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은 확실히 해두고 싶다.
잡화점 같은 곳에서 예쁜 것을 보고 감탄하거나 갖고 싶어할 때면 꼭 남자가 뭘 그렇게 예쁜 것을 좋아해?
하면서 핀잔을 주는 애들이 있는데...
진짜로 예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그렇지 않다면 너와 함께 있을 리 없지.
이 점은 확실히 해두고 싶다.
잡화점 같은 곳에서 예쁜 것을 보고 감탄하거나 갖고 싶어할 때면 꼭 남자가 뭘 그렇게 예쁜 것을 좋아해?
하면서 핀잔을 주는 애들이 있는데...
진짜로 예쁜 것을 좋아하는 것은 여자가 아니라 남자다.
그렇지 않다면 너와 함께 있을 리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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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그렇지
그렇지요
반전이 없어.. 이럴수가.. 어허허헝..ㅠㅠ
헐... 말빨 좀 쩌는 듯...... 이렇게 꼬시면 넘어오나요?
그러기 전에 일단 여자를 만나야 하는데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으니...
ㅜㅜ 현실은 시궁창.ㄷ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수정했습니다.
A 그러니까 지금 예쁜거 말곤 아무 매력도 없단 얘기야?
B 아니 그게 아니라 정말 예쁘다고 ..
A 외모 갖고 여자 고르는 그런 남자였어?
B 아 그게 그러니까..
A 왜 말을 못해? 그런거 맞잖아 외모 말곤 만날 이유 진짜 하나도 없단 소리네
B 아니 그만큼 예쁘단 말이지 비유를..
A 비유? 무슨 비유? 그 비유의 뜻이 다른거 하나도 필요없다 그거 아냐?
여자가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
근데 저러고서는 '난 정말 예쁘기 때문에' 라는 전제가 들어가 있어서 속으로 좋아한다는데요
뭐라고? 네가 좋은 이유중에 하나가 이쁘다는거지, 외모가 좋다고 해서 다른점이 싫은게 아니야. 오히려, 어째서 그런 결론에 이르는지 네가 이해가 안돼는걸?
...
이러니까 안 생기지...
응 외모만으로도 한눈에 반했는데..
알면 알수록 넌 더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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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zzzzzzz 님 말씀 백번 옳음..
여자들 말 저렇게 해도 속으로 좋아하고 있음
저상황에선 설명보다 계속 칭찬이 답
남 : 헐...
윗분 그게아니라
HER.... 이거죠 ㅋㅋ
아...원래 HER라고 썼다가 많이들 모르실까 싶어서 고쳤는데 ㅋㅋㅋ 죄송합니다 ㅋㅋㅋ ㅠㅠ
이해 못하고 있는 1人
왜.. HER 인거죠? 으음. 거기다가 바꿨다고 사과까지 할만한 뭔가가 있는건가요? 오호....
이 시대에 뒤쳐져가는 아저씨에게 가르침을...
케이블 채널의 명작 '롤러코스터'(방영중)을 보세요 ㅎ
남녀탐구생활로 꽤나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었는데ㅋ
여자들은 그렇게 생각안합니다.
어쨌든 예쁘다면 다 좋아합니다.
외모만 밝히는 나쁜놈이라고 하면서도 좋아합니다.
상황 1.
여자 : 내가 어디가 좋아?
남자 : 나는 너의 모든게 정말 사랑스럽고 예뻐.
여자 : 그런 식상한거 말고 솔직히 어디가 좋은지 말해봐.
상황 2.
여자 : 내가 어디가 좋아?
남자 : 성격이 참 마음에들어.
여자 : 그러니까 나는 성격말고는 볼 거 없단 얘기네?
상황 3.
여자 : 내가 어디가 좋아?
남자 : 머리도 좋고 얼굴도 예쁘고...(기타등등등)
여자 : 자기는 그런식으로 조건 따지는 남자였어? 실망이다 진짜.
뭐 어쩌라고!!!!!!
그냥 "사랑하니까."가 원한 대답 아니었을까요.(...)
