다ㅠㅠ
설명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만화인데 저런 내용은 전혀 본 기억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앙드레는 전혀 잘못하지 않았다.
→난 잘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