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업원 4명짜리 회사의 면접에 가자, 사장이 급한 볼일로 나와 있다며 기다리고 있다가 안내받은 곳이 사장
자택의 거실.
방 넓이에 맞지 않는 큰 TV로 드라마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노라니 그 집 할머니가 떡을 구워주었다.
문득 집 안쪽을 돌아보자 근처 고등학교의 여성용 저지가 걸려있었다. 만약 여기에 취직하면 데릴 사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일가, 같은 여러가지를 상상했다.
그 후 사장이 돌아와 면접같은 잡담을 했다. 다만 내가 4톤 덤프트럭 운전 경험이 없었기에 원만하게 취업은
실패했다.
구직 게시물에 마음이 편안한 회사입니다, 라고 써있기는 했었지만 이 정도였다니.
자택의 거실.
방 넓이에 맞지 않는 큰 TV로 드라마를 보면서 기다리고 있노라니 그 집 할머니가 떡을 구워주었다.
문득 집 안쪽을 돌아보자 근처 고등학교의 여성용 저지가 걸려있었다. 만약 여기에 취직하면 데릴 사귀로
들어가게 되는 것일가, 같은 여러가지를 상상했다.
그 후 사장이 돌아와 면접같은 잡담을 했다. 다만 내가 4톤 덤프트럭 운전 경험이 없었기에 원만하게 취업은
실패했다.
구직 게시물에 마음이 편안한 회사입니다, 라고 써있기는 했었지만 이 정도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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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회사....!
가족 경영 회사..?
데릴 사위는 좀 ㅋㅋㅋ
꿈이 야무져서 왠지 귀엽다..ㅋㅋㅋ
마치 좋은 꿈꾸고 로또 산 뒤 마음은 이미 농협 중앙회 6층에 가 있는 거 같은거??ㅋㅋㅋ
꿈이 야무져서 왠지 귀엽다..ㅋㅋㅋ
마치 좋은 꿈꾸고 로또 산 뒤 마음은 이미 농협 중앙회 6층에 가 있는 거 같은거??ㅋㅋㅋ
월급은 안 받고, 여고생이 다 크면 데릴사위로 가기로 했다.
그러나 금방 자랄것같던 여고생이 대학 가서도 짜리몽땅한 그대로라 (미래의)장인어른과 사이가 나빠지기 시작하는데...
이 자식아! 성례구 뭐구 미처 자라야지!
수염이라도 잡아 채야지 이 바보야!!
괞찬습니다 작아도 상관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작은게 좋습니다
남의 사업을 망쳐놓으면 징역을 가게 돼. 알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