아니아니 저 같은 경우엔
'그냥 좋아. 좋아하는데 이유가 필요해?'라고 들은 적이 있는데 그거 참 싫었습니다,
이 사람은 나나 나와의 교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한 적이 없는 게 아닌가 해서(...)
최고의 대답은
얼굴이 예뻐서...
투덜거리겠지만 싫어서 투덜 거리는게 아니죠.
아니아니 저 같은 경우엔
'그냥 좋아'
...만 들어도 기쁠거 같습니다......울어도 됩니까..
오토군// "사랑하니까" 라고 말하면 "그러니까 왜?" 라는
대답이 돌아오던걸요 OTL
아무// 근데 사실은... 처음에 끌릴대는 외모일수도 있고
성격일수도 있고 다른 모든 조건이 붙을수 있습니다만
사랑할때는 무조건 좋더군요.
뭘 해도 예뻐보이니 뭐라 콕 집어 말할수도 없었습니다 ㅜㅜ
..// 그거 정론이군요 ㅎㅎ 여자친구한테 너는 정말
예쁘다고 말하면 아니라고 하면서도 좋아하는거 얼굴에
확 티가 나던데요 ㅎㅎㅎㅎ
사탕꽃// 좋아합니다.
!!!
사실 반 농담으로 썼던 말인데,
..진짜 기쁩니다ㅠㅠㅠ
경험상 다 필요 없습니다.
저기 예쁘다 하나면 다 끝납니다.
귀엽다, 애교있다, 성격좋다.
다 부질 없습니다. 예쁘다.
네 장점은 졸 이쁘다. 끝내주게 이쁘다.
이거 이상의 칭찬은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반응처럼 이쁜거 말고는 장점이 없다는거네? 할 여자도 없습니다.
맞습니다. 자세하게 말해줄수록 역효과가 나거나 하더라구요
그냥 예쁘다라 끝내는게 최고인듯
그렇죠 남자가 예쁜걸 좋아하는건 당연한겁니다!
어머...
그런데 예쁘다고 칭찬해주는데 따지는 여자가 진짜로 있나요?;; 왜?! ^^;;
예쁘다고 하면 고맙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이.. 내가 호감을 가진 사람이 나한테 예쁘다고 해야 의미가 있지
호감 없는데 예쁘다 좋다 신경을 써준다 하면 별 의미가 없어요.
한번은 너무 답이 안나와서 정중하게 애인이 있음을 '다시' 상기시키며 그 외의 사람한테 받는 호의는 부담스럽다고 했더니
지금 타인이 자기를 신경써주는데 당연히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러고 보니 남자친구는 신경 좀 써주냐고 묻더군요. (마치 자기가 더 중요한 양 -_-)
참아누르던 이성의 끈이 툭. 욕을 무더기로 해줬습니다 아오 ********
남의 여자한텐 침흘리지 말고... 눈치껏 정도를 지킵시다...
다만 상대방이 호감을 좀 느끼고 있다면 예쁘다는 칭찬은 진짜 효과 최곱니다.
남친한테 홀딱 반한 가장 큰 이유가 그거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지라 -_-;
헐...
이런 분도 대하기 참 피곤하죠......
작은앙마 여자버전?
ㅇㄹㅇ/정답!
확실히; 호감도 없는 사람이 저에게 신경써주면 뭔가 부담스러워요...
풋... ㅎㅎ 조심하지요. ㅎㅎㅎ
그래도 변명하면 ( ``) 좋을때 다 지나고나면 옛생각 하며 나오는 한풀이 정도로 생각해주세요.. ㅎㅎㅎ
원래 나이먹음 다 그런거라고 형님들이 그럽디다...
제목이 여자'들'아 잘 들어라...라는 게 미묘하군요.
음..제 경우에
첨 만난 사람한테 들었을때 제일 기분좋은 칭찬은
[예쁘다][미인이다]
만난지 좀 된 경우라면
[매력있다]가 제일 좋아요 ㅋㅋ
예쁘다는 말이 당연히 좋기는 한데, 계속 만나면서도 얼굴타령만 하면 외모만 보는 사람 같으니까..
물론 예쁜게 매력 아니냐고 하면 할 말이 없지만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