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어머니는, 머리가 아파지면 얼음으로 이마를 차게 합니다. 며칠 전에도 한밤 중에 두통이 심해,
어머니는 어둠을 겨우겨우 헤치고 부엌으로 가서 냉동고 문을 열고 비닐봉지 속의 얼음을 꺼내 이마에
올려두고 주무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깨어나자 어머니의 이미 위에는 해동된 오징어가 널려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어둠을 겨우겨우 헤치고 부엌으로 가서 냉동고 문을 열고 비닐봉지 속의 얼음을 꺼내 이마에
올려두고 주무셨습니다...
이튿날 아침, 깨어나자 어머니의 이미 위에는 해동된 오징어가 널려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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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근데 오징어라니.. 비린내는...
오징어 냄새나는 머리....
.....해동된 오징어라니..이마에서 오징어 냄새가..
원효대사 해골물이 생각나는군요
이미...위..
이거 신도모토쿄다이에서 도모토 코이치가 옛-날에 했던 얘기잖아요. 아라시가 게스트였을때...
신도모토쿄다이도, 도모토코이치도
뭔지, 누군지 모르는 제가 있으니 괜찮습니다.
남자 게스트일때는 안봐서 ㅋㅋ
ㅋㅋㅋㅋㅋ난왜이런게좋을까ㅋㅋ
그리고 어머니는 함을 팔러 나가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뇌내에서 자동으로 웅이아버지ver로 전환되네염
사과쥬스 얼음곽에 얼려둔건줄 알고 우유에 넣어서 휘저었는데 그게 마늘다진거였을때의 공포랑 비슷한데요...
해본적은 없지만 웬지 굳어서 마늘향 비누가 될 것 같다
지... 진저에일?!
진저는 생강이고 마늘은 갈릭임
대학 3학년때 MT 가는데... -_- 후배들 잘해먹이고 싶은 맘에.
집에서 직접한 돈까스를 냉동실에 하나씩 위생봉투에 담아 얼려둔걸 몇장 가져갔었는데...
어머니가 마늘다진거 봉투에 나눠담아 보관했던거였던...
-_- 납작하게 되서 얼어버리니... 돈까스 한장씩 담아 넣어둔거랑 색이며 얼마나 비슷하던지...
-_-; MT가서 튀길려고 꺼내는데..녹아서 흐물... 몇 부분은 벌써 살짝 녹색으로변해가고....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앙마님 불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초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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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오징어를~ 구워~ 주려~ 하셨나보다~
어머니의 이미 위에는... 오타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