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시험

5ch 컨텐츠 2012/08/21 01:17
어느 카톨릭 계열 여학교에서 면접 시험이 거행되었다.

면접관 수녀가「매주 교회에 나갑니까?」하고 묻자, 수험생 여학생은「네」라고 정숙하게 대답했다.

소녀가 마음에 든 수녀는 가급적 쉬운 문제를 출제해서 소녀를 합격시켜주려고 했다.

「이 세상은 모두 주님이 만드신 것, 알고 있죠?」
「네」
「그럼 최초의 남자 이름은?」


「···이름은 잘 모르고, 교회의 신부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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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순한 2012/08/21 01: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미 첫코라니 ㅋㅋ
    리라쨩님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 aop 2012/08/21 09: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초의 남자 -> 첫 남자
    혹시라도 이해 못하실 분이 계실 것 같아...

  3. ds 2012/08/21 11: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본의 신부도 그닥 신실하진 않은 모양이군요...ㅋㅋㅋㅋㅋㅋ

    • xx 2012/08/21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dd

    • xx 2012/08/21 12:26  댓글주소  수정/삭제

      dd

    • 교회 2012/08/21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건 열등한 개독(기독이든 카톨릭이든 천주교든 뭐든)들을 조롱하기 위한 농담인 데,

      뜬금없이 일본을 언급하네?


      일본의 개독 인구는 0.1%도 되지 않는다.

      또한 교회엔 대다수 재일조선인이 다닌다.

    • 교회쨔응 2012/08/21 12:39  댓글주소  수정/삭제

      왜 열폭하고 그래여 'ㅅ'
      여기서 이러면 안되요 신부님 :D
      일본을 언급하는건 이글이 2ch번역글이니까요

    • dbcb 2012/08/21 14: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건 열등한 개독을 조롱하기 위한 농담이라기보단 어느 나라에나 종교 관련 19금 개그는 있단걸 보여주는 예시같네요.
      재일조선인 운운하는거 보면 혹시 일본에 푹 빠진 일빠같기도 하고...
      굳이 한국사람이 '조선인' 이란 단어를 쓸 이유가 있나요?

    • 갸이 2012/08/21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르게... 다만 종교와 섹스에 관한 농담인데 열폭이라니

    • ds 2012/08/22 12:46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위 댓글단 사람은 이 사이트가 2ch펌 사이트인줄 모르나ㄷㄷ 당연히 일본교회 이야기니까 일본얘길 하지요..
      일빠신가본데 무지 민감하시네

    • 으앙 2012/08/23 18: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낚이시면 안되염

      일부러 전혀관계없는 글에
      남녀평등,일본문제등을 연관시켜서

      댓글이 주루룩 달리게 하는수법인뎅
      초등학생들도 저게 연관없다는거 알잖아염ㅋㅋㅋㅋ

    • 으앙 2012/08/23 18:17  댓글주소  수정/삭제

      논리적으로 나가는사람이 바보되는건뎅

  4. 이테르비 2012/08/22 00: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그냥 종교 농담인데 댓글은 왜 이리 산으로 흘러가는거지

  5. ㅇㅇ 2012/08/22 01: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센불허전

  6. 으악 2012/08/23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억해야 될정도의 개그네 ㅋㅋㅋㅋ

  7. 꿀꿀이 2012/08/28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첫번째 남자는? 에서... 음? 다른 대답은 뭐지? 하고 잠깐 고민했다...

  8. gjcks 2012/08/29 1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톨릭이면 성당이라고 써야 하지 않을까요. 라고 생각했는데 찾아보니 교회라는 말이 생각보다 넓은 뜻을 가지고 있군요.

  9. oo 2012/09/22 0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 개소리야

    카톨릭 수녀가 교회 나가는걸 물었다고?

    교회의 신부???